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8월 04일 일요일 맑음

 

63좌, 도전 블랙야크 100대 명산, 평창 강릉 노인봉 탐방의 날(동하 63좌, 장미 15좌)

 

2019-08-04 0505 평창 노인봉, 진고개 노인봉 소금강.gpx


광주첨단산악회 제637차(년27차) 평창 노인봉 정기산행 (2019년08월03일(토) 24:00

 

강원도 평창강릉에 걸쳐있는 노인봉은 2009년 09월 06일에 첫번째 탐방을, 2013년 11월 10일에 두번째 탐방을, 

오늘로서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된다. 아울러 도전 블랙야크 100대 명산중 오늘로 63좌를 하게 되는 노인봉인 것이다.

장마철이 끝나고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한여름인지라 계곡산행이 마땅하다. 전날 24시 정각에 광주에서 

출발을 하여 약 5시간만에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있는 진고개에 도착하여 산행이 시작된다. 진고개에서 

노인봉까지는 3.9km의 거리, 약 370m의 고도를 올리므로써 크게 힘들이지 않고 쉽게 오를 수 있다.

그러나 새벽의 공기이지만 원채 기온이 높고 습도도 높은지라 계단을 오를때 땀이 비오듯 쏟아진다. 노인봉 정상에 

올라 100명산 인증을 먼저 하고 난 후, 주변 전경들을 살펴 본다. 북쪽 멀리는 설악산이 희미하게 조망되고, 

서쪽으로는 오대산의 비로봉이 하얀 구름을 머리에 이고 있다. 동쪽으로는 소황병산이 바로 앞이고 왼쪽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길 따라 매봉이 빼꼼하다. 소황병산의 바로 오른쪽으로는 군부대시설이 황병산정상을 온통 장악하고 있다. 

남쪽으로는 용평리조트가 있는 발왕산이 오똑하게 서 있다. 하산길은 소금강주차장까지 약 11km, 노인봉 대피소를 

지나 길고 긴 계단을 따라 내려서면 청학동계곡이 시작되고 맨 먼저 나타나는 낙영폭포 상부지점에서 맑은 물에 

세수 한 번 하고 애매한 아점을 먹게 되고 폭포수 아래에 서니 써늘한 바람이 휘감아 돌아 정말로 시원하다.

광폭포 못 미친 어느 지점에 도착, 와우~ 이곳이야~ 를 외치며 오늘의 하일라이트, 자연스럽게 풍덩하고 시원한 알탕이 

시작된다. 바로 이맛이야~~~ㅎㅎ, 소름이 돋을 정도로 시원한 청학동계곡 맑은 물에 몸을 담그니 신선이 따로 없다.

내가 바로 신선이다. 광폭포 지나 백운대, 희안하게도 고인돌 마냥 공깃돌 위에 얹혀져 있는게 정말로 신기하기만 하고,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는 순간이다. 이어지는 만물상 코스, 이미 이름에서 뉘앙스가 느껴지듯 두말하면 잔소리,

일월암에 듬성듬성 서 있는 아름다운 소나무, 맑고 투명한 물길들이 구비쳐 흘러 협곡을 만들며 흩어졌다 모았다를 

반복하는 청학동의 협곡의 아름다움이 모두 집결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만물상구간과 학유대구간을 지나친다.

구룡폭포 탐방분소를 나서면 유명한 계곡에는 모두 있는 구룡폭포는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고, 여기가 끝인가 싶었는데 

마지막 장관을 남겨 놓고 있다. 삼선암과 식당암 주변의 협곡들과 촛대바위, 판상절리가 함께 어우러져 그야말로 

황홀하고 환상적인 아름다운 풍경들이 펼쳐진다. 맛이 밋밋하기만 한 금강사의 감로수를 한사발 들이키니 

곧 소금강표지석이 있는 무릉계이다. 소금강 표지석은 대한민국 명승 제 1호 명주청학동 소금강이라고 적혀있다. 

