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아무개(남성, 53세) 씨는 림프절 전이가
4개여서 대장암 3기-3A 진단을 받았다.
발견이 조금만 늦었어도 림프절 전이가
7개 이상으로 늘어나고 다른 장기까지
암세포가 스며들 수 있었다.
림프절은 전신에 분포하는 면역 기관의 일종으로,
내부에 림프구 및 백혈구가 포함되어 있다.
항암 화학 요법 치료 과정에서 극심한
메스꺼움과 구토를 경험했던 그는 입원 전
좋아했던 기름진 음식만 보면 손사래를 친다.
실적 좋은 영업사원이었던 그는 수술 전 술과
담배를 즐기고 육류 위주의 저녁 회식을 자주 했다.
계약 성사를 위해 늦은 밤까지 술잔을 기울이며
사람 만나는 것을 마다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수술 후 매끼 채소와 과일을
꼭 먹고 육류도 절제하고 있다.
대장암 예방 식단을 환자가 된 후에야
챙기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