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응봉동 빗물펌프장 담장벽화그리기 

일시: 2019년 6월 11~14일

주최: 응봉동주민센터, 골목협의체

진행: 거리의미술 

참여: 응봉동주민자치위원회 

협조: 빗물펌프장 


11일 

-벽청소

-바인더칠

-바탕칠

12일

-개나리 그리기

-포인트그림그리기

 

13일

-개나리그리기 계속

-포인트그림그리기 계속


14일

-개나리그리기 마무리

-포인트그림그리기 마무리



6월 11일 -응봉동 빗물펌프장 담장벽화 시작 

날이 벽화하기에는 딱 좋은 따뜻함입니다.

햇살도 맑고요.

오래묵은 담장의 먼지와 이끼 사체들을 벗기고 털고나니 내몸은 콜록콜록 ~~

바인더칠. 바탕칠을 하고서 작업을 마쳤습니다. 

이번주 금요일에 골목협의체분들과 공동작업을 진행합니다. 

6월이 오면 인생은 즐거워 ㅡ라는 브리지스의 시처럼 

6월은 좋습니다


6월 11일 -응봉동 빗물펌프장 담장벽화 2일째 

날이 참 좋습니다. 

햇살이 내 등을 뜨거운 손으로 두드릴때는 

벌써 여름이구나 싶은데

동네분이 음료수와 수박.미숫가루 등을 주시면

덕분에 또 합니다.

날이 참 뜨겁습니다.


6월13일-응봉동 빗물펌프장 벽화3일째 

날은 여전히 따뜻합니다.

냉커피를 마시면서 하게됩니다.

믹스커피 애음자지만 이시절만큼은 아아메 시절입니다. 

주민센터 팀장.주무관...두분이 보러 옵니다.

동네주민분께서 오늘도 시원한 음료를 주십니다.

감사해요. 수박도 미숫가루도 올해 처음으로 시원하게 맛봅니다. 

루시퍼.니나노작가 ㅡ여전히 개나리립니다.

동화책작가ㅡ포인트그림인데 그려놓은 편지함은 인기가 있습니다.

나와 수산님도 한붓질을 보탭니다. 

끝나고 치맥했습니다. 더운데 누가 먹나 하더니 맥주한잔에 바로 한마리 더 ㅡ입니다.

거리의미술은 응봉동에서 벽화중입니다.


6월14일-응봉동 빗물펌프장 벽화4일째 완성하다 

날이 참 좋습니다. 

햇살을 정통으로 받은 바닥이 뜨겁습니다. 엉덩이가 익을듯....

어느새 마지막 날 

골목협의체...아닌가...주민자치위원분들도 많이들 오셔서 붓질을 보태시고요.

1시쯤 온다던 수산님은 늦어서 보지못한채 

벽화는 마쳤습니다. 수산님 의자는 결국 차에....

니나노.루시퍼.동화책.수산님.모두다 수고했습니다.


[아래사진들은 첫날부터 완성된 넷째날까지의 사진이 순서대로 올립니다

그래서 사진이 조금 많으니 찬찬히 보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