1. 장경사의 오랜 보물, 강희21년명 동종

대웅전 안에는 지방문화재로 지정된 동종이 있다. 그의 피부에 '강희21년명~~'이란 명문이 있어 1682년 3월에 조성되었음을

알려주고 있는데 중량은 300근으로 장경사에서 가장 오래된 보물이다.
1899년 이후 왜군은 남한산성에 들어와 절에 보관중이던 무기를 압수하거나 폭파시켰다. 그 과정에서 10개 사찰이 모두 파괴

되었으며, 다행히 장경사만 살아남았으나 왜군은 장경사의 동종을 압수하여 삼성동 봉은사에 넘겼다.
이후 봉은사에 머물러있다가 2013년에 제자리로 돌아왔으며 2014년 지방문화재의 지위를 얻게 되었다. 강제로 타지로 넘어간

문화유산이 제자리로 돌아오기까지 얼마나 힘든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로 동종에 대한 장경사의 애지중지가 참 대단하다.



2. 경내에서 가장 하늘과 가까운 곳에 자리한 삼성각 - 산신과 독성, 칠성의 거처이다.



3. 삼성각 산신할배상과 산신탱


4. 삼성각 칠성탱 - 산신, 독성과 달리 탱화(그림)만 있다. 하긴 칠성을 형상으로 다 만들기에는 무리가 있지.



5. 삼성각 독성상과 독성탱


6. 장경사 현판을 내건 요사(선방)


7. 장경사 대웅전과 8각9층석탑


8. 경내 밑에 세워진 잘생긴 돌탑과 장경사 표석


11. 남한산 장경사 현판을 내건 장경사 일주문 - 장경사 바로 옆으로 남한산성 동쪽 성곽이 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