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는 대한민국에서 내노라하는 클라이머들이 대거 몰려들었다.

올해 11번째를 맞이한 노스페이스 클라이밍 대회를 치루기 위하여 전국에서 모여든 것이다.

 

선수들 중에는 여자부에서 갓 소녀티를 벗지 않은 세 명의 선수가 있었으니 바로

올해 여중2학년에 재학 중인 "사 솔"선수와 삼일고등학교 "한스란" 선수 그리고 일산 동고등학교 "송 한나래 선수이다.

 

그 선수들 중에 유난히 나의 시선을 사로잡는 선수가 있었으니 작년 대회 때 일본의 "토모코 오가와" 선수와 당당히 겨뤄 결코 뒤지지 않는 기량을 보인 "사 솔" 선수이다. 올해도 예외 없이 1위를 한 김자인 선수와 동등한 경기를 펼쳐 2위를 그쳤지만 조만간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될 것으로 확신해 본다.

 

스포츠 클라이밍은 참으로 힘든 운동임에 틀림이없다.더구나 난이도 등반을 하는 사람들은 그 처절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그래야만 비로소 자신이 원하는 등반이 가능한 것이다.

이 어린 선수들이 어쩜 저렇게 잘 할까 보다는 저런 등반이 가능하게 할 때까지의 힘든 훈련을 어떻게 견디었을까 하는 안스러운 생각이 먼저 앞선다.

 

 어리광이나 부릴 나이에 저런 등반이 가능하기란 참으로 어려운 법이다. 대단한 선수라는 것은 등반 모습을 보면 금방 알아차릴 것이다.

그럼 아래 동영상을 한번 감상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