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하 21장

므낫세의 유다 통지

 1 므낫세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오십오 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헵시바

    더라

 2 므낫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 내신 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

    을 본받아서 그 부친 히스기야의 헐어 버린 산당을 다시 세우며 이스라엘 왕 아합의 소위를 본받아 바알을

    위하여 단을 쌓으며 아세라 목상을 만들며 하늘의 일월성신日月星晨을 숭베하여 섬기며

 4 여호와께서 전에 이르시기를 내가 내 이름을 예루살렘에 두리라 하신 여호와의 전의 단들을 쌓고 

 5 또 여호와의 전 두 마당에 하늘의 일월성신을 위하여 단들을 쌓고

 6 또 그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며 점치며 사술을 행하며 신접한 자와 박수를 신임하여 여호와 보시기

    에 악을 많이 행하여 그 진노를 격발하였으며

 7 또 자기가 만든 아로새긴 아세라 목상을 전에 세웠더라 옛적에 여호와께서 이 전에 대하여 다윗과 그 아들

    솔로몬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한 이 전과 예루살렘에 내 이름을 영원히 둘지

    라

 8 만일 이스라엘이 나의 모든 명령과 나의 종 모세의 명한 모든 율법을 지켜 행하면 내가 그들의 발로 다시는

    그 열조列祖에게 준 땅에서 떠나 유리流離하지 않게 하리라 하셨으나

 9 이 백성이 듣지 아니하였고 므낫세의 꾀임을 받고 악을 행한 것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멸하신

    열방列邦보다 더욱 심하였더라

10 여호와께서 그 종 모든 선지자들로 말씀하여 가라사대

11 유다 왕 므낫세가 이 가증한 일과 악을 행함이 그전에 있던 아모리 사람의 행위보다 더욱 심하였고 또 그

    우상으로 유다를 범죄케 하였도다

12 그러므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이제 예루살렘과 유다에 재앙을 내리리니 듣는 자마다

     두 귀가 울리리라

13 내가 사마리아를 잰 줄과 아합의 집을 다림보던 추로 예루살렘에 베풀고 또 사람이 그릇을 씻어 엎음같이

     예루살렘을 씻어 버릴지라

14 내가 나의 기업에서 남은 자를 버려 그 대적의 손에 붙인즉 저희가 모든 대적에게 노략과 겁탈이 되리니

15 이는 애굽에서 나온 그 열조 때부터 오늘까지 나의 보기에 악을 행하여 나의 노를 격발激發하였음이니라

    하셨더라

 

16 @므낫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유다로 범하게 한 그 죄 외에 또 무죄한 자의 피를 심히 많이 흘

    려 예루살렘 이 가에서 저 가까지 가득하게 하였더라

17 므낫세의 남은 사적과 무릇 그 행한 바와 범한 죄는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8 므낫세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그 궁궐 동산 곧 웃사의 동산에 장사되고 그 아들 아몬이 대신하여 왕이되니

    라

 

아몬의 유다 통치

19 @아몬이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이십 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 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므술레

    멧이라 욧바 하루스의 딸이더라

20 아몬이 그 부친 므낫세의 행함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21 그 부친의 행한 모든 길로 행하여 그 부친의 섬기던 우상을 섬겨 경배하고

22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그 길로 행치 아니하더니

23 그 신복들이 반역하여 왕을 궁중에서 죽이매

24 그 국민이 아몬왕을 반역叛驛한 사람들을 다 죽이고 그 아들 요시야로 대신하여 왕을 삼았더라

25 아몬의 행한 바 남은 사적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6 아몬이 웃시야의 동산 자기 묘실에 장사되고 그 아들 요시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왕하 22장

요시야의 유다 통치

 1 요시아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팔 세라 예루살렘에서 삼십일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여디다라 보스갓 아다야의 딸이더라

 2 요시야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그 조상 다윗의 모든 길로 행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더라

 

 3 @요시아왕 십팔년에 왕이 므술람의 손자 아살리야의 아들 서기관 사반을 여호와의 전에 보내며 가로되

 4 너는 대제사장 힐기야에게 올라가서 백성이 여호와의 전에 드린 은 곧 문 지킨 자가 수납한 은을 계수計數

    하여

 5 여호와의 전 역사 감독자의 손에 붙여 저희로 여호와의 전에 있는 공장工匠에게 주어 전의 퇴락한 것을 수

    리하게 하되

 6 곧 목수와 건축자와 미장이에게 주게 하고 또 재목과 다듬은 돌을 사서 그 전을 수리하게 하라 하니라

 7 그러나 저희 손에 붙인 은을 회계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 행하는 것이 진실함이었더라

