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몰라도 된다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오로지 나의 것이요 나의 그리움은 나 혼자만의 것으로 차고 넘치니까 나는 이제 너 없이도 너를 좋아할수 있다..~
나무의 웅이속에 어지러운 삼월 생이 눈을 뜬다 날아다니는 꽃잎이 햇빛속에 고개 처든 날 몸의 균형을 잡기위해 누군가의 어깨를 움켜잡아도 자꾸만 밀려나는 봄의 숨소리 손끝에 담아 주고 풋봄의 이파리들은 살풋살풋 내려 안자 조그만 나무에 기대어 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