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에 위치한 원당종마목장은 예전에는 한국마사회가 경기용 말을 사육하는 목장이었으나, 현재는 기수 양성 및 말 홍보를 위한 경마교육원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목장은 10여개의 초지구역(草地區域)으로 나뉘어져 있다고 하며, 165,290의 초지면적에는 방목되어 있는 다양한 말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어 먹고 있는 풍경을 볼 수 있다.







 

탁 트인 전망과 초록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초원에는 흰말검은말갈색말 등 다양한 종류의 말들이 색다른 풍경을 연출하고 있어,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나들이 가기도 좋은 곳이라 할 수 있다.

 

종마목장이 1997년부터 일반에 공개되면서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특히 입구에서 종마장까지 이르는 약 300m구간의 은사시나무 산책길도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