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5월 08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495차(년17차)남원 운봉 바래봉 철쭉꽃 정기산행(5월8일 07:00)


 행지 소개

천왕봉에서 시작한 지리산 줄기는 성삼재를 거쳐 고리봉(1,304m),

세걸산(1,198m), 바래봉(1,165m)등이 산세를 갖추고 있다.

바래봉이란 본래 발산(鉢山)이라 하였으며, 바래란 나무로 만든 승려들의 밥그릇인

 바리란 뜻으로 봉우리 모양이 비슷하게 생긴데서 유래(속칭 삿갓봉이라고도 함.

삿갓봉은 승려들이 쓰고 다니던 삿갓 모양과 같은데서 유래 되었으며,

운봉의 10경중 바래봉 달빛아래 들리는 경쇠소리가 있듯이 바래봉(발산)에는

산제당과 절이 산재해 있었던 것으로 전래되고 있다.

정상에 서면 지리산의 노고단, 반야봉 촛대봉, 맑은 날엔 멀리 지리산 주봉인

천왕봉 까지 시야에 들어 온다.

전국 제일의 철쭉 군락지 바래봉은 지리산의 수백개 봉우리중 산 자체로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산이지만 전국 제일의 철쭉 군락지로 유명하다

철쭉은 정상 8부 능선에서부터 군락을 이루고 있는데 가장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곳은

정상에서 남서쪽으로 뻗어 있는 팔랑치에 이르는 약 1.5km 구간으로 이곳 철쭉은 꽃잎이 비교적 크고 색깔이 좋아

멀리 산아래에서 쳐다보더라도 붉은 빛이 배어 나올 정도다.

바래봉 철쭉의 절정기는 기온에 따라 차이가 하단부가 420일부터 피기 시작해

정상부는 5월 중순께 만개한다

바래봉 철쭉군락지는 고산으로 숲이 울창하였으나

1971년 한국·호주 시범 면양목장을 설치 운영하면서 689ha(2,067천평)

규모에 면양을 방목하자 초식동물인 면양이 철쭉만 남기고

잡목과 풀을 모두 먹어버려 자연적으로 철쭉만 남아 군락이 형성되어

푸른초원과 어울어진 철쭉을 볼 수 있는 산이다.

 

산행일시

 201658(일요일) 07:00

산행코스

 A코스

부운리 - 상부운리 - 부운치 - 팔랑치 - 철쭉군락지 - 바래봉 - 덕두산 - 삼거리 - 흥부골자연휴양림(11Km/6시간00)

 B코스

A코스와동일

산행경비

30,000

차량경유

백운동 06:20     광주역 06:30    문예후문 06:35     비엔날레주차장 06:40

 양산동새롬연합의원 06:50        첨단우체국입구 07:00

 * 산행 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 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 앞) 07:00

준 비 물

 점심, 간식, , 상비약, 목욕준비물(목욕비는 개인부담),





부운리에서 시작하여 바래봉 덕두산을 거쳐 흥부골 자연휴양림으로 하산




11.2km에 4시간 47분 소요





 

 


오늘의 산행안내도





버스에서 첨단산악회 엠블렘을 받습니다. 동하





버스에서 첨단산악회 엠블렘을 받습니다. 장미




지리산휴게소에 들러 근심을 버리고





부운리 펜션마을 입구에 도착합니다.





오늘도 변함 없이 준비체조 확실히 해야지요. 그런데 체조를 따라 하지 않은 사람은 누구?



 


오늘은 42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자~~~ 출발~~~

콘크리트 도로 따라 약 20분을 올라야 등산로와 만나게 되지요.





차량통제용 바리케이트를 넘고




등산로에 접어듭니다.

 

 


시원한 계곡물도 흐르고

 

 

 


부운치가 0.9km 남았습니다.

여기까지는 완만한 경사였지만

여기서부터 부운치까지는 심한 급경사를 까칠하게 올라야 합니다.

 

 


산죽길의 연속

 

 


체리체리님이 컨디션이 안 좋은지 힘들어 합니다.

 

 


무슨 꽃인지 지천으로 널려 있네요.

 

 


심한 급경사 다 올랐습니다.

