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스쿨링을 위한 성경적 비전


우리는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비 기독교적 목표를 따르지 않으려고 주의를 기울여야하는 것에 분명해야 한다. 비 기독교 적인 목표는 바로 반기독교적 목표인 것으로 보여 지기 때문이다.

기독교와 비 기독교 사이에 몇 가지 합의되는 것이 있을 수는 있지만 반드시 기억해야 할 부분은 본질적인 부분에 있어서 타협이나 혹은 중립은 있을 수 없다. 

비 기독교인은 어떤 것을 중립적이라고 하며 기독교인들을 교묘하게 조정해 이용하려고 한다.

따라서 기독교인이 자신도 모르게 인정한 중립은 사탄이 드러나지 않은 악을 실행하도록 허용하는 영역으로서 이미 자신의 주도권을 내주게 되는 결과를 낳는다.

그러므로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기준으로 본다면 무엇이 선한 것인지 무엇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허용 가능한 것인지 무엇이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적에 따라 형성된 것인지 분별할 수 있게 된다.

우리가 하나님의 시각, 세계관으로 사물을 보는 순간부터 세계와 세계의 질서들을 이해하기 시작하고 무질서를 식별하게 되며, 그 식별한 무질서에 적당한 가치를 부여하여 정확한 목적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되돌릴 수 있다. 

기독교인으로서 우리의 사명은 마음을 새롭게 하여 이러한 사물들을 합당한 질서를 통해 제 위치에 되돌려 놓는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은 진리와 거룩함과 의로움이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속성을 공유하고 있으므로 진실하고 의롭게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것들을 실행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늘 하나님께 향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세속과 경계선을 유지하려고 노력을 해야 한다. 먼저 완전한 변화가 없다면 어둠에서 빛으로 가는 교차점에서 어떤 개념을 받아들여서는 안된다.

그래서 바울은 세상의 지혜와 기독교의 믿음을 대조 시키고 있다. 세상의 지혜란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는 육적인 지혜를 말한다. 그것은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는 교육이기 때문에 가장 심각한 무지를 낳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하나님의 지식이 없는 것 자체를 지혜롭다고 선언하는 이 무지를 하나님은 결코 용납 하지도 기뻐하지도 않으신다. 이 무지는 진리의 하나님을 거짓으로 바꿔 놓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을 숭배하게 한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영적인 무지함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과는 전혀 다른 삶이 되어서 그들이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를 거부하므로 마음이 강팍하게 되었다.

현대 교육의 특징 중에 하나가 하나님에 대한 모든 지식을 제한하는 것이다. 현대 교육은 학생들의 마음에 무신론을 깊이 심어주고 있어서 이미 심각한 상황에 와 있음을 인식하지 못하면 우리는 귀중한 우리 자녀들의 영혼을 다 잃어버릴 때까지 방치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될 수도 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위한 변화된 교육을 하기 원한다면 성경적 교육 모델의 특징을 살펴보면서 자신의 생각을 새롭게 해야 한다.

성경은 우리에게 바른 세계관을 주고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성경은 우주 만물의 합당한 질서를 말해주고 관계를 정의해 주며 우리의 지식을 위한 진정한 전제 조건을 세워준다.

그러므로 모든 것은 처음부터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르쳐야 한다. 이것이 모든 교육의 권위를 확립하는 것이다. 성경은 모든 배움의 바탕이 되어야 한다. 모든 교육 과정의 안내자가 되어야 하며 모든 학문의 최종 관문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씨 뿌려 놓은 모판처럼 인간을 온전하게 교육할 수 있는 참 원리, 훌륭한 가치, 합당한 목표를 모두 담고 있다. 또한 성경은 교육할 권한을 오직 가족에게 주었다고 명백하게 말하고 있다. 교육은 아버지의 권한이며, 이 권한은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에게 있다. 가족은 특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배우기를 선택해야 한다.

참교육은 하나님 말씀의 기초 위에서 하나님의 법과 방침으로 정한 질서와 구조로 문화를 설립하게 하는 것이다. 진정한 성경적인 교육은 악과 선을 거짓과 진실을 잘못된 것과 옳은 것을 세속과 거룩함을 구별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다.  가정에서 자신의 자녀들을 교육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학교에서 진행되는 교육에서 다루어 주지 못하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이다.

