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2차 파종한 김장배추가 너무 어리기에 조금이나마 기온을 높이려고 비닐을 씌웠습니다. 정성을 다해 키우겠지만 올해 김장은 아무래도 글렀지 싶습니다.

 

 

정상 파종했을 경우 9월 하순쯤의 배추 크기입니다. 김장은 한 달 후쯤에나 할 겁니다.

 

 

무를 그동안 몇 번이나 파종했는데 늦게 파종한 무는 어리기에 총각김치를 담그라고 여기저기 뽑아 주고 남은 무입니다. 일찍 파종하여 살아 남은 무는 크기가 좋습니다.

 

 

 

 

기온이 더 내려가기전에 참다래를 따야 했습니다. 마침 동생네가 왔기에 따라고 하고 우리는 우리 일을 했습니다. 수확한 참다래는 부모님댁에 스티로폼 작은 박스 하나 드리고 나머지는 동생네가 가지고 갔습니다.

수확을 하면 수확량을 알아야 하는데 지켜보지 않아 얼마나 땄는지 수확량이 얼마인지 모릅니다.

 

 

 

 

텃밭 쉼터인 평상위의 참다래는 우리 몫이라고 남겨 두었습니다.

 

 

진례시장에서 구입한 양배추입니다. 아직은 잘자라고 있는데 청벌레가 많았기에 청벌레를 잡아 주었습니다. 청벌레를 잡아주지 않으면 결구때 청벌레가 양배추 속으로 들어가기에 상하여 식용이 불가합니다. 옆의 케일에도 가끔 청벌레가 있는데 보이는대로 잡아줍니다.

처음 텃밭농사를 할때는 나무젓가락과 핀셋으로 잡았는데 요즘은 맨손으로 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