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에 대하여

.서론

 

.학문적 생애

 

.교육목표의 설정

 

.학습경험의 선정

 

.학습경험의 조직

 

.학습성과의 평가

 

.결론

序論

상식적인 수준에서 볼 때 ,교육과정이란 무엇을’‘어떻게가르칠 것인가 하는

문제들에 관하여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말할 수 있으나 교육과정

의 개념에 대해서는 학자들마다 제각기 상이하게 정의할 정도로 이것을

단순하게 이해될 수 있는 성질의 개념이 아니다. 따라서 교육과정의 개념

체계를 정리해 본다는 의미에서 교육과정의 전개에 관한 고전적 이론모형을

다시 살펴보아야한다.

이러한 교육과정의 구성,전개에 관한 최초의 이론적 모형을 제시한 사람은

타일러(Ralph w.Tyler) 이며 그는 1949년에 교육과정과 수업의 기본원리

라는 저서를 출간하였다. 이 책은 그간 사람들의 교육과정에 관한 사고를

지배하였을 만큼 교육과정의 고전모형으로 군림하여왔다.

 

이 타일러의 교육과정에는 네가지 기본요소로 되어있다. 이러한 기본요소는

질문형식으로 표현되고 있다.

학교에서 달성하고자하는 교육목표는 무엇인가?

(교육목표의 설정)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학습경험의 선정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가?

(학습경험의 선정)

이러한 학습경험을 효과적으로 어떻게 평가할 수 있는가?

(학습경험의 조직)

교육목표의 달성여부를 어떻게 평가할 수 있는가?

(학습성과의 평가)

위의 제시된 교육과정의 네가지 구성요소들간의 관계를 도식화하면

교육목표 설정

학습경험선정 학습경험조직

학습성과평가

 

타일러의 모형이 시사하고 있는 교육과정의 기본문제와 그 밑바닥에 놓여

있는 논리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교육과정의 계획과 전개가 이디서부터 시작되어 어디서 종결되어야

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학습경험의 선정이나 조직에 관한 논의가 결코 교육목표에 관한 논의

에 선행될 수 없다는 점이다.

평가활동이 교육과정의 계획과 전개에 있어서 어떤 위치를 차지해야

하는지를 밝혀주고 있다는 점이다.

.學問的 生涯

랄프타일러(Ralph winfred Tyler)1902년 미국 시카고에서 출생하여

엄격한 가정교육하에서 평가의 경험을 쌓음. 도안대학에서 물리학과 수학

을 공부한 후 고등학교 과학교사로부터 다양한 특성을 갖는 학생을 가르치

면서 개인차에 맞추어 교육과정을 편성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을 일찍부터

체험하게 되었다. 그후 네브라스가 대학교에서 과학교육전공으로 석사학위

를 받고,1926년 시카고 대학교 대학원에서 입학한지 1년만에 교사훈련 -

교육과정의 평가에 개인적 판단을 이용하기 위한 통계적 방법이라는 논문

으로 박사학위 받음.

당시 타일러의 학문세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인물 들 중 세 사람을 뽑

을 수 있는데 그들은 다음과 같다.

경험에 의한 학습과 실용주의를 강조한 Jone Dewey

심리측정의 분야를 선도한 Edward Thorndike

교육의 과학화를 위하여 노력한 Charles Judd

그 후 노스케롤라이나 대학교에서 교육학 부교수로 임명되어 2년간 근무 후

오하이오 주립대학교로 옮김(1929) 이때 그는 학력검사를 측정의 관점에서

만 사용하는 것으로부터 평가의 관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사람들의

시각을 확대시키기에 노력하였다. 이때 그동안 평가에 대하여 발표했던 자신

의 논문을 한테 묶어“constructing achivement tests"라는 단행본 펴냄(1934)

이 책속에 후일 타일러의 원리라고 부르는 교육과정 개발과 평가에 관한

이론의 골격이 제시되어있다.

그는 ‘8년연구를 통하여 교육과정의 개발과 평가에 대한 자신의 이론을 실험

하였다. 이 연구에는 듀이의 제자이며 교육철학자인 boyd bode의 역할이

컸다고 한다.

1933년부터 1941년까지 8년간 지속된 연구인 ‘8년연구는 위에서 언급한

미국진보주의 교육협의회 내 중등학교와 대학간의 관계연구 위원회에 의하여 추진된 것으로서 , 고등학교 수준에서도 아동중심,생활중심,경험중심

을 강조하는 소위 진보주의 교육이 가능한 가를 검토할 목적으로 ,30개 고등

학교와 약 300개 대학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8년간에 걸쳐 전개된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실험연구였다.

타일러의 학문적 성취를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는 교육과정과 평가에 관하여 체계적이고도 종합적인 이론을 제시하였

으며 이를 실험을 통하여 자신의 이론을 직접 현장사태에 적응하면서

검증하였다.

그의 교육과정이론은 고전적 모형으로서 비단 미국내 뿐만 아니라 거의

전세계적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그는 후학 양성에도 남달리 노력하여,교육목표 분류와 완전학습 이론

등으로 유명한 Bloom이나, 심리측정과 교육심리학의 대가인 Cronbach

등 과 같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제자들을 많이 길러냈다.

 

 

.敎育目標設定

타일러의 교육과정의 모형에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사항은

학교에서 달성하고자 하는 교육목표는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 대한 대답

으로 그의 모형에 따르면 교육목표는 교육과정의 순환적 과정에서 무엇보다

도 먼저 결정되어야 할 요소로서 구분되었으며, 타일러가 주장하는 교육목표

선정의 과정을 도표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학습자에 현대사회에 교과전문가의

관한 사실 관한 사실 견해

 

잠정적

교육목표의 추출

교육철학에 학습심리에

의한 선택 의한 선택

타당한 교육목표의 설정

 

 

1. 목표추출의 원천

학습자

타일러가 교육목표의 설정에서 시사를 주는 학습자의 필요를 두가지로

구분하였다.

교육적필요바람직한 행동특성 또는 규범인간발달의 이상적표준.

생리적,심리적필요배고픔,목마름,성욕(생리적),소속감,자존심,자아실현

(심리적).

현대사회

타일러가 교육목표 추출의 원천으로서 현대생활을 분석하는 일의 필요

성의 이유를 두가지로 설명하고 있다.

현대사회의 복잡 다양성에 따른 산교육의 병행을 위한 사회의 실태를

정확히 파악필요.

학습의 전이 효과를 높일 수 있고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현대 사회의

분석이 필요.

교재

교과전문가들의 제안은 교육목표 추출의 또 다른 중요자원이며 어는

한 교과의 교육적 기능이 밝혀지면 우리는 그러한 기능으로부터 해당

교과의 교육목표는 물론 일반적 교육목표에 대한 시사도 받을 수 있다.

 

2. 목표선택의 준거

교육철학

교육철학에서는 교육받은 사람은 사회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사회에 적응해야 하는가. 그렇지 않으면 자기가 현재 살고 있는

사회를 개선하고자 노력해야하는가?“ 이것은 다시 말하여, 학교교육의

사회적 기능에 관한 문제이며. 일반 교육과 특수 교육의 문제로는

사회계층에 따라 서로 구별되는 교육을 해야 하는가?” “학교교육은

일반 교육을 목표로 삼아야 하는가. 아니면 특수한 작업준비를 목표로

삼아야 하는가?“에 대한 철학을 다룬다.

 

교육심리

교육목표란 결국 학습에 의하여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이므로 학습의

원리와 조건에 합치되는 교육목표라야 한다. 그러므로 교육철학

이라는 체로 걸러진 목표들은 다시 학습심리라는 두 번 째 체를

가지고 걸러내야 한다. 즉 추출된 교육목표는 학습심리의 원리에 비추

어 그 타당성을 검토받게 된다.

교육목표는 학습과정을 통하여 달성코자 하는 행동의 변화이기 때문

, 타당한 교육목표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학습심리의 지식과 원리를

활용해야한다.

 

3.교육목표의 진술

위와 같은 과정을 통하여 정선된 교육목표는 학습경험을 선정하고

수업을 지도하는데에 좋은 지침이 될 수 있도록 명확하게 진술되어야

한다. 교육목표를 진술하는 방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타일러에

의한 방법으로는 3가지가 있다.

 

교사가 해야 할 활동으로 교육목표를 진술하는 방식

교육목표를 교과에서 다룰 내용으로 기술하는 방식

교육목표를 일반적인 행동형으로만 진술하고, 그 행동이 적용될

구체적인 내용은 표시하지 않는 방식.

위의 3가지 방식은 서로 장-단점이 있는 관계로 타일러는 내용+행동의

형식으로 진술된 일단의 교육목표을 간단 명료하게 정리하기 위해 내용

과 행동의 두 차원으로 이루어진 교육목표 2차분류법을 제시하였다.

행동 특성으로는 다음과 같이 7가지로 나눌 수 있다.

중요한 사실 및 원리의 이해

믿을 만한 정보원에 대한 지식

자료의 해석력

원리의 적용력

학습연구 및 결과보고의 기능

넓고 성숙된 흥미

사회적 태도

내용특성으로는 다음과 같이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인체의 기능

.식물 자원의 이용

진화와 발달

위의 내용영역에 관계되는 7가지 행동특성을 배양코저 하는 것이 이

생물교과에서의 교육목표이다.

너무 구체적인 목표보다는 좀더 일반적인 목표가 바람직하며 대개 7-15

정도의 행동분류목이 적당하며 이러한 타일러의 행동적 목표는 그후

bloom과 그의 동료(1956,1964)에 의해서 지적영역과 정의적 영역에 걸쳐

상세하게 체계화 되었다.

 

.學習經驗選定

교육목표의 설정 뒤 목표 달성을 위한 수단을 강구하는 일이다. 즉 학습자들로 하여금 적절한 학습경험을 쌓게 하는 것이다.

 

1.학습경험의 의미

타일러는 학습경험의 의미를 환경적 조건 사이에서 일어나는 상호작용

을 학습경험이라 규정 , 즉 학습자의 능동적 활동을 통해서 일어나는 것

이 학습인 것이다.

학습내용은 학습을 위한 환경조건이자 그 자체가 학습경험은 아니다.

타일러의 정의에 의하면 학습자가 능동적인 참여자라는 것, 환경조건 중

어떤 특성이 학습자의 관심을 끈다는 것, 그리고 이러한 환경적 특성에

학습자가 반응한다는 것이다.

 

2. 경험선정의 일반원리

기회의 원칙

어느 특정한 교육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그 목표가 시사하고 있는

행동을 학습자가 스스로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학습경험 속에 내포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만족의 원칙

주어진 교육목표가 시사하는 행동을 학생들이 수행하는 과정에서 만족감

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 경험의 원칙

동일한 교육목표를 달성하는데 유용한 학습경험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는 원칙이다.

다경험의 원칙

동일한 교육목표를 달성하는데 유용한 학습경험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는 원칙이다.

다성과의 원칙

하나의 학습경험이 대개 여러 가지 학습성과를 가져 온다는 것의 원칙.

 

3. 학습경험의 예

 

지식을 위한 학습경험

지식의 내용이 되는 것은 개념, 사실,원리,법칙,이론,실증 예 이다. 지식

이란 이와같은 내용을 기억했다가 필요한 경우에 재생 또는 재인 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지식에 관련된 교육목표를 효과적 달성을 위한 지식학습의 고려해야

한다.

지식 그 자체를 개별적으로 학습하는 것 보다는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과 관련지어 경험할 때에 좀더 오랫동안 즉 과정의 일부로서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

사고력을 위한 학습 경험

여러 사실이나 원리들을 상호 관련 짓는 능력으로서 문제 해결력이라는

말과 유사하다.

사고의 종류로는 다음과 같다.

귀납적 사고 사실이나 자료에서 어떤 일반적 원리를 추출해 내는 사고.

연역적 사고 일반원리를 바탕으로 하여 특수한 사실을 밝혀 내는 사고.

논리적 사고 일정한 논리적 규칙과 형식에 따라 사고를 전개하는 사고.

사고의 과정으로는 다음과 같다.

곧 해답을 찾을 수 없는 문제에 직면하여 일종의 곤란감 느낌.

분석을 통하여 문제를 자세히 파악.

관련된 자료나 사실을 수집한다.

그럴 듯한 가설을 상정한다.

적당한 방법으로 가설을 검증한다.

결론을 도출하여 문제해결.

사고력을 기르려면 위와 같은 단계적 사고를 요구하는 문제 해결의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야 한다. 따라서 사고력 개발을

위해 중요한 기초개발을 중요한 기초개념과 그 구조에 관한 학습이

선행조건으로 실행되어야한다.

사회적 태도를 위한 학습경험.

사회적 태도는 인간관계나 사회적 적응의 양식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이러한 태도에 관련된 교육목표는 주로 일반사회,문학,예술,체육 등의

교과에서 강조되고 있으며 바람직한 태도의 학습은 학교교육의 중요한

목표가 되고 있다.

태도발달의 4가지 방법.

주위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태도를 그대로 흡수 동화함으로써 개인의

태도가 형성된다.

어떤 경험의 정의적 결과로부터 태도가 형성된다.

충격적 경험.

직접적인 지적 분석의 과정을 통한 태도의 형성.

흥미를 위한 학습경험

흥미는 교육에서 학습동기를 유발시키는 수단으로서 중요한 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바람직한 흥미는 개인생활을 윤택하게 만든 다는

의미에서 그 자체가 목적에서도 중요한 것이다.

흥미를 기르기 위한 학습경험을 세울 때 참고해야 할 사항.

학생이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학습 경험이어야 한다.

재미없는 학습경험은 만족을 주는 다른 경험과 연결 시켜 제공해야

한다.

학습경험을 다양하고 참신하게 꾸며 주어야 한다.

새로운 자료, 새로운 활동으로 학습경험 자체를 새롭고 다양하게 꾸며

주어야 흥미를 유지, 발전 시킬 수 있다.

 

.學習經驗組織

 

교육과정을 조직할 때 고려해야 할 측면

 

수직적조직 : 학습내용들 간의 종적관계를 고려하여 시간적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배열, 조직하는 것.

수평적조직: 학습내용의 어느 한 영역과 다른 영역사이의 횡적관계

를 고려하여 나란히 배열,조직하는 것.

 

1. 조직의 원리

타일러의 효과적 조직을 위한 고려사항.

계속성:학습경험의 수직적 조직에 요구되는 원리로서, 중요한 경험

요소가 계속해서 반복되도록 조직하는 것을 말함.

계열성:이것도 수직적 조직에 요구되는 원리로 계속성과 관계가 있다

그러나 계열성은 계속성을 초월하는 것이다. 즉 계속성은

하나의 경험요소가 거의 비슷한 수준에서 반복제시되는 의미

인데 반하여 계열성은 점차적으로 경험의 수준을 높혀서

더욱 깊이 있고 폭 넓은 학습경험을 할 수 있도록 조직함을

뜻함.

통합성: 이것은 수평적 조직에 요구되는 원리로 각 학습경험을 횡적

으로 상호 조화롭게 연결되어 조직하는 것을 말한다.

이상과 같은 준거에 비추어 학습경험을 조직하되 일반적인 교육과정의

조직원칙인 사물의 이치에 바탕을 둔 논리적 원칙과 학습심리의 지식

에 바탕을 둔 심리적 원칙에 의한 원칙에 따라 조직해야 한다.

 

2. 조직의 요소

효과적인 수업을 위하여 학습경험은 잘 조직되어야 한다.

즉 다양한 학습경험들이 어떤 공통요인에 바탕을 두고 계속성, 계열성,

통합성 있게 관련되어 있을 때 비로소 그 학습경험들은 의미있게 조직

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일단의 학습경험을 종-횡적으로 연결시켜주는 공통적인 요소를 조직

요소라고 부른다.

조직요소의 구실로는 개념,기능,태도 이다.

타일러는 교육과정의 조직에 활용할 수 있는 조직요소의 한 가지 보기

로서 사회과 교육과정의 공통요인표를 예시하였다. 이 표에 나열된

공통요인들은 유치원 수준에서부터 고등학교 수준에 이르기까지

사회과의 교육과정을 조직할 때 학습경험의 계속성과 계열성을 고려

하면서 조직하는데 좋은 참고자료가 된다.

 

3.조직의 구조.

교육과정을 편성, 조직하는 기본적인 틀을 의미한다.

타일러의 교육과정의 조직구조.

최고수준: 가장 넓은 의미에서 교육과정의 전체적 테두리를 결정하는

문제로 다시 구분하면

교재구조:가장 보편적 조직형태로, 구체적인 교과목으로 교육과정

을 묶는 구조.

광역구조:교과목을 세분하지 않고 보다 폭 넓게 묶어서 그 속에

포함된 여러 분야의 내용을 통합시키고자 하는 교육과정

조직형태.

활동구조:교과 구별을 완전히 배제하고 학생들의 흥미나 활동을

중심으로 학습경험을 조직하는 구조.

중간수준구조:중간수준의 구조는 교육과정의 큰 테두리가 정해진

다음에 각 하위 영역의 조직은 결정하는 문제이다.

계열구조: 한 학문영역의 교육내용을 전반적으로 흝어본 다음에

거기서 계열적이고 통합적인 요소를 찾아내어 교육

과정을 계열성있게 배열하는 구조.

비계열구조:계열구조와 대조적으로 장기간을 내다보는 계열적 ,

통합적인 계획없이 학기나 학년과 같은 일정기간에

맞추어 교과목을 비연속적으로 배열 시키는 구조.

최저수준 구조:학습내용을 가장 작은 단위로 조작하는 문제이다.

일반적으로 과목,주제,단원 등이 교육과정 조직의

최저단위가 된다.

과목: 한 두 시간 또는 하루 이틀의 짤막한 단위로 학습내용을

구획해 놓은 교육과정의 최저수준 구조이다.

주제: 어떤 특정한 문제나 주제에 관한 여러 가지 학습 경험들을

한 단위로 통합하여 묶는 구조이다.

단원: 어떤 주제를 중심으로 통합성있게 조직된 일련의 학습내용

과 학습활동을 뜻한다.

.學習成果評價

 

타일러의 교육과정 모형에서 마지막 남은 과제로

교육목표의 달성여부를 어떻게 평가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이다.

 

1. 평가의 개념.

타일러의 평가관에서 우리가 시사 받을 수 있는 것은, 평가의 준거는

교육목표이며 평가를 통해서 밝혀야 할 사항은 교육목표의 달성도라는

점이다. 이러한 까닭에 평가 분야의 사람들은 흔히 타일러의 평가이론을

평가달성모형 이라고 부른다.

이런 식의 규정 평가걔념에는 두가지 중요사실이 있다.

교육에서 추구하는 바는 교육목표의 실현이며 그것은 학습자의 행동

변화로 나타날 것이기 때문에 학생의 행동을 평가대상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다.

한번의 평가로는 학생들의 행동변화를 확인할 수 없으므로, 일정기간

내에 적어도 두 번 이상의 평가작업이 필요하다.

평가의 개념 속에는 표집문제가 포함되는데 표집은 평가에서 여러 경우

에 문제된다. 우선 행동요인의 표집에 관한 문제이다. 평가에서는 학생이

어느 한 표집행동에 관한 증거를 통하여 그의 전형적인 행동특성을 추측

할 수 있다고 가정한다. 왜냐하면 갖가지 사태에 대한 행동특성을 다

수집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표집의 문제는 학생들의 성취도를

통하여 교육과정의 효과를 평가하고자 할 경우에도 대두된다.

타일러에 의하면 측정과 평가의 개념적 구분을 제안하였고, 평가를 위한

교육검사로 기본적으로 교육에 의하여 일어난 학습자의 행동변화를 파악

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측정에서 중요시 하는 것: 표준자극,표준과제등 측정의 절차와 방법을

표준화시키는 것과 측정의 결과는 어떤

형태로든지 수량화하여 규준자료에 비추어

해석.

평가에서 중요시 하는 것: 신뢰도나 객관도를 부차적인 문제로 돌리는

대신에 교유과정에서 본래 의도했던 교육

목표를 얼마나 잘 반영하고 있느냐에 의해

결정되는 내용 타당도를 우선적으로 고려.

2.평가의 절차.

교육목표의 확인

평가에서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문제로 무엇을 평가할 것인가 하는

확인 작업이다.‘

평가를 위하여 교육목표를 확인 선정할 때는 교과의 내용과 학생

들이 최종적으로 나타낼 행동 차원에 따라 교육목표 이원분류표를

만들어 검토하는 것이 좋다. 2원분류표에 의거하여 평가문항을 표집

하면, 일부 내용이나 행동 영역에 치우치지 않고 골고루 표집할 가능

성이 높아진다.

평가장면의 선정

적절한 평가장면 즉, 검사상태를 선정해야 한다. 평가장면의 적절성

은 교육목표의 달성도에 관한 타당한 증거를 얼마나 잘 수집할 수

있느냐에 의해 결정된다.

요컨대 ,평가장면은 평가하고자 하는 바로 그러한 목표 행동이 반응

되어 나올 수 있도록 구안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평가도구의 제작

평가장면을 결정한 다음에 평가자가 할 일은 평가에서 사용할 도구

를 직접 제작하거나, 또는 기존의 평가도구들 중에서 알맞는 것을 선

정하는 일이다.

평가도구의 제작에는 반드시 수집기록될 행동증거를 어떻게 분석

하고 종합할 것인가에 관한 방법과 단위를 사전에 결정해야 한다.