홈스쿨링 에서 다루는 교육은 공교육에서 다루는 교육이 보여주는 것 처럼,  마치  공장에서 생산되는 공산품 같이 획일적으로 자녀들을 양육하려 들지 않는다. 

홈 스쿨링의 학문적인 목표는 합당한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서 많은 지식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것을 높은 단계에 이르도록 교육하는 것이다. 

그러나 반드시 우선 되어야 할 부분은 홈스쿨의 성공의 Key는 하나님께 달려 있다고 보아야 하는 것이다. 또한 기억 되어야 할 부분도 하나님을 잊은 홈스쿨은 빈껍데기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자녀교육의 책임을 국가나 학교에 부탁하지 않고 부모에게 맡기셨다. 그러므로 자녀의 진정한 소유권은 하나님께 있으며 부모는 하나님으로부터 자녀를 위탁 맡은 청지기인 것이다.

결국 청지기 된 부모는 자녀들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법을 통해 그들을 양육하는 것이 마땅한 도리일 것이다. 하지만 오늘날 많은 부모들은 성적제일주의 명문학교 숭배 그리고 성공쟁취에 얽매여 자녀들을 양육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것에서 자유로워지지 않는 한 하나님의 원하시는 교육은 한 발자국도 내딛을 수가 없을 것이다 , .

과연 우리 부모들은 내 자녀가 좋은 학교를 나와 좋은 직장에 취직하여 좋은 집에서 편하게 살게 하겠다는 욕구로부터 과감히 벗어날 수 있을까?

자기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하나님 나라와 이웃을 위해 일생을 살아갈 사람으로 키우겠다는 결심을 할 수 있을까?


부모 들은 이미 편안한 삶이 결코 평안한 삶이 아니라는 것을 경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자녀들이 보다 편안한 삶을 살게 하기 위해 자녀들의 세상적인 삶과 하나님 안에서의 삶에 대해서 분리되지 못한 삶을 살게 하므로 귀중한 젊음의 모든 것들을 헛된 욕망을 향해서 달려가게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성경은 자녀를 올바로 양육할 수 있는 유일한 기초가 오직 하나님 뿐이며 부모에게 있어서 자녀를 하나님께 바르게 이끄는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람으로 자녀를 양육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부모에게 내리신 명령 이므로 이것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요 순종인 것이다.

최근 자녀들의 기독교적 성품 형성을 위해 크리스찬 홈스쿨링을 하고 있는 가정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미국은 이미 홈스쿨링을 하는 자녀들이 백만 명에 이르고 있는데 이들 대부분은 신앙적인 이유 때문이며 그 다음이 도덕적 순수성 때문에 홈스쿨링을 하고 있다.

오늘날 집 밖을 나서는 우리의 자녀들은 과연 어떤 영향을 누구로부터 받고 있을까 그리고 집으로 돌아온 그들은 과연 누구로부터 영향을 받아야 하는지 한번쯤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가정에서의 삶이 중요한 이유는 가정과 부모가 자녀의 가능성에 가장 결정적인 영향력을 끼칠 뿐만 아니라 가장 주요한 계발자임을 의미한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 자녀들은 가정으로부터 세속적 가치관을 극복할 수 있는 신앙의 영향력을 받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기독교 홈스쿨링을 하려는 근본 이유가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성품을 닮으며 살아가게 하려는 것이다.

특히 최근 교육학자들은21 세기 교육의 화두 가 홈스쿨링이 될 것이라고 말한 것은 세속적 가치관에 입각한 교육의 한계를 드러낸 것이라 할 수 있다 최근 들어 인터넷의 발달과 다양한 교재들로 인해 어느 가정이든 마음만 먹으면 쉽게 홈스쿨을 시작하는 환경이 제공되고 있으므로 저질 문화가 점령한 교육 환경에서 우리 자녀들을 벗어나게 할 수 있는 좋은 때가 온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홈스쿨은 가정에서 부모님이 성경적인 세계관에 기초하여 자녀를 가르치는 훈련 방식이다. 홈스쿨은 아이가 접하는 모든 환경에서 학문적으로 사실에 입각한 정보를 배우도록 하게 할 뿐만 아니라 아이가 영적으로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 거하도록 양육하는 것이다. 이것은 또한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믿는 것만이 아니라 그리스도인 답게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양육하는 것이다.

