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예고해 드린대로 오늘은 사업준비자금에 따라서 매출액을 얼마나 기대할 수 있을지를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하신 내용일텐데 이야기를 하기 앞서 먼저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몇 가지 부연설명을

덧 붙이겠습니다.

 

1. 브랜드가 자리잡을 수록 광고비는 줄어듭니다.

(운영하시는 쇼핑몰이 점점 자리를 잡을 수록 외부 광고 효과와는 별도로 자체의 사이트 인지도가 늘어나면서

쇼핑몰의 이름으로 접속하는 접속자도 증가합니다. / 예를 들면 "스X일난다" 로 직접 해당 쇼핑몰의 이름으로

방문하는 경우가 점차 증가한다는 것으로 이것은 입소문, 바이럴마케팅, 기타 여러 마케팅에 영향을 받습니다.)

 

2. 그러나 모든 쇼핑몰이 브랜드가 자리잡히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여러 업체들을 보면 브랜드가 자리잡히는 쇼핑몰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입소문의 파급효과는 극히 미미하며 광고비가 없어도 쇼핑몰의 홍보가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비상업적 입소문" 에서 점차 "상업적 입소문" 으로 변질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 상업적 입소문은 일반적인 소비자로 위장하여 입소문을 내는 것을 말합니다. 바이럴 마케팅과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3. "입소문" 역시 "자본"이 투입되지 않으면 더이상 그 효과가 커지지 않습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블로그, 카페등에 인기검색어를 포함시켜 노가다 포스팅을 진행하면서 자신의 쇼핑몰로 유입되는 수가 많지 않음을 잘 알고 계실겁니다.)

 

4. "자본" 없이는 "노가다 홍보"는 "노가다" 일 뿐 그 이상의 의미를 갖지 못합니다.

(이 부분은 추후 자세하게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히 충고하건데 ..

"자연스럽게 쇼핑몰이 홍보되고 자리를 잡는 방식을 기대하진 마십시오. "

 

감나무 아래에서 아무리 입 벌리고 있어 봐도 내 입에 떨어지는 감이 몇개나 되겠습니까?

 

 

결론적으로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자연스럽게 홍보되는 과정은 생략하고 실제 자본이 얼마나 투입되어야

 

얼마의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지를 "냉정하게" 파악해보는 것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의류" 키워드의 오버추어 입찰가격)

 

오버추어에서는 5위를 넘어가면 의미가 없기 때문에 5위 정도의 최저가로 키워드 가격을 산출해보면

클릭 당 약 229원이라는 금액이 산출되게 됩니다.

(사족: 위의 그림 중 "클릭" 부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229원으로는 하루 1만3천 건 정도의 방문이 최대수치로

월 80만명을 목표로 한다면 클릭 당 비용이 229원보다 훨씬 높아야 하겠죠? / 클릭 당 비용이 올라갈 수록 노출 순위가 1위에 가까워 지면서 좀더 많은 클릭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이번 포스팅에서는 예를 들기 위해 조금 저렴한(?) 광고비용으로 계산해 보겠습니다.^^)

 

 

따라서 한 사람을 쇼핑몰로 방문시키기 위해 229원의 비용이 발생하며

 

우리의 목표인 80만명을 오버추어의 "여성의류"라는 키워드에 의존한 "광고"로만 유입시키기 위해서는

1억 8320만원의 광고비가 필요하게 됩니다. (약 2억원 정도 드는 셈이군요)

 

하지만 "스X일 난다"의 경우 실제 광고비는 위의 광고비보다 훨씬 적게 들어가게 됩니다.

 

앞서 말씀드린 점차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하기 때문이지요

 

 

 

(스X일난다의 네이버 월 조회수)

 

위의 그림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네이버에서만 스X일난다 라는 쇼핑몰 이름으로

직접 검색하는 경우가 90만건 이상입니다.

 

따라서 한 달 평균 2억원 이상의 광고비를 절약할 수 있는 브랜드 네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브랜드 네임을 키우기까지 최소한 수 년의 노력이 필요하며

 

스X일난다의 경우 쇼핑몰 2004년에 오픈하여 현재 약 6년 이상 운영해온 경험,

 

당시 지금에 비해서는 경쟁이 치열하지 않았던 시장 상황을 생각해보면

 

지금 시작하는 쇼핑몰이 스X일난다 규모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말로 다하지 못하는

 

엄청난 자본과 시간, 노력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지금 시작하는 쇼핑몰이 한 달 2억의 광고비용을 들여서 80만명의 순 방문자를 유치할 경우

 

하루 방문자는 약 2만5천명, 평균 2%의 구매율을 적용한다면 약 500건의 판매가 발생하며

 

여성의류 쇼핑몰의 객단가를 약 5만원으로 설정할 경우 하루 2500만원의 매출이 발생합니다.

 

한 달 평균 7억 규모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물론 쇼핑몰마다 객단가 상승, 구매율 상승, 원가절감을 통해 매출액의 상승도 가능하지만 오늘은 "평균" 수치로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잠깐!! 여기서 7억매출 - 2억 광고비 = 5억 (순이익?!) "할만한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없으시겠죠?

 

5억중 60%정도는 물건의 사입비/재고비로 소진됩니다.  (-3억)

 

사입비를 제하고 남은 2억으로 최소한 10명 이상의 직원 인건비와

(위의 수준의 쇼핑몰을 운영하려면 최소10명 이상이 필요합니다./설명을 위해 최소로 표현 했을 뿐 실제로는 훨씬 많은 인력이 투입됩니다./스X일난다의 경우 50명 정도의 인력이 투입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 10명의 경우 한 달 평균 1500만원, 50명의 경우 한 달 평균 7500만원의 비용 발생 (1人 = 150만원 기준)

 

또한 많은 물량을 처리하기 위한 넓은 사무실의 임대비, 세금, 기타 부자재 비용 등을 제하고 나면

 

실제로 버는 이익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크진 않아도 연봉으로 환산하면 수억 규모는 되겠습니다만..

현금흐름이 한달 10억 이상씩 회전되야 하기 때문에 이정도 규모의 사이트를 하루아침에 따라잡기 위해서는

"현금" 으로 10억 이상은 있으셔야 겠지요? ㅎㅎ;)

 

 

 

물론 이렇게 큰 규모의 성공이 아닌 조촐한(?) 성공을 원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오늘은 대부분 궁금해하시는 상위 쇼핑몰의 규모를 설명해 드리기 위해 포스팅 한 것이구요

 

실질적으로 헝그리(?) 한 규모의 쇼핑몰은 나중에 따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젠 돈없으면 쇼핑몰 하지 마라는 이야기가 괜한 이야기가 아니라는걸 아시겠죠? ㅎㅎ

 

 

p.s 물론 어떻게 경영하고 원가를 절감하느냐에 따라 효율이 높아지기도 하고 낮아지기도 하기 때문에

평균적인 척도로만 이해해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