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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월 친구와 단 둘이 떠났던 중국 황산 여행길에서 만난 초면(初面)의 길동무들(일행10명), 같이 여행하면서 너무도 친숙해져 여행을 마치고 귀국한 후에도 그리 흔치않은 고운 인연을 간직한채 `황산모임` 이란 이름을 붙여 그동안 4 년 이상을 매월 한 번씩 만나 소주잔을 기울이는 모임을 유지하고 있다. 오늘 만남의 장소는 우리가 가장 자주 찾는 곳인 사당동에 있는 모 삼겹살집. '고향솥단지'라는 이름이 붙은 이 식당은 맛갈스럽고 정갈한 밑반찬에 쥔장과 손님간의 격의없는 친근한 분위기로 말하자면 단골식당으로 자리매김 한 곳이다. 오늘의 참석 인원은 불가피하게 빠진 1 명을 빼곤 전원 참석. 특히, 갑자기 건강에 문제가 생겨 투병생활 중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남궁 회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조속한 쾌유를 빈다. - 가족대표▲ 흐르는 곡 : Life is Beautif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