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7월 21일 일요일 비

 

산행코스 : 성삼재-노고단대피소-노고단고개-성삼재 왕복(약 6.6km, 2시간 10분)

담양 용마루길 왕복(약 4.3km, 1시간 26분)

누구와 : 아내와 함께 21세기산악회 따라서

산행비 : 25,000원(목욕 없음)


2019-07-21 0931 남원 노고단, 성삼재 노고단대피소 노고단고개 성삼재.gpx

 

구례와 남원의 경계에 있는 지리산 반야봉은 2009년 8월 6일 첫 탐방을 했었고,

두번째는 2012년 6월 24일, 2017년 7월 16일 세번째 탐방을 한 뒤 오늘로써

네번째 탐방과 함께 블랙야크 100명산 도전 중 63좌를 탐방할 계획이었으나,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지리산 탐방이 그제부터 전면통제가 된 상황이다.

이런 이런 이런~~~ 아침에 일어나 통제가 풀렸는지 국립관리공단부터 찾아 봤으나,

통제는 풀리지를 않았고 오전 12시까지도 비가 계속 온다는 기상예보이다.

통제가 제발 풀리기를 바라며 성삼재에 도착했건만 부슬부슬 비는 계속 내리고

자욱한 안개속이다. 국공직원에게 문의를 하니 노고단고개까지는 개방이 되어 있단다.

그 이후 상황은 노고단고개에 가서 확인을 하라고 한다. 이런 ~~~

노고단대피소 오름길 계곡의 세차게 흘러내리는 물줄기를 보니 통제가 해제 되기는

힘들겠구나, 예상을 하고 운동이라도 할 겸 노고단대피소를 지나 노고단고개까지

꾸역꾸역 오른다. 노고단고개에 도착하니 빗줄기는 더 굵어지고 바람까지 불어

바지가 흥건히 적셔지며 신발속으로 흘러 내린 빗물이 질척이기 시작한다.

최악의 상황, 노고단고개에서 흔적을 남기고 아쉬운 발걸음을 되돌려 성삼재로 

복귀를 하면서 오늘의 이루지 못한 반야봉의 아쉬운 산행을 마친다.

담양호로 이동, 용마루길을 간단히 산책을 하면서 하루의 일과를 마치게된다.


 지리산 노고단은 전남 구례군 산동면(山洞面)과 토지면(土旨面)의 경계에 있는 지리산 봉우리로 

높이 1,507m. 천왕봉(1,915m), 반야봉(1,734m)과 함께 지리산 3대봉의 하나이다. 백두대간에 속한다

신라시대에 화랑국선(花郞國仙)의 연무도장이 되는 한편, 제단을 만들어 산신제를 지냈던 영봉(靈峰)으로 

지리산국립공원의 남서부를 차지한다. 노고단이란 도교(道敎)에서 온 말로우리말로는 할미단이며

할미는 국모신(國母神)인 서술성모(西述聖母:仙桃聖母)를 일컫는 말이다.

산정부에 가까운 1,1001,200m 높이에는 원추리꽃으로 덮인 광활한 고원이 펼쳐져서 부근이 

좋은 피서지를 이루기 때문에 제2차 세계대전 전까지 서양사람들의 별장지가 되었다

노고단의 경관은 지리산이 그렇듯이 기봉난산(奇峰亂山)의 경치보다 울창한 임상(林相)과 

웅대한 산용(山容)의 경치가 훌륭하고, 정상부에서의 조망이 뛰어나다

서쪽 계곡에는 화엄사(華嚴寺)가 있는데, 경내에 각황전(覺皇殿)을 비롯하여 

국보·보물로 지정된 전각(殿閣석등(石燈석탑 등이 많다.

[네이버 지식백과] 노고단 [老姑壇] (두산백과)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성삼재에서 시작해서 노고단대피소 노고단고개까지 탐방후 성삼재로 왕복하는 코스 



 

약 6.6km에 2시간 10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경로



 

 트랭글로 본 거리와 시간




 트랭글로 본 오늘의 고도




 담양호 용마루길 왕복 경로




 용마루길 거리와 시간




 노고단 반야봉 지도




오늘의 산행 계획은 성삼재에서 시작해서 반야봉 탐방후 뱀사골로 하산이었으나,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지리산 입산이 전면 통제되었고, 노고단고개까지만 허용되어

성삼재에서 노고단고개까지 왕복산행으로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강천산휴게소에 들러 아침식사도 하고 잠시 쉬어갑니다.

