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남쪽나라 제주에도 눈썰매장이 있습니다.
공식적인 유료눈썰매장은 아니고요 눈이 오면 반짝 생기는 눈썰매장이죠.
눈이 쌓이면 제주도 여기저기는 눈썰매장으로 변합니다.
오름이나 목장 기슭이 자연눈썰매장이 되는거죠.
딱히 스키장이나 유원지가 없는 제주가 눈만 오면 신나는 공짜 눈썰매장들이 생깁니다.

그중에서도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은 도깨비도로 바로 위쪽에 있는 목장입니다.
이곳은 도로가 통제되기 바로 직전이라 차를 끌고 올라갈 수 있고 썰매를 탈 수 있는 곳도 꽤 넓습니다.
올해도 가봤더니 사람들이 정말 많이 모였네요.


1월 1일 제주에도 폭설이 내렸습니다. 다른 도로들은 한적한데 1100도로 올라가는 도로가 차들로 꽉 차 있습니다.

 

강원도의 스키장 분위기 나지 않나요?

 

울굿불굿한 복장의 사람들이 눈썰매를 즐기고 있네요. 입구에는 눈썰매를 빌려주는 사람도 있군요.

 

겨울놀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눈썰매 빌리는 사람들도 아주 많네요. 전 집에다가 빨간색 눈썰매 하나 사두었습니다.

 

눈썰매장이 꽤 넓은데 사람들도 많이 모여들었습니다.

 

신나는 제주의 겨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