명주는 옛 고려시대에 잠시 불리워졌던 고을의 명칭이다. 머나먼 광주에서 장시간 이동, 이렇게 평창 강릉의 

노인봉 산행을 마치게 된다. 오늘도 여러모로 애쓰신 운영진 여러분께 깊은 감사을 드린다.



산행일시

2019 08월03일(토요일) 24:00

산행코스

A코스

진고개주차장-1243-1312-노인봉(1338)-산장(노인봉대피소)

-낙영폭포-오작담-광폭포-삼폭포-백운대-선여탕-만물상-구곡담

-학유대-구룡폭포-청심대-식당암(삼선암)-금강사-연화담-십자소

-청학산장(대피소)-무릉계-관리소- 소금강주차장(15km, 6시간40)

B코스

A코스와 동일

산행경비

금 80,000원 (목욕비별도)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

광주역 위드미앞

문예후문

23 : 20

3 : 30

23 : 35

비엔날레주차장 도로변

양산동새롬연합의원

첨단우체국입구

23 : 40

23 : 50

24 : 00

산행 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 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 앞) 24 : 00

준비물

간식상비약점심도시락목욕준비물

임원연락처

회장

포청천

 

산행이사

도움사랑

 

총무이사

체리체리

 

 

 노인봉[老人峰]은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및 평창군 대관령면에 걸쳐 있는 산이다. 

오대산국립공원권에 속하는 산으로 황병산(1,407m)과 오대산(1,563m)의 중간 지점에 있으며

산자락에 소금강 계곡을 거느리고 있다소금강은 1970년 우리나라 명승1호로 지정되었다.

일부에서는 연곡 소금강오대산 소금강청학동 소금강이라고도 부른다.

금강산의 축소판이라 일컫는 "소금강"이란 이름은 율곡 이이 청학동을 탐방하고 쓴

《청학산기》에서 유래되었으며 무릉계곡 바위에 아직 "소금강"이라는 글씨가 남아 있다.

이 산에서 흘러내린 물은 하류로 내려가면서 낙영폭포·만물상·구룡폭포·무릉계로 이어진다.

산의 정상에는 기묘하게 생긴 화강암 봉우리가 우뚝 솟아 그 모습이 사계절을 두고 멀리서

바라보면 백발노인과 같이 보인다 하여 산 이름이 붙여졌다이 산에서 발원한 청학천이

 13km를 흘러내리며 이룬 소금강은 기암괴석과 층암절벽소와 담폭포 등 30여 개가 넘는

경관지를 빚어냈는데 특히 금강산 흡사한 만물상·구룡연·상팔담 등이 볼 만하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진고개에서 시작하여 노인봉 탐방후 백운대를 거쳐 소금강으로 하산하는 코스



 

15km에 6시간 47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경로



 

트랭글로 본 오늘의 시간과 거리



 

트랭글로 본 오늘의 고도




오대산 노인봉과 그 주변 지도-클릭하면 원본으로 볼 수 있어요.


 

 오늘의 산행경로




강원도 횡성휴게소에서 아침식사도 하면서 쉬어 갑니다.

된장국에 밥, 개운하고 맛이 참 좋네요.




 어젯밤 12시 정각에 광주에서 출발하여 약 5시간만에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진고개에 도착하고,

곧바로 준비체조를 실시합니다.




 오대산 국립공원 진고개도 언제 만들었는지 터널을 만들어 단절되었던 백두대간이 이어졌고



 

 오늘은 장거리인지라 28인승 리무진을 운행, 26명의 회원이 함께 합니다.




 아직 먼동이 트지 않은 시간이라 사진이 많이 선명하질 못하네요.





진고개 탐방로 아치형 문을 통과하면서 산행은 시작되어지고




 넓디 넓은 계단을 잠시 올라서서




오대산 방향의 동대산을 뒤돌아 보고




 노인봉 방향으로 걷다보니 찬란한 오늘의 일출이 시작되나보다.




