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카스뉴스 편집부> (2007/11/20) ㅣ 추천수:0 

[요가(YOGA) 다시 배워보기 - 4]

속이 쓰리고 헛배가 부른 듯하고 트림이 자주 나오는 등 소화불량은 누구나 한번쯤 겪는 증상이다. 소화기에 이상이 있거나 정신적 스트레스, 잘못된 생활습관이 주요 원인이다. 소화불량은 원인을 잘 파악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때 소화가 안 될까요

l. 단순한 소화불량
- 너무 많이 먹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어서 위나 장에 부담을 주어 복부불쾌감, 팽만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누구나 흔히 경험할 수 있는 일이다.
2. 급성만성복부질환
- 갑작스럽게 복통, 설사, 구토 등이 소화불량과 함께 나타날 경우에는 여러 가지 원인 질병 가능성을 생각해야 한다.
- 급성위염이나 위궤양이 갑작스럽게 체한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때로는 음주나 약(특히 해열진통제)이 관계되기도 한다.
- 급성장염이 복통과 함께 소화불량이 올 수 있는데 이때는 대개 설사나 구토, 열이 같이 나타난다.
- 담석증이나 급성췌장염이 갑작스런 복통, 소화불량을 나타낼 수 있는데 대개 복통의 정도가 심하고 오래 지속되는 것이 보통이다.

효과적인 처치법

1. 속이 쓰릴 때 - 천연 제산제인 레몬을 물에 짜서 마신다. 하루에 1/2~1컵씩 복용하면 된다.
2. 식사 대신 과일로 - 1주일에 1번은 식사 대신 과일만 먹는 날을 정해 위를 쉬게 해주고, 산성과 알칼리성의 불균형 상태를 개선해 자연면역 기능을 강화시킨다.
3. 차 요법 - 컴프리차와 케모마일차 등은 소화불량으로 인한 통증, 염증 등을 효과적으로 없애 준다.
4. 소식이 좋다 - 과식을 하면 위산분비가 증가해 속 쓰림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 위기능이 약한 사람일수록 식사를 소량씩 자주 하는 것이 좋다.
5. 양배추 주스 - 양배추를 갈아서 그 생즙을 따뜻하게 데워 10일 정도 꾸준히 식전에 마시면 초기 궤양에 특히 효과가 있다.


요가를 통한 운동요법

고양이자세

-준비자세 -

1. 양손과 두 무릎을 어깨 넓이만큼 벌리고 기어가는 자세를 한다.
2. 숨을 토하면서 고개는 들어 천정을 바라보고 허리는 최대한 아래로 내려준다. 숨을 마시면서 꼬리뼈부터 안으로 둥굴게 말아 올려 허리, 등, 어깨 순으로 최대한 등을 들어 올려준다. (이때 아랫배, 괄약근 수축)
3. 다시 토하면서 등은 아래로 내려주고, 시선은 천정을 바라본다.



-본자세-

4. 두 팔을 앞으로 최대한 쭉 뻗어 턱과 가슴이 바닥에 닿게 하고 엉덩이는 높이 들어 다리와 직각이 되게 한다. 호흡은 자연스럽게 하면서 잠시 동작을 유지한다. (자극이 오는 곳에 의식을 집중한다)
5. 두 무릎을 뒤로 빼고 엎드려 잠시 휴식을 취한다.

* 효과
1. 척추를 강화시키고, 소화기와 호흡기를 원활하게 해 준다.
2. 위의 긴장을 풀어주어 소화력을 증강시킨다.
3. 가슴이 바닥에 닿게하여 심장의 부담을 줄여주면, 맛사지하는 효과로 심장질환에 좋다.
4. 견갑근과 어깨 근육, 경추근의 긴장을 풀어주어 오십견 예방에 효과적이다.


상체 기울이기

1. 양무릎을 구부려 세워준다. (양무릎은 어깨폭 만큼 벌린다.)
2. 양손을 아랫배에서 깍지 끼고, 숨을 마시면서 기지개를 켜듯 두 손을 머리위로 쭉 뻗어 올린다.
3. 숨을 토하면서 상체를 오른쪽으로 기울인다. 호흡은 편하게 하면서 잠시 유지하고, 의식은 늘려주고 있는 옆구리에 집중한다.
4. 숨을 마시면서 천천히 가운데로 돌아온다. 왼쪽으로 되풀이한다. (좌우 3차례 반복)

* 효과
1. 간장과 비장에 영향을 주어 소화를 돕는다.
2. 척추와 내장기관을 쭉 펴주어 요통예방에 좋고 소화기능을 도와준다.
3. 비틀어진 척추와 어깨 그리고 기울어진 골반을 바르게 잡아준다.

[글. 국제 M&B 장서희 요가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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