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원 사람들의 일상그리기 32-장애인복지시설종합예술제 전시회 

일시: 2014년 10월 8일

장소: 계양문화회관 마당      

참여: 효정, 부환, 모아, 원제, 태홍, 승환,  명옥, 순덕, 자순, 수현, 

         서정희, 호, 진선, 수현, 동수, 선희, 진우


혜림원 사람들의 일상그리기 미술전시회-라고 이름을 달아놨다.

제목이 참 좋다. 

혜림원 사람들의 일상그리기 미술전시회-라니 ㅎㅎㅎ


인천광역시 장애인복지시설 종합예술제를 하는 이곳은 계양문화회관이다.

지금은 전시중이다. 

혜림원에서 가을체육대회 겸 해서 하자고 했던 전시가 장소를 옮겨 

여기서 전시를 하게 되었다. 혜림원에서는 이렇게 저렇게 행사가 많아 

하고자 했던 전시가 무산될뻔했다가 종합예술제에 문의하니 

흔쾌히 전시해도 좋다는 답변을 듣고 현장도 답사하고 

그간의 진행과정을 담은 현수막도 만들어서 전시한다. 


행사는 오후2시부터인데 전시용 작품설치는 오전부터이다. 

날씨도 맑고 좋아서 전시회에는 딱이다. 

작품을 걸 이젤이 부족했는데 폼보드 몇개를 사와서 

비스듬히 세울수 있는 받침대를 만들었다. 

나라면 전혀 생각하지도 않을 것인데 역시 목공일을 하는 이들은 다르다.

덕분에 지나는 누구나 편히 볼수 있는 비스듬히 선 작품들

보는게 훨씬 편해졌다.


장애인복지시설 종합예술제에는 혜림원에서도 풍물로 참여를 한다. 

행사가 열리는 마당에서의 전시는 누구나 관심을 갖고 보면서 들어간다. 

그동안 그린 작품들로 엽서를 만들었다. 

엽서는 제법 인기좀 있을듯 싶다. 

뭐 엽서만 보는게 아니라 모든걸 다 보고 들어가니 딱 어느거 하나만 

인기있다고 하는건 아니니까, 하하하~~ 


엄청나게 몰려들어서 구경들 하더니 

예술제 시간이 되자 한순간에 싸악~~ 몰려들어갔다. 

우리 전시하는 몇사람만 남았다. 

이따가 끝나고 나올때까지 전시를 하는 것이다. 

형주씨나 희락씨는 풍물하는데 잘하겠지. 

비록 전시는 하루의 잠깐이지만 역시 기분이 좋은 전시다.

아까 부환씨랑 효정씨가 누구에게 그림 설명하는 모습을 얼핏보았는데

역시 이제는 그림을 그린 사람으로서 자기 그림에 대한 자긍이다.

근데 부환씨의 그림설명은 알아먹기 어려운데 음~~~

설명보다는 눈앞에 보이는 그림이 다 이야기해주는 거겠지. ^0^


------------------지누글

 

인천광역시 장애인복지시설

종합예술제가 계양문화회관에서

오늘 진행중이다!!

우린 예술제가 진행되는 동안

공연장 앞에서 전시를 한다.

그동안 그린 작품들로 엽서도 만들었고

수업 내용을 현수막으로 설치도 하고

작품들도 눈에 잘보이게 디피를 했다

많은 장애인 시설에서 작품에 관심들을

보여준다

자신의 작품이 외부에 전시되어

사뭇 들떠서 작품 앞에서 사진도

찍고 다들 뿌듯하겠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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