六月易占


鐵龍萬里空手來 철룡만리공수래
紙虎平壤六月去 지호평양유월거
鳥語花園酒半醒 조어화원주반성
和平正義難兩全 화평정의난양전


기차로 만리 길 빈손으로 돌아오니
종이 호랑이 유월에 평양에 드네
백화원 새소리에 술이 반쯤 깼지만
정의와 평화는 둘다 이루기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