평가의 실시와 결과정리

평가를 실시할 때는 평가받는 목표행동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상황

또는 조건을 마련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하여

수집된 목표행동에 관한 증거는 적절한 기준에 따라 정리되어야

하며 학습성과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하여 평가활동이 전개되었

으니, 평가의 결과도 하나의 총점이나 어떤 단일한 용어로 요약만

하기 보다는 각 행동목표로 자세히 분석하고 정리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평가 결과의 활용

수집한 정보와 자료는 의미있고 바르게 해석되고 유용하게 쓰여

져야 평가의 존재의이가 있게된다. 평가 결과는 교육목표의

달성도를 확인하고 점검하는 이외에 교육과정의 개선, 학습지도

장학행정 등 다방면으로 활용될 수 있다.

3.교유과정의 평가

타일러의 견해로 그는 교육과정의 개발과 관련되어 평가이 기능과

역할을 설명하고 있다. 그는 이 개발과정을 여섯 단계로 구분짓고

각 단계에서 요구되는 평가에 관해 기술한 내용을 간단히 요약한 것

이다.

교육목표의 평가

교육목표란 학습과정을 통해서 학습자에게 이루고자 하는 행동

변화를 뜻한다. 설정된 교육목표는 학습내용과 자료를 결정하고

수업절차를 개발하여 학습성과를 평가하는 기준이 되는데 만약

이것이 잘못되면 그 교육프로그램은 애초부터 잘못되었다고 할

것이다. 따라서 교육 목표의 타당성을 평가하는 일은 매우 중요

하다.

교육철학 및 사회이념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가?

학습자의 흥미,필요,발달수준에 비추어 적절한가?

교과전문가들이 중시하는 행동특징을 충분히 포함하고 있는가?

학습심리에 비추어 행동적 의미가 분명하고 달성 가능한 것인가

위 사항의 준거에 의하여 평가하게 된다.

학습계획의 평가

계획된 학습목표나 내용이 학생들의 능력과 발달수준에 비추어

볼 때 충분히 학습될 수 잇는 것인지를 검토하고, 학습내용과

자료의 적절성, 정확성,유용성 등을 평가한다.

소규모 예비시행

교육프로그램의 개발이 일단 완료되면 이러한 프로그램이 현장

상태에서 실제로 어떻게 받아들어지며,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조건은 무엇이고, 효과는 어떻게 나타나는가 등을 검토하기

위하여 프로그램의 전면적인 시행에 앞서서 소규모 예비시행을

통한 현장 검증을 실시한다.

프로그램의 시행평가

평가자는 프로그램의 시행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가. 만약 그렇지

않다면 어느 부분이 잘 안되며 그 까닭은 무엇 때문인가를 확인한

. 프로그램의 시행에 관한 평가결과는 교육과정 개발자오 교육

정책 결정자들에게 귀중한 참고 자료가 된다.

프로그램의 결과 평가

총괄평가에서는 프로그램에서 본래 의도한 교육목표의 달성도 뿐

만 아니라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것을 막론하고 모든 부수효과도

함깨 평가해야한다. 평가결과를 일반화하려면 학생, 교사,장면 등

프로그램의 적용조건과 대상을 다양하게 평가해야만 한다.

평가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하여 해당 프로그램과 직접적인 이해

관계가 없는 독립적인 개인이나 기관에게 결과 평가의 감사를 의

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질적경리를 위한 평가

새로운 교육프로그램을 한번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좋은 결과를 얻

었다면 이 프로그램은 계속 같은 방식으로 시행되고, 따라서 효과도

일차때와 동일한 것을 가정할 만 하다. 그러나 대개는 퇴화의 위험

을 맞게 되는데 여러 가지 원인 중 가장 큰 원인은 직접 담당하는

일선 교사에게 있는 경우가 많다. 이밖에 적용조건,적용대상의

변화에 기인한다.

 

.結論

타일러는 교육과정속에 포함되어야 할 요소가 무엇이며, 그것들이

서로 어떻게 관련되며 또 구별될 수 있는가, 그리고 교육 현장에서

한 교육과정이 어떻게 전개되어야 하는 가의 문제에 대하여 체계적인

이론을 제시 하였다.

타일러의 교육과정모형은 교육목표의 설정, 학습경험의 선정과 조직,

학습성과의 평가라는 네가지 요소가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순환적

일관성의 관계를 맺고 있다.

교육목표는 학습자,사회,교과 등의 원천으로부터 추출되어 교육철학과

학습심리의 준거에 의하여 길러진다. 그리고 교육목표는 학생 속에

길러져야 할 행동형과 그러한 행동이 나타나는 내용영역의 두 가지가

다 표시되도록 진술한다. 그 외의 내용은 앞서 기술한 사항의 연속

이므로 생략하고 결론적으로 타일러의 교육과정 모형은 한 교육과정

에서 강조되어야 할 교육가치는 무엇이며, 왜 그것이 중시되어야 하는

지를 밝혀주는 가치적 모형이라기 보다는 교육과정을 어떤 절차에 따라

개발하고 운영할 것인 가에 대하여 합리적 관점에서 자세히 제시한

일종의 기술적 모형이라 할 수 있다.

한편 교육평가의 측면에서 타일러의 이론을 비판하는 소리도 있는데

그것은 의도하지 않았던 부수적 효과에 대해서는 소홀히 하는 경향

이 있다고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타일러의

이론을 계승하고 있는 전통주의 학자들은 교육과정의 제문제가 결국은

타일러의 모형에 수렴된다고 믿고 있으며 이를 비판과 수정하려는 시도

가 많이 있어왔지만 타일러가 이 모형을 제시함으로써 이 분야 의 발전

에 크게 공헌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루소의 에밀>

 

작품에 대하여

 

 

배경

루소는 1740년에서 1741년 사이에 리용의 법원장인 마블리의 집에서 가정교사를 지냈다. 이때, 그는 비록 가정교사 생활은 실패하였으나 마불리의 장남 이름을 딴 <생트 마리를 위한 교육론>이라는 논문을 쓴 바 있는데, 교육론을 저술하려는 루소의 생각은 이 무렵부터 싹튼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렇지만, 에밀의 집필의 직접적인 동기는 루소의 후원자인 슈농소 부인으로부터 자식의 교육에 관한 조언을 요구받은 일이었다. , 데빈 부인도 자식에게 교육적 서신을 보내면서 루소의 비평을 얻곤 했는데, 이 일 역시 <에밀> 집필 동기가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용

루소는 <에밀 Emil. ou de I'Education>1758년 말 경부터 쓰기 시작하였는데 그는 이 에밀을 완성하기까지 20년 동안의 사색과 3년 동안의 집필이 필요했었다고 말하고 있다. 루소는 사회 교육은 이미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미 존재할 수도 없다. 왜냐하면, 이미 국가가 없는 곳에 시민은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 <국가><시민>, 이 두말은 현대어에서 말살되어야만 한다.라고 말하고 있다. 이것은 에밀이 공교육을 노리는 것이 아니고, 일종의 가정적인 사교육을 통하여 보편적인 인간을 형성하는데 목적이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이와 같이, 루소는 보편적인 인간 교육의 사회 상태 아래에서는 진실한 국가, <조국> 이 없는 곳, 고약한 사회 상태 아래에서는, 자연을 지키기 위한 사교육- 이 경우 보편적인 인간교육, 어린이를 자연인으로 길러내는 교육이 필요하게 된다. 왜냐하면, 고약한 사회에 사는 인간은 자신이 자연성을 상실한 기형적인 존재로 되어 있는 것을 모르고, 기형이나 괴물을 좋아하며, 인간의 자연성을 짓밟아 버리는 것은 <사회>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편견권위필요관례습속제도이지만, 그 중에서도 학문예술사치는 자유와 평등을 상실케 하는 인간의 불행 원인을 은폐하는 작용 밖에 하지 못한다. 이른바 교육은 그와 같은 허위와 부정, 즉 사회적 불평등의 상태에 적응하도록 어린이를 길러내는 역할밖에 못한다. 그 때문에 사회에 의한 인간의 자연성 박탈이 한층 용이하게 되는 것이다.

좋은 교육이란, 이 나쁜 감화를 미치게 하는 이른 바 교육과, 더욱 나쁜 영향을 미치는 사회로부터 유래하는 모든 것을 배겨하고, 인간의 가장 순수한 자연성을 지니고 있는 어린이에게, 그 본연의 자유를 자연에 귀의시켜야만 한다. 그것이 루소가 제창하는 부정적 또는 소극적 교육의 의미인 것이다. 이와 같이 소극적 교육의 첫째 목적은, 어린이를 기존 사회의 나쁜 영향으로부터 지켜 주는 것인데 , 그 사회란 말할 것도 없이 루소가 눈앞에 보고 잇는 프랑서의 절대주의 사회이다. 그래서 루소는 사교계라는 극도로 인위적인 환경 속에서, 사회의 악습에 둘러싸여 있는 귀족의 자제로서 고아 에밀을 학생으로 택하고 그 학생에서 완전한 사회 관계에 잇는 이상적 교사- 실은 루소의 분신-를 주어 사회의 나쁜 영향이 미치지 않는 청순한 자연, 즉 전원 속에서 교육하기로 한 것이다.

루소에 따르면 교육에는 첫째 자연 교육, 둘째 사물의 교육, 셋째 인간의 교육의 세 가지가 있는데 첫째 자연 교육은 인간 안에 자연적으로 구비되어 있는 발달 능력, 인간의 능력과 기관의 내부적 발달로서 이것은 인간의 힘으로 좌우할 수가 없는 것이다. 둘째 사물의 교육은, 인간의 외부에 있는 사물에 감각의 자극을 받아서, 인간이 경험으로 획득하는 것, 말보다도 실물의 경험 교육이며, 인간이 다소 인위적으로 간섭할 수 있는 여지가 있어 감각교육, 감각의 훈련과 관련한다. 셋째 인간의 교육은 완전히 인간의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인 만큼, 지금까지 가장 많은 피해를 빚어낸 것으로서, 이른 바 지육과 교육이 이에 포함한다. 인간의 교육이 올바른 효력을 발휘하는 데는 교사는 물론 어린이 주변의 인간의 언어나 행동까지가 완전히 통제돼야만 하는데, 그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완전한 교육이란, 이 세 가지가 일치하여 같은 방향으로 향하고 있을 때이다. 그래서 에밀의 교육에서는 첫째의 자연의 교육을 기본으로 하고, 대부분이 둘째의 사물의 교육에 의하며, 셋째의 인간의 교육도 극도로 통제되고 제한되면서 행하여진다. 요컨대 이 에밀은 교양소설형식의 교육론이라고 할 수 있는데, 루소는 지육편중(知育偏重)을 피하고 전체적인 인간의 교육체육품성의 도야를 포함한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구성

소설 형식을 빌어 쓴 루소의 교육론은 다음과 같이 5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에밀 이라는 이름을 가진 한 남자아이의 성장발달 단계에 따라 유아기. 아동기. 소년기. 청년기 그리고 결혼하기까지의 다섯 단계로 나누었다.

1권은 태어나서부터 5세 때까지의 시기(유아기)를 다루어 놓았다. (꼭 끼이는) 배내옷을 입히지 않는다고 하였다. 왜냐하면 그것은 유아의 자연적인 발육을 방해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유모를 쓰지 말고 어머니 스스로 젖을 먹임으로써, 유아에게 영향을 미치는 어머니의 육체적, 정신적인 임무를 다 해야 한다는 것이다. 유아기는 본능적인 욕구의 만족을 구하는 순수한 쾌고의 감각의 시기이며 산의의 폐지 수욕 어머니의 포유를 권장하였고 신체적 욕구의 만족으로부터 출발하여 유아기의 핵심은 규제가 잘 된 자유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때 습관은 자발적인 것으로 습관의 발달과 정서의 훈련이 특징적이다. 그리고 이 시기의 양육 방법은 자연질서에 따라야 함을 강조하였다. 만약 어린이가 오류를 범하였을 때 사물 그 자체가 벌을 준다고 하였다. 이와 같은 사물의 필연적 질서에 복종하는 것은 인간 질서에 복종하는 것과는 달라 노예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유로 되는 것이라는 것이다.

이와 같은 사물과 사물간의 의존관계는 필연의 질서를 갖는 것이지 도덕성을 갖지 않았기 때문에 악으로 이끌림이 없다고 하였다. 그것은 자유를 방해하지 않고 오히려 자유정신을 육성시킨다는 것이다. 따라서 루소의 자유는 사물의 필연성이 가르치는 자연적 자유인 것이다.

2 권은 5세에서 12세까지의 시기를 다루어 놓았다.

앞 시기에 뒤이어 육체를 단련시키고 감각을 훈련시킨다고 하였으며, 여전히 육체의 자유로운 발육을 위해 옷은 가볍게 입히고 모든 스포츠를 하게 하며, 딱딱한 잠자리 등과 같은 어려운 여건을 주어 고통에 강해 지게하고 동시에 정신도 단련시키게 한다는 것이다.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감각을 민감하게 하였다. 이 시기에 아이는 글을 배우게 된다. 아직까지 판단력이 없으므로 책을 읽혀서는 안 된다고 하였다. 재미있는 것은 이 시기의 이이들에게 널리 권장되는 라 퐁텐느의 우화는 사회적 관계에서 오는 탐욕, 시기, 거짓 등을 비롯한 갖가지 부정적 감정을 가르치는 대표적인 책으로서, 이 시기에 책을 읽혀서는 안 된다는 것을 보이기 위한 예로 제시되어 있다는 사실이라는 것이다.

이 시기는 바로 '소극적' 교육이 철저히 이행되어야 하는 시기라고 하였다. 소극교육은 학생들에게 직접적인 간섭을 피하고 학생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교육적 환경만 마련해 주는 것이다. 이러한 교육은 인간의 자율성을 신장시키는 가장 적극적 형태의 교육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자연적인 교육"이란 학생들의 본성에 있어서 서로 다른 측면을 충분히 고려한 교육으로, 교육의 기본원리는 자유와 행복사이의 완전한 균형에 있다.

학생들에게 자유를 위해 필요한 힘을 줌으로써 적극적으로 그 원리를 적용할 수도 있고, 자연이란 그것을 순종함으로써만, 말을 듣는다는 사실을 보여 줌으로써 소극적으로 원리를 적용할 수도 있다고 하였다. 아동은 직접 도덕수업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하였다. 사회적 생활로부터 멀리하고 개인 교육에 의해 양육해야 하며 이 시기에는 감각기관을 훈련시킬 필요가 있으므로 이때 어린이를 둘러싼 환경은 자연에 접할 수 있는 전원 풍경이어야 하고, 이 자연환경을 유일한 교육의 장소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시기에 책을 통해서 감각훈련을 하거나 지식을 얻는다는 것은 무의미할 뿐 아니라 유해하다는 것이다.

여기서 자연에 의한 사물교육은 곧 자연주의 교육인 것이다.

그는 그 어느 때나 어린이는 그 시기를 충분히 생활해야 하므로 미래의 생활을 준비하기 위해 희생될 수는 없다는 것이라고 하였다.

3 권은 12세에서 15세까지의 시기를 다루어 놓았다.

이 시기에 비로소 지적, 기술적 교육을 시행하도록 하였다. 여전히 책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의 관찰에 입각하여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아이는 이와 같이 스스로의 관찰로 물리, 천문, 지리 등을 배우게 된다는 하였다. 유일하게 독서가 허용되는 책은로빈슨 크루소인데, 그것은 거기에서 배울 수 있는 지식이 모두 아이가 경험적으로 배운 것이기 때문이다. 소년기는 적극적인 교육의 기초이며, 이성의 훈련 지성의 형성기이다. 자기가 획득한 것을 진실로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간수해 두는 곳은 자기의 팔, 머리, 몸 속이므로 이시기야말로 공부의 시기, 학습의 시기, 연구의 시기인 것이라 말한다. 그리고 행위자체가 수업의 대상이므로 "유용성"이나 행함으로써 배운다는 일반적인 원리가 적용되며, 이 시기를 선택하는 것은 내가 아니라 자연 그 자체가 그것을 가르쳐 준다는 것을 유의해야 하므로 교육은 자연에 대한 경험과 관찰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였다.

과학과 수공에도 배우고 장사도 배워야 한다. 즉 수공업적인 기술을 습득하여 사회생활의 개념을 얻게 해야한다는 것이다. "교육의 최고의 정수"로서 도덕성과 도덕적, 종교적, 심미적, 사회적 정서의 단계 교육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4권은 15세에서 20세까지의 시기를 다루어 놓았다. 이 시기는 실제에 있어서 남자아이 교육의 마지막 단계를 이룬다고 하였다. 루소가 교육실천의 대상으로 정했던 에밀이 라는 남자아이의 사춘기 시기이며, 교육의 정점을 이루는 단계이다. 종교와 도덕과 사회가 교육의 주된 내용이 되는 때이며, 우선 이성에 대한 정념에 일찍 사로잡히지 않도록, 아이의 관심을 다른 데로 돌리거나 상상력을 진정시켜야 한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우정, 호의, 연민 등 인간들을 어울려 살 수 있게 하는 정념들을 꾸어 주도록 하였다. 그러나 아이가 이성에 대한 정념에 사로잡히는 때가 되면, 교육자는 그를 이젠 성인 남자로 대해야 한다고 하였다.

그의 사랑의 욕구를 억누르게 하지 말고 친구 같은 안내자 역할을 하여 어떤 여인이 이상적인 반려인지를 이야기 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청년기는 종교적, 도덕적 감성의 성숙의 시기이며 감정에 따라 이성을 완성하는 시기이며, 우정과 동정 등의 인간적 감정이 생기며, 성의 의식이 깊어지고 종교에 의하여 영혼의 교육이 완성되는 시기이다. 루소는 이시기에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으로 신체적인 변화의 예를 들어 제 2의 탄생이라 일컬었다. 그리고 이때부터 인간의 진정한 삶이 시작되며 이 후는 인간의 욕정도 모르는 것이 없고 보통 교육이 끝나는 이 시기야말로 정말 교육이 시작되어야 하는 시기라고 강조를 하였다. 청년이 인간에 대한 충분한 지식을 얻기 전에는 세상을 보지 않는 것이 좋음을 말하면서 마음의 집중과 인간 자아의 힘을 강요하는 대상을 주의해서 멀리해야할 것을 제시하였다.

정열이 일어나는 시기이므로 점점 자기애는 자아존중 에 자리를 양에 해당한 청년기로서 도덕적 종교적 감정의 육성의 시대이며, 감정에 따라 이성을 완성하는 시기이다. 이 시기에는 역사적 인물 묘사는 실제적이기 때문에 역사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고 하였다.

종교의 발달과 분포에 대한 일반적인 종교 사실에 대해 교육받아야 하며 대도시의 사회에 입문하여 문학과 연극 등을 통해 좋은 취향을 가꾸어야 하고, 여행을 통해 외국인들과의 접촉을 통해서 사회 자체에 대해 심화 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이 시기에는 사회나 정치학, 통치의 문제 등에 이전보다 더 강조를 둔다. 윤리적 가르침을 통해 본성은 선하나 인간의 손에 의하여 더렵혀졌으니 자연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청년이 인간에 대한 충분한 지식을 얻기 전에는 세상을 보지 않는 것이 좋음을 말하면서 마음의 집중과 인간 자아의 힘을 강요하는 대상을 주의해서 멀리해야할 것을 제시하였다.

에밀의 제4권에 삽입되어 있는 유명한 사바 지방의 보좌신부의 신앙고백이라는 삽화인데,(이 삽화는 제4권 안에 소제목과 더불어 하위구분을 이루는 예외의 경우이다).에밀에서 문학적인 감동을 느끼게 하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이 부분일 것이다. 장엄한 자연의 풍경 앞에서 그 신부의 감동과 경이에 찬 영탄이 흘러나온다.

"양심이여! 양심이여! 신적인 본능이고, 불멸하는 하늘의 목소리이며, 무지하고 편협하나 총명하고 자유로운 자의 확실한 안내인이고, 인간을 신과 닮게 하는 선악의 무류의 판단자인 양심이여! 바로 그대가 인간 본성의 탁월성과 그의 행동의 도덕성을 만드느니. 그대 없이는 나를 짐승 위로 높이 치켜 올려주는 아무 것도 내 안에 느끼지 못하고, 오직 규칙 없는 오성과 원리 없는 이성의 도움으로 오류에서 오류로 헤매는 슬픈 특권밖에 가지지 못하노라" 루소는 이 때 정녕 신의 존재를 내부에서 구체적인 느낌으로 확신하게 되었을 것이다.

5권은 교육자의 도움으로 에밀이 이상적인 반려인 소피아를 만나 두 사람이 사랑하고 결혼하게되는 이야기인데, 기실 5권에서 더 큰 비중이 주어져 있는 것은 여성교육의 문제인 듯 하다. 그런데 인간들 사이의 평등을 주장하는 루소임에도 불구하고, 당시 지배적이던 여성열등이념의 영향을 조금도 벗어나지 못하여, 지금의 여권 운동자들이 본다면 대단히 놀랄 주장들을 말한 부분이 많은 듯 하다. 남자와 여자는 서로 다른 생물학적 기능과 소명을 타고났으므로 교육 또한 서로 달라야 한다고 인정해 놓았다.

