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칠지도 밋밋하지도 않는 산..천등산...
산은 누구에게나 문을 열어주지만 그 깨달음은 자신의 몫..
오늘..
나는...산에서...어떤 깨달음을 얻고자 했는가?
산의 아름다움???
가을이 익어가는 산의 자태???
산이 전하는 이야기???
박범신의 시집처럼 산이 움직이고 물이 머무는 진리?????
그 어떤 것이든...
나는 가을과 함께 단단하게 속을 채워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