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장각 고지도를 경상도 및 창원 부분만 발취하여 필요에 따라 편리하게 사용하고자 이렇게 자료의 개념으로 올려 놓는다.

 

http://147.46.103.182/OIS/GZD/VIEWER.jsp?nodeid=14244&tablename=KYD_GZD_D_TBL&domain=e-kyujanggak.snu.ac.kr

 

 

<지승 경상도 완본>

 

지승(地乘)〈奎 15423〉     
 
지승 경상도 부분의 처음에 나오는 지도로 경상도 전체를 그린 지도이다. 지승의 경상도 부분은 통영과 府 지역을 먼저 싣고 郡縣 지역을 그 다음에 배치하였다. 지도 오른쪽에는 동해가 표시되었고 서쪽은 전라도 충청도, 북쪽은 강원도 충청도의 맞닿은 군현을 기록하였다. 현재 경상북도에 포함된 울릉도 독도는 표시되지 않았으며 남동쪽에 경상도의 섬 지역이 표시되었다. 대구 감영을 비롯하여 경상도의 부목군현을 표시하였다. 감영, 통영, 우병영, 좌수영 등 군사 중심지는 붉은 원 안에 표시하였고 부와 군현은 네모안에 그 지명을 기록하였다. 경상도의 주요 교통로는 육운으로 이 지도에서는 대구 감영을 중심으로 군현간의 연결망을 보여주고 있다. 주요 역은 지도에 붉은 색으로 따로 표시하였다. 조령, 죽령 등 다른 도와 연결되는 고개를 표시하였다. 경상도 지역은 크게 낙동강 유역권으로 볼 수 있는데 상주, 선산, 비안 가운데 부분에 낙동강 지명이 보인다. 지도 오른쪽 위에 그 발원지로 알려진 황지가 표시되었다. 그 왼쪽에 태백산 史庫가 보인다. 태화강 등 낙동강에 합류하지 않는 하천은 동해로 유입된다. 태백산, 지리산 등 주요 산이 표시되었으며 山城의 이름과 위치가 표시되었다. 도산서원 등 여러 서원이 기록되었고, 경주의 불굴사, 합천의 해인사 등이 보인다. 남해안에는 해전으로 유명한 노량이 표시되었다. 지도의 주기에는 戶口, 田畓의 수량과 조세 관련 사항, 鎭營에 소속된 군사의 수 등을 기록해 놓았다.(이현군)
  [출처 : 규장각]

 

 

<지승 경상도-창원부>

 

이 지승도(地乘圖)의 경상도 창원부를 확대해보니 군영(軍營)과 군성지(軍城地) 및 부현(府懸) 그리고 역사(驛舍) 등의 위치만 표기해 두었다. 즉 함안, 칠원 진해, 구산, 창원, 자여, 풍덕, 웅천 제포, 신문, 안골, 김해 등의 지명이 등장한다.

 

 

<지승 경상도 주기>

 

 

 

<지승(地乘)〈奎 15423〉창원부 (昌原府)>

 

창원은 조선초기 태종대에 義昌과 會原을 합쳐서 만든 지명으로 현재의 창원시, 마산시 일대에 해당한다. 회원현은 마산시에 회원구라는 지명으로 남아있다. 지도 위쪽의 하천은 낙동강이며 아래쪽의 바다은 마산만, 진해만에 해당한다. 밀양의 경계에 표시된 손진은 밀양시 초동면 반월리 진촌나루이다. 그 남쪽의 동면은 창원시 동읍인데 철새도래지로 유명한 주남저수지가 있는 곳이다. 원형으로 읍성을 그렸는데 현재 창원시내 지역이다. 읍성 안에 객사, 아사 등 건물을 표시하였는데 그 안에 蓮亭을 자세히 묘사한 것이 이색적이다. 행정구역으로 부내면과 상대적 위치에 동면, 서면, 남면, 북면을 기록하고 있다. 많은 내용을 담지 않고 비교적 단순하게 지역을 그렸다. 남쪽 바닷가에 표시된 월영대와 그 위쪽의 고운대는 신라의 고운 최치원과 관련있는 장소이다. 마산시 합포구 월영동은 이 월영대를 따서 만든 지명이다. 월영대 옆에 선소가 지도에 표시되었는데 마산 여객선 터미널 근처로 비정된다. 읍치 남쪽의 하천은 창원천, 남천으로 보이며 지도 아래쪽에 표시된 섬은 유원지로 유명한 돌섬, 모도, 부도 등으로 보인다. 지도 왼쪽 아래의 내포는 마산시 구산면 내포리인데 내포에서 읍치 남쪽으로 연결되는 해안선이 실제와 다르게 그려졌다. 읍성 서문 밖에 향교와 구병영이 표시되었다. 구병영은 조선초기에 우병영이 있던 곳으로 선조때 진주로 이전하였기에 旧兵營이라고 적은 것이다.(이현군)