된장국에 말아 먹은 아침식사 또한 최고의 맛이네요.




 광주에서 7시 30분에 출발하여 약 2시간만에 성삼재에 도착했는데,

비가 여전히 부슬부슬 끊임없이 내리고 있어 산행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참 고민이네요.

지리산 주능선은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이미 전면통제를 실시하고 있는 상태이고

국공직원에게 문의를 하니 일단 노고단대피소에 가서 다시 물어 보라고 합니다. 이런이런~~~




 성삼재 해발 1090m이고, 지리산 주능선 성삼재 중산리 종주 약 34km의 시작점이기도 하지요. 

천왕봉까지는 28.1km의 거리이고 지난 5월 12일 첨단산악회에서 실시한 지리산 종주에

장미와 함께 참가를 하였으나, 장미의 체력 방전으로 세석대피소에서 탈출을 하고 말았었지요.




 오늘은 21세기 산악회 따라 블랙야크 100명산인 반야봉 탐방을 하고자 했으나,

"지리산 능선길 전면통제"라고 하는 악수에 걸려 들고 말았네요.




 어쨌던 한번 가 봅시다. 희망을 가지고 ~~~

혹시 압니까? 노고단고개에 도착하면 전면통제가 해제 될 수도 있지 않나요?




 아이고~~~ 틀렸군~~~

길옆의 물길로 세차게 쏟아지는 물의 흐름을 보니 이건 아니군~~~ㅠㅠ




 성삼재에서 1.5km 지점에 지름길이 나타나고 




 계단을 올라서면




 다시 만나게 되는 자욱한 안개속의 임도를 걷게 되지요.




잠시후 노고단대피소 갈림길 직전 계곡을 만나는데,

 평소에는 졸졸졸 흐르던 이곳 계곡물은 마치 미친듯이 날뛰는 야생마처럼 

하얀 포말을 일으키며 세차게 흘러내려가는 것이 아닌가~~~




  그 물소리 또한 천둥소리를 방불케 하며 흐르는게, 아주 기가 팍 꺽이고 맙니다.




아쉬움에 흔적이라도 남겨 보고자 합니다. 장미님




 오늘은 반야봉을 포기 하드라고~~ 동하 ㅎ




 탐방로 안내도를 바라 보며 발걸음 이어 갑니다.




지금부터 노고단대피소까지는 가지런히 정돈되어 있는 이런 돌길이지요.



 

 안개인지 구름인지, 더욱 더 음산해지고 빗방울은 멈출줄을 모르고~~~




 아무런 기대 없이 그저 묵묵히 한걸음 한걸음 옮길 수 밖에~~




 돌길 끝지점의 이정목을 만나면




 해발 1,350m에 위치한 노고단대피소에 도착하게 되지요.

지리산종주시 매번 한밤중에 통과를 해서 그 존재가치가 떨어지는 노고단대피소, 

오늘은 이놈의 비 때문에 또한 무의미하게 통과하게 되는군요.




 그래도 흔적은 남겨야지요. 장미님




 여기는 노고단대피소입니다. 동하




 비 맞은 노고단할매와 함께하니 더 청승맞아 보이고~~




 노고단고개로 올라서는 지름길인 돌계단길도 위험하다며,

 국공직원이 철커덕 눈 앞에서 자물쇠를 채워 버리네요.~~~ㅠㅠ

그러면서 주능선도 통제되었으니 노고단고개까지만 오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노고단고개까지라도 가 봅시다.

덕분에 한번도 걸어 보지 못했던 노고단대피소에서부터 노고단고개까지의 

임도를 이렇게 걸어보게 되네요.~~~ㅎㅎㅎ




빗방울을 머금어 더 청초해 보이는 원추리도 만나고



 

 일월비비추도 상큼한 모습




 비 맞은 연녹의 색감도 참 예쁩니다.




