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방송 CNN 계열 여행사이트 'CNN 고(go)'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곳 7곳'에
한국의 곤지암 정신병원이 포함돼 화제입니다
첫번째로 선정된 곳은 우크라이나 프리피야트(Pripyat)에 있는 체르노빌 놀이공원인데요
1986년 발생한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로 도시 전체 인구가 피난하며 이곳은 사람의 발길이 끊겼다고 합니다
이곳에는 아직까지 방사능이 검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한 영국 여행사가 체르노빌 순례 관광 상품을 개발하며 이 공원을 관광코스에 넣기도 했었죠
두번째는 체코의 세들렉(Sedlec) 납골당입니다
이곳에는 4만여구, 총 824만개의 사람뼈로 만든 구조물이 설치돼 있는데요
1318년 흑사병과 1421년 전쟁에서 죽은 사람들의 뼈랍니당 ㅋㅋ
압권은 납골당 중앙실에 설치된 해골 샹들리에인데요 ....공포스러운 구조물이지만 의외로 만든 동기는 평범합니다
시체를 안치할 공간을 절약하기 위해서 만들었다는 것이죠
세번째 장소는 일본 후지산 서쪽에 위치한 아호키가하라 숲입니다
이 숲은 '나무의 바다'라는 낭만적인 별명도 있지만 '자살의 숲'이란 끔찍한 별명도 가지고 있죠
1988년부터 최근까지 매년 평균 100여명 이상이 목숨을 끊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당
지난 2010년에만 54명이 이 숲에서 자살했는데요.... 이 숲에서 자살했지만 아직 발견되지 않은 시체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네번째는 아프리카 토고의 '아코데세와 동물부적 시장'이 선정됐습니다
토고는 부두교가 번창한 국가로 이 시장은 부두교 무당들이 병치료 의식 등에 필요한 모든 재료를 판매하는데요
매대엔 악어머리, 침팬지 손, 코브라와 각종 동물의 뼈가 수북하게 쌓여있답니당
다섯번째 장소는 멕시코의 떼스훌리오 호수에 있는 '인형의 섬' 입니다
돈 줄리앙 산타나란 사람이 2001년 사망하기 전까지 50년간 이 섬에 있는 나무에 인형들을 매달아 온 것인데
호수에서 익사한 여자아이의 영혼을 달래기 위해서라고 합니당
여섯번째 지역은 일본 나가사키의 군칸지마(군함섬)이 선정됐답니다
섬모양이 군함을 닮은 이 곳은 석탄 채굴을 위해 강제징용된 한국 사람 등 5000여명이 살았던 곳이죠
지금은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된 폐광과 숙소 등이 남아있답니당..
풍광이 뛰어난 곳이나 건축물 등에는 스산한 기운이 감돈다고 소문이 있죠
마지막으로 선정된 곳은 한국 경기도 광주에 있는 곤지암 정신병원입니다
소문에 의하면 이곳에 수용된 환자들이 10년전 의혹의 떼죽음을 당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출입이 금지된 곳으로 내부 시설, 집기가 부서진 채 섬뜩한 느낌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
CNNgo는 "이 곳은 한국전쟁 당시 죽은 유령들이 나오는 영덕폐가, 아직도 부엌에서 설거지하는 소리가 들리는
늘봄가든과 함께 한국의 대표적인 3대 폐가"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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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정신병원은 제가 잘 아는데 ..
저건 다 헛소문입니다 ..
그저 평범한 정신병원이었는데 ...물 , 급수문제때문에 .. 병원이 망하게 되고 ,
건물주도 .. 물도 안들어오는 건물때문에 괜히 세금 내는게 아까워 , 건물 버리고 미국으로 가버렸죠
결국 버려진 건물이 된겁니다
환자가 죽었다거나 .. 원장이 자살했다거나 .. 다 뻥이고 , 단지 .. 그 건물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사람손이 오랬동안 안닿아 , 상당히 폐가같은 분위기가 나며 , 햇빛도 잘 안들어와 음산합니다 ...
딱 귀신들이 놀러오기 좋은곳이죠
결국 .. 몇몇 사람들이 담력테스트 한다고 들어갔다가 .. 스스로 쫄아서 헛걸 보았거나 , 진짜 귀신한테 홀림 당했거나
그런 일들이 있은후 , 이곳에 많은 영혼들이 죽었다는 헛소문이 나돌기 시작한겁니다 ...
세상에 .. 대한민국 어느땅에 사람 안죽었고 , 안 묻힌 땅이 있겠습니까?
6.25 한국전쟁 당시 ..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 죽었는데 ...
대한민국은 .. 전체적으로 슬픈땅입니다 ... 우리 조상들의 영혼이 곳곳에 묻혀있는 가슴아픈 땅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