소피아는 이상적인 여유 성으로서 남성과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교육만을 받아야 한다고 하였다. 여자로서 가장 중요한 제일 조건은 유순이며 여성에게만 주어진 독특한 수완은 여성의 부족한 힘을 보상하고 있으며 지혜만은 여성의 진실한 자본이라고 말하였으며, 그리고 배우자는 모든 것에 중용을 원하는 것이 좋으며. 호의를 갖게 하고 애교 있는 행동은 우리가 택해야 할 용모인 것이라고 말하였다. 이렇게 다섯 단계로 정리하고 생각해 보았을 때 교육 이념은 교육은 아동의 본성, 즉 그의 천부적인 성품에 따라야 하며, 그래서 교육은 성장이며 자연적인 과정이어야 한다는 것과 두 번째로 교육은 우선 아동을 향해야 하고 우리의 가르침은 아동의 요구에 적응해야 하며 모든 단계 모든 수준에 걸쳐 아동의 정신에 대해 철저한 이해를 하여야 함으로 교육은 아동 중심적이어야 한다는 것과 세 번째로 교육은 필요한 학문이나 자유와 구속이 완전히 양립 불가능한 것은 아니므로 교육은 아동의 자유와 행복을 위한 것 이여야 한다는 것과 네 번째로 아동은 책을 통해서가 아니라 행함으로써 배우고 즉 직접 경험을 통해 배워야 함으로 교육은 경험을 통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루소의 교육방법은 자연상태의 인간의 무구함을 이지러뜨리지 않으면서 그 인간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자신을 도약해 가는 과정을 그대로 따른다는 원리에 토대를 두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방법을 몇 개로 세분하여 정리해보면, 첫째로 '소극적' 교육자며, 이것은 사회와 문명의 해악에서 아이를 가급적 차단하는 방법이다. 아이에게 가정과 사회와 책과의 접촉을 막고, 전원에서 키우며, 허영심이나 지배욕, 탐욕, 거짓 등, 인간이 자연상태에서는 가지지 않았던, 사회생활에서 비롯된 결함들을 아이의 영혼에 주입시킬 위험이 있는 교육방법들은 효과가 있는 것일지라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둘째로는, 아이의 심신의 자연적인 발달 과정을 따른다는 것이다. 각각의 성장기에는 갖추어져 있거나 갖추어져 있지 않은 심신의 능력이 있으므로, 거기에 맞춰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면 아이가 이치를 따질 능력이 없을 때에 이치를 따지거나, 감수성이 깨어나지 않았을 때에 감수성에 의지한 가르침을 준다거나 하는 것은 소용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셋째로는 가급적 아이의 감각에 의지한다는 것이다. 18세기 프랑스철학의 인식이론은 전세계의 데카르트의 관념론과는 반대 경향인, 일종의 경험론인 콩디악의 감각주의가 주도적이었는데, 루소도 여기에 영향을 받았다는 것은 대체로 일치된 견해일 것이다. 모든 지식은 감각에서 나온다고 주장하는 감각주의에 따르는 듯, 루소는 아이에 대한 교육이 감각을 통해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란 것 같다.

감각주의의 영향은 어쨌든 간에, 자연상태의 인간이 감각에 의지해 스스로 깨우침을 얻어갔으리라는 것은 쉽게 상상되고, 또 이 방법은 곧 직접관찰의 방법이며 아이 자신의 자유롭고 능동적인 체험을 전제한다는 점에서, 아이의 자유를 함축 할 것이다. 루소는 이 방법을 사물이나 직업적 기술뿐만 아니라, 성자의 후기에 아이가 피할 수 없이 들어가게 되는 사회의 여러 현실들을 배울 때에도, 또 판단력의 함양이나 도덕교육에도 적용시키고자 했다.

네 번째로는 '능동적' 방법 일 것이다. 이것은 위의 셋째 항과 관계가 있는 것 같지만 이번의 능동성은 아이의 능동성이 아니라 교육자의 능동성을 가리키는 것이다. 아이의 체험에 의지한다는 것은 다르게는 아이 스스로 깨우침에 이르도록 유도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교육자는 아이에게 가르치려고 하는 것에 아이의 흥미가 유발되게끔, 아이가 그것을 자연상태에서 처음으로 접하게 된 것 같은 상황을 아이 몰래 인위적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아이가 배워야하는 것들을 모두 자연적으로 마주치게 되지는 않기 때문일 것이다.

루소의 교육론에 전개되고 있는 내용의 골자는 다음과 같다.

1. 교육의 목적은 비뚤어진 인간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회 속에 살면서도 사회에 의하여 비뚤어지지 않는 자연 그대로의 인간을 만드는 데 있다. 한 마디로, 참다운 의미에서의 자유를 누리는 가운데 덕망 있는 인간을 만드는 데 있다.

2. 인간의 몸과 마음의 발전단계를 구별하여, 거기에 따라 알맞은 진도의 교육계획을 세운다.

3. 교육의 원리는 자연에 의하여 직접적으로 부여된 것이므로, 교육은 자연이 가르치는 방법에 따라 이루어지지 않으면 안 된다고 주장하는 자연주의의 교육론이다.

4. 남성 중심적이며, 가정 중심적인 여성 교육론을 전개하고 있는 교육론이다.

5. 교사의 역할은 학생에게 진리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알고 싶다는 욕망을 불러일으키게 하여 진리를 발견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데 있다는 주장이 전개된다. 한 마디로, 루소는 주입식 교육을 반대하고 소극적 교육을 주장하고 있다.

6. 참다운 교육이란, 스스로 배우게 하고 스스로 진리를 발견하게 하며, 스스로 오류를 찾게 하는 것이다. 따라서, 교육은 어린이의 자발적인 활동을 토대로 하여야 하며, 강제나 처벌에 의한 교육이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7. 교육은 말에 의해서만 이루어져서는 안 되며, 실물이나 실례에 의한 교육과 경험에 의한 교육이 중요하다는 주장이다.

8. 인생의 모든 시절과 모든 상태에서는 각기 고유한 완성과 성숙이 있다. 따라서 미래의 행복을 위하여 어린이의 현재의 행복을 희생시키는 교육을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9. 루소의 교육론에 전개된 사상의 전반에는 사회개혁의 사상이 일관성 있게 흐르고 있다. 루소는 당시의 사회를 부정하고, 새로운 사회를 건설하려는 개혁적 의식의 토대 위에서 그의 교육론을 전개하였다. 그러므로 이상적인 교사는 동시에 사회를 변혁시킨다는 강렬한 의욕을 보유한 인간이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교육론이다.

 

 

 

 

 

 

 

 

 

교육심리중에서....

 

 

1. 적응기제

욕구 충족이 어려울때나 체면 유지가 곤란하여 불안한 상태에 놓여 있을때에 문제의 직접적인 해결을 시도하지 않고, 현실을 왜곡시켜 자기를 보호함으로써 심리적 균형을 유지하려는 행동기제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적응의 기제는 반드시 이상적 행동으로만 생각할 수 없고 정상인도 흔히 사용하는 기제이다.

 

2. 적응기제의 필요성

욕구가 환경과의 접촉에서 충족되었을 경우는 즐거운 것으로써 본래의 평행 상태로 되돌아 오지만 욕구불만에 빠졌을 경우 긴장 상태가 계속된다. 이때 필요한 것이 적응기제이다.

 

욕구불만이나 갈등을 해소하는데는 합리적 행동과 비합리적 행동이 있다.

합리적 행동 - 사회적으로 승인된 방식에 의해 욕구불만이나 갈등을 해소 한다.

비합리적행동-욕구불만을 항상 합리적으로 행동 할 수 만은 없다.합리적으로 행동 할 수 없을때 여러가지 비합리적인 행동으로써 자신을 보호하려는데 이것을 적응기제라고 한다.

 

3. 합리적 행동

직접적,합리적인 행동이란 목표달성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사회적으로 승인하는 방식 을 찾아 욕구불만이나 갈등을 해소하는 것이다. , 정당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행동이 다. 정당하게 또는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는,

첫째, 욕구불만이나 갈등의 원인을 찾아 이것을 극복할 수 있는 지식이나 기술을 찾 고 연마하는 것이다.

둘째, 목표달성을 위하여 장애를 제거하기보다는 간접적으로 우회하여 목표를 성취한다.

세째, 경우에 따라서는 욕구와 목표를 현실적으로 수정한다.

네째, 다른 사람의 조언이나 조력을 얻는다.

 

4. 적응기제의 분류

1) N Fento 공격기제 보상기제 도피기제

2) L.P.Shaffer 방어에 의한 적응 퇴행에 의한 적응공포와 억압에 의한 반응 질병에 의한 적응 집적 비적응 반응

3) Cates 직접적 방법 간접적 방법 보상적 방법 공격적 방법

 

 

1) 방어 기제 ( 防禦機制 )

이상의 심리 상태에서 놓인 경우의 사람은 간접적이고 비합리적인 행동양식을 많이 이용하는데 이러한 행동은 무의식적인 경우가 많으며 일시적인 만족을 줄 따름이다.이러한 행동을 하게 하는 심리적 기구는 자아의 방어기제라고 불리고 있다. 방어기제는 좌절된 욕구를 대상적인 방어행동을 통해서 긴장상태를 해소시키는 것이다.

 

(1) 백일몽( day dream )

현실적으로 도저히 만족시킬 수 없는 욕구나 소원을 공상의 세계에서 꾀하려는 도피의 한 형식이다. 공상의 세계에서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들을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기 때문에 현실에서 충족될 수 없는 모든 욕구를 공상 속에서 충족시켜 긴장을 해소하려는 것이다. 도피적 기제 가운데에서도 가장 심각하고 병적인 것이 바로 이 백일몽의반응이다. 이것이 심해지면 환상이 되고 마침내는 정신분열증을 일으키게 된다.

승리자 영웅형 또는 정복자형 운동선수가 경쟁을 물리치고 우승컵을 따는 모습 을 자기혼자 상상하는 경우가 있다.

비극적 영웅형 또는 순교자형

자기의 과실이나 실패 및 결함에 대하여 모든 사람이 도리어 동정하고 있다고 생각 함으로써 남에 대한 적개심이나 미운 감정을 해소하고 자신의 열등감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불우한 운명으로 자신이 고민하고 있다고 생각.

) 실현당한 남학생이 자기가 입원하였다고 가정하여 그 상대인 여학생이 와서 정성껏 간호해 주는 장면을 생각하는 것.

(2) 합리화

열등한 그리고 수치스러운 동기에 적당한 이유를 붙임으로써 자기의 행동을 정당화 하려고 하는 것이다 이것은 일종으 자기 변명의 형식이다. 그러므로 합리화는 정서적으로는 요망되는 것이지만 지적으로는 정당하다고 할 수 없다.

 

신포도형

어떤 행동목표를 달성하려 했으나 실패한 사람이 자기는 처음부터 그것을 원하지 않았다고 자기변명을 하는 것이다. 이솝의 우화에서 여우가 가시줄 저 편에 있는 포도를 따려 했으나 실패하고 나서 하는 말이 저 포도는 시어서 먹지 않겠다 는 행동이 그 예가 된다.

달콤한 레몬형

여우가 신포도와는 정반대로 현재의 상태를 과시하는 기제이다. 이것은 사람이 현재 가지고 있는 것이야말로 바로 자기가 원하던 것이라고 하는 식이다. 예컨데 먹을 복이 많다. ” 든가 팔자 소관이다 또는현재의 고통이나 불행은 내일의 안식을 얻기 위한 시련이다 라는 등은 자기의 현재의 입장을 숙명적으로 합리화시키려는 말이라고 하겠다.

 

투사형

자신의 결함이나 실패를 다른 대상에게 책임을 전가시키는 것이다. 자기 잘못을 조상탓이라고 한다든가 테니스 선수가 공을 잘못 쳤을 때 라켓을 쳐다보는 따위는 이에 해당된다.

망상형

합리화가 지나치게 발전한 형태이다. 이것은 원하는 일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전혀 허구적인 자신의 능력에 대한 생각으로서 실패의 원인을 합리화시키는 것이다. 장래 위대한 과학자가 되겠다고 꿈꾸는 학생이 학교성적이 불량할때 , 흔히 자신은 위대한 과학자로서 충분한 자질을 갖추고 있는데 , 선생님이 미래의 자신의 눈부신 업적을 두려워하여 성적을 나쁘게 준다고 믿고 있는 것을 그 예로 들 수 있다.

 

(3) 동일시(同一視)

 

동일시라는 것은 자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자기가 부러워하는 , 자기보다 우수하거나 강력한 사람의 특성을 자기도 가지고 있는 것 같이 여겨 그의 행동을 모방하는 기제이다. 동일시는 어릴때부터 무위식적으로 작용한다. 동일시는 어린이의 성격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써 이상이나 야망과 포부를 심어준다. 지나치면 망상에 사로잡혀 여러가지의 부적응 상태를 일으키게 된다.

프로이드는 동일시를 다음 네가지로 나누고 있다.

동일시의 분류

내 용

자애적 동일시

1. 욕구불만이나 불안과 관계가 없다.

2. 자기 자신에게 집중되어 있는 자기애다

목표정위적 동일시

1. 욕구 불만이나 불안에서 온다.

2. 자신이 유명해 질수 없을 때 유명한 사람과 교제를 함으 로써 만족을 얻으려는 목표적 동일시

대상상실적 동일시

1. 부모에게 배척을 받은 아이들에게 나타난다.

2. 부모의 기대에 따라 행동함으로써 그 상실한 사랑을 되 찾으려는 것이다

공격자와의 동일시

1. 권위자에 의해 마련된 금지에 동일시 한다.

2. 사회적 도피의 기초가 형성된다.

3. 사회적인 관계와 규칙에 복종한으로써 고통을 피하며 쾌 락을 얻을 수 있다.

동일시 기제는 사람들에게 야망과 이상과 미래의 목표설정을 도와 주기 때문에 성격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동일시의 궁극적인 목적은 자기의 약점을 숨기고, 자기의 욕구를 간접적으로 만족시켜 안정감을 얻는 데 있다. 그러므로 동일시의 대상이 패배당하면 자기도 무의식적으로 자신을 평가절하하게 된다.

 

(4) 보상

개인이 지닌 바람직하지 못한 특성으로 생긴 열등감이나 손상된 자아를 다른 분야에서 성공하여 자신의 결함을 보충하고 자아를 보호하려는 기제이다. 보상에는 말더듬이가 훌륭한 웅변가로 성장하는 것과 같은 직접적인 방법과 얼굴이 못생긴 사람이 공부를 열심히 하여 뛰어난 능력을 지니는 것과 같은 간직접적인 방법이 있다. 그런가 하면 가난한 집 어린이가 친구들의 업신여김을 두려워한 나머지 돈을 훔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물건을 사는 등의 행동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부모들이 이루지 못한 꿈을 자녀들이 바라는 대리적 보상도 있다. 이러한 보상 기제는 아동들의 경우에는 반사회적 성격을 띠는 수가 가끔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자기발전을 고무 시키므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5) 투사 ( 投射 )

투사란 것은 자기의 결점이나 실패나 비행의 원인을 사실 그대로 인정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돌려 그 사람을 비난하는 기제이가. 예를 들면 , 시험에 실패한 학생이 자기의 실력부족은 인정하지 않고 출제자를 비난한다든가, 경기에 패배한 선수가 심판이 불공정하였다고 하여 심판관을 비난한다든가, 윤락 여성이 부모의 처사가 나빠서 자기를 파멸시켰다고 하여 부모를 비난하는 것 등과 같은 것이다. 투사에 있어서 남을 비난한다는 것은 자신을 변명하게 되는 것이므로 넓은 의미에 있어서는 합리화의 일종이라고 생각된다. 실제로 투사를 합리와의 개념 가운데에 포함시키는 학자도 있다. 그러나 투사에 있어서 감정적 색채를 띤 책임전가의 심리가 작용한다는 점을 강조하여 이러한 심리는 합리화의 개념 가운데서 제외되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된다.

투사의 기제는 일시적인 화풀이를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서 투사에 의한 행동을 실제로 일으키지 않는 한 유해한 것은 아니다. 투사가 습관화되거나 투사에 의한 행동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중대한 결과가 생길 것이다. 가정이나 사회에 있어서 불화는 투사에 그 원인을 드는 경우가 많으며, 투사가 병적 성질을 띠게 되면 여러가지의 망상 특히 피해망상이 조성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인화도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투사를 하지 않는 데에 있다고 하겠다.

 

(6) 승화 ( 昇華 )

승화는 현실적인 욕구 불만을 보다 높은 차원에서 말하자면 지적 인도적 ,문화적 예술적인 것으로 욕구를 옮겨서 긴장을 경감시키거나 사회적으로 숭인될 수 있는 대상으로 작용하여 긴장을 경감시키고 부분적이나마 만족을 구하려는 현상이다. 예를 들면 억압된 성적 욕구나 성에 대한 호기심은 성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승화될 수 있으며, 자기 자녀를 가질수 없는 성직자가 고아원을 운영하는 경우들은 윤리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고 보다 높은 문화적 목표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인 것이다. 그 예로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은 동성애적 욕구가 승화해서 나타났다. 프로이드는 그림,조각 및 다른 여러 형태의 문화적 활동의 저변에는 기본적으로 성적 욕망이 깔려 있다고 했다. 그러나 인간 문화의 전부가 숭화의 결과라고 볼 수는 없는 것이다.승화는 다른 방어기제와는 달리 무의식의 세계의 욕구를 반대하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도우면서 자아의 억압 없이 충동에 있는 에너지를 그대로 사회적으로 유용하게 사용하는 기제이다,.사람이 가지는 본능적인 충동은 언제나 직접적인 방법으로 해결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개인이 가지는 에너지를 운동 , 예술, 집단활동 등의 유익한 활동으로 숭화시키는 것은 개인의 올바른 인격성장은 물론 사회집단의 유지 및 발전에도 필요하다.

(7) 치환 ( 置換 )

 

어떤 개념이나 대상의 적의를 가졌을 때 , 그것을 직접 표현하면 벌이나 비난 또는 직접적인 공격을 받을 우려가 있을 때 옥구불만을 일으키게 한 대상보다 덜 위험한 다른 사물이나 인물 등을 대신 공격하는 방어기제이다. 예를 들면 부모에게 교사로 부터 비난받은 학생이 해당 과목의 교과서를 찢는 경우 등이다. 이러한 치환 기제는 좌절된 충동을 제거 할 수는 없지만 개체활동이 긴장해소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그러나 정신적 긴장으로부터는 일시적인 해방일 뿐 문제해결의 직접적인 방법이 될 수는 없으며, 때로는 자아의 손상이 원래의 동기 실패보다 심한 긴장을 가져오게 할 수도 있다.

 

(8) 반동 형성 ( 反動形成 )

사회적으로 용인될 수 없는 또는 수치스로운 욕망이나 경향성이 의식으로나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을 방비하기 위하여 또는 남에게 발각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그러한 욕망 또는 경향성과는 반대되는 태도나 행동을 일으키는 메커니즘이다. 가령 A 라는 사람이 B 를 대단히 미워하고 그의 파멸을 음모하고 있다면 A B 에 대하여는 특히 친절하게 대하고 대단히 사랑하는 척하는 경우와 같다. 매력적인 이성이 영화구경을 가자고 할 때는 속으로 가고 싶으나 겉으로는 다른 핑계를 들어 갈 수 없다고 하든가 지나치게 강한 자기의 성적 충동을 그대로 나타낼수 없어서 반대로 성에 대하여 극히 혐오한다거나 계모가 전처의 소생을 사랑하지 않으려 하나 그럴수가 없어서 친자식 이상으로 그진히 사랑하는 따위의 심리적 기제이며 이러한 행동은 일상 생활에서 흔히 불수 있는 반동형성 메커니즘의 의한 행동이다.

이 메커니즘은 특히 동양에서와 같은 봉건주의적 윤리사회에서, 체면이나 자존심을 유지하거나 자기의 좋지 못한 욕망의 발로를 방비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많이 사용되는데 이 메커니즘의 과도한 이용은 순진성 또는 솔직성의 발달에 커다란 방해가 된다.

 

(9) 자기 중심성

자기 자신을 주위의 중심인물로 만듬으로써 다른 사람의 주위를 끌고 이를 토하여 만족을 추구하는 형태이다. 이러한 행동양식을 토하여 남으로 부터 주의를 끌면 자아가 보호 될 수 있고 불안과 긴장이 해소되어 만족을 경험하게 된다.그렇지 못한 경우 반 사회적 형태로 발전할 수 있는 것이다.

 

(10) 주지화 ( 主知化 )

주지화란 인지적 과정을 통하여 자기의 불안한 자아의 위협 혹은 불편한 감정 따위는 해소하려고 노력하는 적응기제이다. 지능이나 교육 수준이 높은 사람들의 경우 궤변 혹은 분석적 사고를 통하여 극복하려는 따위의 시도가 그것이다.

 

(11) 섭취 ( 攝取 )

섭취는 주위 사람들로부터 부지 불식간에 무비판적으로 사상, 정서적 태도, 이상 기타의 여러가지 성질을 받아들이게 하는 메커니즘으로서 동일화의 원시적 형태이다. 다른 사람들의 사상, 이상, 태도 기타의 특성들은 특히 성장하는 젊은이의 생활요소로 그의 인생 가운데에 흡수된다. 이상과 행동의 표준은 이와 같이 하여 발전되는 것이며 , 특히 부모로 부터 영향을 입는 바가 대단히 많이 있다. 섭취의 메커니즘이 강한 사람은 상자의 사상 의견 지시 등을 무조건 받아들이는 소위 Carbon copy man , 또는 Yes man 이 된다. 섭취의 과정은 자연적인 것이므로 그 과정을 인식한다는 것은 대단히 곤란하다. 우리는 좋아하는 사람이든, 싫어하는 사람이든, 그들의 사상, 태도, 특성은 객관적으로 평가되어야 할 것이며, 결코 Yes man 식으로 무비판적으로 흡수되어서는 안 된다. 일반적으로 섭취의 메커니즘은 미숙하거나 無態感, 劣等感을 가지거나 자기의가치를 저하평가 하는 사람에 의해서 많이 이용된다.