 

 8 @대제사장 힐기야가 서기관 사반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의 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였노라하고 그 책을

    사반에게 주니 사반이 읽으니라

 9 서기관 사반이 왕에게 돌아가서 복명復命하여 가로되 왕의 신복들이 전에 있던 돈을 쏟아 여호와의 전 역사

    감독자의 손에 붙였나이다 하고

10 또 왕에게 고하여 가로되 제사장 힐기야가 내게 책을 주더이다 하고 왕의 앞에서 읽으매

11 왕이 율법책의 말을 듣자 곧 그 옷을 찢으니라

12 왕이 제사장 힐기야와 사반의 아들 아히감과 미가야의 아들 악볼과 서기관 사반과 왕의 시신侍臣 이사야에

    게 명하여 가로되

13 너희는 가서 나와 백성과 온 유다를 위하여 이 발견한 책의 말씀에 대하여 여호와께 물으라 우리 열조가 이

    책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며 이 책에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모든 것을 준행치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발하신 진노가 크도다

 

14 @이에 제사장 힐기야와 또 아히감과 악볼과 사반과 아사야가 여선지 훌다에게로 나아가니 저는 할하스의

    손자 디과의 아들 예복을 주관하는 살룸의 아내라 예루살렘 둘째 구역에 거하였더라 저희가 더불어 말하매

 

훌다의 예연

15 훌다가 저희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너희는 너희를 내게 보낸 사람에게 고하기를

16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곳과 그 거민居民에게 재앙을 내리되 곧 유다 왕의 읽은 책의 모든 말대로 하리니

17 이는 이 백성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에게 분향하며 그 손의 모든 소위로 나의 노를 격발하였음이라 그러므

    로 나의 이곳을 향하여 발한 진노가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라 하셨느니라

18 너희를 보내어 여호와께 묻게 한 유다 왕에게는 너희가 이렇게 고하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들은 말을 의논컨대

19 내가 이곳과 그 거민에게 대하여 빈터가 되고 저주가 되리라 한 말을 네가 듣고 마음이 연하여 여호와 앞

    곧 내 앞에서 겸비하여 옷을 찢고 통곡하였으므로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20 그러므로 내가 너로 너의 열조에게 돌아가서 평안히 묘실로 들어가게 하리니 내가 이곳에 내리는 모든 재

    앙을 네가 눈으로 보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사자들이 왕에게 복명復命하니라

 

왕하 23장

요시아의 종교 개혁

 1 왕이 보내어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를 자기에게로 모으고

 2 이에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매 유다 모든 사람과 예루살렘 거민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이 무론

    노소하고 다 왕과 함께 한지라 왕이 여호와의 전 안에서 발견한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어 무리의 귀에 들

    리고

 3 왕이 대 위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를 순종하고 그 계명

    과 법도의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이 언약의 말씀을 이루게 하리라 하매 백성이 다 그 언약을 좇기로

    하니라

 

