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구 갑동에 위치한 국립대전현충원(國立大田顯忠院)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장렬히 산화하신 호국영령 및 순국선열을 모시고 그분들의 생전의 업적을 추모하고 있는 곳이다.

 

국립대전현충원은 서울 현충원의 안장능력이 한계에 달하게 되자, 1979년부터 대전에 제2국립묘지의 공사를 착수하여 198511월에 전체 면적 약 322의 현재의 대전현충원을 준공하였다.








국립대전현충원을 상징하는 현충탑(顯忠塔)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충의(忠義)와 위훈(偉勳)을 추앙하고자 세운 높이 43m 110m 탑으로, 중앙에 석상과 탑신이 있으며 좌우측에 청동군상 등이 있다.















현충원 입구에 있는 천마웅비상(天馬雄飛像)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거룩한 넋을 원동력으로, 세필의 천마(天馬)가 힘찬 기세로 조국을 영원히 약진번영으로 이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천마(天馬)는 서기(瑞氣)와 충성을 상징하는 동물로 인간과 역사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농경수렵 등에서 긴요하게 말을 이용하여 왔다.









녹지광장 중앙에 위치한 호국분수탑(護國噴水塔)은 현충탑 및 홍살문과 축을 이루고 있으며, 대형 청동 십장생투조(十長生 透彫)는 호국영령의 영생을 기원하고 있다.











 

보훈장비전시장에는 각종 전투기장갑차함포기본호크유도탄나이키유도탄 등이 전시되어있으며, 이들 장비들은 대한민국을 수호했던 실제 장비들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