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종사 석가세존진신사리탑

1983년 스리랑카 정부가 우호의 뜻으로 우리나라에 헌납한 부처의 사리가 봉안되어 있다. 사리를 기증한 스리랑카의 소비
따 대장로가 인연이 있던 태종사의 도성 큰 승려에게 전달한 것으로 그 사리를 봉안하고자 보궁을 짓고 그 안에 이렇게 승
탑 스타일의 금동사리탑을
세웠다.



2. 편안하게 누워있는 하얀 피부의 와불


3. 스리랑카에서 보내온 금동 피부의 사리함 (사리함인지 다른 것인지는 햇갈림)


4. 우리나라 스타일의 금동석가여래좌상(가운데)과 스리랑카 스타일의 석가여래상(왼쪽)


5. 석가세존진신사리탑을 머금은 보궁 안내문


6. 태종사 숲길


7. 태종사에서 만난 보랏빛 수국
태종사는 수국으로 유명하다. 태종사 주지승이 40여 년 동안 천하를 돌면서 수집한 수국을 재배하여 지금은 30여 종의 5천

여 그루의 수국을 지니게 되었는데, 매년 6월 말에서 7월 초에 수국축제를 연다. (태종사 수국꽃문화축제) 이곳 수국축제는

태종대의 명물이자 영도의 대표적인 축제로 여러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8. 태종사에서 속세로 내려가는 숲길 (태종산 숲길)


9. 나무가 빽빽한 태종대 숲길 (태종사~태종대 정문 방향)
태종사에서 속세로 내려가려면 태종대 순환도로에서 도보 또는 다누비열차를 이용하거나 나무가 우거진 숲길을 타면 된다.
숲길은 다누비열차 타는 곳(태종대 정문 남쪽)까지 순환도로와 적당히 거리를 두며 펼쳐지는데, 쭉 내려가는 길이기 때문에
기왕 가는 거라면 호젓한 숲길로 가는 것도 좋다.

태종사는 수국축제 외에는 태종대의 다른 식구들(태종대 전망대, 영도등대)보다 찾는 이가 적다. 내가 갔을 때(7월 말)도 절

간답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썰렁했고, 숲길 또한 인적이 없었다. 태종대 관광객 대부분이 전망대와 등대 일대만 보고 다누
비열차로 내려가기 때문이다.



10. 태종대 마무리

이 숲길의 끝은 다누비열차 타는 곳으로 태종대 나들이를 시작했던 바로 그곳이다. 이렇게 하여 20여 년 만에 다시 찾은 태
종대 나들이는 쿨하게 마무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