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CITI 버스


서울 시내를 운행하는 저상버스와 비슷합니다. 특히 시내를 운행하는 버스는 대부분 남산을 다니는 전기버스와 거의 똑같습니다. 

요금은 기본적으로 거리에 비례합니다. 몇 번을 환승하더라도 상관이 없고 총 승차 거리에 비례해서 정산됩니다.


충전식 버스카드를 사용합니다. 한국의 버스카드 접촉 시스템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탈 때 접촉하는 단말기와 내릴 때 접촉하는 단말기가 다르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버스카드는 공항을 비롯해 주요 루트나 인근 상점에서 구매하거나 충전할 수 있습니다. 카드 보증금은 2015년 현재 35랜드입니다.

요금제는 standard와 Mover point 두가지가 있는데 standard로 구매하면 현금과 비슷하게 물건 구매에도 일부 사용할 수 있지만, 충전시 수수료가 발생하고 Mover point로 구매하면 기본적으로 30% 정도 할인된 요금이 적용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시내 주요 노선도


MyCITI 버스를 이용해 다닐 수 있는 주요 관광지를 알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겠죠?

우선 공항, V&A 워터프런트와 아쿠아리움, 로빈 아일랜드로 가는 페리, 컴퍼니 가든을 비롯한 박물관 미술관, Long Street 나 Market Street 등 시내 도보 관광권은 물론 테이블 마운틴이나 Sea Point, Camps Bay, 좀 더 멀리는 Hout Bay까지 다닐 수 있습니다. (각 포인트에 대한 이야기는 차차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만, 우선 좋은 가이드북이나 케이프타운 투어리즘 홈페이지등 여러 사이트를 참고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2015. 06.23)


추천 이용법

MyCITI 버스 정류장이 가까운 호텔이나 백패커스, 혹은 Air B&B숙소를 정하고

Waterfront 정류장에 내려서 도보로 아래 포인트에 접근하실 수 있습니다.

- V&A 워터프런트 쇼핑몰, 저렴한 패스트푸드에서부터 중박 이상 가는 맛집들이 많이 모여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 Two Oceans 아쿠아리움에서 니모를 만나고 수초가 물결에 흔들리는 모습을 연출한 고요하고 커다란 수조를 바라보며 바쁜 관광코스의 스트레스를 풀어보세요. 아쿠아리움 주변 공예점, 기념품점은 무난하게 쇼핑하기에 나쁘지 않습니다. 

- 역사 특히 아파르트헤이트등 현대사에 관심이 있다면 로빈 아일랜드에서 반나절을 보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오가는 페리에서 보는 테이블마운틴과 시내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 시내에서 테이블 마운틴이나 Green Point, Sea Point, Camps Bay까지는 MyCITI 버스가 매우 편리합니다.

- 특히 추천하고 싶은 코스가 하나 있는데요, 시청에서 Chapman's Peak Drive를 지나 Hout Bay까지 운행하는 109번입니다. 버스 승차 시간만 1시간으로 많이 걸리긴 하는데, 차는 없지만 멋진 드라이브를 꼭 하고 싶다면 109번을 기억하세요. 요금도 편도 1200원 이내로 매우 저렴한 편이죠!!! (번호와 요금은 바뀔 수 있으니 여행 시점에 다시 확인하시길) 


더 자세한 시내 주요 구간의 노선을 볼 수 있는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myciti.org.za/docs/741/Central%20City%20routes%20-%2019%20November%202014.pdf


전체 노선과 최신 업데이트 및 현재 시점 정보는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http://myciti.org.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