 

 

2) 도피기제 ( 逃避機制 )

 

도 피 기 제 란

 

도피기제는 적응이 곤란한 사태에서 도피한으로써 불안과 긴장을 해소시키려는 행 동양식으로서 욕구불만에 비해서 무력하고 소극적인 반응기제이다.

욕구불만( 좌절 ) 에 의한 긴장이나 압박으로 부터 벗어나기 위해서 비합리적인 공상등으로 도피하여 마음의 안정을 얻으려는 기제이다.

도피기제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점

 

이 것으로 인하여 다른 사람과의 사회적 접촉에 필요한 기술을 몸에 지닐수 없기 때 문에 점점 사회 환경에 재적응 하기 곤란해지며 비사교적, 자아 중심적, 개인 주의적 으로 되어서 의심이 많게 될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하여 더욱 은퇴적이 된다.

도피적 습관을 가진 아이에 대한 생각

 

문제를 피하여 점잖게 있는 아동이 문제에 맞붙어서 적응하려는 아동보다 시끄럽지 않다고 생각하는 일이 있다. 교사들은 도피적 습관과 결부되어 있는 행동특성을 좋지 못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는 것 같다. 이런 견해로 바라보는 부모나 교사는 아 동을 도피적이게 끔 한다.

 

(1) 고립 ( 孤立 )

욕구 불만의 상태에서 불쾌한 압력을 회피하여 자기의 안정을 얻기 위하여 현실과 접촉하지 않고 혼자 있고자 하는 즉 ,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을 거부하는 행동양식이다. 학우들과 일부러 멀리하거나 또 일부러 말을 하지 않으려는 자에게 이와 같은 반응영향이 나타난다. 그러나 고립해서 현실생활에 참여하지 않으면 점점 더 고립의 상태로 빠지게 된다. 이와 같이 고립이 습관화되면 더욱더 부적응의 상태는 심하게 된다.

 

(2) 퇴행 ( 退行 )

극복하기 곤란한 장면에 놓였을 때 보다 원시적인 형태의 해결 방법으로 그장면에서 벗어나려고 시도하는 방위 기제이다. 즉 성인의 경우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유아시대에 만족과 성공을 경험한 유치한 행동을 취함으로써 그 장면을 도피하려는 기제이다. 퇴행이란 유아나 미개인이 가지고 있는 감정, 사고 , 태도로 복귀하는 것으로 문제해결의 합리적인 방법을 선택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정신 발달의 차원이 보다 낮은 방법을 취하는 것이다. 일이 순조럽게 푸리지 않을 때 울며 절규한다든가 소리를 지르면서 폭행을 저지르는 행위등이 바로 퇴행적 행위에 속한다.

 

퇴행이란 것은 긴장을 해소하기 위하여 유치한 또는 저급한 행동으로 퇴각하는 기제인데 E.R.Hilgard 는 이것을 후퇴와 저속화의 두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후퇴는 과거에 자기에게 만족을 주었던 행동을 재발케 하는 것으로서 예를 들면 유아가 새로운 동생이 출생하였을 경우에 어머니의 주의와 애정이 동생에게 기울어져 자기를 소홀시한다고 느낄 것 같으면 이 유아는 울음 어리광 등의 과거의 욕구불만의 수단을 더 많이 취함으로써 어머니의 주의와 애정을 되찾으려고 하는 경우와 같다. 저속화는 욕구충족의 수단이 되었던 과거의 저급한 행동양식 외의 저급한 행동양식에 의한 전반적인 행동을 가리킬 때에 사용되는 말이다. 예를 들면 실직을 당하여 자포자기에 빠진 사람이 과거에는 하지 않았던 향락적인 음주, 저속한 잡담 , 단정치 못한 옷차림 등의 저급한 행동을 취하는 경우와 같다. 자기의 곤란한 문제를 건전한 태도로서 해결하려고 하는 사람은 퇴행의 기재를 이용하지 않는다. 퇴행은 일반적으로 말한다면 불건전한 적응기제임에 틀림 없을 것이다. 그러나 긴장된 생활을 하는 사람이 레크레이션이나 여흥의 경우에서와 같이 가끔 유치하고 저급한 행동을 취함으로써 긴장을 푼다는 것은 정신 위생상 좋은 것이라고 생각되어 왔다. 습관적으로 퇴행의 기제를 이용하는 사람은 건전한 셩격을 발달시키지 못함은 물론이지만 정신적 불건강 상태에 빠지게 된다.

 

(3) 방랑 ( 放浪 )

불안이나 위협을 주는 상태에서 실제로 도피하려는 기제를 말한다. 싫은 일이나 혹은 어떤 사람이 싫게 되면 그러한 장면을 떠나 버리는 것이 있다. 방랑 시인 김삿갓 ( 김병연) 이 자신의 현실을 떠나 버리는 것이 있다. 방랑이란 의미를 해석하는데 이해하기 쉬울것이다.

 

(4) 고민 ( 苦憫 )

고민은 아무 계획도 세워지지 않은 현실에 대한 도피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 지금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는 사람이 불안해 하듯이 어떻게 했으면 좋을지 전혀 방도가 생각나지 않을 때 고민하게 된다. 고민하는 사람의 문제들을 파악해 보면 자기의 능력에 비해 높은 목표나 감수성이 날카로와 자기와는 하등의 관계가 없는 문제까지도 고민하게 되며 자기 스스로 그민을 만들어 사회속에 부적응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5) 거부태도 ( 拒否態度 )

거부는 명령 또는 요청을 무조건 거절하거나 , 경우에 따라서는 명령 요청과는 정반대되는 행동을 하게 하는 메커니즘으로서 특히 아동들이나 청소년에 의해서 많이 이용한다.이 메커니즘은 부모에 의하여 조성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동이 재미있는 놀이에 열중하고 있을 때 부모가 다른 심부름을 시키든가, 귀찮스러운 어떠한 요청을 하든가, 놀이를 금지 시키든가 또는 아동에게 힘에 넘치는 곤란한 일을 자주 부과 시키는 가운데서 아동의 거부적 행동이 습관화되는 것이다. 거부는 고통을 피하려는 일종의 도피라고 생각될 수 있다. 그러나 성인의 경우에 충고하는 사람이 충고 받는 사람보다 사회적 지위가 낮거나 부족하다는 이유에 의해서 충고에 대한 거부 반응이 일어나곤 한다. 성인의 부정태도는 또한 사회적 관습의 법률과 도덕에 대해 반항하는 태도로서 나타날수가 있다. 그런 뜻에 범죄도 거부적 태도라고 할 수 있다. 거부적 태도의 적응력은 가장 졸렬한 부분적 욕구 만족 조차도 얻을 수 없고 사람의 욕구에 대한 긴장을 풀지 못할 뿐더러 열등감을 뿌리뽑지도 못하게 된다. 거부적 태도는 곤란한 문제에 대한 아동적인 방법이 이다.

 

(6) 억압 ( 抑壓 )

좌절과 실패의 우려가 있는 욕구를 의식적이고 자주적인 억제에 의해서 의식 면으로부터 말살 배재시켜 거기서 심리적 안정을 지키려고 하는 기제이며 자기 마음의 안정감을 위협하는 다른 생각이나 경험을 스스로 인정치 않으려는 기제이다. 다시 말하면 현실적인 필요를 묵살함으로써 오히려 자신의 안정을 유지 하려는 행동이다. 이 억압의 행동은 주로 부끄러운 일 수치스러운 일 또는 무서움을 무의식의 세계로 감추려는 특징이 있다. 억압된 욕구의 대표적인 예로 성적 욕구를 들 수 있는데 성적 욕구는 다른 욕구에 비해서 사회적으로 많은 제한을 받고 금기시되고 있기 때문에 무의식 속에 억압을 하기 쉽다. 그러나 잠재하고 있어 긴장은 해소되지 않는다. 그런데 욕구를 너무 억압하면 자기 마음과는 아주 다른 행동을 하여 긴장을 해소하려 하는 경우가 있다. 슬픔을 억제하려는 사람이 도리어 미친듯이 웃는다든가, 매우 소심하고 내성적인 사람이 고성, 방종한 행동을 하는 것이 그 예라고 하겠다.

억압에 대해서 프로이드가 강조한 것으로서 수치스러운 생각, 죄의식을 불러 일키는 기억, 고통스러운 경험이나 자존심의 손상과 결부된 경험이나 사회적으로 용납될 수 없는 욕구 등을 의식수준 아래로 끌러내리는 무의식적 과정이다. 이렇게 억압된 욕구나 생각은 개인의 의식수준에서 용납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겉으로 나타나지 않았을 뿐, 그 욕구나 생각 자체가 없어진 것은 아니므로 에너지는 그대로 남아 있게 된다. 따라서 자아가 자동적이고 무의식적인 방어를 해서 억압된 욕구는 개인이 이들 욕구를 자각하지 못하고 억압된 욕구는 보통 때는 무의식 속에 잠재해 있지만 자아의 방어능력이 약화될 경우 본래의 형태와는 다른 모습으로 변형하여 그 에너지를 발산하게 된다.

프로이드는 일상생활에서 기억을 상실한다든가 회의시간을 잘못 기억한다든지 하는 것은 모두 억압된 욕구로 인한 것이라고 했다. 개인의 성격에서 편집,고집,순종,지나친 수줍음 등은 과거 무의식에 파묻힌 두려운,미움,분노 등의 출현을 막는 방패 역할을 해준다. 따라서 억압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 억눌린 생각들이 뛰쳐나오지 못하게 더 많은 편견이나 선입견을 갖게 되며 억압이 실패하면 정서적인 과잉반응을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억압이 성공적으로 잘되면 사회적으로 용남되지 않는 충동에 노골적인 표현을 받게 되어 사회적 가치와 어긋남이 없이 잘 적응된 생활을 할 수 있게된다.

 

(7) 강박관념 ( 强迫觀念 )

강박관념은 그것이 불합리하고도 아주 어리석은 짓이라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관념이 머리에 고착되어 떨어지지 않는 상태이다. 강박 행위는 강박관념에서 생기는 행위로서 불합리하다는 것을 알고서도 거듭 되풀이 하여 행하는 행동이다.

강박행위의

하루에도 수십번씩 손을 씻는다.

문을 잠그지 않고 외출한 것 같은 불안감이 따라다님

방황하고 싶은 욕구

주색에 깊이 빠지고 싶다는 욕구

 

강박관념은 적대 감정을 은폐하기 위한 수단일때가 많다.또 객관적 태도가 없는 스스로를 속이는 그리고 침착하지 못한 사람으로 항상 들떠 있다.

 

(8) 고착 ( 固着 )

고착 상태에 있는 사람을 앞길에 위험이나 곤란이 가로 놓여 있어서 다음 단계로 전진하기를 두려워하며 발전적인 현실에서 도피하며 그대로 머무르는 현상이다

 

(9) 환상 ( 幻想 )

백일몽은 이미 적응이 이루어진 것을 상상하는 것이다. 환상은 적응과는 하등의 관련도 없는 일종의 상상이다. 불유쾌한 적응문제에서 도피하는 수단이며 환상의 세계는 현실의 세계로 바꾸어지고 제한이 많은 세계에서 피하여 아무런 제한도 없는 세계로 도피하려는 것이다.

 

(10) 부상 이득 ( 負像利得 )

어떠한 곤란한 사태에서 병이나 부상를 얻음으로써 도피하려는 적응방식이다. 군대에서 의무대(군대병원)에 가는 것을 병사들은 일종의 안식처로 생각한다. 그 이유는 고된 훈련보다는 의무대의 생활이 휠씬 편하기 때문이다. 이렇기 때문에 감기 증상이 오는 경우가 있다. 또 군대 생활에서 무의식적으로 제대하고자 하는 욕구가 신체적 병증상으로 나타난 히스테리성 병증인 것이 부상이득이다.

 

11) 대치 ( 代置 )

대치는 어떤 대상으로 향했던 , 욕구 공격적 충동을 다른 대상으로 전이하는 매커니즘이다. 사랑하던 어머니를 잃은 여학생이 어머니로 향했던 애정을 여교사에게 옮긴다든가, 사장에게 꾸지람을 들은 사원이 그 울분을 자기 아내에게 옮겨서 푼다든가, 남으로부터 두들겨 맞은 사람이 전화기를 내던지는 것와 행동은 대치의 매커니즘에 의한 행동이다. ‘ 시어머니 미워 배때기 찬다 라는 속담의 뜻이 무엇일까? 남편을 잃은 여인이 아들에게 애정을 기울이든가 개나 고양이를 지극히 사랑함으로써 대리적 만족을 얻기도 한다. 그리고 사랑하는 남편이나 애인을 잃은 사람이 그 사람의 사진, 의복, 신발 등의 유물에 애착하여 일종의 성적 여흥을 일으키기도 하는데 , 이것이 습관화된 사람은 fetishism 을 가지게 된다. 대치에는 보상적인 성질을 띤 것도 있으며 승화적인 성질을 띤 것도 흔히 나타난다. 그러나 특히 공격의 대상을 바꾸어 다른 대상을 공격한다는 것은 대부분 자타에게 해로움을 주는 경우가 많다. 공격성을 번번히 나타내는 사람은 정신불건강자이다.

 

3) 공격기제 ( 攻擊機制 )

 

공격적 기제는 앞에서 말한 방어 및 도피적 기제와 같이 수동적 입장이 아니라, 능동적인 입장으로 어떤 욕구 불만에 대한 반항으로서 자기를 괴롭히는 대상에 대해서 적대시하는 감정이나 태도를 취하는 것을 말한다. 남에게 모욕을 당하거나 자존심을 손상당하는 경우 자기의 체면이나 위신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싸움 폭행 파괴 , 반항, 불순종, 부정직, 무시, 보복 , 적의 , 무단결석 , 가출 등을 나타내는데 이를 공격적인 기제라고 한다 공격적 기제에는 직접적 공격형과 간접적 공격형의 두가지 유형이 있다.

 

1) 직접적 공격형

 

이것은 대개 힘에 의존해져서 폭행, 싸움, 기물 파괴행위 등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들 중에 싸움을 잘하는 아이 , 약자를 학대하고 괴롭히는 아이 , 학교 기물을 파괴하는 아이 , 교실안에서 수선을 부려 질서를 어지럽히는 아이가 공격적 기제를 사용하는 형에 속한다.

 

2) 간접적 공격형

 

이것은 직접적 공격형과 달리 힘에 의존하지 않지만 그 대신 남을 조소 비난, 중상모략, 폭언 , 욕설 등의 형식으로 나타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런데 이 공격적 행동에서 정신위생상 경계할 것은 외부적으로 나타나는 공격보다는 자기 자신의 내부로 전향되는 공격이 가장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수가 있다는 것이다. 물론 어느 정도의 자기 공격 자기 비판은 해롭지 않다 하더라도 , 그것이 극단에 이르면 정신분열증의 경우와 같이 심리적인 포기 , 자멸과 동시에 마침내는 자살까지도 하게 된다. 공격기제는 개인에 있어서 바람직한 긴장해소의 방식이 못될 뿐만 아니라 건전한 사회관계를 해치고 비행이나 범죄 행위까지 발전해 갈 우려가 큰 것이다.

 

 

* 結論

이상으로 부적응행동 또는 비합리적인 행동의 특성과 그 사례를 몇 가지 살펴 보았다. 그러나 대부분의 정상적인 사람은 부적응이 아닌 합리적인 적응을 한다고 볼 수 있다. 합리적인 적응기제의 특징으로서 다음 네가지를 들고 있다. 첫째 조화적이고 통합적인 행동이다. 둘째 , 현실과 이상과의 관계를 통찰하고 적절히 조절한다. 셋째 , 문제 해결에 필요한 알맞은 지식, 기능 . 태도를 보여준다. 끝으로 해결에 대해서 어느 정도의 자신을 갖는다. 즉 언제나 안정감을 지니고 비교적 여유 있고 온화한 행동을 한다. 개인이 일상생활에서 부적응이 아닌 합리적인 적응행동을 하기를 바린고 또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지만, 비합리적인 방법이라 해서 반드시 모두 부적응행동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다. 앞에서와 같은 부적응의 기제에서방어, 도피, 공격적 행동은 정상적인 사람에 있어서도 보통 있는 행동이라고 하겠다. 특히 보상, 합리화 , 동일시 , 억압 , 승화 , 백일몽 등의 경우에 있어서는 일시적이나마 긴장을 해소하고 정신적인 안정과 균형을 얻는 데 효과가 있다고 본다.

다만 그 비합리적인 방법이 습관화되고 정착, 강화되어 본래의 욕구와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는 데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것은 그 행동의 표현이 정상에서 벗어나 사회적 인정을 받지 못하고 정상적인 발전을 기할 수 없기 때문이다.부적응 행동은 환경이 급변하여 적절한 적응의 형식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에 일어난다. 따라서 어느 누구도 완전 무결한 적응행동을 한다고는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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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과 서 : 신용일 교육심리학신강 ( 동문사 1993 )

참고문헌 : 김제한 교육심리학 ( 서원 출판사 )

이옥형,이종숙,임선빈 공저 교육심리학 ( 집문당 )

김도환 교육심리학 개요 ( 형설출판사 )

박윤희 교육심리학 ( 교육출판사 )

김용섭 현대교육심리학 ( 형설출판사 )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의 지식

 

 

1. 자연 과학의 지식과 사회과학의 지식

지식은 발전하는가?” 라는 질문을 받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다고 대답한다.그리고 그렇게 대답하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여길 뿐만 아니라,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렇게 생각하려고 애를 쓴다.그들에게 어째서 지식이 발전하느냐라고 묻는다면 그들은 대부분 이처럼 대답할 것이다.

과거 인력을 쓰던 데에서 동물의 힘을 이용할 줄 아는 지식으로,그리고 증기의 지식으로,나중엔 원자 핵의 지식으로 발전하고 있지 않느냐

이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식하면 우리의 삶에 직접적으로 피부에 와 닿게 한,다시말해 자연 과학적 관점에서의 지식을 생각하기 때문이다.대부분 사람들이 지식을 떠올릴 때 사회 과학적 지식은 연상시키지 않는 것이다.

그 원인은 무엇일까?그것은 일단 두 분야의 성질의 차이에 있다,자연 과학의 지식은 첫째로 명쾌하다.어떤 문제가 제기 되면 확실한 답을 제시하는 명확함,명쾌함을 그 특성으로 한다.물론 현대에는 불확정성의 원리,entrophy 의 법칙 등의 대두로 그 명확성이 흔들리고 있지만여하튼 지금까지는 그래왔다.반면 사회 과학의 지식은 명확하지 못하다.어떤 문제에 대하여 답을 제시할 때면 ‘~한 것 같다’,‘~하는 경향이 있다등의 추측형이 대다수이다.따라서 자연 과학에서와는 달리 서로 상반된 패러다임들이 항상 대결하여 지적 긴장을 유지시키고 있기 때문에 일반의 사람들은 그것을 회피하고 자연 괴학의 명쾌함에 눈을 돌리는 것이다.

따라서 지식이라는 것을 자연과학에 한정시켜 단순히 발전한다고 말하는 것은 모순이 아닐 수 없다.

2.지식의 분야간 전문성과 유리

지식이 발전하는가에 대한 회의적 반응에서 분야간의 괴리성을 드는 경우가 있다.이러한 이론의 뼈대는 사회가 복잡해 짐에 따라 지식이 점점 전문화,협소화 되었고 따라서 서로의 분야간에 교류가 없이 자기 분야에만 파고들게 된다는 것이다.각 분야가 자기분야에만 몰두하여 다른 분야와 교류가 없이 지낸다는 것은 분명 바람직하지 못한 일이다.그러나 그것은 현실적으로 어쩔수 없다. 지금의 방대한 사회 분야를 개개인이 다 통달한다는 것은 불가능 하다.

이러한 아이러니를 해소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각 분야간을 연계시키는 새로운 분야의 출현이다.일례를 들어보면 화학,기계,전기,전자 등 많은 각종의 전문 분야가 있지만 이들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산업 공학 이란 분야가 있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비록 이것이 자연과학의 분야에서 일례를 든 것이지만 큰 가능성을 준다.여기서 좀 더 발전한다면 사회 과학과 자연 과학과의 교류도 그리 어렵지만은 않을 것이다.

3.교재 비판

교재(국어작문1)에서 말하고 있는 정반대의 극단에서 출발한다는 생각은 충분히 고려할 가치가 있지만 거기에 의존해서는 않된다.‘새로 출발할 지식은 우리의 생존권에 관한 철저한 지식에서 출발하여 이것으로부터 모든 다른 지식들을 위한 규범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 된다.’그리고 이 두 극단을 조화시킨다는 교재의 이론은 충분히 납득이 가지만 실현 가능성이 희박하다.

다른 한 출발점을 다시 찾는다는 것은 이제까지의 우리의 지식을 모두 부정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고 또한 현재 우리가 젖어 있는 모습에서 너무 일탈해 있어서 새로 찾는다는 것은 매우 어

려운 일이다.극단적으로 말한다면 그 이론은 너무 추상적이어서 탁상 공론에 그칠 가능성이 농후한 것이다.따라서 어떤 계기가 마련될 때까지 거기에 젖어드는 것은 옳지 못한 일이다.

4.맺음말

이상에서 지식이 발전하느냐에 대한 나름대로의 망상?’을 두서 없이 적어 보았다.짧은 소견이지만 나름대로의 생각으로 풀어 나갔다.어쨋든 우리는 여기서 희망적인 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희망적이란 것은 더욱 나은 방향으로 우리를 이끌 수 있기 때문이다.

