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부화
오나가도리 암넘3마리가 15일 간격으로 알을 품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처음 암넘은 알 4개, 두 번째 암념은 알 6개를 품고 모두 다 부화가 되었습니다
꼭 알통을 만들어 주어야 알을 품을거라고 생각한것이 오류 였다는것을 가르쳐주네요
알통에 들어가지 않고 각자 자기의 알들을 모래에 낳아 그 모래위에 알을 품고
부화를 시켰습니다
그모습을 보고 세 번째 암넘이 알을 품기전에 옆조사의 햄버거반탐 알을 4개를
가져다 놓았습니다
드디어 알을 품고 잘 있다가 한여름도 아닌데 알통이 햇살이 비추는곳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암넘이 똑똑한건지 한낮이 되면 알을 품지않고 알통에서 나와 횟대에 올라가서
자기의 알통을 쳐다보고 지내다가 저녁이 되면 다시 알통에 들어가 알을 품어주네요
저는 처음에는 알이 모두 잘못 된건줄 알고 빼 주어야하나 고민을 하다
다음날도 같은 모습을 보고 ,,. 그다음날도 같은 모습을 보고
시간이 지나가면서 제가 생각한것은 알이 너무 뜨거워서 부화가 안될까봐
고민하는 암넘의 모성애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3일전부터 비가 내리고 날이 추워지니 알통에서 나오지 않고 지내고 있네요
오후에 남편이 세 번째 암넘이 부화가 시작되었다고 구경을 하자고 하네요
가서 보니 오나가도리 병아리가 날개속에서 머리를 내밀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햇살이 좋으면 몇 마리가 나왔나 알게 되겠죠
그동안 대형부화기에 알들을 넣어 부화를 하다가 잘못 오류로 인해 모두
알들이 고양이들과 개들의 먹이로 사라지고 부화를 중단하려고 했는데
백공작 암넘도 공작장 구석 모래바닥위에 알을 품고 있구요
꿩장의 꿩들은 모두 잡닭장으로 내보내고 잡닭장이 부화장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잡닭장에 살고 있는 암탉들이 한 마리, 두 마리, 세 마리,,, 등등
몇일에 한 마리씩 알을 품고 있네요
보통 알이 하루에 한판정도 나왔는데 요즘은 12개정도 나오고 있네요
사진: 오나가도리암넘과 병아리 2011년 6월 15일 섬백리향 오나가도리 조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