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군부독재에 맞서 치열하게 싸우신 백산서당 대표 고 이범씨의 명복을 빕니다 .

 

 

 

2008 년 무렵인가 , 수원에서 개업하고 있을 때 , 연신내로 이범씨를 찾아뵌 적이 있었읍니다 .

 

 

 

목적은 몸살림에서 이소가이 요법을 비방하고 도용하고 있는데 , 이를 상의하기 위해서였읍니다 . 당시 이 범 씨가 몸살림에 몸 담고 있어서 민주 세력과 부딪치는 것을 두려워해 망설이고 있다가 , 김철씨와 이 범씨가 다투고 있는 것을 몸살림 게시판에서 알게 되어 , 찾아뵐 때라 판단했읍니다 .

 

 

 

저의 신원 즉 이소가이 요법 준교범이라는 것을 밝히자 , 이 범씨는 대뜸 알아차리시고 다음을 말씀하셨읍니다 .

 

 

 

1 . 고관절 교정에 관한 모든 것이 이소가이 요법에 있다는 것을 나중에 알았다 .

 

 

2 . 김철씨의 하는 말마다 거짓말이었다 .

 

 

3 . 이상하게 여겨 오대산 상원사에 직접 가서 , 무애 스님이란 분이 있었느냐고 물어보니 , 그런 항열의 스님은 없었다 라고 했다 . 몸살림의 김철씨에게 속았다 .

 

 

 

 

그뒤 이 범씨는 김 철씨와 결별하고 몸펴기운동으로 전환하여 병의 원인이 고관절 어긋남이라는 내용이 사라졌고 , 김철씨의 몸살림의 사이트에서는 병의 원인이 고관절 어긋남이라는 내용이 구석으로 밀려났읍니다 .

 

 

 

여담인데 , 당시 40 평 가량의 이범씨의 동호회장에는 누런 맷트가 깔려 있었는데 , 밟는 감촉이 좋았읍니다 . 그래서 저도 이를 본 떠 , 제 사무실에 이를 깔았고 지금도 깔려 있읍니다 .

 

 

 

여러분은 어찌 생각하시나요 ? 김철씨가 거짓말을 했을까요 ? 아니면 이범씨가 허언을 했을까요 ? 혹시 저 김창현이 거짓말을 한것인가요 ? ㅎㅎㅎ

 

 

 

만약 이범씨의 말이 사실이라면 , 김철씨는 대국민 사죄하고 , 인간성을 개조 , 사이트와 카페를 폐쇄해야 되지 않을까요 ?

 

 

 

아랫글은 퍼온 이 범씨의 약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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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 이범!

 

注目! Attention!김대호 2014/10/29 14:40

 

이범(전 백산서당 대표, 전나라정책연구회 사무국장, 몸펴기운동 사범)씨가 지병으로 별세하셨다. 10월27일 오전11시다.


나랑 인연은 2004년 교대 근처에서 처음 만나, 2007년 <진보와 보수를 넘어>를 내 주셨고, 2012년에는 <2013년 이후>를 내 주셨다. <2013년 이후>는 자신이 여력이 된다면 정말로 쓰고 싶은 책이었다고 했다. 생각이 전적으로 일치한다고!

중간중간 내가 무리해서 글 쓰다가 목과 어깨가 고장나면, 달려가 치료를 받았다. 올해 5월 말에는 5월 26일 발병한 내 극심한 팔 통증 때문에 전화 드렸더니, 걱정하지 말고 연신내 수련원으로 오라고 했다. 5분이면 된다고......

그런데 알고 보니 그 전화를 받은 시점이 병원에서 한달간 입원하고 막 퇴원한 상태라 몸을 가눌 수 없는 상황이었다. 결국 치료를 못 받고 이제나 저제나 몸 회복을 기다렸는데, 어제 밤 늦게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그 때 이후로 병석에서 일어나지 못했고, 결국 간경화 합병증 등으로 명을 다했다고. 2003년에는 <한국은 그 한국이 아니다>는 책도 한권 냈다. 구글로 검색을 해 보니 이런 경력이 뜬다. 빈소는 신촌연세세브란스 장례식장 특1호(지하2층)란다.
가 봐야겠다.

1970년 불광초등학교 졸업
1973년 동도중학교 졸업
1976년 경기고등학교 졸업
1976년 흥사단 고등학생아카데미 경인지구연합회 회장
1976년 고려대학교 정외과 입학
1979년 2월 긴급조치 9호 위반으로 구속
1979년 11월 집행유예로 출소
1980년 3월 복학
1980년 5월 계엄포고령 위반으로 구속
1980년 12월 선고유예로 출소, 이후 고향인 논산군 노성면에 가 1년간 농사
1982년 다산출판사 편집부 근무
1983년 학생과학 기자
1983년 번역전문 금강기획 설립(취직 못하는 운동권들의 생계비를 마련하기 위해)
1984년 백산서당 편집장
1985년 백산서당 인수
1985년 민청련에 고대 70년대 중반 학번의 기대(기별 대표)로 활동
1986년 3월 다산/보임 사건으로 국가보안법 위반 구속
1988년 2월 특사로 출소
1989년 2월 주체사상 총서 출간으로 수배
1990년 수배 중 민중당 정책실 차장으로 창당에 참여(강령과 기본정책 실무 책임자)
1990년 11월 수배 해제(편집부장을 구속시키겠다고 위협해 처가 출판사를 대표해 구속되고 본인은 수배에서 풀림)
1993년 민중당 해체 후 나라정책연구회의 준비모임인 나라정책자료실에서 월간 '21세기 나라의 길' 책임편집위원으로 활동
1995년 정치개혁시민연합에서 총무위원으로 활동
1996년 나라정책연구회 사무국장으로 활동(1999년 상반기까지)
2001년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창립멤버로 활동. 창립 후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이후 출판사 일에 전념하면서 신사회공동선운동연합 운영위원장으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