 

 

 

 

 

 

 

 

 

 

 

 

 

 

 

 

 

 

 

 

 

 

 

 

 

 

 

 

 

 

정신건강간호의 철학적 배경과 역사

 

. 목적 : (1) 인간생활, 건강간호, 정신건강간호에 일차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서 철학을 소개

(2) 일반적인 간호와 정신건강간호에서 건강간호를 타당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몇 가지의 철학적 입장을 간략하게 논의

(3) 전체론의 철학적 입장을 논의

(4) 간호사와 대상자 관계의 질적내용이 시작되는 간호상황의 지침으로서 사용될 수 있는 전체 론적 건강실현의 기초적인 원리를 소개

 

. 정신건강간호의 철학적 배경

1. 철학의 중요성

1) 철학과 인간의 본성

. 철학적 사고는 사람들이 자기 자신의 삶과 환경의 본질이 무엇인가에 대한 의문을 가지는 데에서 출 발. 삶에 대한 신념과 기대와 인간존재의 의미를 밝히는 작업

. 역사과정에서 변화를 일으키는 중요한 요인 : 삶의 의미. 인간발전의 방향이 사람들의 가치에 따라 결 정되기 때문

. 철학적 입장은 자기 자신, 타인 그리고 자신의 삶의 현장과 세계를 보는 시각을 결정

. 개인의 철학적 입장은 환경과의 상호작용, 인간과의 상호작용에 영향

. 개인의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철학적 입장과 그에 따른 행동은 부분적으로 그가 속해 있는 문화에 의해서 결정

. 개인의 철학은 그 사람의 가치, 태도, 신념, 목표와 여러 가지의 활동을 통해 드러난다.

. 가족, 사회, 문화, 환경적 요인들을 포함하는 독특한 삶의 상황이 개인의 가치를 정립하는 데에 관련

. 개인의 철학적 입장은 삶의 여러 상황을 포함하고 그 상황의 영향을 받으면서 변화. 발전

. 개인이 자기의 삶을 통해서 다른 동료집단으로 옮겨갈 때 사람들은 각 집단의 가치와 태도를 선별적 으로 수용

. 철학은 과학의 적극적인 동반자. 철학과 과학은 삶의 질적인 내용을 결정하는데에 필수적 역할 담당

. 과학과 기술 : 문제해결에 있어 필수적 도구. 일련의 과정을 분석하고 사실을 시험. 전체를 부분으로 환원하여 더 엄밀한 지식을 추구

. 철학 : 사람들이 과학적. 기술적 도구를 사용할 때 중요한 지침. 과학의 과정에 내포된 의미와 가치를 탐색하면서 사실을 해석하고자 노력. 새롭고 보다 의미있는 방식으로 부분들을 재구성하고 통 합하여 전체화

2) 철학과 건강간호

. 건강의 문제는 삶의 과정에서 일어나는 상호관련된 것이라기보다는 구체적인 증상과 개별 질병을 어 떻게 해결하느냐가 중요한 관심사

. 건강간호는 건강문제와 사회적 관련성을 확인하고자 할 것이며 동시에 그러한 문제의 해결과정에서의 개인적 책임을 인식시키고 격려하는 것

. 과학 : 삶의 질에 깊이 관여. 가끔은 삶과 죽음의 차이를 만들어 낼 수도 있는 지식과 기술을 제공

. 철학 : 의미있고 건강간호체계가 대상자 간호에 과학적 지식을 윤리적인 방식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기 틀 제공

. 건강간호체계의 바탕을 이루는 철학적 배경은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어떻게 왜 적용할 것인가 결정

. 건강간호의 기본적인 철학은 전문가들로 하여금 건강과 질병, 삶의 질적인 내용을 어떻게 정의하고 그 것에 접근할 것인가를 결정

3) 철학과 정신건강간호

. 정신건강과 장애에 대한 정의는 그 사회와 문화의 당시 철학과 가치체계를 반영

. 당시대의 사회적 가치체계와 신념이 사람의 건강한 생활에 관한 기준을 제공하였고, 그러한 기준에서 이탈된 것을 흔히 정신적인 장애로 규정

. 정신건강간호는 사람들이 다차원적이고 자기들의 환경과 상호작용을 한다는 신념 위에서 출발

. 간호행위는 사람들이 건강한 방식으로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면서 스스로의 삶을 영위하도록 하고 방해가 되는 여러 조건을 당사자와 함께 해결하는 것

. 간호사의 철학은 권위적으로 대상자와 관계를 맺을 것인지 상호 참여적으로 맺을 것인지를 결정

. 정신건강과 신체적 건강을 분리된 것으로 볼 것인지 아니면 상호관련된 실체로 볼 것인지를 결정

. 개인의 철학적 신념이 정신건강간호의 실천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간호사는 자신의 러학적 입장을 확인하고, 보다 나은 인간관을 갖도록 스스로를 발전

. “자기에 대한 인식은 간호사가 자신의 가치와 신념을 명확하게 하고 자신들의 태도와 견해를 바탕으 로 이루어지며 자신들의 판단과 선택을 의식적으로 깨닫는 것으로부터 시작

. “환경에 대한 인식은 대상자의 요구, 가치체계, 행동을 이해하는 것과 대상자의 건강과 질병에 관여하 는 요인들을 확인하는 것, 대상자에게 유용한 자원을 평가하는 것을 포함

. “환경과의 상호작용의 이해”. 대상자와의 상호작용의 이해는 간호사가 대상자에 대한 자기 자신의 구 체적인 감정과 생각을 확인, 대상자에 대한 간호사 자신의 행동을 일으키는 결과를 평가할 때 시작

. 자기와 타인에 대한 이해는 간호사들이 대상자로 하여금 효과적으로 자기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하 는데 기여

 

2. 철학적 개괄

1) 선사시대적 이념

. 복잡한 마술과 상징적 의식 : 안전을 보장하고 옛사람들의 요구나 결핍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시행

. 꿈이나 다른 감각들이 정보를 얻는 적법한 수단으로 취급

. 불행은 사악한 영혼의 탓이라고 생각

. 행운은 좋은 영혼의 덕

. 마술과 상징적 의식들이 질병과 상해를 예방하는 안전책으로 사용

. 정신장애 : 금기를 위반하고 의식에 불참하거나 사악한 영혼을 받아들이는 것, 마녀에 의해서 발생한 다고 생각

2) 중국의 철학적 배경

. 운명이 일차적으로 인간의 행동과 장점에 따른다고 생각

. 사람의 본성이 본질적으로 선하다고 믿었기 때문에 강한 낙관주의가 중국문화 안에 존재

. 도덕적 성격의 개발이 매우 중요

. 중국사상은 우주질서의 개념을 중요시

. 사회질서 안에서 개인과 사회는 똑같이 중요하고 상호의존적

. 중국철학에 있어 기는 기본적인 삶의 에너지. 음과양은 기의 결집된 양상

. 음과양이 균형을 이룰 때 사람이 건강하며 이 에너지 흐름에 장애가 일어나는 것이 질병

. 중국의 건강간호의 일차적인 초점 : 질병을 예방, 자신의 건강을 유지 증진하도록 사람들을 교육하는 것. 자기 자신에 대한 책임이 강조

. 정신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국인들의 삶의 한 측면은 일차적으로 특수한 개인보다는 전체로서의 집단과의 정서적 사회적 애착관계를 증진하는 것

3) 인도의 철학적 배경

. 인간의 주체적 본성에 대한 가치부여

. 가장 높은 가치는 사람이 자신의 진정한 자아-아트만을 아는 것

. 아트만 : 사람의 가장 내부에 있는 실재이고 고도의 조절능력

. 인간은 영혼 최고인 내적 실재와 외적 실재 사이의 연계로서 우주의 중심

. 우주의 자연과 도덕적인 법칙이 내적 성찰을 추구하려는 인간의 노력을 복잡하게 하는 인간 삶 지배

. 요가 : 육체적, 정신적, 영적인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고안. 내적인 자각을 추구하는 일차적 방법

. 프라나 : 물리적 육체를 하나의 전체로 통합하고 삶의 과정을 조직하는 삶의 에너지. 물리적 육체에 생명력을 부여하고 육체를 통해서 정신활동을 전달

. 샤크라스 : 의식의 중심으로 작용하는 프라나적 에너지를 소용돌이치게 하는 중심

. 고대 인도의 문헌들은 건강이란 자연의 법칙에 순응하는 데에서 얻어진다고 지적

. 광증은 사람이 내면적 불균형 상태에 빠진 것

. 정신질환에 대한 네 가지 치료법 : 주문의 음송, 만족, 단식, 순화의식과 같은 정신요법

식물이나 동물에서 추출한 약물요법

태양, 공기, 물과 같은 신성한 것들

가끔은 신체적 정신적인 충격법

4) 고대 그리스의 철학적 배경

. 고대 그리스의 일차적인 철학적 관심 : 전체로서의 자연의 질서. 사람은 구체적인 관심의 대상이 아니 였다

. 철학적 관심 : 인간 외적인 자원에서 주어지는 감정과 관념

. 마음과 몸은 서로 관련이 있을지라도 두 개의 분리된 실체라는 신념이 나타났다

. 플라톤 : 정신건강이 정의와 관계

. 이성은 정보를 정리하고 교환하고, 판단하고 계획을 수립하며, 정신의 다른 부분들이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일을 떠맡는 논리적이고 우월한 정신의 부분

. 이성이 최고의 수준에서 기능할 수 있는 일차적인 조건은 진리

. 정신의 영적 요소 : 인간과 사회적인 일에 대응. 이성적 결론에 도달하게 하고 욕망을 조절할 수 있는 힘을 제공

. 아리스토텔리스 : 규칙적인 카타르시스를 통해서 인간은 열정을 극복하고 격렬함을 피할 수 있다고 믿 었다

. 히포크라테스 : 정신장애가 초자연적이거나 신성한 것이 아니라 어떤 특성이나 구체적인 원인을 갖고 있으며 자연의 기본적인 성질과 신체적 기질의 상호작용에 기인한다고 믿었다

. 초기 그리스의 상식적 개념 : 정신질환이 초자연적인 힘과 분노한 신이 보낸 사악한 영혼에 의해 발생

5) 금욕주의

. 금욕주의 : 자기부정, 포기, 분리의 훈련. 일차적인 전제는 알고, 사랑하고, 영적인 힘과 통합되고자 하 는 것이고, 인간의 목적이 쾌락을 포함한 현실의 일보다 중요하다는 것

. 목적 : 육체적인 단련을 통해서 신과의 평화를 이루려는 것

. 초기 기독교의 금욕주의적 특성 : 세계로부터의 분리, 금욕, 개인재산의 포기와 순교

. 대상자의 영혼을 구출하는 것이 금욕주의시대 간호의 일차적인 목적

. 정신적으로 병든 사람을 위한 시설에서의 간호는 일차적으로 격리

6) 낭만주의

. 1920년대 초부터 1940년대 초에 이르기까지 간호는 초기 금욕주의의 엄격성을 거부하는 반작용 있었 으나 전반적으로 병원의 요구에 충실하고 의식화된 규칙을 따르는 것

7) 실용주의

. 많은 간호문제들에 실제적이고 편의적인 해결이 필요

. 간호 인력의 부족과 정신장애 대상자들의 증가 : 필연적으로 간호영역의 많은 의무를 보조적인 인력에 게 떠넘기고, 간호사는 넓은 의미에서 교육자와 감 독자화

. 간호사의 일차적인 지향 : 구체적인 문제를 해결하거나 질병에 대응하는 것

. 의사와 기관의 요구에 응하는 것이 이 시대 초기의 우선적인 일

. 건강간호기관들은 질병과 질환의 단계에 따라서 특수화

. 정신장애는 고립된 내적이고 심리적인 문제 이상의 것으로서 간주

. 실질적인 개념의 실질적인 적용을 강조

. 정신간호사는 간호를 통해서 대상자가 실질적인 복지상태에 도달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

. 대상자의 관점을 강조함으로써 간호는 대상자의 요구에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인정

8) 인도주의

. 19세기의 인도주의자들은 자연과학의 범주와 방법을 통해서 인간의 본성을 해석

. 인간과 인간의 관심, 발전, 성취, 창의성이 중심이 되는 우세한 철학운동

. 인간의 자유에 대한 권리를지지

. 대상자들은 건강간호에 관심을 갖고 자기 스스로 자신의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기본적인 능력을 가진 존재로서 인식

. 간호의 관심 : 대상자 각각의 삶의 질을 다루고 그들이 자기들의 인간적인 잠재력을 성취할 수 있도록 돕는 것

 

3. 전체론적 철학과 건강간호

. 건강간호의 전체론적 철학은 동시에 성장, 인간본성의 이 모든 개념을 통합

. 인간의 육체는 적극적 에너지와 소극적 에너지, 힘으로 구성

. 건강은 이들 에너지들이 균형을 이룰 때, 질병은 그것들이 장애를 일으킬 대 존재

. 인도철학에서처럼 총체론적 건강간호의 일차적 개념은 사람의 주체성

. 사람과 질병은 하나의 통일된 단위로서 평가되고 건강증진과 장수가 평가

. 인도주의는 사람이 되어감의 가치와 중요성을 강조

. 전체로서의 인간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대상자가 사적인 삶을 선택할 수 있는 기본적인 능력과 권리를 인식

. 대상자와의 확실하고 정직한 관계를 통해서만 건강간호는 전체로서 사람에게 가치를 부여

. 건강간호 제공자의 결정적인 의무는 대상자와의 관계에서 자유, 성장, 사적인 책임을 독려하는 것

. 개인적인 책임이 건강간호의 전체론적 접근에서 중요한 요인으로서 평가

1) 인간의 고유성

. 인간의 차원을 포함하는 복합적인 요인 : 사람들이 자기 자신, 세계, 건강, 질병을 어떻게 보는지 결정

. 진단명은 서로 다른 사람의 유사한 조건에 대해서 동일한 중재를 하도록 한다

. 진단명에만 신념을 갖는 것은 표준적인 중재와 표준적인 결과의 적용이 우선시되어 개인의 요구를 우 선적으로 살피는 일을 어렵게 한다

2) 건강과 질병

. 전체론적 전망 : 신념과 행동이 건강과 질병에 영향을 미치는 이들 상황하에서 습득되었다는 것을 이 해. 이들 모든 요인들의 의미를 생각하는 것

. 간호사가 대상자의 삶의 맥락에서 질병과 건강을 생각할 때, 간호사는 그 사람이 어떻게 경험하는 지 를 이해

. 경제적, 사회적, 가족적, 지역사회내에서의 효용성이 건강과 질병에 전적으로 영향

. 전체론적 건강철학 : 건강의 증진이나 긍정적인 과정으로서 건강에 초점 맞춘다

역동적이고, 사람 자신의 균형과 고도의 잠재력에 도달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 는 적극적인 과정

. 건강은 최적의 기능으로 나아가 개인, 가족, 지역사회에 의해서 추구되는 삶의 형식

. 사람은 삶의 선택을 통해 자기 자신의 삶의 형식을 창출

. 목표 : 건강에 대한 자신의 선택효과를 평가하고, 건강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개인의 능력과 자발성 을 증진하는 것

.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심지어 변화에 대응하는 동안까지도 자신의 삶을 조절할 수 있다는 생각 을 가지는 것은 건강에 크게 영향

. 긍정적인 건강상태를 만드는 것 : 객관적인 요인들의 타당성과 유용성은 어떤 특수한 사람에게 적용될 때, 문화. 가족적 신념체계, 작업환경과 가정환경, 개인적인 태도와 가치, 사회적 관계망의 성격, 과거 의 경험, 미래에 대한 기대 그리고 유전적 소인 등에 의해서 결정

3) 기회로서의 질병

. 질병은 자주 인간의 충족되지 못한 요구와 관련

. 언제나 무의식적인 과정. 사람들이 그것에 대해서 더나은 극복기전을 갖지 않았을 때 발생

. 질병의 결과로 개인의 상황이 어떻게 변하는지, 질병이나 상해에서 무엇을 얻는지를 살피는 것은 다른 것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요구에 관하여 단서를 제공

. 질병은 사람들에게 그들의 삶 속에서 스트레스원과 그것을 탓하는 의미와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방식 을 다시 평가하도록 하는 신호

. 개인의 신념체계와 다양한 사건과 상황이 그들에게 주는 의미가 극복가능한 범위를 결정

4) 동반자 관계로서의 대상자와 간호사

. 전체론적 건강개념의 틀 : 대상자와 간호사의 관계를 적극적인 동반자 관계로 성립시키고, 회복과 성 장의 책임을 공유하도록 작용

에너지 교환 일어나 관계 자체가 회복의 효과

. 전체론적 건강간호의 상황에서 간호사는 회복과 최적의 건강에 이르는 조건을 창출하려고 노력

. 간호사의 자세 : 정보와 경험을 대상자와 공유. 실질적으로 간호사는 대상자 자신이 스스로 건강과 질 병을 심사숙고할 수 있는 전문가임을 인정하고 회복과정에서 대상자의 주관적인 경험 을 존중

. 간호사가 대상자를 위해서 결정할 수 있기보다는 대상자가 그러한 대안들을 평가하고 그것들 가운데 에서 스스로 선택

. 가장 강력한 회복능력 : 전문가로서 간호사가 어떠한 사람이며,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여부

. 대상자의 최적의 건강을 위해서 그들 자신의 개인적인 성장과 발전을 추구하는 전체론적 간호사는 다 른 사람의 회복과 건강을 더욱 효과적으로 활성화

5) 자가간호

. 전체론적 건강철학은 광범위한 건강간호체계의 타당하고 필수적인 구성요인으로서 자가간호를 지원

. 건강간호의 많은 부분이 실질적으로 자가간호

. 문화적 영향, 가족적인 양상, 개인적인 가치체계, 선행학습 등을 포함하는 많은 요인들이 자가간호를 할 수 있는 개인의 능력에 영향

. 적절한 자가간호는 지식을 필요로 한다 : 자가간호의 중요한 요소는 건강교육

. 건강간호전문가들의 책임 : 자가간호개념과 기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널리 확산시킬 수 있는 가능한 많은 기회를 만든다

. 학교, 교회, 임상적 상황, 지역사회센터, 연구모임, 공식적인 학과 등을 통해서 확산

. 체계 : 대상자의 기술을 보조하고 보완하는 자문역할을 전개. 자가간호를 추구하는 사람들은 언제 어 떻게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것인지를 배운다

 

 

. 정신건강간호의 역사적 배경

. 원시시대 : 인간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영적인 힘에 의한 것으로 믿어졌다

. 질병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부적, 주문, 기도 등의 방법을 사용

. 정신병은 사악한 영혼 때문이거나 귀신을 몸안에 받아들였기 때문

. 정신병자는 거칠게 다루어졌고, 잘못된 영혼을 다스리기 위해서 벌을 주는 형식으로 취급

. 초자연적인 힘을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 정신병 다뤘다

. B.C 4세기경, 히포크라테스 : 과학적으로 정신의학에 접근

원인을 밝히고 치료를 수행해야 한다고 생각

. B.C 3세기경. 고대 이집트의 사원 : 정신병을 정화하고 치료하는 장소로 사용

환자를 위해 즐겁고 유쾌한 활동들 수행

. A.D 6세기 이후, 벨지움의 길 지방 : 체계적으로 정신장애자를 돌보는 제도 확립

. 종교개혁 : 많은 정신의학자들은 귀신과 마녀에 대한 연구 통해 귀신의 존재를 부정하고 정신장애가 일반적인 질병과 마찬가지의 질병임을 강조

. 프랑스 혁명 : 자유. 평등. 박애를 기치. 정신건강 분야에 인도주의적 치료 도입

. 영국의 윌리엄 튜크 : 인간적인 치료를 옹호하는 요크 보호소를 설립, 대상자를 구속하지 않고 돌보기 시작

. 미국의 벤자민 러쉬 : 미국 최초의 정신병원인 펜실바니아 주립병원에서 인도적 치료 시행

미국정신의학의 체계를 이루어 낸 사람

. 산업혁명의 결과로 급속한 도시화. 스트레스와 빈곤에 시달리는 많은 사람들이 정신장애에 노출

. 대상자들은 격리수용의 수준에서 시설에 방치되었고, 쇠사슬과 억제대가 사용

. 나이팅게일 : 간호학을 학문적으로 정립. 인간의 생활조건이 질병을 발생시킨다는 믿음으로 생활환경 의 개선과 삶의 조건을 충족시키는 것이 간호의 기본적인 역할이라고 주장

. 1840년대는 정신건강 분야에 중요한 해.

