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덥고 습하고..

태풍이 밑에서부터 온다고 해서인지..여기는 영 습한 것만 한아름입니다.

그래도 태풍 피해 다들 없으셨음 좋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것은 백종원의 들기름 달걀 후라이입니다.

몇년전에 나왔던것 같은데 전 이제야 본 =ㅁ=;;;

처음에는 달걀후라이에 처음부터 국간장을 넣었던 것 같은데 변형되고 와서인지

이제는 국간장을 그릇에 바른 뒤에 들기름달걀후라이를 올려주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후자쪽에 좀더 깔끔하게 보여서 저도 그릇에 국간장을 넣는 방식을 했어요.

반찬으로 괜찮았구...

비벼먹기도 좋았습니다^^

-들기름 달걀후라이 요리법-

들기름 1큰술, 달걀 2알, 썰어준파 반컵(200ml 한컵기준), 국간장 1작은술




재료 반배합했어요.

원래는 들기름 두큰술에 파 한컵인데

시범삼아 해보는거라 반으로 줄였어요.

국간장은 반큰술하면 짜요;;; 1작은술 하는게 저희집 식구들 입맛에 맞았어요.

달걀은 2-3개라던데..저정도 양이면 달걀 4개 맞을 듯 해요 ㅎㅎ

그래서 저는 2알만^^;




불을 키기 전에 팬에 들기름과 파를 넣고 중불로 켜준 뒤에 볶아주세요.

들기름의 향을 내기 위해 강불로 볶는다던지 그런건 노노..

탈수도 있지만 무엇보다 들기름의 발화점이 낮기 때문에 너무 쎈불은 안좋은 물질이 나올 수 있어요.

센불에서 볶을때는 들기름과 발화점이 높은 오일을 섞은 뒤에 볶는거 아닌 이상..

들기름은 약불과 중불을 번갈아가며 너무 세지 않는 불에서 조리해야 좋습니다.




들기름에 파가 나른하게 볶아지고 파기름이 나오기 시작하면 여기에

달걀 두알을 넣고 익혀주세요.

개인적으로 노른자가 톡 터지는 반숙이 좋아서..

중불에서 익히다가 살짝 약불로 줄여서 좀더 타지않게 익혀줬어요.

뚜껑을 닫아서 익혀줘도 좋은데 개인적으로 그러면 하얀막이 생겨서 ㅎㅎ

전 약불로 조금더 익혀줘요.




그릇에 국간장을 넣어서 골고로 묻힌뒤에

들기름 달걀후라이를 올리면 완성입니다.

국간장도 좋지만 양조간장도 나쁠것 같지 않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맛간장 있는 분들은 그거 추천입니다.

비벼먹기도 좋더라구요.







백종원의 들기름 달걀후라이 만들기 였습니다.

역시 맛있는 조합이에요 ㅎㅎ

막 밥에 노른자 톡 깨트려서 비벼먹기도 좋고~

그냥 먹기도 좋습니다.

파의 향이 참 좋더라구요.

파를 너무 써서인지 파 다 떨어져서 쪽파 사용했지만 대파의 향이 더 좋을듯 합니다^^

음식하기 귀찮을때 해먹기도 좋고~

반찬인데 뭔지 모르게 메인느낌도 나는 것이 좋습니다.

살포시 추천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