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인가?
불방을 비운지도 두 어달이 넘었나보다.
잠깐 비운다는게 금방 들어 올 수 없을 만큼의 소소한 일들이
발목을 잡아 버렸다.
병원나들이에 가을걷이에 바쁘게 보낸 나날들이
어느새 초겨울 문턱에 다가온 것을...
겨울채비에 마음도 따뜻하게 데펴야겠다.
겨울나기를 무사히 잘 넘길려면...
이웃 불방에 마실도 가야겠고
발길이 바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