 그 여명의 아침에 체리체리님, 장미님의 미소가 시작되고~



 

 백승철님과 꿈꾸는남자님도 꿈을 꾸시나요~~~




 항상 밝은 미소의 사나이 박기영님도 오늘의 미소를 시작하고~




 동하도 힘찬 새 발걸음을 시작합니다.




 여명은 항상 큰 기대와 큰 희망을 갖게 해 주지요.




 여명을 바라보며 멋진 일출도 기대해 보지만

멋진 일출은 오늘 보여주질 않을 것 같습니다.




 잔잔한 걸음걸이가 낮게 깔린 운무에 두둥실 태워지고




 너나 나나 신선이 된 기분으로 사뿐사뿐~~~




 노인봉 향하는 발걸음이 새벽공기만큼이나 상쾌합니다.




 노인봉 자락에 행여나 붉은 태양이 솟아 오르려나 기대를 해 보지만 오늘은 아닌 것 같네요.




 뒤돌아 본 진고개 방향의 동대산




 노인봉 3.2km 지점을 지나면




경사도는 그리 크지 않지만 길게 설치된 계단을 올라서는데

높은 기온과 습도 때문에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군요.




힘들게 올라섰으니 잠시 쉬어 가야지요. 

장미님표 자두가 상큼한 맛으로 땀을 식혀줍니다.



 

지금부터 노인봉 삼거리까지는 완만한 경사가 이어지지요.




 완만한 경사인지라 발걸음도 가볍게~




 그래도 거리가 있는 만큼 시간은 제법 소요됩니다.




 노인봉 삼거리에 도착했고 노인봉 정상까지는 200m의 거리를 

올라섰다가 다시 이곳으로 되돌아와 소금강 방향으로 하산을 하게 되지요.




 오랜만에 산행을 하다 보니 엄청 힘들다고 하는 대보포유님~~ㅎㅎ




정상까지는 완만한 경사의 200m이니 그리 시간은 많이 안걸립니다.




 노인봉 정상에 도착하고




 노인봉 정상 전경, 이른 시각이라 모두 우리의 첨단산악회원들만이 정상을 탐닉하고 있습니다.


 

 

 기다리고 있던 포청천회장님이 단체사진부터 찍자구요~~~ㅎㅎㅎ




 도전 블랙야크 100명산 도전 중인 장미님, 오늘로서 15좌째입니다.

축하드려요.~~~





장미님은 2009년 9월 6일 첫번째, 2013년 11월 10일 두번째, 

오늘로써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평창강릉의 노인봉이지요.




 총무이사 체리체리님도 근사하게 흔적을 남기고




 박기영님도 멋지게 노인봉에 서 봅니다.




 동하는 오늘로써 블랙야크 100명산 도전, 63좌를 하게 되는 평창강릉의 노인봉이지요.




동하도 2009년 9월 6일 첫번째, 2013년 11월 10일 두번째, 

오늘로써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평창강릉의 노인봉입니다.

 



 지난 주 첨단산악회에서 실시한 중국의 화산 트래킹을 재미나게 하고 왔다는 삼인산님도 흔적을~~~




 노인봉 해발 1338m

머리가 흰 노인이 나타나서 산삼이 있는 곳을 알려 주었다는 전설이 있어 노인봉이라 하였다. 

그 전설은 다음과 같다. 옛날에 마음이 착한 심마니가 산삼을 캐러 노인봉에 왔다가 잠깐 잠이 들었는데 

꿈에 머리가 흰 노인이 나타나더니 ‘이 근처에 무밭이 있으니 거기 가서 무를 캐거라.’ 하고 일러 주었다. 

꿈에서 깬 심마니는 꿈이 하도 생생하고 신기하여 노인이 알려준 곳으로 달려갔다. 

그랬더니 정말로 그 곳에는 오래된 산삼 수십 뿌리가 자라고 있었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노인봉 [老人峰]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뒷면은 이렇게 선명하게 한글로 씌여 있지요.




 오대산을 배경으로 장미님, 오대산 비로봉은 하얀 구름을 머리에 이고 있군요.