부모는 자녀가 유혹을 이길 수 있도록 준비시켜 주어야 한다. 술이나, 담배, 마약, 성관계 동성연애, 성 전환 등 자녀가 성경의 관점에 따라 옳고 그름을 판단하여 세상 유혹을 물리칠 수 있도록 자녀를 훈련시킬 책임이 부모에게 있다. (신 6:6-9)


사회성이란 사회생활을 하려고 하는 인간의 근본 성질, 인격 혹은 성격 분류에 나타나는 특성의 하나로 사회에 적응하는 개인의 소질이나 능력, 대인관계의 원만성 등을 말한다.


홈스쿨에 대해서 일반적인 견해는 홈스쿨하는 아이들은 사회에 적응하기가 힘들고 사회성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홈스쿨에 대하여 잘 몰라서 하는 이야기이다. 대부분의 홈스쿨 가정은 아이가 어릴 때부터 다양한 연령의 사람들로부터 배우며 홈스쿨 넷트웍을 통해 폭넓은 사회성을 가지도록 양육한다. 대부분의 학교를 다니는 학생은 또래 친구들과 만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또래 친구의 친교만이 사회성의 전부는 아니다. 홈스쿨 하는 아이들은 여러 가지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있고, 또래 친구만이 아니라 전 연령층과 친교를 나눌 수 있는 폭넓은 사회성을 기르게 된다.

홈스쿨은 모든 가족이 자녀의 양육에 참여한다. 부모는 자녀 곁에서 교육을 지도해 줄 뿐만 아니라 함께 현장실습을 한다. 또한 가족이 함께 프로젝트 등을 실시하면서 가족의 지혜와 힘을 가르쳐주고 끊임없이 학업을 지원해준다. 부모가 자녀와 많은 시간을 함께 해야 한다는 것은 축복인 동시에 큰 부담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만큼 하나님나라 가치를 중심으로 가족이 풍성한 사랑을 서로 나누고 하나로 연합되어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쉽다. 보통 홈스쿨을 선택한 가정은 자신들이 하나님으로부터 큰 축복을 누리고 있다고 하나같이 말한다.

모든 아이들은 배우는 속도가 다르고 관심 분야가 다르다. 배우는 속도가 느린 아이는 배우는 속도를 느리게 해야 하고 배우는 속도가 빠른 아이에게는 속력을 내어 가르칠 수 있다. 이런 이점은 공교육에서는 찾기 힘들다.

부모만큼 자녀를 사랑하고 자녀가 성공하길 열망하는 사람은 없다. 부모 자신이 자녀를 교육하고 있기 때문에 자녀의 장단점을 알 수 있다. 어떤 것에 특별한 달란트가 있는지를 알 수 있어 미래를 위해 무엇을 가르쳐야 할지 누구보다도 잘 알기 때문에 인생의 방향을 올바로 설정해 줄 수 있다. 또한 자녀의 특별한 요구와 관심사를 적시에 채워줄 수 있다. 

우리는 우리 가정을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재발견하고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 나라 가치를 가진 강력한 군사로 자라도록 교육시켜야 한다. 믿음의 후손인 우리들이 주도적으로 우리 자녀를 비전의 아이로 키워야 한다. 가정이 흩어지고 자녀들이 부모를 무시하며 떠나는 이 시대에 우리는 자녀를 강력히 붙들어 줄 비전을 그들에게 심어 줄 수 있는가? 우리의 비전과 유산을 내 자녀와 그 다음 세대에까지 물려줄 수 있는가? 좀더 훌륭한 부모, 좀더 훌륭한 시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의로운 백성으로서 우리가 받은 축복의 유산을 대대로 물려주기 위해 우리는 홈스쿨을 선택한다.

자녀를 교육하는 목적은 이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뜻과 의지에 일치하도록 가르치는 데 있다. 그런데 세상의 공교육 환경 속에서 그리스도인들은 대체로 말과 행동이 다른 신앙생활, 신앙적인 생각과 실천이 다른 이원론적 가치관을 갖고 살아간다. 기독교적 세계관과 가치관은 하나님 말씀의 원리에 입각해서 세상과 인생, 문화 전체를 인식하고 이해하며 하나님 중심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성경은 자녀들을 가르치는 것이 부모의 책임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교육은 항상 가정에서 시작된다.










참고 문헌 

기독교적 고전교육 (꿈을 이루는 사람들)

아임 홈스쿨러(https://www.imh.kr/b/B19-243)

하나님이 디자인 하신 비전의 아이로 키우기  브래들리 볼러 (도서출판 N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