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노라 하는 남자 선수들도 어려운 루트를 여고 선수가 할 수 있을까?

 

제14회 서울시장기 전국 스포츠 클라이밍 대회가 9월3일 예선전과 4일 결승전이 수락산 자연 공원 당고개 지구 인공암장에서 열렸다.

 

서울특별시 체육회와 서울특별시 산악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산약연맹이 후원하는 이번대회에서는 난이도 경기와 속도 경기로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열렸는데 남자 일반부에서는 박지환 선수가 그리고 여자 일반부에서는 사 솔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사 솔 선수는 올해 고등학교 재학 중이며 번 외 경기로 남자 일반부 결승전 문제에 도전을해 남자 선수들에 버금갈 만큼의 실력을 발휘해 많은 남자 선수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 사 솔 선수의 천정의 크럭스 부분의 묘기에 가까운 동작 동영상

 

                          ▲ 사 솔 선수의 번외 경기로 최대 크럭스 부분을 올라서고 있는 모습

 

더위가 한풀 꺾였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햇빛이 몹시 따갑기는 마찬가지다 다만 습도가 낮아져서 후덥 지근한 기분은 아니지만.....경기장 모습

 

▲ 번외 경기 사 솔 선수가 루트 세터로부터 어떤 동작을 할것 인지 듣고 있는 모습이다.

 

▲루트파인딩(사전에 루트를 미리 보는 것)시간이 1분으로 주어졌다.1분안에 모든 시뮬레이션은 끝내야 한다.

 

▲남자 일반부 결승전에서조차 완등이 나오지 않았다는 루트이다.과연 여자 고등학교 재학 중인 여자 선수가 할 수 있을까?

 

▲ 출발 신호와 함께 힘차게 출발 하였다.아주 작은 홀더들로만 이루어진 루트로 10여년 등반을 한 내가 보기에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루트가 아닐 수 없다.

 

               ▲역시 여자 일반부 1위답게 잘도 올라간다.도저히 믿기지 않을 만큼 사뿐사뿐.....

 

                          ▲ 발 위치를 바꾸고 다음 동작을 위해  자세를 잡기 위한 모습이다.

 

                ▲ 잠시 휴식이다.말이 휴식이지 엄청난 부하가 팔과 손가락에 걸려 있는 중이다.

 

     ▲ 동작 하나 하나가 마치 많이 그 루트를 연습해 본 것처럼 너무나 자연스럽다.그것이 바로 많은 노력과 연습의 결과 일 것이다.

 

 ▲ 오버행(90도이상의 경사도의 벽)에서 저렇게 작은 그것도 흐르는 홀드를 잡고 버틴다는 것은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선수라도 어려운 부분이다.

 

 ▲ 사진은 여기까지의 모습을 담았으며 이후 묘기는 동영상으로 보면 더 실감이 날 것이다.

 

 ▲ 크럭스(그 루트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을 통과해서 올라간 모습니다.감탄사가 절로 난다.역시 앞으로 훌륭한 선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박수 갈채가 절도 터저 나온다.어떻게 저렇게 올라 갈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  추락하는 장면일까? 천만에 역시 선수는 어려운 부분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는가 보다.

 

 ▲ 남자 선수들조차도 뚝뚝 떨어지던 곳을 잘도 올라간다.역시............입이 다물이지지 않는다.

 

                  ▲ 이 어려운 홀드잡고 버티기..........여기까지도 다음 홀드 잡다 추락!~~~

 

 ▲ 고맙습니다!~ 90도로 인사 너무나 잘했다.그리고 참으로 장하다는 생각을 해 본다.

 

▲경기 끝나고 기자들과 인터뷰하는 사 솔 선수의 모습 우측에는 남자 일반부 우승자 박지환 선수

 

▲시상식에서 1위로 우승한 사 솔 선수와 2위와 3위 선수들 모습

 

▲시상 식후 모든 선수들과 스텝들이 모여서 기념 촬영까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