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대 해군참모총장 대장 송영무(宋永武)
참모총장 재임기간
2006.11.17~2008.03.20
주요경력
1973.02. 해사 제27기 졸업
1992.08. 청주함장(호위함/FF-961)
1993.12. 합참 해상작전과장
1997.12. 합참 시험평가부장
1999.01. 제2함대 2전투전단장
2000.11. 제1함대사령관
2002.01. 조함단장
2003.04.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
2005.05. 합참 인사군수본부장
2005.11.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2006.11. 해군참모총장

훈장수상

1980년 대통령 표창
1988년 국무총리 표창
1999년 충무 무공훈장

2004년 보국훈장 천수장

 

자유한국당 김학용 의원은 20일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1999년 제1차 연평해전을 승리로 이끈 공로로 받은 충무무공훈장이 사실상 ‘셀프 훈장’이라고 주장했다.2017-06-20

김 의원에 따르면 송 후보자는 1차 연평해전 때 박정성 전 2함대사령관을 보좌하는 참모진으로 근무했다. 당시 송 후보자는 주로 상황관제실에서 박 사령관의 지시를 일선 전투현장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 측은 “(송 후보자는) 전장에 나가 있지도 않았는데 충무무공훈장을 받아 당시 참모진 사이에서 적절성 논란이 있었다”고 말했다. 김 의원 측은 특히 당시 송 후보자가 연평해전 승리의 공적을 판단하는 공적심사위원장을 맡았다는 점에서 ‘셀프 훈장’ 의혹을 불러일으킨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송 후보자 측은 “후보자는 당시 본인이 지휘관인 2전투전단 공적심의위원장으로 예하부대 장병들의 공적에 한해서만 심사한 것”이라며 “본인의 전투 유공에 대해 심의한 것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김 의원은 또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송 후보자의 인사청문 요청서를 분석한 결과 위장전입에 따른 주민등록법 위반이 청와대가 밝힌 1건이 아니라 총 4차례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송 후보자는 1989년 3월 경남 진해시 군인관사에 살면서 군인공제회 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해 주민등록을 대전시 동구 용운동에 있는 부친의 집으로 옮겼다. 이어 1991년 11월, 1994년 10월, 1997년 8월에도 서울 충무아파트에 계속 거주하면서 주민등록을 대전에 있는 형 자택과 고조부 기념사당(문충사) 등으로 각각 옮긴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송 후보자는 “1994년에는 대전 한신아파트 신규 세입자의 요청으로 형님 집으로 주민등록을 옮겼고, 1997년에는 형님 소유의 용운동 377-9 집을 팔게 돼 인근 고조부 기념사당인 문충사로 주소지를 이전했는데, 당시 집안의 요청이 있었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