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 배따라기 (1984년-이혜민 작곡.작사/배따라기 노래)

 

 

 

바람이 불면 나는 또 쓸쓸해지고
누군가 그리워지네
조그만 찻집에 앉아 내 마음 호젓해도

사랑한단 말 하지 못하고
홀로 앉은 내 모습이 왠지 쓸쓸해
한없이 걷고만 싶어
왠지 난 작은 슬픔 느꼈어

 

낙엽이 떨어지는

그 어느 가을이 다가오고
겨울의 길목에서

나만 홀로 외로이 헤멜까
나는 그리움 편지로 써서 아무도 모르게
깊은 밤에 몰래 보내고

부르는 내 사랑 노래만큼이나

내 님은 받아주길 바래

노래만큼이나 내 님은 받아주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