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사장입니다.
http://blog.daum.net/redbusa/18060613 예전에 첫방문후기를 남겼는데
이번에 한번 더 찾아갔습니다. 그때와 위치가 다르게 가게가 이전을 했더라구요.
논현동에서 역삼동으로 이전을 했는데 매장이 단독건물 1층 2층을 사용하는 대형 헤어샵이 되어있었습니다.
예약을 하고 방문했구요. 저는 저번에 방문했을때 머리를 해주신 박세영 헤어디자이너님으로 부탁드렸습니다.
야.. 예전에는 지하에 있어서 들어가는데 그렇게 쫄리는 느낌이 아니었는데
여기는 들어가는데 왜 기분이 쫄리는 느낌이??
제가 안양촌놈이라서.. 강남에 미용실이 이렇게 큰데를 들어가면 뭔가..
멋쟁이들이나 부자사람들만 올것같은 곳이라서 두근두근 했습니다.
해외여행을 혼자가는것보다 강남의 남자미용실에 혼자가는게 이렇게 쫄리는일이라니..ㄷㄷ
예약시간에 맞춰서 도착해서 (저는 스쿠터를 타고 갔습니다. 헬멧을 쓰구요)
건물에 주차장은 있습니다 발렛파킹도 있더라구요. 가격은 잘모르겠네요
머리하고 라멘먹고 갈려고 했기때문에.. 이번에도 자동차나 지하철은 고려대상이 아니었습니다.
제 머리가 아주 많이 자랐죠? 저번에 어헤즈맨 다녀온이후로 미용실을 안갔습니다.
제 머리는 자연그대로의 상태입니다.
2층으로 올라오면 음료수도 한잔 주시고 기다리다 보면 예약한 디자이너분이 오세요.
다행이 전 2번째 방문이라서 아는얼굴을 봐서 뭔가 안심했습니다.
여러분은 처음가면 어색하니까 쫄지말고 제 포스팅을 끝까지 다보시고 이미지 트레이닝 하고 가세영;;
우선 음료수 한잔 마셨으면 담당 디자이너분하고 어떤 스타일로 할것인지 대화를 하고
스타일이 결정되면 이발시작.. 나는 펌을 했으니까 파마시작이라고 해야하나?
제 가방은 스탭분이 받아서 사물함에 보관한뒤에 열쇠를 저한테 주십니다.
그 열쇠를 주머니에 잘 넣어두시면 일단 소지품 보관은 끝이 나구요.
그다음에 머리한번 감아주시고 시작합니다. 스탭분이 샴푸로 감겨주십니다.
집에서 안감고와도 됨 (근데 나는 머리에서 냄새날까봐 한번 감고옴 ㅋ)
오래동안 기른 머리를 한꺼풀 컷트를 합니다.
어헤즈맨이 탈모인의 희망 탈모전문 그런걸로 유명한데..
제 머리도 가운데가 속이 비었어요;; 숯이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번에 추천받아서 갔었구요. 이번에도 주변머리 풍성한데 속알머리 듬성듬성 두피노출되있으니까
신경써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말안해도 잘아시더라구요 ㅠㅠ
사이드는 슬림하게 가운데는 풍성한 이미지를 위하여...
약품을 바르고.. 열처리 시작
그뒤로 펌을 시작해서 돌돌이 같은거 말아주고 다시 한번 열처리..
제가 예약을 3시에 해서 들어와서 10분정도 기다리고.. 머리가 완성된 시간이 오후 6시입니다.
머리 감고 커트하고 퍼머하고 머리감고 스타일링잡아주시고 하면..
넉넉히 3시간은 걸리니까 예약하실때 참고하세요.
남자머리라고 금방하는것은 아니더군요
스탭분들은 유니폼이 교복스타일로 젊은분들이 많았습니다.
직원의 숫자가 생각보다 아주 많았구요. 원래 더 많은데 오늘 없는거라고 하시더군요.
이전하기 전 매장은 지하에 있어서 약간 벙커느낌이 나는 남자아지트였다면..
이곳은 밝은 분위기로 채광도 잘되구요. 젊은스탭분들이 많아서 생기가 넘치네요.
머리하러온 남자분들도 저번에는 저같은 아재들들 많이 보였는데
오늘가보니까 아재반 힙스러운 젋은분들 반.. 반반이더라구요.
(탈모인만 오는줄 알았더니 그건아니더라능..)
랩을싸고 열처리 한머리를 식히는중..
엘쌤이라고 하던데.. 원장선생님이 머리하는곳입니다.
가격은 원장쌤한테 하면 제일 비싸다고합니다. 저도 가격은 잘모르지만 아주 고가인걸로..
