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기장리에 위치한 마장호수 출렁다리는 파주시의 '마장호수 휴() 프로젝트' 사업 일환으로 건설되었으며, 산과 호수를 끼고 있어 더욱 더 아름다운 풍광을 자아낸다.

 

마장호수 출렁다리는 작년 예당호 출렁다리가 건설되기 전까지는 길이 220m 1.5m 높이 7m로 우리나라 최장(最長) 길이의 출렁다리였으며, 현재도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마장호수 출렁다리는 호수 일원의 관광과 휴양을 접목한 자연관광지로, 출렁다리의 아찔한 재미를 주기 위해 다리 바닥에 구멍이 뚫린 철판과 투명 유리를 깔았다.

 

다리중간 18m 구간에만 설치되어 있는 투명 방탄유리 구간에서는 다리아래 호수를 바라보면 더욱 더 아찔한 스릴감을 느낄 수 있으며,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서 구명환도 설치되어 있다.








 

출렁다리 주 케이블은 아연알루미늄 특수도금 록 코일 케이블을 사용하였으며, 이는 25톤 덤프트럭 50대를 매달 수 있는 장력으로 성인 1,280명이 동시에 지나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한다.

 

또한, 재현주기 500년에 발생되는 지진력(규모 5.5)에 견디도록 내진설계를 설계하였으며, 기본 풍속(30m/s)보다 높은 초속 42m의 풍동실험으로 내풍 안정성을 확보하였으며, 스텐리스 메쉬 난간 및 바닥판 중앙부에는 스틸 그레이팅을 적용하였다고 한다.








 

마장호수에는 출렁다리 이외에도 호수 전체를 전망할 수 있는 15m 높이의 전망대와 호수주변을 한 바퀴 돌며 산책 할 수 있는 총 3.3km의 둘레길 산책로도 조성되어 있어 가족 나들이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제격이다.

 

마장호수 출렁다리 이용시간은 09:00~18:00까지로 입장료는 없으며, 460여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주차요금은 별도 징수)도 완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