 노고단고개 방향으로 고고~~~, 탐방로아님 방향은 KBS중계소 가는 길이지요.




 노고단고개에 도착하니 빗방울은 더욱 굵어지고 바람도 많이 부네요.




 노고단고개 해발 1,440m, 천왕봉 가는 길 25.5km

숱하게 많이 저 문을 통과했었지만 오늘은 입산통제, 문이 굳게 닫혀 더 이상 갈 수가 없는 상황이로군요.

 

 

 

 아쉽지만 어쩌겠습니까~~ 다음에 또 오면 되지요.~~~ 장미님




 회원님들도 아쉽기는 마찬가지~~~

우산 받쳐 들고 흔적을 남겨 봅니다.



 

 아쉬운 건 동하도 마찬가지이고




 노고단 정상마저도 입산통제라고 합니다.




노고단고개에 있는 돌탑에서 아쉬운 인증, 장미님



 

 이런 모습을 보고 비 맞은 생쥐꼴이라고 하나요? 동하




 동하와 장미, 둘이서도 한 컷 하고




청승입니다.




 비는 점점 더 많이 내리고, 바지로 흘러 내린 빗물이 신발속으로 들어가 축축해지는 느낌 




 노고단대피소에 되돌아 왔고 운무는 아까보다 더 많이 끼어 있는 느낌입니다.




 성삼재 탐방지원센터에 되돌아 왔고,

반야봉 산행이 노고단고개까지의 트래킹으로 바뀌어 버린 

오늘의 아쉬운 산행이 끝나게 됩니다.




 몸좀 풀고 가시지 말입니다. ㅎㅎㅎ

노고단고개까지 갔다 왔지 말입니다.~~~ㅠㅠㅠ




여기가 어디냐구요? 광한루~?

지리산 휴게소로 이동해 점심식사를 하렵니다.



 

 저 쪽 위 팔각정으로 이동하는 길 




 광한루의 연못을 상징하는 못과 오작교도 있고




 오작교




 높다란 팔각정




 지리산 88정이로군요.




 그래도 점심은 맛나게~~~ㅎㅎ




 저쪽 한켠에서도~~~ㅎ




 지리산휴게소 광주방향 전경입니다.




 예쁜 소나무도 있고




 다행히 비는 그쳐가고 있는 듯




 안개가 모락모락 산위로 올라가고 있는 풍경은 비가 그쳐가고 있는 과정이지요.




이곳에서 찍으면 광한루의 연못 풍경이 평범하게 보이지만 




 오직 한 곳, 이곳에서 찍어야만이 연못의 물이 흘러 내리고 있는 모습으로 보이는 

3D 입체 영상을 찍을 수 있는 포인트이지요. 징검다리 위에서 장미님~ 




 그 징검다리 위에 신나는 동하도 서 봅니다. ㅎㅎ




 지리산휴게소 광주방향 전경




 늘 쉼터가 되어주는 아름다운 소나무 군락, 300년 노송이라고 하네요.




3백년 노송

이 노송은 휴게소가 최초 개장(1984.6.27) 하기 이전부터 있던 것을 

보존한 것으로 3백년 긴 세월의 질곡을 감내하며 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솔부름 마당

3백년 노송을 그늘삼아 조성된 솔부름 마당은 전국의 명창들이 명산의 기운을 받고 득음을 위하여 

지리산 구룡폭포를 찾아가는 긴 여정에서 잠시 소나무 그늘 아래서 여행의 피곤함을 녹이고  

잠긴 목을 풀었던 것과 같이, 휴게소를 찾는 고객이 판소리(동편제)의 발상지인 남원의 소리를 

느끼고 때로는 직접 주인공이 되어 소리판을 벌이고 가락과 흥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었습니다.




남원 역사시계, 한 번씩 읽어 보시구요.



 

다시 담양호 추월산 아래 주차장으로 자리를 이동했습니다.

