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청음정 누가 보건할까....

객, 사인암을 품다

사인암(舍人岩)에 즐겨 머물렀던 고려시대 역동(易東) 우탁(禹倬)으로부터 조선의 삼봉(三峰) 정도전(鄭道傳), 퇴계(退溪) 이황(李滉), 서애(西厓) 유성룡(柳成龍)을 비롯하여 추사(秋史)김정희(金正喜) 선생까지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고사(高士), 시인묵객(詩人墨客)들이 단양의 산수를 즐기고 시문(詩文)을 남겼으며, 단원(檀園) 김홍도(金弘道)와 겸재(謙齋) 정선(鄭敾)은 단양의 경치를 그림으로 남겨 국보급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음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