황병산을 배경으로 삼인산님, 장미님 - 대보포유님 작품




 백두대간길은 가운데 소황병산으로 이어지고, 왼쪽 뒤로는 매봉이 살짝 솟아 있고,

오른쪽은 군부대시설이 선명한 황병산이 멋드러지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매봉과 소황병산




 행복한동행님도 블백 도전 수건을 들어 보이고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설악산을 배경으로 장미님,




 육안으로는 설악산이 희미하게 보였으나 사진으로는 안타깝게도 보이질 않네요.




 설악산방향을 배경으로 동하도 흔적을 남기고




노인봉의 기를 받고 있습니다.~




박기영님, 동하




대보포유님의 작품



 

 대보포유님도 멋지게 비상중~~




 황병산을 배경으로 박기영님




 노인봉 정상에서 바라 본 동해

노인봉(1,338m)정상은 거의 완만하고 기묘하게 생긴 화강암 봉우리가 우뚝 솟아 그 모습이 

사계절을 두고 멀리서 바라보면 백발노인과 같이 보인다 하여 노인봉이라 불렸다고 합니다. 

노인봉 남쪽으로 황병산(1,407m)이 위치해 있고 북동쪽으는 청학천이 흐르고 있습니다.




 매봉, 소황병산, 황병산




 당겨 본 황병산




하산을 시작하여 다시 노인봉 삼거리에 되돌아 왔고,

지루한 10km의 하산길이 계속 되어지지요.




 노인봉 대피소에 도착




 박기영님, 대보포유님




 노인봉대피소의 위치입니다.




 작은 전망바위에서 박기영님





동하, 삼인산님-대보포유님의 작품





동하-대보포유님의 작품




 대보포유님



 

 소금강 8.9km 이 지점부터는 급경사계단을 아주 길게 내려서야 합니다.




 이어지는 계단




 이쪽으로 올라오면 거의 죽음일 듯~~~ ㅎ




 계단의 마지막 지점에는 이렇듯 나무를 진열해 놓았는데 나무의 무덤?




 혹시 이 나무를 베어서 좀 전의 나무무덤을 만들어 주었을까요?




 오래된 고목에서 체리체리님




 박기영님




 대보포유님

 

 

 

 물소리가 들려 찾아 봤더니 자그마한 물길, 

여기서부터 그 유명한 청학동계곡과 소금강계곡이 시작되어집니다.




 조금 내려서니 낙영폭포 상부지점에 도착하고




 반들반들한 낙영폭포 상부




 세수 한 번 하고, 이곳에서 아침인지 점심인지~~~

어쨌던 맛있는 아점을 하고 갑니다.




 상부 낙영폭포에서 체리체리님




동하, 장미님 - 대보포유님 작품




 장미님도 흔적을 남기고




 동하도 상부 낙영폭포의 그림을 만들어 봅니다.




 하부 낙영폭포, 절벽에서 쏟아내리는 폭포가 아주 일품이지요.

폭포 아래 서 있으니 아주 써늘한 바람이 휘감아 도는게 정말로 시원합니다.




 아래 낙영폭포에서 체리체리님




 박기영님




 장미님





장미님 - 대보포유님의 작품




 대보포유님, 작은 하트 날려 보내주고~




동하, 쌍 하트 날려 보내줍니다. ~~~ㅎㅎ





시원스럽게 날려줘야죠 ~~ - 대보포유님의 작품





하트 받아 주세요~~~ - 대보포유님의 작품




 때론 고요하게 흘러




폭포를 만들어내고




 소금강 6.0km 지점을 지나 




 잠시 계단을 내려서니




 쉴새 없이 흐르는 물길로 담이 이루어지고




 오우~예~~~ 바로 이곳이야~~~




 오늘 최고의 하일라이트~~~ㅎㅎㅎ




 첨벙하고 물속에 몸을 담그니 오금이 저려 오고~~~

너무나 환상적이고 황홀한 시간입니다.




 신선과 선녀가 따로 없지요.




 이곳에서 약 15분여 시간동안 모두가 신선이 되어보고 선녀가 되어보고,

아쉽게도 이제 속세로 내려섭니다.