. 린다 딕스 : 여론을 환기시키고 수많은 영향력있는 사람들을 설득. 정신장애자 간호의 기준의 필요성 제기. 더 많은 병원의 건립을 위해서 정부의 예산을 늘리고 대상자에게의 인간적인 접근 에 관한 사회적 관심을 증대

. 1900년대는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으로 많은 개혁운동이 벌어진 시기

. 신체적인 질병에 있어서는 많은 혁명적인 발견

. 정신건강위원회가 결성

. 정신건강운동 : 3년동안 정신병원에 수용되었던 클리포드 비어즈의 책 "A Mind That Found Itself"1908년에 출판되면서 시작

. 정신적인 문제를 일으키기 전에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

. 프로이트의 업적에 기인 : 인격의 내외에 작용하는 영향과 원인이 있다는 가설 위에서 출발

. 아돌프 마이어 : 사람을 사회적, 생물학적 영향에 독특하게 반응하는 생물학적 단위로 규정하고 적절 한 식사와 작업요법, 오락요법의 중요성을 강조. 적절한 사후치료와 재활치료를 위한 여론화를 위해 노력

. 1930년대에는 인슐린충격요법, 전기충격요법, 메트라졸충격요법, 전두엽절개술 등의 신체적인 치료법들 이 발견

. 2차 세계대전은 미국이 사회적으로 정신건강에 관한 문제들을 받아들인 중요한 계기

. 1946년 미국은 국립정신건강법을 제정 : 정신장애에 관한 연구의 재정적 지원, 연방정부의 정신건강상 태의 향상, 전문인력의 훈련을 위한 연방기금을 조성

. 국립정신건강연구소를 설립. 정신건강의 향상에 기여

. 1950년대 맥스웰 존스 : 지역사회 정신건강운동의 전개

치료적 지역사회를 건립하여 대상자로 하여금 자기 존중, 책임감을 증대시키 고자 노력

. 대상자들 자신이 스스로 결정하고 민주적으로 지역사회를 운영하는 법을 배우도록 하여 시민으로 살 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

. 정신약물학의 발전과 치료적 지역사회운동은 정신건강을 위한 사회적 접근과 예방적 측면 더욱 강조

 

1. 정신건강간호의 역사적 흐름

1) 1880년대 이전의 정신간호

. 서양에서의 초기 병원은 오직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구빈원의 형태

. 나이팅게일 : 전문적인 간호와 간호교육의 효시. 1860년 처음으로 성토마스병원 안에 간호사를 훈련시 키기 위한 학교 설립. 미국에서는 1872년 처음으로 간호사 훈련과정이 뉴잉글랜드 모아 병원에 개설

2) 1차 세계대전 이전의 정신간호

. 1882년 맥린 수용소 내. 린다 리차드와 에드워드 크로울즈 : 정신간호사 훈련을 위한 학교 처음으로 설립

. 19세기 이전의 정신병원에 훈련받은 간호사 부재. 수동적인 보호자나 혹독한 감시자 역할

. 정신병은 육체적인 질병과는 별개의 것으로 취급. 정신의학도 일반의학과는 별개의 것으로 간주

. 유페미아 테일러 : 정신과 의사의 통제에 대항한 간혹계의 선구자. 1913년 광범위하게 정신과 영역의 연구 수행. 헨리 핍스 진료소의 간호책임자로 근무. 존스 홉킨스의 일반간호과정에 정신간호 교육과정을 첨가. (일반병원의 간호교육과정에 간호학의 교수에 의해서 방향이 제시되고 조절된 정신간호사 포함된 최초의 일)

. 정신간호의 역할 : 보호 및 관리

간호는 대상자의 신체적인 요구에 일차적 관심

3) 1915년에서 1945년까지의 정신간호

. 경제공황은 경제계를 강타하였고 일반병원의 졸업 간호사들이 실직

. 간호교육자들은 통합적 간호교육과정을 고안

. 1930년대에 소개된 신체적인 치료법들도 정신장애자들에게 정서적 간호뿐 아니라 신체적 간호를 제공 해야만 하도록 교육

. 정신간호는 단순하게 대상자를 보호하고 관리하는 사람이 아니라 육체적. 정신적으로 기술적인 간호를 수행

4) 1946년에서 1962년까지의 정신간호

. 정신적인 질병과 간호에 많은 경제적인 지원

. 페노다이아진의 발견, 정신간호와 정신간호교육이 간호전문가의 책임으로 돌려졌다

. 1946년 제정된 정신건강법 : 정신장애와 건강에 대한 연구의 강조

전문인력의 훈련

정신건강 프로그램의 개발을 지원

. 정신건강연구소의 우선적 사업 : 전문인력의 훈련. 많은 교육과 연구를 위한 지원이 제공

. 1952년 클로르프로마진의 발견 : 대상자의 치료를 혁명적으로 전환. 간호사의 역할 변화

치료적 인간관계

. 맥스웰 존스 : 치료적 지역사회개념은 간호사의 역할을 더욱 확장

. 타인과 놀이를 하고 상황을 제한, 사회적 문화와 철학을 대상자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간호사가 수행

5) 1963년에서 현재

. 1963년 제정된 지역사회 정신건강법 : 대학원 과정의 정신간호학교육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계기화

. 지역사회 정신건강의 사회적 중요성은 간호의 역할을 엄격한 치료 중심의 간호로부터 정신건강을 증 진시키는 방향으로 전환

. 간호학이 인간 중심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간호학적 각성은 정신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증상 중 심으로가 아니라 그들이 직면하고 있는 내적인 갈등과 문제에 대한 이해를 촉구

. 대상자들을 대상자로 규정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고 판단하는 창조적인 사람으로 간주 정신간호의 중요한 핵심이며 과제

. 우리 사회가 정신과적 문제를 일으키기 전에 정신적 건강을 도모하도록 하는 것이 정신간호의 일차적 목표

6) 한국의 정신건강

. 인간에 관한 통합적 사고를 바탕

. 정신적인 문제를 보는 시각은 전통적으로 초월적인 인간 외적인 문제로 보는 경향

. “삼국사기” : 가장 오래된 정신건강에 관한 기록. 우울장애에 해당하는 질병

. “향약구급방” : 간질과 광기가 기록

. “동의보감” : 진광, 정신분열증과 유사한 사승이 상세하게 기록

. 1885년 왕립병원인 광혜원이 설립

. 1899년 현재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전신인 관립 경성의학교가 설립

. 정신장애에 관한 교육은 1910년경 일본인에 의해서 처음으로 이루어짐

. 1913년 처음으로 총독부병원에 정신과 병동을 신설. 정신장애 대상자를 진료

. 역동정신의학적 개념이 알려진 것은 6.25동란에 참전한 미국의 군의관들에 의해서였다

. 정신생물학, 정신생화학에 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한국의 정신의학도 역동정신의학 일변도에서 다양 성을 추구

. 해방과 더불어 간호협회가 발족

. 1970년에 대한간호학회가 창립

. 1970년대 중반에 정신간호분과학회 창립

. 1990년대 초에 용인정신병원과 이화여자대학의료원에서 처음으로 정신전문간호사 과정을 개설. 정신전 문간호사를 배출

. 1995년 정신보건전문 간호사회가 창설

 

 

정신건강간호의 개념틀

. 정신분석이론

1. 이론적 개념

. 프로이트와 그의 동료들이 주창. 본질상 결정론적. 건설적인 변화에 대한 사회와 인간의 잠재력에 대 하여 염세적 태도

. 기본적 가정

모든 인간행동에는 이유가 있고 설명이 가능하다.

리비도의 목표는 쾌락에 도달함으로써 긴장을 감소하는 것이다.

성숙은 가장되거나 대치된 형태의 만족을 만들어 내고 사용하는 능력과 관련된다.

인격은 세 가지 주요한 가설적 구조 (이드, 자아, 초자아)로 이해될 수 있다.

인격은 세 가지 각성수준-의식, 전의식, 무의식-에서 기능한다.

무의식은 세 가지 인격구조-이드, 초자아, 자아-모두에 영향을 미친다.

인간의 인격발달은 다섯 가지 타고난 정신성적 단계-구강기, 항문기, 남근기, 잠복기, 성기기-를 통해 전개된다.

이 이론이 인간행동에 대해 결정론적이고 비관적임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성격과 행동은 변화를 향한 진전에 충분히 융통성을 보인다고 가정한다.

 

2. 치료적 접근

. 정신분석의 주된 목표 : 대상자가 과거의 상처를 회상하여 인간으로서 성장하고 통합하지 못하게 했던 갈등과 정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자유로우면서도 안전한 상황을 만드는 것

 

3. 간호 적용

. 정신간호사가 인간행동 뒤에 숨겨진 의미를 식별하고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

 

. 대인관계이론

1. 이론적 개념

. 설리반의 인간 삶의 대인관계적 본질에 대한 가정

인간의 인격은 사회적 상호작용에서 결정

불안은 인격형성에 중심적인 역할

정신내적인 것보다는 대인관계적 경험이 인격형성에 더 결정적인 역할

자기체계는 불안 경험에 반응하여 형성되는 인간 인격의 중요한 일면

초기의 부모와의 삶의 경험 특히 어머니와의 경험은 생애 전반에 걸친 개인의 발달에 영향

인지과정에는 세 가지 경험양식인 원시적, 나열적, 종합적 경험이 포함

인간발달은 여섯 가지 발달단계를 통해 구성

(영아기, 아동기, 소년기, 전청소년기, 초기청소년기, 후기청소년기)

 

2. 치료적 접근

. 대인관계이론의 전반적 목표 : 개인의 성숙을 돕는 것

. 두 가지 구체적 목표 : 생의 초기에 획득한 비효과적인 대인관계 양상에서 탈피

개인적 불안을 다루고 다른 사람의 안녕에 대해 관심 높인다

 

3. 간호 적용

. 설리반의 대인관계이론은 정신간호 교육과정의 기초화

 

. 행동이론

1. 이론적 개념

. 행동이론의 몇몇 기본 가정

모든 행동은 환경으로부터 나오는 한 가지 이상의 자극에 대한 반응

인간은 특정한 자극에 대한 올바른 반응이 강화된다면 무엇인가를 할 수 있도록 조건화되거나 형 성되는 수동적인 유기체

인간은 다른 사람들이 통제받기를 원하든지 원하지 않든지에 상관없이 타인의 행동을 조절하고 결정

인간의 인격은 자극 반응의 연속이거나 습관의 유형

적응행동과 부적응행동 모두 강화를 통해 습득되고 지속

바람직한 적응행동에 대해 특정한 자극과 강화를 받아들인다면 부적응행동은 습득되지 않고 적응 행동으로 대치될 수 있다.

 

2. 치료적 접근

. 행동조성 : 몇 가지 바람직한 적응행동에 아주 가까운 상태에서 이용되는 또 다른 행동강화 방법

. 체계적 둔감법 : 특정한 대상 혹은 상황과 관련된 공포반응을 감소시키는데 아주 효과적

. 엘리스가 발전시킨 합리적 정서치료는 네 가지 가정을 갖는 인지행동치료유형의 하나

사람은 생의 초기에 일련의 기본적인 가치와 신념을 얻고, 후에 그것에 의해 지배된다.

사람은 살아남아 행복을 경험하기를 원하며 이는 고통으로부터의 자유와 만족을 원하는 것으로 정의

사람은 보통 사회집단이나 지역사회에 소속되고 조화를 이루기를 원한다.

사람은 그 집단의 몇몇 사람들과 보다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기를 갈망한다.

. 합리적 정서기술에 따라 엘리스는 행동의 변화를 유도하는데 도움이 되는 A(실제 일어난 사건) B(A 에 대한 개인의 신념체계) C(정서적 결과) 성격이론을 이용

 

3. 간호적용

. 정신건강 간호사는 정신병동뿐 아니라 여러 다양한 환경에서 흔히 행동요법을 이용

 

 

. 일반체계이론

1. 이론적 개념

. 버틀란피의 연구에서 비롯된 이론의 기본 가정

인간은 상호관련된 하위체계로 이루어진 살아 있는 개방체

이들 상호관련된 하위체계는 인간 전체의 요소 혹은 부분들

이들 하위체계는 서로에 관하여 함께 체계를 연결하여 전체를 형성

각각의 하위체계 혹은 하위 전체는 서로 다른 것과 전체로서의 체계와 공통의 속성을 소유

체계는 독립적인 요소들의 합성물로서가 아니라 분리될 수 없는 전체로서 일관되게 행동

체계는 주위환경과 분리되는 경계에 의해 둘러싸여 있다.

체계의 언어적, 비언어적 행동양식을 더한 다섯 가지 지각통로는 체계를 주위환경과 분리하는 경 계를 형성

체계는 그 체계 내에서 그리고 체계와 환경 사이에서 정보를 질서있게 교환하는 것과 관련하여 항상성을 촉진하는 경향

안정성의 붕괴는 유기체 전체에 스트레스를 초래

 

2. 간호적용

. 일반체계이론의 간호 목표 : 대상자가 항상성을 유지하거나 다시 그 상태로 돌아가도록 돕는 것

. 간호사에게 인간을 이해하게 하는 전인적 이론의 입장을 제공

 

 

.가족체계이론

. 1950년대 중반. 보웬의 가족체계이론 : 관계체계에서 인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두 가지 주요한 상호 작용변수 즉 불안과 분화정도를 설명. 불안은 스트레스 자체가 아니라 스트레스에 대한 인간의 반응

1. 이론적 개념

자아분화 개념 : 가장 낮은 수준의 사람은 적응을 잘 못하고 융통성이 적으며 자신을 둘러싸고 있 는 것에 정서적으로 많이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설명

삼각관계는 정서적 체계의 기본적인 구조

핵가족체계는 가족의 정서적 기능 유형을 설명

. 핵가족내에서 불안을 관리하는 방법

: 정서적 간격은 가족의 불안을 감소시키기 위한 가장 흔한 방법

한쪽 배우자의 기능부전

결혼갈등은 서로 양보할 수 없고 서로 주도권을 행사하려는 부부에서 나타나는 관계양상

가족투사는 중요한 과정으로 다음에 상세히 설명

가족투사과정은 부모가 한 자녀 이상에게 자신들의 분화과정을 투사할 때 생기며, 이는 그 아이들 에게 기능부전을 초래

정서적 차단은 사람들이 부모에 대해 갖는 해결되지 않는 정서적 애착을 어떻게 다루는가를 설명

세대간의 전달과정 개념은 가족투사과정의 궤도를 설명

형제자매의 위치에 대한 개념은 어떤 특정 아이가 그 가족의 투사과정에서 어떻게 관련되게끔 선 택되는지에 대해 설명

사회적 퇴화의 개념은 사회가 만성적이고 무한한 스트레스에 놓이게 될 때 불안을 감소시키기 위 하여 가족에서처럼 정서적으로 결정된 의사결정에 크게 의존하고 지적으로 결정된 원칙과 연결을 끊게 된다

 

2. 치료적 접근

. 가족체계이론은 가족 중에서 한 사람의 행동 그리고 그 가족 자체의 행동을 이해하는 방법을 제공

. 치료자는 중립적인 위치에서 대상자가 가족내의 한 사람으로서 어떻게 기능하는지 가족 자체는 어떻 게 기능하는지 대상자에게 중립을 방해하는 감정이입적이고 해석적인 말을 피하면서 조심스럽게 질문

 

3. 간호 적용

. 가족체계이론 입장은 정신간호사로 하여금 개인과 가족의 행동 및 그들이 어떻게 서로 관련되는지를 이해하는 수단을 제공하고 사정, 간호진단, 계획, 중재, 평가의 도구로 제공

. 대상자 개인과 가족집단 모두에게 간호의 기초를 제공

 

 

정신건강간호의 간호이론

. 이론의 정의

. 이론 : 선택된 현상을 서술하고 설명하고 예측하는 명제들로 구성된 개념체제로서 실재에 관한 지식을 체계화시키는 기능

. 실재세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는 도구로서 제시되는 것

 

. 이론의 유형

연역이론 : 연역적인 논리를 통해 연결하고 개발된 최소한의 감각정보에 기초를 둔 명제적 진술의 커다란 그룹으로 구성 (정신분석이론, 양자이론, 일반체계이론)

귀납이론 : 충분한 감각정보에 기초한 일반화 혹은 요약된 진술로 구성 (스키너의 행동이론)

은유이론 : 모델이라는 말로 더욱 일반화된 것. 기본적으로 다르지만 비슷한 속성을 가지게 되는 사물과 사건, 대상과 기능간의 관계를 설명하고 요약한 것 (로이의 적응모델)

. 이론의 기능

. 이론은 지식을 조직화할 뿐 아니라 과학적 연구를 통해 지식을 확대하고 타당화하는 방법 제시 기능

. 인간 행동을 지도하는 데 사용

. 가장 중요한 것은 이론은 개인들에게 그들의 독특한 상황과 관련된 현상을 이해하도록 한다는 것

 

. 간호이론 및 분석

1. 페플로 이론

. 간호이론 구축의 개척자

. 전반적인 간호실무와 특별히 정신건강간호에 적용할 수 있는 인간관계이론을 제시

. 소개단계 확인단계 상호작용 활용단계 해결단계

. 대상자와 일하는 동안 간호사는 여섯 가지의 역할을 담당

이방인의 역할 (신뢰와 수용의 임무가 가장 중요)

전문 자원인의 역할

지도자의 역할

옹호자의 역할

상담자의 역할

교사로서의 역할

 

2. 오렘 이론

. 대상자의 자가간호 행위능력과 요구되는 간호행위에 관한 관찰에 근거를 두고 이론을 개발

. 이론의 유형 : 행동적 간호이론으로 분류

. 간호의 목적 : 대상자 혹은 그의 가족이 자가간호를 할 수 있을 때까지 대상자의 자가간호 요구를 충 족시키는 것

. 오렘 이론의 세 가지 유형의 자가간호

일반적 자가간호 행위는 신체, 심리사회적 요구를 충족시키는 데 필요

발달적 자가간호 행위는 정상적인 인간발달 과정에 필요

건강이탈 자가간호 행위는 질병이 생겼을 때 대상자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데 필요

. 계획은 대상자의 요구들을 충족시키기 위해 필요한 간호접근을 제시

. 계획의 분류

전반적 보상 : 대상자가 행동으로 자가간호에 참여하지 않는 경우

부분적 보상 : 대상자와 간호사 모두 대상자의 자가간호요구들을 충족하는 데 행동으로 참여하 는 경우

교육적 발전 : 대상자가 최소한의 간호지원을 받음으로써 자신의 자가간호요구들을 충족시키는 경우

. 요구되는 간호중재를 위하여 간호사가 사용하는 다섯 가지 행위들

: 대상자를 위한 행위, 안내, 지지, 제공, 교육

. 간호중재는 대상자나 대상자 가족이 대상자의 자가간호요구를 충족할 수 있을 때 종료

. 오렘 이론의 주요 취약점

이론의 용어가 약간은 명확치 않고 불필요하게 복잡

간호행위의 효과에 대한 평가가 언급되지 않았다

 

3. 로저스 이론

. 독특한 간호 관점에서 인간의 성향에 관한 이론을 제안. 유추적이고 연역적

. 네 가지 주요 전제

인간 유기체는 개방성이라는 특징을 지니며, 지속적으로 환경과 상호교류

인간 유기체는 다른 인간 유기체와 환경 에너지장과 지속적 상호교류하는 에너지장으로 개념화

에너지장은 조직화된 유형 혹은 형태로 특징지워지며 드러난다

인간의 존재는 사차원적

. 간호의 목적 : 대상자의 건강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유지 증진하고, 질병을 예방하고 간호진단을 내리 고 재활간호를 제공하는 것

. 로저스 이론의 주요 강점

간호와 연관된 모든 분야의 현상을 전반적으로 고려

정상을 초월하는 경험과 우주의 사차원성의 설명을 시도, 인간존재의 영적인 측면을 언급

. 로저스 이론의 커다란 취약점은 이론의 용어가 지나치게 복잡하다는 사실

 

4. 로이 이론

. 은유이론. 간호교과과정이나 실무 및 연구분야에서 개념틀로 폭넓게 활용

. 간호의 목적 : 건강과 질병 모두의 상황에서 대상자의 적응을 증진하는 것

. 적응의 개념은 전생애 체계틀내에서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과정

. 적응의 두 가지 기전

조절기전 : 생물학적 요구들과 과정에 관계

인지기전 : 지각적 사회적, 정보과정기능에 관계

. 로이 이론에서 사용하는 간호과정은 두 가지 수준으로 사정

생리적, 자기개념, 역할기능, 상호의존 네 가지 적응양식들과 관련된 행위를 관찰하는 것

초점, 상황, 잔여자극을 명확히 하는 것

. 로이 이론의 세 가지 주요 강점

이론적 용어의 명확성이 가장 뛰어남

간호과정의 기본유형을 사용

대상자의 간호중재요구 정도를 나타내는 관찰가능한 행동에 초점을 맞춘다

. 세 가지 단점

네 가지 적응양식들 간에 의미와 기능들이 다소 중복된다

무엇이 자극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고 부정적인 반응인지와 무엇이 적응적이며 부적응적인지의 기준이 간호사의 주관적 평가에 따른다는 것

적응이라는 용어가 순응, 적합, 조화와 같이 다양한 의미를 내포

 

 

 

 

 

 

 

 

 

 

 

 

 

 

 

 

 

 

 

 

 

 

 

 

 

 

 

 

 

 

 

 

 

 

 

 

 

 

 

 

 

 

 

 

 

 

 

 

 

 

 

 

교육과정 역사

 

교육과정의 역사는 탐구할 만한 가치가 있는 분야이다. 교육과정 형태가 시대와 사회의 변화에 따라 창조, 변형, 폐기되어 온 과정을 학습하는 것은 교육과정에 대한 폭넓고 깊이있는 시야를 제공하여 현행 교육과정의 문제점을 발견 및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

우리 나라의 교육과정의 역사를 알아보기 전에 사회변화를 개략적으로 살펴보았다.

815광복 이후 우리가 당면한 가장 큰 교육적 과제는 모든 국민에게 교육을 개방해서 그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1945년에 취학률에 64%에 지나지 않았던 국민 학교 의무교육의 완전 실시를 위해 국가는 온갖 노력을 기울였다.