이번 방문에서도 원장선생님하고 같이 사진 못찍었네요;;
머리다하고 저 집에 갈려니까 안보이시던데?? 다음에 또 기회에 있겠죠?
하얀색 의자 안쪽이 머리를 감는 샴푸실입니다.
머리는 남자스탭과 여자스탭분들이 감겨주십니다.
저는 여자스탭분이 감겨주셨습니다. 넵 맞아요 전 여자스탭분이 감겨주니까 좋았습니다.
미용실 인테리어도 상당히 신경쓴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소품이나 이런것들도 많구요. 만화책도 많이 구비해두었습니다.
퍼머 마무리 하고.. 다시 머리 감고~
유튜브 영상으로 확인하는 제 완성된 헤어스타일!
어때요?? 풍성풍성??
깔끔깔끔해졌나요?? 스크롤을 맨위로 올리면 제 원래 머리가 나옵니다.
제 머리를 만들어주신 박세영 헤어디자이너님과 함께 인증사진을 남겨봅니다.
여기까지가 제 오래된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구요.
아래부터는 디카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디카는 좀 크고 무거우니까 머리할때는 가지고 있을수가 없었어요.
머리하고 기다리는 다른손님.. 옆모습이 분위기가 있어서 모자이크는 안했습니다 (죄송)
그뒤로는 일하고 계시는 세영쌤이시구요. 저는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엘쌤이라고 하던데.. 원장선생님곁은 많은분들이 항상 모여있습니다.
비싼이유가 이것인가.. 황제서비스 이런건가..
남자전용 미용실이라서 그런지 남자스러운 그런 의자들
철판같은데 덧대어져있는게 신기해보였습니다.
완성된 제 머리를 찍어보았습니다.
전 마음에 들더라구요~
제 머리를 해주신 세영쌤과 머리를 감겨주신 여자스탭분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겨봅니다.
보통 미용실에 가면 이런사진 찍는사람 별로 없겠지만.. 저는 그런남자...
샴푸실도 의자부터 크고 좋습니다.
그거아세요? 미용실에서 자기가 잘생겼는지 못생겼는지 알수있는 방법?
수건으로 얼굴을 다 가리면 못생긴거고 안가리면 잘생긴거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어헤즈맨은 작은 헝겊으로 눈만 가립니다.
잘생기고 못생겨도 다 똑같아요! (아닌가? 나만 눈가린건가?)
곳곳에 직원분들의 센스넘치는 인테리어가 아주 좋습니다.
분위기도 아주 좋구요~
유쾌하신 직원분들 덕분에 머리도 잘하고 사진도 잘 찍고갑니다.
여러분도 방문하게 되면 인증사진 많이 찍고 오세요. 부끄러워하지마시고욥
어헤즈맨에서 제가 추천하는 디자이너 선생님은 박세영님입니다.
예약은 전화나 카톡 인스타그램으로 하실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부담없이 연락하세요! 이건 제가 작성하는 자발적인 광고멘트입니다.
게다가~ 다른분들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하다능.. 가격은 좀더 아래쪽에서 보여드림
매장곳곳에 뭔가 줏어먹을게 있었습니다만.. 전 쫄려서 안먹었습니다.
사탕좋아하시는분들은 꼭 줏어먹고 오시길 바랄께요.
다양한 헤어제품도 판매하고있었으나 제가 관심이 없으니까 사진만 찍었습니다.
그리고 많은분들이 궁금하시는 어헤즈맨의 가격인데요.
매장앞에 명판이 있는데.. 이게 가격인가보더라구요.
제가 펌을 135,000원 들었으니까.. 이 랭크표로 보면..
세영쌤은 티어가 골드??? 원장쌤은 챌린저일텐데.. 가격이 없어?? 싯가인가?? (횟집?)
남자미용실답게 가격표를 랭크 등급표로 설명해둔것같아요.
물론 저는 가난뱅이라서 브론즈급을 선호합니다만.. 이곳에 브론즈는 없습니다.
원장쌤은 비싸니까 우선 세영쌤한테 머리해보시고 가게스타일을 한번 보세요.
어디서 알고오셨냐고 물어보면 당당하게 한사장님 블로그를 보고오셨다고 하세요!
물론 저랑 친하거나 하는 그런관계는 아니지만 제가 저번에 블로그에 올린거 보셨다고 하던데..
이것도 보실가능성이 있으니까 더욱 더 자발적인 광고멘트 삽입해드립니다.
해떠있는시간에 와서 해지고 돌아가네요 ㄷㄷㄷ
남자머리 전문 헤어샵을 찾고있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탈모인이라면.. 더욱더.. 중요한 행사나 경조사가 있다면 적극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