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호텔에 도착했는데...호텔이 너무나 좋은 것이었다.
로비 뒷편으로 나오니 수영장과 주변을 얼마나 멋지고 이쁘게 꾸며 놓았는 지...
수영을 하고 싶었는데....저녁때 압살라 민속디너쇼를 보기로 되어 있다.
쇼를 보고 오면 수영장이 아마 문을 닫을거라고 했는데...
예상외로 우리가 밖으로 나오니, 꺼졌던 불을 다시 켜주었다.
우리 일행은 가이드와 견습생 가이드와 함께 자리를 해서 맥주를 마셨다.
불빛을 받은 수영장 안의 파아란 페인트색깔이 유난히도 파랗게 마치 물여울에 보석처럼 보였다. 정말 수영하고 싶다는 충동이 일었지만....그냥~`
파라솔 아래로 야자나무 잎이 축축 늘어지고....음악까지....한껏 분위기가 고조 되었다.
사람들이 하나, 두울...수영장으로 들어섰다.
나는 술을 잘 못마시는데다 피곤함이 몰려와서 자리에서 일어섰다.
술을 한잔도 못마시는 미카엘라 언니도 잠시후 나한테로 왔다.
우린 주변을 돌면서 사진을 찍으며 나름 즐기며 놓았다.
잠시후, 우리때문인 지 두 언니도 우리에게도 왔다.
비취 평상에 거꾸로 누우니, 세상이 내것처럼 편했다.
우린 깔깔 거리며 많은 얘기를 나누었다.
일상에서 탈출해 이렇게 편히 발뻗고 누워 함께 하고 있으니...
고생스럽기는 커녕 세상 편한게 정말 멋진 여행이 될것 같은 징조를...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