최고의 칼솜씨를 자랑하고 있는 바우님의 손 놀림으로 최고의 맛이 연출 되어 지고~~~



 

 과녁바위산 아래 암벽으로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듯한 폭포수가 흘러내리고




 연출의 끝판왕, 용마루길 인공폭포가 장관입니다.




 진짜이건 가짜이건 그건 별로 중요치 않지요.

우리의 눈 앞에 벌어지는 아름다움이 중요할 뿐~~~




 그게 바로 즐거움이려오~~~




 그게 바로 행복이려오~~~




 그게 바로 멋진 인생사인것을요~~~




 그리고 신선놀음~~~

 

 

 

 잔잔한 물을 바라 보고 있으면 평온함을 느끼고




 시원스럽게 떨어지는 폭포수는 애잔하게 심금을 울려주고




 까페 위 추월산의 멋진 풍경은 구름속으로 숨어버려 아쉬운 마음만이~~~




 과녁바위산과 폭포를 바라보며 목교를 건너 갑니다.




오늘 소서노님!!! 만나서 정말로 반가웠습니다.

동하가 써 놓은 변변치 않은 산행일기에 칭찬일색의 댓글을 멋지게 달아 주셨던 그 분,

소서노님이 누구실까? 어떤 분이실까? 엄청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오늘 그 궁금증을 풀게 되었네요.

역시나 예상했던 만큼이나 미인이시고, 자상하시고, 말씀 잘 하시고, 부지런한 분이시더군요.

그리고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처럼 친근하게 느껴지는 감정이 아주 좋았습니다.




 사진을 예쁘게 찍어 드려야 하는데 주변에 사람들이 너무 많았군요.

소서노님~ 감사합니다.~




장미님



 

 동하




 인공폭포이지만 펌프를 얼마나 큰걸 써 놨는지 폭포수의 양이 엄청납니다.




 전망대 뒤로 추월산의 커다란 암봉과 보리암이 보여야 제대로 운치가 있는데 구름속으로 숨어버려서 영 거시기하네요.




담양호의 잔잔한 물결과 뒤로는 담양 금성산성의 철마봉이 뾰족하고~~



 

추월산 자락의 담양호와 멋지게 어울려 주는 폭포수



 

 그 폭포수가 바람에 흩날리며 심금을 울려주고




 그 아름다움에 잠시 마음을 빼앗기게 됩니다.




 목교를 건너면 고상한 소나무 한그루가 반겨주고 




건너 왔던 목교와 카페도 운치있게 다가 서지요.





 이 대목에서 지금은 구름속에 숨어버린 추월산을 소환해 데리고 와 봅니다.

지난 2월 10일 첨단산악회 시산제 산행때 찍은 추월산 전경이지요.




 용마루길은 이렇게 데크로 형성되어 있고 오르내림이 없는 평지인지라 편하기는 하나 

지루한 길이기도 하지요.




 연리지나무




 연리지나무, 어깨동무사랑나무

갈참나무(좌)와 상수리나무(우)는 참나무과로써 같은 조상에서 분화되어 유전적으로 유연관계가 

가까운 종으로 연리지가 될수 있었다. 이처럼 서로 다른 종이 연리지가 된 경우는 드문 경우로 줄기가 

두번이나 합체 된 데에다 갈참나무 가지가 상수리나무 몸을 뚫고 나와 두 나무가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아주 희귀한 연리지이다.




 자연의 위대함이 아닐까 생각되어 지네요.




 수행자의 길, 출구로군요.

과녁바위산으로 등산로가 형성되어 있고, 입구에서부터 10세부터 120세까지의 여정을

테마 형태로 연출을 해 놓은 수행자의 길이지요.




 수행자의 길

인생은 마치 산행(山行)과도 같습니다. 오르는 동안 '왜 이렇게 힘들게 산을 오르고 있나'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그 힘든 길을 마다 않고 오르려고 하지요. 바로 힘들게 정상까지 올라가야만 산 아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산행은 우리 인생과도 많이 닮아 있습니다. 