 저 폭포 위가 오늘 최고의 하일라이트 시간이었던 거지요.




 체리체리님




 박기영님




 동하, 대보포유님




 청학동계곡은 이렇게 계속 이어지고




계곡속의 커다란 바위도 볼거리를 제공해 주고



 

 광폭포 지점




 광폭포, 이름만큼이나 넓고 깊은 담과 폭포로군요.




세차게 흘러내리고 있는 광폭포




이 멋진 곳에 서 보는 행운도 얻어갑니다. - 대보포유님의 작품




광폭포와 이 영광을~~ - 대보포유님의 작품




 파란하늘과 흰구름, 연녹색 푸르름 속에 부서지는 하얀 물살의 폭포는 

우리로 하여금 신선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세상이기에 충분합니다.




삼폭포 위 다리에서 - 대보포유님의 작품




체리체리님, 박기영님, 장미님, 동하 - 대보포유님의 작품




 요염하게 깊은 속을 훑어 내리듯 흘러주는 이 폭포는 삼폭포 ~~~




 현위치 삼폭포




 때이른 단풍도 살짝 엿 볼 수 있고~




 기력이 창창한 소나무와 바위의 만남도 상큼하고




 백운대에 도착했군요. 소금강이 4.5km




 백운대의 저 커다란 바위는 희안하게도 고인돌 마냥 공깃돌 위에  

얹혀져 있는게 정말로 신기하기만 합니다. 저게 바로 자연의 위대함이겠지요.



 

 백운대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에 넋을 잃고 바라봅니다.




 백운대에서 장미님과 체리체리님




아름다운 여인네들 - 대보포유님의 작품




 장미님





환하게 웃어 주시고 - 대보포유님의 작품




 체리체리님




 동하, 박기영님




 한번 더~ㅎ





색다른 대보포유님의 작품도 감상하고




 동하





대보포유님의 작품




 대보포유님




 백운대의 아름다운 곳에서 연꽃연화님과 개금산님 일행들은 폼 나게 간식을 드시는군요.

시원한 맥주 한잔, 아주 좋았습니다.~~~ㅎ




 아름다운 소나무군락지




 백운대에서 잠시 머물던 물길은 다시금 세차게 흘러내리고




 장미님




 동하




 구비구비 협곡을 흘러흘러




선녀가 살고 있을 법한 아름다운 담을 만들어내고




 협곡 아래 선남선녀들은 자기들이 신선이고 선녀라고~~~ㅎㅎㅎ




 깔깔거리며 협곡을 감상하며




대보포유님에게도 포착됩니다.




동하




 멋진 그림으로도 표현을 해 보고




 아름다운 풍경화도 만들어 봅니다.




 이름하여 만물상~




 아름다운 만물상에서 장미님, 체리체리님이 양념이 되어주고




 마냥 즐겁죠~~~ 박기영님




모처럼 발 맞추고 있는 대보포유님도 즐겁고~~




여기엔 행복도 있지요.




동하는 대보포유님에게 딱 걸렸스~~~ㅎㅎ




아름다운 풍경에 심취한 동하 - 대보포유님의 작품




 저 바위의 이름은 일월암?

이럴때 안내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바위에 하나씩 꽂혀 있는 소나무와 암반위의 맑은 물에 반하고




 거기에 내가  있음에 황홀하고~




 이런 그림을 만들 수 있어 즐거움이 있고




행복이 있음입니다. - 대보포유님의 작품




 계속 이어지는 심오한 물길은 모아 졌다가~




 흩어졌다가~




 아름다운 금수강산




 빼어난 환상적인 만물상을 그려봅니다.




 이토록 투명한 물빛깔은~




 혼탁한 세상을 충분히 치료해 주고도 남음이 있을 듯~~~




신선이 되어 보실까요~~~ 대보포유님




 우리 같이 신선이 되어 봅시다~~~ 동하




 이렇게 만물상을 지나갑니다.




