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왜이키 빨리 잘 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러고보면 지난날 적어도 3일에 한건씩 포스팅을 했던 제가

정말 부지런했었구나 하는 그런 생각마저 들게 한다니깐요~^^


이제서야 양동마을의 마지막 이야기를 마무리 해볼까 합니다~^^



양동마을에서 일박을 하고 나서 아침을 해결해야 할텐데

미리 선약을 해두었다는 우향다옥으로 걸음을 옮겨 봅니다~^^

아침에 담았었던 굴뚝에 연기나던 곳이 아침을 먹는 식당일줄 어케 알았겠어요~ㅎㅎㅎ

 


우향다옥으로 들어서니 그냥 평범한 일상의 한옥입니다~^^



일단 일행을 따라서 뒷쪽으로 들어서니 벌써들 많이 와있네요~^^



우향다옥의 정식이라는데 정말 뽀대나죠?

육해공군의 조화가 잘 어울려진 건강밥상 한 상차림인것 같습니다~^^



노릇하게 잘 구워진 조기도 아주 맛나보이구요~^^



역시 한국사람들은 된장이 최고 아닌가요?

저는 이 된장국 하나만 있어도 밥 한그릇은 그냥 뚝 할것 같으요~^^



그러고보면 내가 끓이면 이런 맛이 안나는것 같고

식당에 오면 정말 맛난 된장이라는것이 참 아이러니하죠?

머피의 법칙이 존재하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두툼한 전도 출출한 아침을 더욱 입맛 돋구게 하네요~^^



그렇게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나서는 그제서야 식당의 가격표를 찾아봅니다~ㅋㅋ

행여나 양동마을에 가시거들랑 이런곳에 한번 들리셔서 토속적인 음식 한번 드셔보는것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가을바람에 잘 말려져가는 시래기는 겨울에 아주 맛난 시래기국으로 탄생을 하겠죠?

오래도록 보관하는 방법과 영양가가 더 높여지는 보관법의 지혜가 참으로 놀라울 따름입니다~^^

 


양동마을에 왔으니 이번에는 떡메치기도 한번 해볼까나요?

요즘은 우리 전통마을이라면 거의 해보게 되는 떡메치기 인것 같습니다~^^



귀요미 두 아가씨들의 떡메치기 어떤가요?ㅎㅎㅎ



그렇게 제각기 한번씩 떡메치기 체험을 하고나니

찹쌀밥이 쫄깃한 떡이되어 콩가루위를 나 둥굽니다~^^



따끈따끈할때 바로 만들어서 먹어보는 인절미 맛은 정말 아주 최고입니다~^^

떡메치기를 한번이라도 해봤기 때문에 더 맛이 나기도 하구요~^^



주말이면 양동마을에는 관광객들을 위한 체험부스가 운영되고 있는데

은은하게 코끝을 자극하는 꽃차 한잔의 여유도 좋겠구요~^^



누에꼬치에서 실을 뽑아내는걸 직접 눈으로 확인도 할수 있는데

다 뽑아내고 나면 남는것은 바로 번데기라는것~^^

그런데 간은 안되었지만 바로 맛을 볼수가 있는 번데기 다들 좋아하시지라?ㅎㅎㅎ

그러고보면 중국에 가서 별걸 다먹는다고 말할 필요는 하나도 없는것 같아요~ㅋㅋㅋ



아주 진지하게 새끼 꼬는것을 체험하고 있는 아이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사실 저도 어릴적에 보긴 했지만 이제는 먼 옛이야기가 된것 같이 느껴지는 체험이기도 합니다~^^

 


가훈도 직접 써보는 코너인데 깜짝 방문으로 만난 일본에 사는 토모에양의 한자솜씨 끝내주죠?

한자 한자 써내려 가는 폼이 정말 장난 아니더라구요~^^



여행을 즐기다보면 시간이 금방 가는것 같아요~^^

가을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영천시내에 위치한 화평대군으로 들어가 봅니다~^^



사실 고깃집의 밑반찬은 화려할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주메뉴인 고기가 맛 있으면 절로 해결되는 것 같아요~^^

 


양념을 해서 나온 한 접시의 고기 때깔이 정말 장난 아닌걸요?

참지름을 발라서 그런가요?ㅎㅎㅎ



일단 허기가 지니 돌판위에 지글지글 익혀봅니다~^^

 


잘 익기는 했는데 우째 제가 사진빨이 영 아닌가봐요~

맛은 짱인데 우째 모양이 이리 나오나 몰라요~ㅋㅋㅋ

구운 고기가 아니고 전골이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나온 육회 한접시

요거 또한 때깔 만큼이나 젓가락질을 부르는 맛이더라구요~^^

가끔은 저 중간에 계란 노른자 하나 톡 하고 떨어트려 놓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고기의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역쉬 된장이 최고~

양이 너무 작아서  살짝 아쉬웠지만 그래도 개운한 맛이었습니다~^^



그렇게 고기로 점심을 먹고 나오니 이 식당이 1975년부터 장사를 했다는데요~ㅋㅋ

40년이 넘게 장사를 했다니 참 긴 세월동안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인것 같으네요~^^



나름 영천시내에서 전통이 있는 고깃집이니 가시게 되면 참고 하시죠~^^


버스에 오르면서도 왜 사람들이 저기에 저리 서있을까 했었는데

이거야 원 알고보니 저 사람들 고기 묵을라꼬 줄서서 기달리는 사람들이라네요~ㅎㅎㅎ


과연 화평대군이 영천에서 고깃집으로 맛집은 맛집인가 봅니다~ㅎㅎㅎ

일단은 저는 맛본집으로 남겨보는데 괜찮을려나 몰라요~~^+++^


이상 경북관광공사에서 주최한 영천과 양동마을에서의 1박2일 가을여행 후기를 마쳐볼까 합니다~^^

영천의 최장길이 짚라인은 원고로 글을 보내는 바람에 블로그에서 빠졌네요~^^

깊어가는 가을이 이제는 만추로 가는 길목인것 같습니다~^^


블친님들 건강 잘 챙기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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