이곳  '수행자의 길'은 모두 13개의 능선으로 이어져 있으며, 각자의 능선마다 삶의 변곡점을 마주하듯 

스토리를 간직하고 있어 마치 내가 태어나서 자라고 성장해 직업을 갖고, 가족을 이루면서 열심히 살아가는

'인생여정(人生旅程)' 과도 같은 산행코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수행자의 길'을 걸으면서, 인생의 산행 중 "나는 지금 어디에 있고, 무엇을 하고 있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지"

세상에 던져진 나의 존재와 삶의 여정을 통해 다시금 나를 발견하고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잠시 데크길을 벗어나 야자매트도 밟아 보고




 쉼터를 지나




 아치형 다리도 건너니 




새로운 쉼터인 수행자의 길, 입구에 도착합니다.



 

 수행자의 길이 입구인 여기서부터 시작해 능선을 올라 과녁바위산을 거쳐 출구로 하산을 하게 되는데,

각 능선의 변곡점마다 아래의 10대부터 120대까지의 여정을 테마 형태로 연출을 해 놓은 수행자의 길이지요.




청운의 길 10대




청춘의 길 20대




도전의 길 30대





신념의 길 40대





고난의 길 50대





성취의 길 60대





극복의 길 70대





지혜의 길 80대





여유의 길 90대





성찰의 길 100세





비움의 길 110세~





해탈의 길 120세~


여러분들은 어디에 해당 되시나요?~~~ㅎㅎㅎ 





120세인 해탈의 길에 도착하면 기골이 장대한 추월산의 골격을 이렇게 볼 수 있지요.




 다시금 현재로 돌아와서~~~




 담양호와 어울려주는 노송들이 아름답고 




 장미




 동하




 이제 용마루길을 되돌아 갑니다.




 호수 건너 담양 금성산 방향을 바라보며




 평온하고 잔잔한 느낌을 마음속에 간직하며 




 구름속에 있을 추월산의 골격도 상상해 보며




 흔적도 남기고




추억도 만들며 




 기억속의 한 장면으로 




 아름답게 남겨 두렵니다.




 낙락장송의 흐드러짐도 낭만으로 자리하고 


 

 

녹음, 하얀 운무, 파란 물빛까지~




 거기에 흘러가는 반영까지~




 모두 가슴에 품어 안으리라~~~




 비가 개인 깔끔함이라고 할까~~~




 우뚝 솟은 담양 금성산 철마봉의 위용이 당당하고~




 끊임없이 쏟아 내리는 폭포 또한 주변경관과 어울려 매력을 발산하고~




 인공폭포라 해도 자연폭포처럼 볼거리를 충분히 제공해주고 있는 멋진 폭포이지요.

 



앗~ 단체 사진이로군요.

모두모두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도 내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담양호에 물이 가득 찬 모습은 언제나 볼 수 있을까요?

몇년째 물이 찬 모습을 보질 못했지요.




 담양호와 가운데의 뾰족한 금성산의 철마봉이 아름답죠~~~

저 철마봉에서 내려다 보는 이곳 담양호의 십자수로와 

그 뒤로 추월산의 전경도 참으로 아름답게 보이는데 말이지요.





그래서 2015년 12월 13일에 철마봉에서 바라 본 추월산과 이곳 전경의 사진을 데려와 봅니다.

아름다운 이곳 전경이지요.




목교를 건너면서 뒤돌아 본 폭포와 과녁바위산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은 용마루길이지요.




 저 위 카페에서 바라 보는 창밖의 폭포도 아주 운치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




 카페의 장식물도 한 번 올려다 봅니다.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은 카페의 시설물들이로군요.




 사각정자에서는 추억의 아이스께끼 타임~~~ㅎㅎ 




 또 한번의 장소 이동, 이제는 담양시내의 담양문화회관 앞에 있는 

호남숯불갈비 식당으로 저녁식사를 하러 왔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쌈밥이었나요?

돼지주물럭 안주에 오고가는 술잔에 건배도 이어지고,

반야봉을 가지 못했던 약간의 아쉬웠던 산행을 이 술 한잔으로 모두 날려 보냅니다.

특히나 처음 뵌 소서노님, 그리고 월아씨님, 챙겨주신 산들바람님, 머리사랑님께

깊은 감사드리구요. 반겨주신 운영진,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blog.daum.net/kdk4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