 고와도 너무 고운




 맑아도 너무 맑은 청학동 계곡




 그 길을 천천히 걸어갑니다.




 때론 용트림을 하듯이

 

 

 

 양털모양의 구름마저도 청학동에 내려 앉아




 물위를 살살 걸어




 깊은 소의 밑바닥까지 헤엄을 치다가




 다시금 소용돌이 따라 흘러 갑니다.




 이렇게 학유대는 끝이 나고




 잠시 계곡을 떠나 호젓한 숲길을 걷다 보니




 구룡폭포 탐방 안내소의 대문을 빠져 나가게 되고




 곧이어 구룡폭포가 기다리고 있군요.




 아래쪽 구룡폭포, 제 9폭




 체리체리님




 오늘 많이 힘들어 하는군요.




 구룡폭포

구룡폭포는 소금강을 대표하는 폭포로 구룡소에서 나온 9마리의 용이 폭포 하나씩 차지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명소입니다. 제 1폭을 상팔담, 제 6폭을 군자폭, 제 9폭을 구룡폭포라 부릅니다. 

제 8폭 왼쪽 하단 반석에는 미수 허목이 쓴 구룡연이란 전서체의 바위글씨가 있습니다.




 윗쪽 구룡폭포, 제 8폭




 구룡폭포 제8폭을 배경으로 장미님




구룡 중에 한마리가 되어 봅니다.




구룡폭포 제 8폭에서 동하도 흔적을 남겨 보고




이렇게 찍히는 재미도 있군요. - 대보포유님의 작품




 구룡폭포 제 8폭의 아름다움을 뒤로 하고




제 8폭 옆에는 너른 휴식공간도 있고




 소금강을 향해 하산을 이어갑니다.




 턱 가로 막고 있는 아름다운 절벽이 있으니 삼선암이렷다.




 뒤돌아 본 청학동계곡은 여전히 시원스럽게 흘러내리는 물소리가 아름답고




 현위치 삼선암, 소금강까지는 2.2km




 아름다운 삼선암 감상을 해 보시지요.




 바위 절벽에 살고 있는 멋진 소나무들이 환상적인 그림을 만들어 내고




 한여름의 청학동 계곡도 또 하나의 아름다움으로 다가섭니다.




삼선암 모퉁이를 돌아서면 또다시 새롭고 아름다운 협곡이 나타나지요.




식당암과 깊고 아름다운 담을 이루고 있는 협곡이지요.




 식당암 안내 한번씩 읽어 보시고~




 식당암과 삼선암 주변의 판상절리라고 합니다.




 황홀한 식당암과 그 주변 풍경들




 식당암




 환상적인 협곡




 촛대바위 위에는 카멜레온 한마리가 앉아 있는 듯




 촛대바위와 주변의 판상절리, 끝내주는 풍경입니다.




 금강사에 도착했군요.




 대웅전(大䧺殿)

대웅전이라 읽는데 '웅(䧺)'자가 이상하게 씌여 있어서 저게 맞는지 몰라 찾아봤더니,

"대웅전(大雄殿)" 본래 이렇게 쓰는데, 대웅전(大䧺殿)도 맞나 봅니다.




 대웅전 내부




 금강사 전경




 금강사 울타리 아래에 약수터가 있는데 땅속에서 솟아나는 약수가 아닌 금강사에서부터 

파이프를 통해 내려오는 물이라 물맛은 시원하지를 않아 별로입디다.




 연화담

연화담은 폭포 아래로 물이 떨어지는 모습이 마치 연꽃 봉오리의 모습과 같다고 이름 붙인 

폭호입니다. 폭포는 하천의 경사 급변점에 나타나며, 폭호는 폭포 아래 암반 상에 깊게 파인 

둥글고 움푹한 물웅덩이를 뜻합니다. 폭포와 폭호는 상호 연관된 지형입니다. 

폭포에서 떨어진 물과 함께 운반되는 자갈, 모래 등이 폭포 아래에 있는 기반암을 

침식(시계방향으로 회전하며 암석을 갈아내는 마식)작용함으로써 폭호를 만들게 됩니다.