 4 @왕이 대제사장 힐기야와 모든 버금 제사장들과 문을 지킨 자들에게 명하여 바알과 아세라와 하늘의 일월

    성신을 위하여 만든 모든 기명을 여호와의 전에서 내어다가 예루살렘 바깥 기드론 밭에서 불사르고 그 재

    를 벧엘로 가져가게 하고

 5 옛적에 유다 왕들이 세워서 유다 모든 고을과 예루살렘 사면 산당에서 분향하며 우상을 섬기게 한 제사장들

    을 페하며 또 바알과 해와 달과 열두 궁성宮星과 하늘의 모든 별에게 분향하는 자들을 폐하고

 6 또 여호와의 전에서 아세라상을 내어 예루살렘 바깥 기드론 시내로 가져다가 거기서 불사르고 빻아서 가루

    를 만들어 그 가루를 평민平民의 묘지에 뿌리고

 7 또 여호와의 전 가운데 미동美童의 집을 헐었으니 그곳은 여인이 아세라를 위하여 휘장을 짜는 처소이었더 

    라

 8 또 유다 각 성읍에서 모든 제사장을 불러오고 또 제사장이 분향하던 산당을 게바에게서부터 브엘세바까지

    더럽게 하고 또 성문城門의 산당들을 헐어 버렸으니 이 산당들은 부윤 여호수아의 대문 어귀 곧 성문 왼편

    에 있었더라

 9 산당의 제사장들은 예루살렘 여호와의 단에 올라가지 못하고 다만 그 형제 중에서 무교병을 먹을 뿐이었더

    라

10 왕이 또 힌놈의 아들 골짜기의 도벳을 더럽게 하여 사람으로 몰록에게 드리기 위하여 그 자녀를 불로 지나

    가게 하지 못하게 하고

11 또 유다 열왕이 태양을 위하여 드린 말들을 제하여 버렸으니 이 말들은 여호와의 전으로 들어가는 곳의 근

    처 시종 나단멜렉의 집 곁에 있던 것이며 또 태양 수레를 불사르고

12 유다 열왕이 아하스의 다락 지붕에 세운 단들과 므낫세가 여호와의 전 두 마당에 세운 단들을 왕이 다 헐고

    거기서 빻아 내려서 그 가루를 기드론 시내에 쏟아 버리고

13 또 예루살렘 앞 멸망산滅亡山 우편에 세운 산당을 더럽게 하였으니 이는 옛적에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시돈 사람의 가증한 아스다롯과 모압 사람의 가증한 그모스와 암몬 자손의 가증한 밀곰을 위하여세웠던 것이며

14 왕이 또 석상들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들을 찍고 사람의 해골로 그곳에 채웠더라

 

15 @이스라엘로 범죄케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벧엘에 세운 단과 산당을 왕이 헐고 또 그 산당을 불사르

    고 빻아서 가루를 만들며 또 아세라 목상을 불살랐더라

16 요시야가 몸을 돌이켜 산에 있는 묘실墓室들을 보고 보내어 그 묘실에서 해골을 취하여다가 단 위에 불살

    라 그 단을 더럽게 하니라 이 일을 하나님의 사람이 전하였더니 그 전한 여호와의 말씀대로 되었더라

17 요시야가 이르되 내게 보이는 저것은 무슨 비석이냐 성읍 사람들이 고하되 왕께서 벧엘의 단에 향하여 행

    하신 이 일을 전하러 유다에서 왔던 하나님의 사람의 묘실이니이다

18 가로되 그대로 두고 그 뼈를 옮기지 말라 하매 무리가 그 뼈와 사마리아에서 온 선지자의 뼈는 그대로 두었

    더라

19 전에 이스라엘 열왕이 사마리아 각 성읍에 지어서 여호와의 노를 격발한 산당을 요시야가 다 제하되 벧엘

    에서 행한 모든 일대로 행하고

20 또 거기 있는 산당의 제사장들을 다 단 위에서 죽이고 사람의 해골을 단 위에 불사르고 예루살렘으로 돌아

    왔더라

 

21 @왕이 뭇 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이 언약책에 기록된 대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

    키라 하매

22 사사가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시대부터 이스라엘 열왕의 시대에든지 유다 열왕의 시대에든지 이렇게 유월

    절을 지킨 일이 없었더니

23 요시아왕 십펼년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 앞에 이 유월절을 지켰더라

 

24 @요시야가 또 유다 땅과 예루살렘에 보이는 신접한 자와 박수와 드라빔과 우상과 모든 가증한 것을 다 제

    하였으니 이는 대제사장 힐기야가 여호와의 전에서 발견한 책에 기록된 율법 말씀을 이루려 함이라

25 요시아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여호와를 향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

    행한 임금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

 

26 @그러나 여호와께서 유다를 향하여 진노하신 그 크게 타오르는 진노를 돌이키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므낫

    세가 여호와를 격노케 한 그 모든 격노를 인함이라

27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이스라엘을 물리친 것같이 유다도 내 앞에서 물리치며 내가 뺀 이 성 예루살렘

    과 내 이름을 거기 두리라 한 이 전을 버리리라 하셨더라

 

28 @요시야아의 남은 사적과 모든 행한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9 요시아 당시에 애굽 왕 바로느고가 앗수르 왕을 치고자 하여 유브라데 하수로 올라가므로 요시아왕이 나가

    서 방비 하더니 애굽 왕이 요시야를 므깃도에서 만나 본 후에 죽인지라

30 신복들이 그 시체를 병거에 싣고 므깃도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그 묘실에 장사하니 국민이 요시야의

    아들 여호아하스를 데려다가 저에게 기름을 붓고 그 부친을 대신하여 왕을 삼았더라

 

