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등사

     

     위   치  : 인천광역시 길상면 온수리

 

     대한불교조계종 제1교구 본사인 조계사의 말사이다. 381년 아도화상이 창건한 절로, 창건

     당시에는 진종사라고 했으나 1282년  충렬왕의 비인 정화공주가 승려 인기를 중국 송나라에

    보내 대장경을 가져오게 하고, 이 대장경과 함께 옥등을 이 절에 헌납한  후로 전등사라 불렀

    다고 한다. 1605, 1614년에 일어난 화재로 건물들이 완전히 소실되었고,    그 다음해 4월부터

    재건하기 시작해   1621년 2월 완성되었다. 1707년 사각을 고쳐 짓고 별관인 취향당을 지었으며,

   그뒤 여러 차례에 걸쳐 중수되었다.
    경내에는 대웅전(보물 제178호)·약사전(보물 제179호)·명부전·삼성각·향로각·적묵당·범종각

   등이 있다.    중요문화재로는 중국  북송시대의 범종(보물 제393호)과  조선시대의 법화경판

   (1544)이 전해지고 있다.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