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옥산은 삼척에도 있고 봉화에도 있다. 오늘 다녀온 청옥산은 강원도 평창에 있는 청옥산(1,256m)이다. 청옥산은 곤드레 나물 등 각종 산나물이 많이 나는 산이다. 능선이 비교적 평탄한 지형으로 그 면적이 볍씨 6백 두락이나 된다는 뜻에서 지어진 "육백마지기"가 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랭지 채소를 주로 재배하고 있다.

이 곳에서 재배되는 중갈이무는 그 맛이 배 맛 같이 달다고 한다. 걸어서 오르면 5시간 정도 소요되나, 정상까지 승용차를 몰고 갈 수 있다. 산정상 부근에 삼신신앙 대본사가 위치하고 있으며, 여름에도 시원하여 텐트를 치고 캠핑을 하거나 차박을 하며, 밤 하늘에 찬란하게 수를 놓는 별을 보러 가는 사람들이 많다.

정상 능선을 따라 풍력발전기가 늘어서 있으며, 밭으로 이용하던 신비알에 야생화(샤스타데이지)를 심어 놓아 야생화가 만발하여 천상의 화원을 만들어 놓고 있다. 육백마지기에서 청옥산 정상까지는 0.2km로 왕복 20분 정도면 산책삼아 충분히 다녀올 수 있는 곳이다.

주차장이나 임도에서 캠핑이나 차박을 하는 사람들



샤스타데이지 꽃






전망대
























포토존


















화장실



청옥산 등산로 들머리



숲이 울창한 등산로



청옥산 정상(숲 땜에 조망은 없음)



고냉지 채소밭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