여호아하스, 여호야김의 유다 통치

31 @여호아하스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이십삼 세라 예루살렘에서 석 달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하무달이라 립나 예레미야의 딸이더라

32 여호아하스가 그 열조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더니

33 바로느고가 저를 하맛 땅 립나에 가두어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지 못하게 하고 또 그 나라로 은 일백 달란트

    와 금 한 달란트를 벌금으로 내게 하고

34 바로느고가 요시야의 아들 엘리아김으로 그 아비 요시야를 대신하여 왕을 삼고 그 이름을 고쳐 여호야김이

    라하고 여호아하스는 애굽으로 잡아갔더니 저가 거기서 죽으니라

35 여호야김의 은과 금을 바로에게 주니라 저가 바로느고의 명령대로 그에게 그 돈을 주기 위하여 나라에 부과하되 국민 각 사람의 힘대로 액수를 정하고 은금을 늑봉하였더라

 

36 @여호야김이 왕이 될 때에 나이 이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일 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스비

    라라 루마 브다야의 딸이더라

37 여호야김이 그 열조의 모든 행한 일을 본받아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더라

 

왕하 24장

 1 여호야김 시대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올라오매 여호야김이 삼년을 섬기다가 돌이켜 저를 배반하였더니

 2 여호와께서 그 종 선지자들로 하신 말씀과 같이 갈대아의 부대와 아람의 부대와 모압의 부대와 암몬 자손의

    부대를 여호야김에게로 보내어 유다를 쳐 멸하려 하시니

 3 이 일이 유다에 임함은 곧 여호와의 명하신 바로 저희를 자기 앞에서 물리치고자 하심이니 이는 므낫세의

    지은 모든 죄로 인함이며

 4 또 저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려 그 피로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하였음이라 여호와께서 사하시기를 즐겨하지

    아니하시니라

 

 5 @여호야김의 남은 사적과 모든 행한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6 여호야김이 그 열조와 함께 자매 그 아들 여호야긴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7 애굽 왕이 다시는 그 나라에서 나오지 못하였으니 이는 바벨론 왕이 애굽 하수에서부터 유브라데 하수까지

    애굽 왕에게 속한 땅을 다 취하였음이더라

 

여호야긴의 유다 통치

 8 @여호야긴이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십팔 세라 예루살렘에서 석 달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누후스

    다라 예루살렘 엘라단의 딸이더라

 9 그때에 바렐론 왕 느부갓네살의 신복臣僕들이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그 성을 에워싸니라

 

10 @그때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도 그 성에 이르니

12 유다 왕 여호야긴이 그 모친과 신복과 방백方伯들과 내시內侍들과 함께 바벨론 왕에게 나아가매 왕이 잡으

    니 때는 바벨론 왕 팔년이라

13 저가 여호와의 전의 모든 보물과 왕궁 보물을 집어 내고 또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만든 것 곧 여호와의 전

    의 금 기명을 다 훼파하였으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14 저가 또 예루살렘의 모든 백성과 모든 방백과 모든 용사 합 일만 명과 모든 공장工匠과 대장장이를 사로잡

    아 가매 빈천한 자 외에는 그 땅에 남은 자가 없었더라

15 저가 여호야긴을 바벨론으로 사로잡아 가고 왕의 모친과 왕의 아내들과 내시와 나라에 권세 있는 자도 예

    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사로잡아 가고

16 또 용사 칠천과 공장과 대장장이 일천 곧 다 강장强壯하여 싸움에 능한 자들을 바벨론으로 사로잡아 가고

17 바벨론 왕이 또 여호야긴의 아자비 및 다니야로 대신하여 왕을 삼고 그 이름을 고쳐 시드기야라 하였더라

 

18 @시드기야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이십일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일 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하무달이라 립나 예레미먀의 딸이더라

19 시드기야가 여호야김의 모든 행위를 본 받아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지라

20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를 진노하심이 저희를 그 앞에서 쫓아내실 때까지 이르렀더라 @시드기야가

    바벨론 왕을 배반하니라

 

왕하 25장 

예루살렘의 멸망

 1 시드기야 구년 시월 십일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그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서 진