강소(舡所), 객사(客舍), 고운대(孤雲臺), 광산사(光山寺), 구병영(舊兵營), 굴현(掘峴), 남면(南面),

남문(南門), 남백산(南白山), 내포향(內浦鄕),노현(露峴), 동면(東面), 동문(東門), 두척산(斗尺山), 두척현(斗尺峴), 무릉산(武陵山), 반룡산(盤龍山), 백월산(白月山), 봉림사(鳳林寺), 부내면(府內面), 북면(北面), 북문(北門), 사미당(四美堂), 서면(西面), 서문(西門), 서원(書院), 성황봉(城隍烽), 손진(孫津), 아사(衙舍), 안민관(安民館), 여포봉(餘浦烽), 연정(蓮亭), 영암사(靈岩寺), 웅산(熊山), 월영대(月影臺), 이리현(伊里峴), 자여역(自如驛), 장백산(長白山), 전단산(栴檀山), 창사(倉舍), 창사(倉舍), 천주산(天柱山), 철마산(鐵馬山), 향교(鄕校)



 

<지승(地乘)〈奎 15423〉창원부 주기 (昌原府 註記)>

 

 

창원은 조선초기 태종대에 義昌과 會原을 합쳐서 만든 지명으로 현재의 창원시, 마산시 일대에 해당한다. 회원현은 마산시에 회원구라는 지명으로 남아있다. 지도 위쪽의 하천은 낙동강이며 아래쪽의 바다은 마산만, 진해만에 해당한다. 밀양의 경계에 표시된 손진은 밀양시 초동면 반월리 진촌나루이다. 그 남쪽의 동면은 창원시 동읍인데 철새도래지로 유명한 주남저수지가 있는 곳이다. 원형으로 읍성을 그렸는데 현재 창원시내 지역이다. 읍성 안에 객사, 아사 등 건물을 표시하였는데 그 안에 蓮亭을 자세히 묘사한 것이 이색적이다. 행정구역으로 부내면과 상대적 위치에 동면, 서면, 남면, 북면을 기록하고 있다. 많은 내용을 담지 않고 비교적 단순하게 지역을 그렸다. 남쪽 바닷가에 표시된 월영대와 그 위쪽의 고운대는 신라의 고운 최치원과 관련있는 장소이다. 마산시 합포구 월영동은 이 월영대를 따서 만든 지명이다. 월영대 옆에 선소가 지도에 표시되었는데 마산 여객선 터미널 근처로 비정된다. 읍치 남쪽의 하천은 창원천, 남천으로 보이며 지도 아래쪽에 표시된 섬은 유원지로 유명한 돌섬, 모도, 부도 등으로 보인다. 지도 왼쪽 아래의 내포는 마산시 구산면 내포리인데 내포에서 읍치 남쪽으로 연결되는 해안선이 실제와 다르게 그려졌다. 읍성 서문 밖에 향교와 구병영이 표시되었다. 구병영은 조선초기에 우병영이 있던 곳으로 선조때 진주로 이전하였기에 旧兵營이라고 적은 것이다.(이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