 

 


부운치에 도착하고 바래봉 방향으로 진행

왼쪽으로는 세걸산과 정령치 방향이고 오른쪽이 바래봉 방향입니다.

 

 


연분홍 철쭉이 맨 먼저 마중을 나왔네요. 반가워~~~

 

 


부운치 바로 위 헬기장에 도착하고

 

 

 


헬기장에서 바라 보이는 바래봉 정상이 꽤 멀어 보입니다.

 

 

 장미님, 무심님




 장미님, 서울보석님




바래봉 정상을 당겨보고

 

 


산사모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나도 한 컷 해 보고

 

 


가야 할 능선길과 바래봉이 시원하게 펼쳐집니다.

 

 


요거는 무슨 꽃인지?

 

 


철쭉꽃도 환하게 펼쳐지기 시작하네요.

 

 


동하, 벼리님, 담비님, 터보님

 

 


산행이사 페러맨님

 

 


아름다운 분홍빛과 바래봉의 어울림

 

 

 



장미님, 시나브로회장님




하네스님, 장미님, 시나브로님, 콜라님





철쭉구경 제대로 한 번 해 보시지요.

 

 

 



벼리님과 담비님, 무슨 할 말이 많은지 하루종일 조잘조잘입니다.

 

 

 


벼리님, 담비님 만세

 

 


철쭉이 사람 키보다 크네요.

 

 

 


예뻐요.

 

 


아름다운 철쭉길

 

 


담비님

 

 


동하 본인

 

 


터보님

 


 

금강송님, 황금송님, 장미님, 무심님, 하네스님




하네스님, 장미님, 시나브로님, 첨단판다님, 서민옥님, 송송이님, 서울보석님, 황금송님, 금강송님, 무심님






철쭉꽃이 키가 커도 많이 큽니다.


 


아름다운 분홍빛

 

 



고사목도 운치를 더해 주고

 

 


시원한 길도 걸어 봅니다.

 

 


바래봉까지의 길이 비단길처럼 열려 있지요.

 

 



뒤돌아 보니 헬기장에서 부터 세걸산 고리봉 정령치 만복대로 흐르는 능선이 차례로 시원하게 조망됩니다.

 

 


바래봉을 배경으로 페러맨님, 담비님, 벼리님, 터보님

 

 


세걸산 앞으로도 서 봅니다.

 

 


벼리





담비





페러맨



터보님과 동하




산사모님

 

 


즐겁게님, 산사모님도 바래봉 앞으로 서 봅니다.

 

 


즐겁게님

 

 


철쭉에 푹 빠지면서 바래봉까지 룰루랄라 춤을 추면서 걸어갑니다.

 

 


활짝 만개한 분홍빛의 향연

 

 


기분이 좋아집니다.

 

 



바래봉으로 통하는 아름다운 길

 

 


뒤도 돌아봅니다.

 

 


철쭉의 군락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 팔랑치 주변

 

 


콜라님, 첨단판다님, 서민옥님, 서울보석님, 무심님, 장미님, 하네스님




올해 꽃구경은 실 컷 하는 것 같습니다.

 

 


너무도 편한 산책길이 이어지고

 

 


병꽃도 지나면서

 

 


지리산 주능선과 반야봉도 시원하게 조망이 되지요.

 

 


천왕봉부터 반야봉 노고단으로 흐르는 지리주능선이 장쾌하게 다가오고

이번주 15일에 지리 당일종주가 계획되어 있는지라 하나 하나 눈여겨 봅니다.

 

 


예쁜 연분홍과  그 뒤의 반야봉

 

 


주변 구경하며 바래봉으로 한발 한발 다가섭니다.

 


 

희한하게 생겨서 사랑을 받고 있는 소나무

너무나 사랑을 많이 받아 닳아 없어질 지경입니다.

 

 


고사목과 바래봉

 

 


이국적인 풍경도 다가 오고

 

 


많은 산객들, 모두들 철쭉에 푹 빠져 있습니다.

 

 


왼쪽방향 운봉읍내도 내려다 보고

 

 


등산로가 아닌 신작로입니다.