 

 

 

 연화담




 십자소

십자소는 소금강 계곡의 강바닥을 따라 발달한 [열십자(+)] 모양의 소(沼) 지형입니다.

소는 하천의 물굽이 바깥쪽이 침식을 받거나 폭포가 후퇴하는 과정에서 형성되는 수심이 

깊은 곳을 말합니다. 십자소는 소금강 계곡의 폭포가 점차 침식을 받아 후퇴하면서 

깊은 물웅덩이(소)가 생기고, 본 계곡 양편에서 들어오는 조그만 계곡이 

서로 교차하면서 열십자 형태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십자소는 나무에 가려 잘 보이지를 않는군요.



 

 십자소에서 소금강은 1.3km이네요.




 작은 금강산, 소금강

소금강은 작은 금강산이라는 뜻으로 소금강의 산세가 금강산과 비슷하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입니다.

소금강과 금강산 어디가 닮았을까요?

소금강은 수려한 기암괴석과 맑은 폭포 등의 풍경이 마치 금강산을 그대로 축소시켜 놓은 듯 

아름답다 하여 소금강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여러 명소가 금강산을 닮아 이름 붙여졌습니다.




오대산 국립공원 안내도-클릭하면 원본으로 볼 수 있어요.



 

 무릉계에 도착하면 실질적인 산행이 끝나는 곳이지요.




그 지점에는 소금강(小金剛) 표지석이 시원스럽게 서 있습니다.



 

 대한민국 명승 제 1호

명주 청학동 소금강




 '명주'라는 명칭은 고려시대때 잠깐 불리웠던 명칭이지요.




동하도 소금강 표지석에서 산행 마무리 흔적을 남겨 봅니다.




 이렇게 산행이 마무리되고 여기서 버스가 기다리고 있는 소금강 주차장까지는 

아스팔트길을 따라 1.8km의 뙤약볕을 더 걸어야 합니다.~~~ㅠㅠ 죽음~




금강산성 안내



 

 명주 청학동 소금강 안내




어디나 명승지 아래에는 파전에 막걸리 집이 있게 마련이고




어랏~, 우리 회원들 파전에 막걸리 한사발로 더위을 피하고 있는 중이네요.

간단히 한잔 들이키니 세상 부러울 것 없어라~~~ㅎㅎㅎ




 구룡산장이었군요.




 소금강 아래 계곡에는 정식으로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허가를 해 놓은 지역이네요.




 대형주차장까지 뙤약볕을 따라  약 1.8km를 모두 내려왔습니다. 

에구에구 더워~~~ 에구 뜨거워~~~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이곳에서 노인봉이 10.7km, 장난이 아닌 거리이지요.




 이렇게 모두 산행이 종료가 되고~




 시원한 하산주 타임, 아주 그만 쥑여줘요~~~ 꿀맛입니다.

오늘은 유난히 뜨거운 날이라 하산주는 더 시원한게 갈증을 확 풀어주네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에 있는 서울탕에서 오늘 흘린 땀을 깨끗이 씻어내고




평창군 진부면 전통시장 전경




 진부전통시장




남청주 나들목 근처의 청주본가로 이동, 저녁식사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차가 막히지 않는 정상적인 상태이면 2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를 

고속도로가 어찌나 막히던지 평창 진부면에서 이곳까지 무려 4시간이나 소요되었군요.




 홧~~~ 요거는요~~ㅎㅎㅎ

지난 7월 27일부터 7월 31일까지 중국 화산 특별산행을 다녀 왔던 기념으로 중국에서부터 

공수해 온 것이라구요. 알콜이 52%인데 독하기는 하지만 향은 아주 좋더라구요.

오랜만에 맛을 본 중국 술, 덕분에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뜨거운 한 여름날의 평창 강릉 노인봉 소금강 산행을 

이렇게 모두 마치게 되고 준비하신 운영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다음주 문경 희양산에서 뵙도록 하지요.


http://blog.daum.net/kdk4876/18170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