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니의 나일강 산책 2010/02/20 09:48 Posted by 태마시스

여러분은 혹시 <트위터>를 알고 계십니까?

요즘 저는 몸은 외국에 있지만 소셜 네트워크 프로그램인 <트위터, Twitter>를 통해 한국과 제3국에 있는 많은 사람과 소통을 합니다. 뉴스와 인터넷 정보로 알기 어려운 내용도 트위터 세상에서는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역만리 이집트에 살고 있어도 내 나라와 늘 가깝게 있다는 생각으로 전혀 외롭지 않습니다.

특히 트위터는 생전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과 쉽게 소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말입니다. 그렇다보니 유명 정치인, 연예인, 기업인, 분야 전문가, 평론가 등 여러 직종과 분야 사람들과 허울 없이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편하게 소통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끔 지쳐 있을 때 여러 사람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받기까지 합니다.

어제(한국시간 19일)는 트위터에서 조금은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트위터에서 남긴 글이 제3국에 누군가에 의해 전달된 것입니다. 우리나라 A기업에서 벤쿠버 동계올림픽을 맞아 이벤트를 실시하는데, 트위터리안들이 보낸 ‘응원 메시지’를 현지에서 직접 손으로 글을 써서 선수단에게 직접 전달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이 행사가 단순한 기업홍보를 위한 이벤트쯤이라 여겼습니다. 메시지 역시 사람들이 남긴 것을 텍스트와 된 문서로 전달 될 것으로 생각했죠. 그런데 오늘 오후 트위터에 제가 보낸 메시지가 전달된 인증샷을 보내 왔습니다. 기대 그 이상으로 놀랍더군요. 이럴 줄 알았으면 더 성의 있게 보낼 걸 하는 아쉬움도 남았습니다.

벤쿠버 동계올림픽 현장에 내가 보낸 응원 메시지가 현지 트위터리안을 통해 전달된 인증샷!

[samsungcampaign @ilovetkd 님의 응원 메시지 입니다! 고맙습니다! #cheer4korea http://yfrog.com/au21hzj]

트위터는 모든 사람들이 참여 할 수 있습니다. 사용법도 매우 간단합니다. 한국은 요즘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마음만 먹으면 실시간으로 할 수 있는 것 같더군요. 보다 재미와 흥미를 느끼시려면 가능한 많은 팔로윙(Followers)을 하시고, 팔로우(Following)를 받으시면 됩니다.

제 경우는 지난 해 처음 트위터를 시작했지만 처음에는 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팔로윙과 팔로우가 적다보니 양방향 소통보다는 일방적으로 혼자 떠드는 격이 되었죠. 그러던 중 파워 트위터이신 @dogsul 님의 ‘트친소(트위터 친구를 소개합니다)’ 통해 여러 트윗 친구가 생겼습니다. 그 때부터 점점 새로운 트위터 세상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 트위터 한글 프로그램 - http://twtkr.com
- 트위터 사용 설명서 -
http://twtkr.com/manual.php
- 필자 트윗네임 - @ilovetkd (
http://twtkr.com/ilovetkd)

혹 이글을 읽고 트윗 세상에 방문하신 분이 있으시면, 절 꼭!! 팔로우 해주세요. 아직은 힘도 빽도 없는 무능한 ‘트위터리안’이지만 적응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korino77 님이 말하는 <트위터 백배 즐기기> 1. 안면 깐다 - 수줍음은 트윗의 적 2. 있는 그대로 드러내기 - 잘보이려 노력할 필요 없다 3. 받기 보다 주려고 노력한다. 또 <초보자를 위한 트윗용어 재포스팅>팔롱:친구해요 언팔:너 싫어 블락:꼴도 보기 싫어 dm:잠수타자 RT:혼자알긴 아깝다 플필변경:안면 리모델링 아뒤변경:호적 팠다 계정폐쇄: 나 찾지마 트윗:중얼중얼 

PS. 트위터에 대한 더 많은 소개와 이야기가 있지만, 오늘은 이쯤에서 접습니다. 다음에 다양한 이야기를 또 전해드리죠~! ^^ (by @ilovetk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