그러나 625사변이라는 민족적 대비극은 우리 나라를 폐허의 잿더미로 만들었고, 그 결과 교육은 크나큰 상처를 입고 말았다. 더구나, 인구의 계속적인 증가로 우리의 교육재정은 상대적으로 약세를 면하지 못했다. 그런 가운데서도 우리는 교육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꾸준한 노력으로 1960년대에 들어와서 괄목할 만한 양적 성장을 이룩하였다. 그리하여 1970년대 초에 와서는 의무 교육의 취학률이 96.9%라는 높은 수준에 이르게 되었으며, 경제 성장과 더불어 교육에 대한 투자 확대와 거기에 국민의 높은 교육열이 작용하여 중고등 학교와 대학 인구의 대폭적인 증가를 가져오게 되었다.

이와 같이, 1960년대 최대의 교육적 과제는 교육 인구의 증가에 따른 교육 시설을 확충하는 것이었지만, 한편으로 정부는 교육의 방향을 정립하고자 교육이념을 추구하는 작업을 서둘러, 마침내 1968125일 국민교육헌장을 제정하게 되었다. 이는 우리 문화의 곳곳에 침식되어 있는 일제 식민지적 잔재를 일소함은 물론, 광복 후 홍수처럼 밀려온 외래사조 속에서 우리 자신을 정립하는 정신적 지주를 분명히 해야 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렇듯, 1960년대에는 국가가 교육의 양적 증대로 바쁜 시기였다면, 1970년대에 와서는 교육의 양적 확충을 계속하면서 질적 발전을 시도하기 시작하는 시기였다고 볼 수 있다. 1969년 중학교 무시험 추첨제를 위시해서 1973년 고등 학교 평준화 시책 등 중등 학교 입시 제도 개혁을 비롯하여 대학 시설의 확충과 실험대학 운영 등 대학의 질적 향상을 위한 기반 조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던 것이다. 이와 같이 성장하여 온 우리의 교육은 우수 인력을 개발해서 경제자립의 기반을 조성했고, 자주국방에 필요한 안보 의식을 고취했으며, 민족문화의 창조, 육성에 따르는 한국적인 가치체계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그러나 물질주의의 팽배에 대처하는 인간교육과 가치관교육의 부족, 오도된 교육열에 의한 과열과외, 입시 위주 교육의 팽배 등 너무나 큰 새로운 교육의 과제를 낳게 되었다. 그러므로 이러한 교육적 병폐를 제거하지 않고는 우리 교육의 발전을 기할 수 없게 되었다. 한국 교육은 1980년대를 맞이하여 제5공화국에 들어서면서 새로운 기계를 맞게 되었다. 교육혁신을 당면한 4대 국정지표의 하나로 설정하면서 교육의 정상화를 위한 일대 개혁인 730교육 개혁 조치를 단행하는 한편, 헌법에 교육 조항을 보강하는 등 교육 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고, 이와 함께 교육 기회를 확대하여, 교육 여건을 개선함으로써 교육의 양적 성장을 도모하는 한편, 교육 과정의 개편 등 교육의 질적 발전을 위한 제반 조치를 단행했던 것이다. 특히, 교육개혁심의회를 설치하여 21세기를 향한 교육 개혁안을 마련함으로써 1980년대의 교육적 특징을 더욱 부각시킨 것이다.

 

이러한 사회변화에 따른 교육과정의 역사를 학습할 수 있도록 정리하는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니다. 아래는 교육과정 변천사에서 다루는 내용의 범위이다.

첫째, 우리 나라 교육과정의 역사는 수천 년에 이르지만 현재의 교육과정과 직접 연관성을 갖는 것은 해방 이후부터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1945년 이후부터의 교육과정 역사를 다룬다.

둘째, 교육과정 활동은 개발, 운영, 평가로 나누어지지만, 자료의 빈곤으로 개발활동에 한정하고, 그 중에서도 개발 과정이 아닌 개발의 산물에 관심을 둔다.

셋째, 교육과정 개발의 산물은 국가, 지역, 학교 수준에서 찾을 수 있지만, 중앙집권적인 교육과정 개발 체제를 유지해 온 전통과, 지역 및 학교 교육과정 자료 수집의 어려움으로 국가에서 개발된 문서에 초점을 둔다.

넷째, 국가 수준 교육과정 문서를 학교 급별로 고시된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변천 과정을 다룬다.

다섯째, 교육과정의 시기 구분은 관점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교육부고시(과거 문교부령)에 의거하여 교육과정의 공포 시점에서 개정 교육과정의 공포 시점 전까지를 한 시기로 본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공포 시점과 운영 시점에 차이가 있으므로, 연도 표시는 중학교의 공포 시점을 기준으로 한다.

 

 

1. 교육에 대한 긴급조치기(19451946)

 

1945년 일본의 패망과 함께, 서울로 진주한 미군은 한국 교육위원회를 조직하고, 이 위원회의 건의를 받아들여, 미군정청 학무국에서 신조선의 조선인을 위한 교육을 일반 명령으로 시달하였다. 그 중 교과목에 관련해서는 상당히 포괄적으로 진술하였는데, 이는 교수 용어를 한국어로 할 것과 조선의 이익에 반하는 것을 교수함을 일체 금하는정도였다. 또한 평화와 질서를 당면 교육목표로 하고, 교육제도와 법규에서 일본적 색채를 없애도록 하였으며, 초등학교중등학교 교과 편제 및 시간 배당을 발표하였다.

 

긴급조치 시기의 과목 및 교육 시수(1945)

 

교과

공민

국어

지리

역사

산술

이과

음악

체육

학년

 

13

4

56

고등과

2

2

2

2

8

7

6

6

1

1

2

2

5

4

3

2

1

3

2

2

3

3

3

3

20

20

18

17

 

이러한 시간 배당과 편제는 임시 방편의 것이기는 하였으나, 제국주의적 색채가 강한 수신과를 없애고 공민과를 신설한 점. 우리말로 수업이 이루어진 점, 국사를 교과목에 포함시킨 점 등이 특기할 만하다. 이러한 교과 편제와 시간 배당은 얼마 지나지 않아 수정시달되었다. 당시의 중학교는 고등학교와 사범 학교 임상과와 실업학교를 포함하고 있었으므로, 시간 배당과 교과목 편제에서도 그것을 찾아볼 수 있다. 수업 시수는 1주일에 3234시간 정도였고, 국어 수학, 영어 등 도구 교과에 치중하였다.

 

긴급조치 시기의 중등학교 교과목 및 교육 시수(1945)

 

교과

 

 

지리

 

역사

 

물리

화학

생물

 

 

 

 

 

 

 

 

 

학년

 

1중학

고녀

2중학

고녀

3중학

고녀

4중학

고녀

2

2

2

2

2

2

2

2

7

7

7

7

6

6

5

5

3

3

3

3

4

3

4

3

4

3

4

3

4

2

4

3

4

3

4

3

5

4

5

4

-

2

-

2

-

4

-

4

-

2

-

3

-

3

-

4

5

4

5

4

5

4

5

4

3

2

3

2

3

2

3

2

1

2

1

2

2

2

2

2

1

1

1

-

-

-

-

-

1

1

1

-

1

1

-

1

-

1

-

1

-

1

-

1

1

-

1

-

2

1

3

1

32

33

32

33

34

35

33

36

 

 

2. 교수요목기(19461954)

 

1946교수요목 제정 위원회는 교수요목을 제정하고 교과서를 편찬하는 일에 착수하였다. 교수요목은 교과의 지도내용을 상세히 기술한 문서를 말한다. 교수요목기 교육과정의 전반적인 특색은 첫째, 교과의 지도내용을 상세하게 표시하고, 기초 능력을 기르는 데 주력하였으며, 둘째, 교과는 분과주의를 선택하여 체계적인 지도와 지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고, 셋째, 우리 나라의 교육 이념인 홍익인간의 정신에 입각한 애국애족교육을 강조하였으며, 일제의 잔재를 없애고자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는 점이다.

그러나 당시의 교수요목은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제정하지 못하였으므로 각 교과별로 가르칠 주제를 열거하는 정도에 불과하였고, 교수의 목표나 지도시의 유의사항 등에 관한 언급이 없었다. 특히, 그 내용이 학생들의 지적 능력에 비해 너무 높다는 평이 있었다.

각 교과별 교수요목에 나타난 특징은, 교육과정의 진술체계가 통일되지 않아 대부분의 교과가 단원 또는 제재명과 내용 요소만을 제시하고 있고, 모든 교과가 단원 또는 제재별로 이수할 시간 수를 밝히고 있으며, 교과에 따라 내용 요소의 진술 형식이 다르고, 교과의 편제는 지금과 비슷하지만 사회생활과가 생겼다는 점이다. 사회생활과는 공민, 역사, 지리, 작업, 자연관찰(13학년)을 종합하여 편성한 교과를 민주 시민을 기르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교수요목기의 초급 중학교 교과목 및 교육 시수(1946)

과목 학년

1학년

2학년

3학년

필수과목

국 어

사 회 생 활

수 학

일 반 과 학

체 육보 건

실 과

음 악

5

5

5

5

5

2

2

5

5

5

5

5

2

2

5

5

0

5

5

2

2

선택과목

과 학

외 국 어

음 악

미 술

수 공

실 업

0

5

12

12

12

010

0

5

12

12

12

010

0

5

12

12

12

010

특수과목

국 어

과 학

1

1

1

1

1

1

합 계

39

39

39

표에 제시된 수업시간 수는 주당 평균 수업시간 수를 나타낸다.

 

 

3. 1차 교육과정기(19541963)

 

1) 이념 및 기본 방향

1차 교육과정은 1954년 문교부령 제 35호로 제정 공포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사범학교 교육시간 배당 기준령과 그 이듬해 1955년 문교부령 제44, 45, 46호로 각각 공포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과과정을 말한다.

이 시기의 교육과정은 각 학교의 교과목 및 기타 교육활동의 편제로 정의되었으며, 법령상의 명칭이 교과과정이었기 때문에 이 시기의 교육과정은 교과 과정 시기또는 교과중심 교육과정 시기라고 부른다. 이러한 제1차 교육과정은 우리 손으로 만든 최초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러한 제1차 교육과정은 교육과정 자체는 교과중심이었으나, 교육과정을 기준으로 편찬한 교과서는 생활중심을 지향하고 있었다. 이는 다음과 같은 교과성의 내용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계통적 학습을 중심으로 하던 종래의 교과 학습의 배열을 버리고, 생활중심의 단원 학습으로 배열한 점, 예전의 소단원제를 버리고 대단원제를 택하여 학습의 생활화와 학습의 효과를 가져오게 한점, 지식과 암기를 강요하는 주입식 학습을 피하고 학생의 생활과 경험을 토대로 이해와 기증 및 태도를 기르는 방향으로 전환하고자 노력한 점, 아동의 흥미를 중심으로 하는 작업 단원을 되도록 많이 설정하고, 작업을 통하여 학습자가 능동적으로 자신의 생활 경험을 심화확충하는 방향으로 개선한 점등이다.

1차 교육과정에는 구성 방침이나 목표를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각급 학교의 교육과정에 공통적으로 들어있는 본 과정의 기본 태도에 나타난 것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우선, 현실 생활을 개선하고 향상시킬 사회 개선 의지를 강조하고 있고, 정부수립후 제정공포한 교육법에 제시된 교육 목적을 달성하는 방도로서의 교육과정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또한 교육과정에는 최소한의 필수적인 교육내용만 표시하여 국가 기준으로서의 교육과정임을 명확히 하고, 반공 교육, 도의 교육, 실업 교육을 강조하며, 특별활동 시간을 배당하여 전인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2) 편제 및 운영

(1) 초등학교

교육목적 및 교육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교과 이외의 활동으로 특별활동을 편성하여 교과 활동과 함께 2대 편제를 이루었다. 그리고 교과는 모두 8개 교과로 대교과제를 이루고 있다. 지금의 도덕과는 하나의 교과로 독립하지 않고, 각 학년의 총 이수시간 수에서 연간 35시간 이상의 시수를 확보하여, 전 교과와 학교 전체의 교육활동을 통해 도덕 교육을 행하도록 하였다. 또한 시간 배당의 기준을 총 이수시간에 대한 백분율(%)로 표시하였다.

(2) 중학교

초등학교와 마찬가지로 특별 활동을 편성하여 교과활동과 함께 2대 편제를 이루었다. 그리고 대교과제를 취하여 필수 교과(8개 교과)와 선택 교과(실업가정, 외국어, 기타 교과)로 하였으나, 지금의 도덕과는 사회 생활고에 배당된 시간수 중 최저 35시간 이상의 시수를 확보하여 수업하도록 하였다. 또한 시간 배당의 기준은 각 학년별로 연간 이수해야 할 시간 수와 주당 시간수로 표시하였다.

(3) 고등학교

초등학교 및 중학교와 마찬가지로 고등학교의 편제도 교과활동과 특별활동으로 구성되었다. 교과 구성과 시간 배당 기준을 설정하고, 수업량을 연 단위로 표시하여 지역사회의 실정에 따라 융통성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하였다. 도덕 과목을 신설하여 주 1시간씩 필수로 수업하게 하였고, 교과 활동에는 필수 교과와 선택교과를 두었으며, 인문계 고등학교와 실업계 고등학교의 교과 구성에 있어서 필수 교과는 동일하게 하고, 선택 과목에서 실업학교는 실업 교육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전문 교과를 포함하도록 하였다.

 

1차 교육과정기의 중학교 교육과정 시간 배정 기준(1954)

 

학년

1

2

3

교과

 

국 어

140(4)시간

140(4)시간

140(4)시간

수 학

140(4)

140(4)

140(4)

사 회 생 활

175(5)

175(5)

175(5)

과 학

140(4)

140(4)

140(4)

체 육

70(2)

70(2)

70(2)

음 악

70(2)

70(2)

70(2)

미 술

70(2)

70(2)

70(2)

실 업 가 정

175(5)

175(5)

175(5)

소 계

980(28)

980(28)

980(28)

선택

교과

실 업 가 정

35245(17)

35245(17)

35245(17)

외 국 어

105175(35)

105175(35)

105175(35)

기 타 교 과

0105(03)

0105(03)

0105(03)

특 별 활 동

70105(23)

70105(23)

70105(23)

1,1901,330시간

(3438)

1,1901,330시간

(3438)

1,1901,330시간

(3438)

이 표에 나타난 총시간 수는 연간 최소 시간량이고, ( )안의 수는 34주를 기준으로 한 주당 평균 시간 수이다.

 

 

4. 2차 교육과정기(19631974)

 

1) 이념 및 기본 방향

2차 교육과정은 1963년 문교부령 제119, 120, 121, 122호로 개정 공포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및 실업학교 교육과정을 말한다. 이 시기에는 교육과정을 학교의 지도하에 학생들이 가지는 경험의 총체로 봄으로써, 이를 교육과정의 개념상 생활중심 교육과정또는 경험중심 교육과정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생활중심 교육과정의 특징은 제2차 교육과정 곳곳에 잘 드러나 있는데, 특히 총론에서는 교육과정은 곧 학생들이 학교의 지도하에 경험하는 모든 학습의 총화를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학생들의 경험여하에 따라 그들이 어떤 인간으로 성장하게 되느냐가 결정되는 것이다라고 교육과정을 정의하고 있다.

또한, ‘교육과정 개정의 취지에서는 교육과정의 내용, 교육과정의 조직, 교육과정의 운영면에서 각각 아래와 같은 강조점을 두어 생활중심 교육과정의 성격을 더욱 분명히 하고 있다.

첫째, 교육과정의 내용에서는 자주성, 생산성, 유용성을 강조하였다. 각 지역 사회의 학교가 국가적 기준에 의하여 각 지역 사회의 실정에 맞게 교육과정을 구성하도록 하는 교육과정의 자주성과 학습자의 주체적 활동을 강조한 학습의 자주성을 강조하고, 우리 생활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실업 및 직업, 과학 기술 교육을 강화하는 생산성과 교육을 실생활과 직결시키고 학교를 사회와 접근시키는 교육내용의 유용성을 강조하였다.

둘째, 합리성을 강조하면서 학생의 성장 발달에 적용될 수 있는 통일성 있고 계통성과 발전성 있는 교육과정의 조직을 제시하였다. 당시의 교육과정 개정의 요점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내용 요소로 기초 학력을 충실히 할 것을 제안함과 동시에, 학교급간의 연계성뿐 아니라 교과간의 통합성도 강조하면서 교육과정의 계열화를 통해 계통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셋째, 지역성을 강조하여 각 지역 사회의 모든 자원을 학습경험에 효과적으로 이용하게 하고, 학습경험의 결과는 지역 사회의 개선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 교육과정에는 일반적인 기준만을 제시하고 그 구체적 운영은 지역 사회에 맞게 해 나가도록 하였다.

 

2) 편제 및 운영

(1) 초등학교

반공도덕 교육을 교과활동, 특별활동과 같은 수준의 한 영역으로 독립시켜, 교과활동, 특별활동, 반공도덕활동의 3대 편제를 이루게 하였다. 교육과정 시간 배당은 교과별로 주당 이수 시간만을 표시하고, 특별활동 시간을 전체 시간에 대한 백분율(%)로 표시, 그 폭에 따라 자율성, 융통성, 신축성을 기하도록 하였다. 또한 학년별로 주당 총이수 시간을 1시간 정도 줄이고, 사회생활과의 명칭을 사회과로 바꾸었다.

그 후, 문교부는 국민교육헌장 이념의 구현과 한글 전용계획 등의 정부시책과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1969년 문교부령 제 251호로 교육과정을 부분적으로 개정하였다.

완전한 한글 전용을 위해 국어과에서 한자 교육을 하지 않도록 하였고, 미술과에서 표준색을 12(혹은 24색에서) 10(혹은 20)으로 바꾸었다. 반공도덕활동은 주당 1시간에서 2시간으로 시간을 늘였고, 특별활동을 강조하면서 국민교육헌정 이념과 관련시켜 목표를 명확하게 제시하였다. 또한 특별활동의 시간 배당 기준을 주당 시간 수로 표시하였다.

(2) 중학교

중학교도 초등학교와 마찬가지로 교과활동, 특별활동, 반공도덕활동의 3대 편제를 이루게 하였다. 그리고 중학교교육의 성격을 보통교육으로 보아, 선택 교과를 두지 않고 공통 필수 교과만을 두었다. 또한, 주당 1시간 정도를 줄여, 한 주에 3033시간을 수업하고, 특별활동 시간이 전체 시간의 8% 이상이 되도록 하였다. 교육과정 시간 배당에서는 교과별로 주당 이수시간을 표시하고 단위 수업시간을 50분에서 45분으로 줄였으며, 사회생활과의 명칭을 사회과로 바꾸었다.

그 후, 문교부는 국민교육헌장 이념의 구현과 한글 전용계획 등의 정부 시책과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1969년 문교부령 제 251호로 교육과정을 부분적으로 개정하였다.

교과활동과 관련해서는 완전한 한글 전용을 위해 국어과에서 한자 교육을 하지 않도록 하였고, 미술과에서 표준색을 12(혹은 24)에서 10(혹은 20)으로 바꾸었다. 사회과의 2학년(역사 분야)에서는 국사를 세계사와 분리시켰고, 실업가정과에서는 남녀 공통 필수의 기술과목을 신설하였으며, 2, 3학년에서 농업, 공업, 상업, 수산업, 가정 중에서 한 과목을 택하도록 하였다. 반공도덕활동은 주당 1시간에서 2시간으로 확장하고, 특별활동을 강조하면서 국민교육헌장 이념과 관련시켜 목표를 명확하게 제시하였다. 또한 특별활동의 시간 배당 기준을 주 2.5시간이라는 최저 시간으로 표시하면서 집단활동이라는 영역을 신설하였다. 따라서 각 학년의 총이수시간도 늘어나게 되었다. 그 후, 1972년 문교부령 제300호에 의해 한문 교과가 다시 생겼다.

(3) 고등학교

인문계 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은 공통과목 이외에 인문과정, 자연과정, 직업과정으로 나누어 과정별 선택과정을 마련하였으며, 이러한 과정별 선택은 1학년 과정을 수료한 후 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다. 또한, 3년간 이수해야 하는 교과별 단위 수를 국가 수준 교육과정에서 정해주면, 학교에서는 이를 참고로 교육과정을 계획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각 교과별 시간 배정을 단위제로 표시하였다. 1단위는 1학기(18, 현재는 17) 동안 매주 1시간씩 이수하고 그 이수를 인정받는 것을 말한다.

그 후, 문교부는 국민교육헌장 이념의 구현과 한글 전용계획 등의 정부 시책과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1969년 문교부령 제251호로 교육과정을 부분적으로 개정하였다. 교련 교과를 12단위로 신설하였고, 인문계 고등학교 국어에서 한자 교육 부분을 없애고, 국어에 있는 한문을 6단위로 늘였으며, 2외국어 과목에 에스파니아어를 추가하였다. 또한 국민윤리 4단위를 반공 및 국민윤리 6단위로 늘였고, 특별활동 시간을 따로 배정하면서 집단활동 영역을 신설하였다.

2차 부분 개정은 1973년 문교부령 제30호로 공포되었는데, 인문계 고등학교의 제2외국어 일본어를 신설하였다. 3차 부분 개정은 1973년 문교부령 제325호로 국적 있는 교육을 강조하면서 국사교육을 강화하였다.

 

2차 교육과정기의 중학교 교육과정 시간 배정 기준(1963)

과정 학년

1

2

3

교 과

국 어

수 학

사 회

과 학

체 육

음 악

미 술

실 업가 정

외 국 어

56

34

34

34

34

2

2

45

35

56

34

34

34

34

2

2

45

35

56

34

34

34

34

2

2

45

35

반 공 도 덕

1

1

1

총 계

3033

3033

3033

특 별 활 동

8%

8%

8%

이 표에 제시된 수업시간 수는 주당 평균 수업시간 수를 나타낸다.

