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호스피스센터에 나갔다가 꽃집에 들릴일이 있어 들어가보니

보라색 큰꽃으아리가 눈에 들어왔다.

몇 년전 산행길에 흰색 큰꽃으아리를 만나 참으로 귀티나는 꽃이구나 했는데

보라색 큰꽃으아리도 참으로 귀티나게 피었다.

꽃집 주인님께서 야생화를 많이 키우신분이라 그런지

다른집보다 야생화들이 많았고 다양했다.

한눈에 반해버린 보라색 큰꽃으아리를 사서 집으로 데려오게 되었다.

올해 공들여 키우면 내년엔 더 많은 꽃들을 만날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