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영상 - 08년 04월 10일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
      같이 점심을 한 친구가 오후에 다른 약속이 있다기에 식당에서 멀지않은 
      국립현충원을 혼자 찾았다. 해가 중천인데 지금 집엘 들어가면 뭘하나 싶어서,,, ㅎㅎ
      어제만해도 봄을 시샘하듯 비바람이 몰아치더니 오늘은 날씨가 딴판으로 화창하다.
      경내를 한시간여 걷는데 땀이 흥건히 밴다.
      
      국립현충원의 경내는 언제 보아도 좋다. 여름에는 녹음이, 겨울엔 설경이, 특히 가을의 단풍과
      봄의 벚꽃은 어디에 비교해도 손색이 없으리만큼 아름답다.  
      이럴줄 알았으면 디카라도 준비할껄,,, ㅎ 하는 수 없지,, 핸드폰을 꺼내 아름다운 정경을 몇장
      담아보았다. 근데, 카메라도 아니고 핸폰으로,, 아래에서 하늘을 보고 치켜찍으려니 광도(光度)
      도 맞출 수가 없고 사진의 선도(鮮度)가 영 엉망이다. ㅎㅎ
      그런대로 그냥 오늘의 일기(日記)로 담아본다...가족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