 

1963년과 1969년의 중학교 교육과정 시간 배정 기준 비교

1963년의 시간 배정 기준표

1969년의 시간 배정 기준표

 

학년

1

2

3

 

학년

1

2

3

구분

 

구분

 

교과

실업가정

45

46

312

교과

실업가정

45

56

512

반공도덕

1

1

1

반공도덕

2

2

2

3033

3033

3033

3134

3134

3134

특별활동

8%

8%

8%

특별활동

2.5

2.5

2.5

이 표에 제시된 수업시간 수는 주당 평균 수업시간 수를 나타낸다.

 

 

5. 3차 교육과정기(19731981)

 

1) 이념 및 기본 방향

3차 교육과정은 1973, 1974년 문교부령 제325, 326, 350호로 제정 공포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말한다. 3차 교육과정은 우리나라 교육과정 제정상 처음으로 교육과정심의회에서 시안을 확정하고, 2년 간의 실험평가를 거쳐 확정한 것이다. 이는 1968년 선포된 국민교육헌장의 이념과 1960년대 미국 교육계를 주도한 학문중심 교육과정 이론에 바탕을 두고 이루어졌다. , 사회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팽창하는 학문적 지식의 구조를 학생들에게 가르치되, 그 구조를 학생 스스로가 발견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이론에 바탕을 둔 것이다.

이러한 제3차 교육과정은 국민적 자질의 함양 및 인간교육의 강화, 지식기술의 쇄신 등을 기본 방침으로 하고, 이러한 방침에 따라 자아실현(개인면)과 국가 발전 및 민주적 가치 함양(사회면)을 교육 목표로 하였다.

, 1979년 교육과정 체제를 정비하여 문교부 고시 제424호로 공포하였는데, 이는 교육과정의 성격이 변한 것이 아니라, 문교부령이 문교부 고시로 바뀐 것이다. 문교부령을 문교부 고시로 바꾼 것은 교육과정을 개정할 때마다 법제처의 심의를 거쳐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서였다.

 

2) 편제 및 운영

(1) 초등학교

교육과정의 편제에서는 반공도덕 영역이 없어지고, 도덕과가 신설되면서 교과활동과 특별활동의 2대 편제가 되었다. 또한 5, 6학년의 사회과 중 일정 시간을 국사에 할애하고 교과서도 따로 편찬하였다. 시간 배당 기준표에는 이수 시간을 교과별, 학년별로 연간 최소시간량으로 표시하였고, 단위 수업시간도 40분 혹은 45분으로 변화를 주었다. 이는 16학년의 발달 단계를 고려한 것이었다. 또한 교육 내용에서 초등학교 1학년부터 집합의 개념이 도입된 것은 예전의 생활 수학을 벗어난 획기적인 일이었다.

(2) 중학교

중학교 역시 반공도덕 영역이 없어지고, 도덕과가 신설되면서 교과활동과 특별 활동의 2대 편제가 되었다. 또한, 국사를 하나의 교과를 독립시켰고, 실업가정과에서 여자 기술을 가정으로 바꾸고, 선택 교과였던 가정을 가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교과는 12개 교과를 필수로 하고, 실업가정 과목에 선택을 두었다. 도덕, 국어, 국사와 1학년의 전교과를 제외하고는 시간 배당을 연간 총시간수로 표시하여, 학교장에게 교육과정 운영의 재량권을 폭 넓게 부여하고자 하였다. 이 교육과정은 1977년 문교부령 제404호로 부분 개정되면서, 산업체에서 중학교를 부설로 설치운영할 수 있게 하였다.

(3) 고등학교

교과활동과 특별활동의 구조를 갖추고, 교과활동은 필수, 필수선택, 과정별 선택과목으로 구분하였다. 과정별 편성은 인문과정, 자연과정, 직업과정으로 구분하고, 직업과정에는 예능, 체육, 외국어 및 기타 과정을 둘 수 있도록 하였다. 총 이수 단위는 과정에 상관없이 204222로 하여 이수 단위에 폭을 두었고, 교과목별 단위 또한 이수 단위에 폭을 두어 융통성과 신축성을 부여하였다. 또한, 과목의 이름을 혼돈하지 않도록 필수 과목에는 , 과정별 선택 과목에는 를 붙이고, 총 과목 수는 35개로 축소시켰으며, 특별활동에 12단위를 배정하였다.

 

3차 교육과정기의 중학교 교육과정 시간 배정 기준(1973)

 

학년

1

2

3

교과

 

도 덕

70(2)

70(2)

70(2)

국 어

140(4)

175(5)

175(5)

국 사

 

70(2)

70(2)

사 회

105(3)

70(2)

70(2)

수 학

140(4)

105140(34)

105140(34)

과 학

140(4)

105140(34)

105140(34)

체 육

105(3)

105(3)

105(3)

음 악

70(2)

3570(12)

3570(12)

미 술

70(2)

3570(12)

3570(12)

한 문

35(1)

3570(12)

3570(12)

외 국 어

140(4)

70175(25)

70175(25)

실업

가정

필수

기술()가정()

105(3)

105(3)

105(3)

선택

수산가사중 택1

 

105140(34)

105245(37)

총이수시간

1,120(32)

1,1201

1,1201

특별활동

70(2)

70(2)

70(2)

이 표에 나타난 총 시간 수는 연간 최소 시간량이고, ( )수는 34주를 기준으로 한 주당 평균 시간 수이다.

 

이 교육과정은 1977년 문교부령 제404호로 부분 개정되었는데, 사회 교과의 5개 과목(정치경제, 사회문호, 세계사, 국토 지리, 인문 지리) 중 정치경제는 필수 교과로 하고, 인문 과정은 나머지 4과목을 자연 과정은 4과목 중 1과목을 선택하여 이수하도록 하였다. 특별활동 내용 중 학생회 활동을 학도 호국단으로 바꾸어 운영하도록 하였고, 산업체의 근로청소년교육을 위한 특별 학급산업체 부설 고등학교의 교육과정에 관한 예외 조치를 규정하였다.

 

 

6. 4차 교육과정기(19811987)

 

1) 이념 및 기본 방향

4차 교육과정은 1981년 문교부고시 제442호로 공포된 교육과정을 말한다. 4차 교육과정은 문교부에서 교육과정을 개발하지 않고, 한국교육개발원에 위탁하여 기초 연구와 총론, 각론, 시안을 개발하도록 한 연구 개발형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4차 교육과정은 민주 사회, 고도 산업 사회, 건전한 사호, 문화 사회, 통일조국 건설에 필요한 건강한 사람, 심미적인 사람, 능력 있는 사람, 도덕적인 사람, 자주적인 사람을 길러내는 데 목적을 두었다.

4차 교육과정은 개정의 방침을 이전의 교육과정이 지닌 문제점들(학습내용의 고다, 학습하기 어려운 교육내용, 교과목 위주의 분과 교육, 일반 교육의 소홀, 전인 교육과 인간 교육의 미흡)을 보완, 교육 정상화를 위한 교육 개혁의 추진(교육내용의 양과 수준의 적정화, 과열 과외 잠재요인 제거), 국민정신교육의 강화(초등학교 교육목표 내용의 체계화 등 각급학교 교육과정에의 체계적 반영) 등에 두었다.

4차 교육과정의 이념의 특징은, 어느 한 사조나 이념만을 고수하는 교육과정이 아니라, 종합적이고 복합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교과중심, 경험중심, 학문중심 등과 같은 접근 위에서 변화와 미래에 대한 인식을 강조하는 미래 지향적 교육과정의 인식이 반영되었다. 특히, 지금까지 소홀히 해온 인간중심 교육과정의 성격도 반영되어 개인적, 사회적, 학문적 적합성을 고루 갖춘 교육과정이 되게 하였다.

 

2) 편제 및 운영

(1) 초등학교

특별활동의 영역이 4개 영역에서 3개 영역으로 줄어들었지만, 교과활동과 특별활동으로 나누어진 2대 편제는 그대로 유지되었다. 특히, 1, 2학년에서 교과간의 통합을 시도하여 대영역별 시간 배당을 한 점과 특별활동 시간을 별도로 배정하지 않은 점이 두드러진다. 한편, 4, 5, 6학년에서는 특별할동 시간을 2시간 이상으로 늘였고, 1, 2, 3학년의 국어 시간이 1시간씩 늘어났다.

운영지침은 교육과정 운영에 시사를 주기 위하여 계획, 지도, 평가, 기타의 4부분으로 나누어 편성하였고, 특히 평가 지침에 관한 내용이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2) 중학교

교과활동과 특별활동으로 이루어진 편제에는 변함이 없으나, 필수 교과인 생활기술()과 가정()과목을 3학년에서 빼고, 2, 3학년에서 선택하던 농수산업과 가사를 3학년에서만 선택하게 하여 2, 3학년에서 각각 1과목을 줄였다.

특별활동은 학급활동, 클럽활동, 학교행사와 더불어 3개 영역으로 하였고, 학생회활동과 클럽활동은 각각 주당 1시간을 배정하였으며, 학교행사는 별도의 시간을 이용하도록 하였다.

운영지침은 교육과정 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처음으로 계획, 지도, 평가 기타의 4부분으로 나누어 편성하였고, 특히 평가지침에 관한 내용이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그리고 고등 공민 학교 교육과정과 근로청소년을 위한 산업체부설중학교 교육과정을 단일화시켰다.

(3) 고등학교

4차 교육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인문계, 실업계, 기타계 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을 통합하여 단일화한 것이다. 4차 교육과정의 편제와 시간 배당의 특성은 아래와 같다. 교과활동을 보통 교과와 전문 교과로 나누고, 보통 교과에 전과정의 4060%를 공통필수 과목으로 지정함으로써 전인교육을 충실히 하도록 하였다. 교육내용의 양을 조정하여 전체 이수 단위를 축소하였다(201216 단위).유사 과목 또는 관련 교과를 통합하여 학생의 부담을 덜어 주고, 과목에 따라 ,로 구분하여 을 필수로 정하였다. 자유 선택 과목의 이수 단위가 08단위로 늘어남과 동시에, 선택의 범위도 철학, 논리학, 심리학, 종교 등으로 확대되었고, 반드시 2개 이상의 교과를 개설하여 학생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도록 하였다.

특별활동은 학급활동과 학도호국단활동을 통합하여 학교호국단활동, 클럽활동, 학교행사의 3개 영역으로 편성하였고, 학도호국단활동과 클럽활동에 각각 주당 1시간을 배정하였다.

 

 

7. 5차 교육과정기(19871992)

 

1) 이념 및 기본 방향

5차 교육과정은 19878년 문교부고시 제87-9, 87-7, 88-7호로 공포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을 말한다. 5차 교육과정은 교육과정 및 교과용 도서 중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만을 개정한다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삼고, 건강한 사람, 자주적인 사람, 창조적인 사람, 도덕적인 사람을 기르는 데 목적을 두었다.

5차 교육과정은 개정의 방침을 교육과정의 적정화, 내실화, 지역화에 두고, 개정의 전략으로 지속성(4차 교육과정의 기본 골격 유지), 점진성(혁명적이고 총체적인 개혁보다 현실 여건을 감안한 점진적인 개성), 효율성(교육과정이 의도한 대로 기대하는 교육적 성취를 가져오도록 하는 제반 조치의 시행)을 제시하였다.

특히 중앙집권적 교육과정 체제를 지방화하기 위하여 교육과정의 지역화를 강조하고 교육과정이 실제 교육 현장에서 제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의 효율화를 중시하였다.

5차 교육과정은 교육 내용과 운영면에서의 개정의 중점을 기초 교육의 강화, 정보화 사회에 대응하는 교육의 강화, 교육과정의 효율성 제고 등으로 두었다. 특히, 교육과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교육과정에서 의도한 바가 실제 교육 현장에서 그대로 실현되는 쓸모 있는 교육과정이 되도록 한다는 것이다.

 

2) 편제 및 운영

(1) 초등학교

5차 교육과정의 편제와 시간 배당의 특징은 1, 2학년에 통합 교과 신설, 통합 교과서에서 1, 2학년 산수와 국어는 분과 독립시키면서 다양한 학습자료(산수-산수 익힘책, 바른 생활-생활의 길잡이, 국어-말하기듣기, 쓰기, 읽기)를 발간, 연간 수업 시간 수의 증가, 주당 수업 시간 수의 합리적 조정, 특별활동 시간 운영의 현실화 등에서 찾을 수 있다. 또한 제5차 교육과정에서는 1, 2학년의 교과활동의 평가결과는 학생의 활동 상황과 진보의 정도, 특징 등을 문장으로 기술하도록 하고, 특수아들을 위하여 특수 학급을 설치운영할 경우의 유의 사항을 명시하였다.

(2) 중학교

중학교 교육과정의 편제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다만, 과학 교육강화를 위해 수학과 과학 교과의 시간이 늘어났고, 남녀 역할에 대한 재조명으로 남녀 공통 교과로 기술가정교과가 새로 생겼다.

(3) 고등학교

5차 교육과정은 과목당 기준 단위를 제시하고 과목의 기준 단위에 맞추어 교과서를 편찬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줄였다. 그리하여 일반계 고등학교는 인문자연 과정의 경우 3년 간 교과활동으로 192204 단위, 특별활동으로 12단위를 이수하여 총 204216단위를 이수하게 하였고, 직업과정은 직업에 관련한 전문 교과 50100단위를 포함하여 204216단위가 되도록 하였다. , 특수 목적 고등학교 또는 특수 목적 학과는 204216단위의 10% 이내에서 초과 배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사회적, 학문적 발전과 요구에 따라 일부 과목의 통폐합, 세분화, 이수 단위의 조정이 있었으며, 과학 계열, 예술 계열의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특별활동의 학급활동을 전교 학생회 활동과 분리하였다.

이러한 제5차 교육과정은 1990년 부분 개정되었는데, 진학을 하지 않는 일반계 고등학교의 학생들에게 직업 교육과정 선택의 기회를 부여하고, 도 교육감에게 지역 및 학교 실정에 알맞은 교육과정을 편성하도록 교육과정 편성 승인권을 일부 위임하였다. 1993년에는 교련 교과의 내용을 군사교육 중심에서 안전생활 중심으로 바꾸었다.

 

 

8. 6차 교육과정기(19921999)

 

1) 이념 및 기본 방향

6차 교육과정은 시대적, 학문적, 개인적 요구의 변화에 따라 교육부고시 제1992-15, 1992-16, 1992-11, 1992-19호로 1992년 제정공포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말한다. 6차 교육과정의 시행 시점과 완전 실시 시점은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는 19951997, 고등학교는 19961998년이다.

6차 교육과정은 건강한 사람(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사람), 자주적인 사람, 창의적인 사람(창의성을 가지고 실천하는 사람). 도덕적인 사람(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선한 일을 실천하는 사람)을 기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6차 교육과정에서는 이러한 인간상과 함께 제5차 교육과정에 대한평가를 기반으로 개정 중심을 아래와 같이 설정하였다.

교육과정 결정의 분권화 : 중앙 집권형 교육과정을 지방 분권형 교육과정으로 전환시켜 시도 교육청과 학교의 자율 재량권을 확대한다.

교육과정 구조의 다양화 : 다양한 이수 과정과 교과목을 개설하고, 필수 과목을 축소하는 한편, 선택 과목을 확대하여 교육내용의 획일성을 줄인다.

교육과정 내용의 적정화 : 학습량과 수준을 조정하고, 교과목 체계의 개선으로 교육내용의 적합성을 높이고 학습부담을 줄인다.

교육과정 운영의 효율화 : 학생의 적성, 능력, 진로를 고려하고, 학습과 생활의 기초능력을 신장하며, 평가방법을 개선하여 교육과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

6차 교육과정에서 가장 특기할 사항은 편성운영체계의 개선이다. 6차 교육과정에서는 국가 수준, 지역 수준, 학교 수준 교육과정을 명백히 구별하고, 교육부시도 교육청학교로 이어지는 교육과정 편성 운영체제를 강조하였다. 국가 수준 교육과정은 초중등 학교의 교육내용에 관한 전국 공통적일반적 기준이다. 지역 수준 교육과정은 일선 학교가 학교 교육과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작성한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이다. 학교 수준 교육과정은 국가 수준의 교육과정과 시도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을 분석검토하여 각 학교의 실정에 맞도록 만든 교육과정 편성운영지침이다.

 

2) 편제 및 운영

(1) 초등학교

초등학교 교육과정의 편제는 교과, 특별활동, 학교 재량 시간으로 이루어지며, 그 구체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다. 기본 생활습관과 예절 교육 강화, 저학년의 통합 교과 재조정, 고학년의 수업시간 감축, 생활의 기초 기능과 태도교육 강화, 학교 재량시간의 신설, 산수를 수학으로 명칭 변경을 변경한 것 등이다.

(2) 중학교

중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특징은 주당 수업시간을 34시간으로 조정, 국사를 사회에 통합시켜 사회과에서 지리, 국사, 세계사, 공민 등을 가르치게 함(, 국사 교과서는 따로 편찬). 실업가정과를 통합 개편하여 남녀 공통 필수로 정함, 선택 교과제 도입,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역할 분담체계를 확립, 각 교과별 성격과 내용 체계를 명확히 하고, 지도방법과 평가기준을 상세하게 제시하여, 교육에 관련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함 등이다.

(3) 고등학교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구체적인 특징은 개방형 체제를 선택(보통 교과-일반 교양 교육, 전문 교과-직업 교육 및 전문 교육)하여 모든 고등학교가 필요한 교과를 적절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고, 계열이나 과정에 상관없이 모든 학생이 이수하는 공통 필수 과목(10과목)’은 교육부가 정하고, 과정의 특성에 따라 이수하는 과정 필수 과목은 시도 교육청에서 결정하며, ‘과정 선택 과목은 각 고등학교에서 필요에 따라 선택하도록 하였다. 직업전문 교과는 모든 학생이 이수하는 계열별 필수 전문 교과만 교육부가 24과목으로 정하고, 학과별 필수 전문 교과는 시도가, ‘학과별 선택 전문 교과는 각 학교가 선택하도록 하였고, 3년 간 총이수 단위를 204단위로 조정하고, 학기당 이수 과목을 12과목으로 줄였다. 학생의 다양성에 비추어 여러 수준과 특성이 나타나는 과목을 많이 신설하였고(보통 교과-70과목, 전문 교과-378과목), 교육내용의 시대적, 사회적, 개인적 적합성을 높여 미래 사회에 대비하는 교육과정이 되도록 하였다.

 

9. 7차 교육과정기(2000)

 

1) 이념 및 기본 방향

오는 2000년부터 시행되는 제7차 초중등학교 교육과정 총론은 학생 개개인의 능력과 적성, 진로에 맞는 학습자 중심의 교육에 무게중심을 두고 있다. 이는 수준별 교육방식을 도입, 학생 스스로 자신의 실력에 따라 교육과정을 선택토록 한데서 뚜렷하게 드러나 있으며 이로 인해 일선학교의 분위기가 크게 달라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나아가 재량시간을 크게 늘려 정규교과 시간이외에 환경, 인성, 컴퓨터, 성교육 등을 실시,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했다.

특히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의 10년동안을 국민 누구나 공통적으로 교육을 받아야 하는 국민공통 기본교육기간으로 설정한 것은 21세기에 걸맞는 세계화 교육이 절실한 현실을 반영하고 학년제 개념에 기초해 일관성 있는 교육과정을 구성, 교육의 연속성을 확보하자는 것이다.

수준별 교육과정은 말 그대로 일정 수준이상에 이른 학생들만 다음 단계의 수업을 받을 수 있고 여기에 못 미치는 학생들은 다시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학생 본인과 부모의 요구가 있으면 수준이 떨어지더라도 다음단계에 진입할 수는 있다. 또 마지막 단계까지 마친 학생은 고교 23학년의 관련 선택과목을 먼저 공부할 수도 있다.

수준별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교과는 국민공통기본과목 10개 가운데 국어 사회 영어 수학 과학등 5개이다. 학생간의 학력 격차가 큰 수학과 영어는 단계형 수준별 교육이, 나머지 과목은 보충형 수준별 교육이 이뤄진다. 수학은 국민공통기본교육기간동안 20단계로, 영어는 중1부터 고1까지의 4년동안 8단계로 나뉘어 수업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초등학교에 주당 2시간, 중학교에 4시간의 재량시간을 배당한 것은 획일적인 이론 수업이 아닌 현장체험학습이나 인성교육등을 통해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인간을 육성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중학교의 특별활동시간을 현행 3468시간을 확대한 것도 같은 맥락에서 해석된다.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 편제

 

학교학년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구분

 

1

2

3

4

5

6

7

8

9

10

11

12

 

 

 

 

 

국어

언어생활

국어

77

7

6

6

6

5

4

4

4

 

 

 

 

 

 

도덕

 

1

1

1

1

2

2

1

1

사회

사회생활

3

3

3

3

3

3

4

5

국사2

바른생활

22

수학

 

4

4

4

4

4

4

3

4

과학

탐구생활

3

3

3

3

3

4

4

3

슬기로운생활

33

실과

 

2

2

기술가정

2

3

3

3

체육

건강생활

수학

44

3

3

3

3

3

3

2

2

음악

 

2

2

2

2

2

1

1

1

미술

표현생활

2

2

2

2

2

1

1

1

즐거운생활

66

외국어

(영어)

 

1

1

2

2

3

3

4

4

재량시간

 

2

2

2

2

2

2

4

4

4

6

 

특별활동

 

1

1

1

2

2

2

2

2

2

2

8(단위)

주당수업시수

 

25

2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