    을 치고 사면으로 토성을 쌓으매

 2 성城이 시드기야왕 십일년까지 에워싸였더니

 3 그 사월 구일에 성중에 기근이 심하여 그 땅 백성의 양식이 진盡하였고

 4 갈대아 사람이 그 성읍을 에워쌌으므로 성벽이 구멍을 뚫은지라 모든 군사가 밤중에 두 성벽 사이 왕의 동

    산 곁문 길로 도망하여 하라바 길로 가더니

 5 갈대아 군사가 왕을 쫓아가서 여리고 평지에 미치매 왕의 모든 군사가 저를 떠나 흩어진지라

 6 갈대아 군사가 왕을 잡아 립나 바벨론 왕에게로 끌고 가매 저에게 신문하고

 7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저의 목전에서 죽이고 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어 갔더니

 

 8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십구년 오월 칠일에 바벨론 왕의 신하 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에 이

    르러

 9 여호와의 전과 왕궁을 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을 귀인의 집까지 불살랐으며

10 시위대 장관을 좇는 갈대아 온 군대가 예루살렘 사면 성벽을 헐었으며

11 성중에 남아 있는 백성과 바벨론 왕에게 항복한 자와 무리의 남은 자는 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이 다 사로

    잡아 가고

12 빈천한 국민을 그 땅에 남겨 두어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와 농부가 되게 하였더라

 

13 @갈대아 사람이 또 여호와의 전의 두 놋기둥과 받침들과 여호와의 전의 놋바다를 깨뜨려 그 놋을 바벨론

    으로 가져 가고

14 또 가마들과 부삽들과 불집게들과 숟가락들과 섬길 때에 쓰는 모든 놋그릇을 다 가져갔으며

15 시위대 장관이 또 불 옮기는 그릇들과 주발들 곧 금물의 금과 은물의 은을 가져갔으며

16 또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을 위하여 만든 두 기둥과 한 바다와 받침들을 취하였는데 이 모든 기구의 놋 중수

    重數를 헤아릴 수 없었으니

17 그 한 기둥은 고가 십팔 규빗이요 그 꼭대기에 놋머리가 있어 고가 삼 규빗이요 그 머리에 둘린 그물과 석

    류가 다 놋이라 다른 기둥의 장식과 그물도 이와 같았더라

 

18 @시위대 장관이 대제사장 스라야와 부제사장 스바냐와 전 문지기 세 사람을 잡고

19 또 성중에서 사람을 잡았으니 곧 군사를 거느린 내시 하나와 또 성중에서 만난바 왕의 시종 다섯 사람과 국

    민을 초모初募하는 장관의 서기관 하나와 성중에서 만난바 국민 육십 명이라

20 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이 저희를 잡아 가지고 립나 바벨론 왕에게 나아가매

21 바벨론 왕이 하맛 땅 립나에서 다 쳐죽였더라 이와 같이 유다가 사로잡혀 본토에서 떠났더라

 

느부갓네살과 그달리야

22 @유다 땅에 머물러 있는 백성은 곧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남긴 자라 왕이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

    달리야로 관할管轄하게 하였더라

23 모든 군대장관과 그 좇는 자가 바벨론 왕이 그달리야로 방백을 삼았다 함을 듣고 이에 느다니야의 아들 이

    스마엘과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느도바 사람 단후멧의 아들 스라야와 마아가 사람의 아들 야아사니야와

    그 좇는 사람이 모두 미스바로 가서 그달리야에게 나아가매

24 그달리야가 저희와 그 좇는 자들에게 맹세하여 이르되 너희는 갈대아 신복을 인하여 두려워 말고 이 땅에

    거하여 바벨론 왕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가 평안하리라 하니라

25 칠월에 왕족 엘리사마의 손자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이 십 인을 거느리고 와서 그달리야를 쳐서 죽이고

    또 저와 함께 미스바에 있는 유다 사람과 갈대아 사람을 죽인지라

26 대소大小 백성과 군대장관들이 다 일어나서 애굽으로 갔으니 이는 갈대아 사람을 두려워함이었더라

 

27 @유다 왕 여호야긴이 사로잡혀 간 지 삼십칠 년 곧 바벨론 왕 에윌므로 닥의 즉위한 원년 십이월 이십칠일

    에 유다 왕 여호야긴을 옥에서 내어 놓아 그 머리를 들게 하고

28 선히 말하고 그 위를 바벨론에 저와 함께 있는 모든 왕의 위보다 높이고

29 그 죄수의 의복을 바꾸게 하고 그 일평생에 항상 왕의 앞에서 먹게 하였고

30 저의 쓸 것은 날마다 왕에게서 받는 정수定數가 있어서 종신終身토록 끊이지 아니하였더라

열왕기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