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8일 일요일 맑음


군포에서 장인 장모의 제사를 마치고 광주로 되돌아 오던 중 춘장대해수욕장을 들러 

한바퀴 돌고, 홍원항으로 이동해서 방어회를 메뉴로 점심식사를 거나하게 한다.

식사후 군산으로 이동, 근대화의 거리를 탐방한 후 목포에 처형과 처남을 내려 주고

광주로 되돌아 오는 머나 먼 여정을 하게 된다.


* 바다낚시와 자연산 회를 즐길 수 있는 곳, 홍원항 *
홍원항은 춘장대해수욕장으로 가는 길목에 있으며, 바다낚시와 자연산 회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바다로 뻗은 

방파재와 희고 빨간 등대가 있어 아름다운 곳이다. 서해에서 안면도와 대천 다음으로 명성을 날리는 지역이 서천 마량이다. 

연인들이 호젓하게 떠나고 싶어하는 선호지역 순으로는 안면도와 대천을 앞선다.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 수 있는 

마량 포구가 있고, 동백정과 춘장대해수욕장이 지척이다. 동백정에서 동백이 한창일 때는 주꾸미가 홍원항에서 나고, 

해돋이와 해넘이를 보려는 사람들로 붐빌 때는 전어가 홍원항으로 사람을 이끈다. 홍원항은 마량포구보다 규모도 

크고 배도 많다. 해변가에는 그 자리에서 회를 떠주는 가게들이 있어서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다.
수산물시장과 낚시가게 춘장대 해수욕장과 동백정 사이 움푹 들어간 만속에 홍원항이 자리잡고 있다. 이름난 항구들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서해안 항구 가운데 유독 조수간만의 차이가 적어 어선들이 많이 출입하는 곳이다. 홍원항을 가장 유명케 

하는 것은 아무래도 가을에 나는 전어다. 돈먹는 생선이라 해서 '전어'라 불리는 이 생선은 예부터 '가을전어 대가리엔 참깨가 

서말’이라는 말이 문헌에 나오고, ‘집 나간 며느리도 전어 굽는 냄새를 맡으면 집에 돌아온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서해안에서 나는 생선 중 최고로 꼽힌다. 전어는 사철 나지만 9월 말부터 11월 초 사이에 맛이 가장 좋기로 소문나 있으며 

홍원항은 전남 광양항과 함께 전어가 가장 많이 잡히는 곳이다. 홍원항에서는 해마다 9월 말부터 2주일에 걸쳐 '전어축제'를 

연다. 홍원항에는 전어를 주로 회나 구이로 먹는다. 홍원항에서 전어나 주꾸미를 맛보고 나서 가볼만한 곳은 단연 동백정이다.

 중간에 만나는 해양박물관도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바다생물들을 박재로 전시해 놓은 것도 볼거리지만 

박물관 위층에서 내려다보이는 마량포구의 전경 또한 일품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홍원항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춘장대 해수욕장에 도착하고



 

저 멀리 보이는 곳이 홍원항




해수욕장 답게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고




모래사장으로 내려가 봅니다.




단체사진 한 번 갑니다.



 

인물 바꿔서 한번~




처남댁과 처남




처남댁의 건강이 많이 좋질 않아 걱정입니다.




행복한 미소 지으며~




춘장대 모래사장에서의 추억을 이렇게 만들어 봅니다.




홍원항을 배경으로 큰처형




울부부도 한컷




작은 처형




그래요. 그렇게 웃으셔야 해요~~~




드넓은 모래사장은 사람 하나 없이 을씨년 스러운 분위기

춘장대 해수욕장을 뒤로 하고 마량리 동백나무숲으로 이동을 합니다.




동백나무숲에 도착하고




동백나무숲 종합안내도




세자매는 그냥 평지만 걷는 걸로~~~




작은 동산에 동백나무가 엄청 많은 곳이지요.




마량리 동백나무숲 안내




계단 따라 올라가 봅니다.




동백나무숲




온통 동백나무숲입니다.




동백정이란 정자도 있군요.




처남과 둘만 동백정에 올라왔지요.




그 옆엔 화력발전소도 있구요




벌써 동백꽃이 피어있는 한그루 만납니다.




처남




바다 풍경은 늘 마음을 평온하게 해 주곤 하지요.




처남




나도 한 컷




아름다운 섬 앞으로 헤엄쳐 가는 보트도 그림이 되어 주고




풍어제사당




왼쪽은 소나무, 오른쪽은 동백나무, 절묘한 대조를 이루고 있군요.




동백나무숲이 아주 장관입니다.




동백정과 주변 풍경




계단따라 내려가서, 홍원항으로 이동을 하렵니다.




홍원항에 도착하고




홍원항에 열려있는 시장에는 특히나 갑오징어가 즐비하게 많고, 은갈치, 병어, 쭈꾸미 등 해산물들이 가득하네요.




시장 주변 구경 한 번 하고 횟감을 찾아갑니다.




건어물 가게도 있고




모든게 푸짐해 보이고




수산물활어 홍원어촌계판매장에 들어 서고




순풍호, 낙찰입니다.




먹음직스러운 활어와 해산물들




방어가 제철이라고 해서 9만원짜리 통통한 방어 한마리 회를 준비하고




2만원어치 쭈꾸미까지 준비합니다.




지글 보글 개운한 쭈꾸미의 맛이네요.




2층의 영자네 횟집에서 별도로 양념값을 받는데 가격이 솔찬하네요.

1인당 7천원인지라 모두 합해서 51,000원을 계산하고 나옵니다.

6명이 먹고 나온 견적은 도합 161,000원이네요.


어쨌던 배부르게 잘 먹고 이제 군산 근대화 거리로 이동을 합니다.




군산 근대화 거리에 도착하고




주변 거닐어 봅니다.




군산근대건축관도 들어가 보고





근대화 거리 주변 풍경들




힘들다고 하면서도 잘 걸어 다니십니다. 두 처형들




흔적은 남겨야지요.




군산시간여행축제




여기 아픈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역사가 있다. 영원히 볼 수 없도록 폐기할 것인가, 아니면 보존할 것인가. 

1900년대 초부터 1945년까지 일제강점기 시대의 역사가 한반도 곳곳에 남아 있다. 그 유산을 가장 많이 간직하고 있는 곳이

 전라북도 군산이다. 1899년 5월 1일 군산항의 개항은 일본의 한반도 침략 발판이 된다. 100여 년이 지난 지금 군산시 

장미동월명동, 신흥동 등 군산 내항 일대에는 일제시대 군산항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군산 근대문화유산마을 - 아픈 역사의 현장 (소읍기행)




근대역사박물관




군산은 국내 근대 문화유산이 가장 많이 남아 있는 곳이며 이들 문화유산을 한곳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하는 박물관이다.

 2009년 3월 20일 착공하여 2011년 5월 3일 준공하였고 2011년 9월 30일 개관하였다. 대지면적 8,347㎡이며 

건축연면적은 4,248㎡이다. 지하1층 지상 4층으로 전시장이 꾸며져 있으며 해양물류역사관, 어린이박물관, 

수장고, 근대자료 규장각실, 근대생활관, 기획전시실, 세미나실 등이 갖추어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군산근대역사박물관 [Gunsan modern history museum] (두산백과)




미즈커피




장미갤러리






근대문화거리 전경




진포해양공원




시간여행 꼬마열차도 다니네요.


이렇게 1박 2일동안 처형들과 함께 한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