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우물 마을축제 '열정' -거미화실의 전시와   초상화그리기 

일시: 2013년 9월 14일 

장소: 화실 앞 주차장 공터 및 구시장 일대

제목: 2013년 열우물 마을축제 "열정"

프로그램

1>열린마당

-길놀이, 우물고사

2>전시마당

-거미화실의 스케치전시

-유광식작가의 마을사진

3>먹거리마당

-국수와 두부김치, 돼지두루치기,떡, 막걸리

4>본마당

-개막선포식과 축하공연(인사말, 구청장축사,은빛예술단 공연)

-열우물 문화의 향기(공항고 난타, 상정초 오케스트라, 상정중 밴드, 박정렬, 더율, 

                                할머니뽕짝동아리, 주민장기자랑, 골목길 밴드 공연)

5>체험과 놀이마당

-생활문화체험마당 (도예체험,팝업북, 장바구니,페이스페인팅,풍선아트,비누만들기)

-먹거리체험마당(두부만들기, 떡메치기)

-작가맘대로 초상화그리기

-해님놀이마당(추억의 놀이)


아직 행사이전 시간이다, 준비시간이거나 맞춰보는 시간쯤


개막선언과 함께 홍미영구청장의 인사말,  홍구청장은 이 마을에서 해님놀이방을 시작으로 

현재의 주민센터(동사무소말고)해님방을 만든 시발점이 되었다

마을에서의 감회가 남다르시리라 생각든다 


체험부스들


거리의미술에서 진행하는 '작가맘대로' 초상화그리기

작가맘대로 -라는 제목이 정말 마음에 든다


올해의 전시는 마을을 그린 그림들이 중심이 아니고 

거미화실의 화실생이 그린 그림이 중심이다

그리고 유광식작가의 사진과 해님공부방 아이들의 그림도 같이 전시되었다


그림을 감상하고있는 청소년들


작가맘대로 초상화그리기 

루시퍼 작가는 가장 먼저 아내를 그려본다.


앞에서부터 루시퍼, 유썬, 나 .....초상화그리기


유썬의 인물초상화그리는 시간, 아이는 궁금해 한다.


유썬이 그리고 있는 인물초상화, 자기모습이 어찌 나왔는지 궁금한 아이


그리고 있는 순간의 집중함, 근데 나 잘생겨보이지 않는다. 이런~~~ 


그림그릴때의 내 표정봐라 ㅎㅎㅎ

그런데 막상 그림그리는 순간에는 앞 사람의 얼굴 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다.

누군가가 와서 인사를 하는데 시선을 그대로 두고 인사를 말로만 하고 만다 .

혹시 이런 나를 이해해주삼~


꼬맹이들이 그리는 도중에 긴장한채로 얼굴(시선)을 가만히 있기는 정말 힘들다. 

아이들은 그렇게  움직인다 .


루시퍼작가가 심혈을 기울여 그리고 있다.

왜 인지는 .....알겠죠?


이것이다 루시퍼작가의 역작!!







주문을 받아놓고 다 그리지 못한 초상화들은 다음으로 미루었다.

그런데 좀 미안하다. 

이쁘게 그려주지도 않고 제대로 잘 그려주지도 않고 

휙휙~~~ 바쁘게 서둘러 그린 그린들이라 ...


암튼 열우물마을축제 열정은 내게, 거리의미술에게, 거미화실에게 

이렇게 다가와서 이렇게 자리하고 이렇게 보여주고 그려주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