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아기를 사이에 두고 

 부인이 아기를 안고 앉아 있고

남편은 아기를 감싸주며 서 있는모습 ?






참으로 잘 생긴돌이다 석질이 강하다

두들기면 댕댕 쇠소리가 난다

우선 이런모양이 생긴것도 특별한데

피부의 주름이 좋고 거칠어 보이지만

손으로 만지면 가칠하지 않고 부더럽다

얼마나 오랜세월동안 비바람과 자갈모래

흐르는물에 씻겨야 이런 모습이 될가? 

자기 몸을 다듬기 위해 깍고 갈고

인고의세월을 견디어 낸 부부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