 

 


바래봉 삼거리에 도착하고

 

 


멋져요

 

 


그림 같은 풍경, 시원합니다.

 

 



담비님, 벼리님,

 

 


터보님

 

 


페러맨님,

 

 


동하





이런 풍경들이 참 좋게 느껴지지요.

 

 


누가 누가 아름답나?

 

 


바래봉 약수도 콸콸콸 시원하게 흘러내립니다.

물맛도 기가 막히게 좋네요.

 

 


이국적인 그림 같은 풍경

 

 


여기서 식사를 하고 나서 바래봉을 올라 가기로 합니다.

모처럼 차분하고 느긋한 점심식사시간입니다.

 

 


바래봉을 오르면서 반야봉을 바라 보고

 

 


정말 많은 산객들 오르고 내리네요.

 

 


바래봉 정상에 안내되어 있는 지리주능선

중봉, 천왕봉, 제석봉, 연하봉, 촛대봉, 영신봉, 칠선봉, 덕평봉, 형제봉, 명선봉,  토끼봉, 삼도봉, 반야봉, 노고단,

 

28 km의 장쾌한 능선을 바라만 봐도 가슴이 벅찹니다.

 

 

 

 바래봉 정상에서는 박광연님, 길버트님, 달마지기님, 산사모님, 즐겁게님이 식사를 마치고 치우고 있네요.

 

 


지리주능선 배경으로 길버트님, 환하게 웃어 줍니다.

 

 


길버트님 오랜만에 반가웠습니다.

 

 


박광연님, 길버트님, 페러맨님, 터보님

 

 


바래봉 정상석이 있는 곳을 좀 보세요.

정상인증을 하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네요.

 

 


바래봉 정상 1,165m

 

 


뒤쪽으로 돌아가 슬쩍 흔적을 남겨봅니다.

 

 


 



바래봉 정상 전경

 

 



천왕봉배경으로 서 봅니다. 박광연님, 동하, 길버트님

 

 

 


아! 지리산이여~~~

 

 

터보님, 동하, 길버트님, 박광연님




바래봉에서 충분히 시간을 허비하고 덕두봉을 향해 갑니다.

 

 


편안한 산책길은 덕두봉까지 계속 이어지지요.

 


 



어마어마하게 큰 철쭉

 

 


편안하게 걷다 보니

 


덕두봉(1,150m)에 도착했군요.

 

 

덕두봉 흔적 남기고 이제 흥부골로 하산을 합니다.

덕두봉은 잡목들이 많아 조망이 좋질 않네요.

 

 



흥부골휴양림, 2.6km 남았고

 

 



달마지기님

 

 


급경사 목책계단을 따라 내려 가고

 

 


미끄러지며

 

 


배낭의 남은 간식들 모두 꺼냅니다.

맥주도 2캔이 나오고 오이, 토마토 등이 쏟아져 나오네요.

 

 


 

 


이제 편안한 하산길입니다.

 

 




사방댐을 만나면

 

 


콘크리트 임도가 나오고 실질적인 산행은 끝이 난 셈입니다.

 

 




흥부골 자연휴양림 경내로 들어 왔습니다.







흥부가 박을 타고 있군요.

 

 




산행을 종료합니다.

 

 


흥부골자연휴양림 전경

 

 


길버트님 수고했습니다.

 

 



체리체리님, 두릅을 따 왔는데 산삼이라도 캔 듯 즐거워합니다.

좋은사람님, 체리체리님, 박기영님

 


 


손임호님, 처음 뵈었는데 반가웠습니다.

 

 


목타는 갈증을 해소해주는 하산주 타임

 

 


철쭉이 예쁘게 피었나 가까히 가서 찍어 보니 꽃잔디였네요.

바위틈에 장식을 해 놓은 것 마냥 예쁩니다.

 

 



남원시내에 있는 진영사우나에 들러 땀을 닦아 내고

 

 


근처 새집 추어탕집에서 추어탕으로 뒤풀이 끝

 

 



광주로 돌아오는 길에 오늘 처음 오신 송송이님, 예쁜 시를 읊어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철쭉구경 많이 하셨나요?

남원 바래봉 산행은 여기까지이고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