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은 이러하다

2 예언자 이사야의 글에 기록하기를"보아라 내가 내 심부름꾼을 너보다 앞서 보낸다 그가 네길을 닦을 것이다"

3"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가 있다 너희는 주님의 길을 예비하고 그의 길을 곧게 하여라 한것과 같이

4 세례자 요한이 광야에 나타나서 죄를 용서 받게하는 회게의 세례를 선포하였다

5 그래서 온 유대 지방 사람들과 온 에루살렘 주민들이 그에게로 나아가서자기들의 죄를 고백하며 요단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았다

6 요한은 낙타 털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메뚜기와 들꿀을 먹고 살았다

7 그는 이렇게 선포 하였다"나보다 더 능력이 있는 이가 내 뒤에 오십니다 나는 몸을 굽혀서 그의 신발끈을 풀 자격조차 없습니다

8나는 여러분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그는 여러분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입니다

9 그 무렵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오셔서 요단 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다

10 예수께서 물 속에서 막 올라오시는데 하늘이 갈라지고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자기에게 내려오는 것을 보셨다

11 그리고 하늘로 부터 소리가 났다"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내가 너를 좋아한다"

12 그리고 곧 성령이 예수를 광야로 내보내셨다

13 예수께서 사십일 동안 광야에 계셨는데 거기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셨다 예수께서 들짐승들과 함께 지내셨는데 천사들이 그의 시중을 들었다

14 요한이 잡힌뒤에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선포하셨다

15 때가 찼다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여라 복음을 믿어라"

16 예수께서 갈릴리 바닷가를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가 바다에서 그물을 던지고 있는 것을 보셨다 그들은 어부였다"

17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18 그들은 곧 그물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갔다

19 예수께서 조금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이 배에서 그물을 깁고 있는 것을 보시고

20 곧바로 그들을 부르셨다 그들은 아버지 세베대를 일꾼들과 함께 배에 남겨두고 곧 예수를 따라갔다

21 그들은 가버나움으로 들어갔다 예수께서 안식일에 곧바로 회당에 들어가서 가르치셨는데

22 사람들은 그의 가르침에 놀랐다 예수께서 율법학자들과는 달리 권위 있게 가르치셨기 때문이다

23 그 때에 회당에 악한 귀신들린 사람이 하나 있었는데 그가 큰소리로 이렇게 말하였다

24"나사렛사람 예수님 왜 우리를 간섭하려 하십니까? 우리를 없애려고 오셨습니까? 당신이 누구인지 압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거룩한 분입니다

25 예수께서 그를 꾸짖어 말씀하셨다"입을 다물고 이사람에게서 나가라"

26 그러자 악한 귀신은 그에게 경련을 일으켜 놓고서 큰소리를 지르며 떠나갔다

27 사람들이 모두 놀라서 이게 이찌된 일이냐? 권위 있는 새로운 가르침이다! 그가 악한 귀신들에게 명하시니 그들도 복종하는구나!"하면서 서로 물었다

28 그리하여 예수의 소문이 곧 갈릴리 주위의 온 지역에 두루 퍼졌다

29 그들은 회당에서 나와서 곧바로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시몬과 안드레의 집으로 갔다

30 아침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었는데 사람들은 그 사정을 예수께 말씀드렸다

31 예수께서 그 여자에게  다가가셔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니 열병이 떠나고 그 여자는 그들의 시중을 들었다

32 해가 져서 날이 저물때에 사람들이 모든 병자와 귀신 들린 사람을 예수께로 데리고 왔다

33 그리고 온 동네 사람이 문 앞에 모여들었다

34 그는 온갖 병에 걸린 사람들을 고쳐주시고 많은 귀신 을 내 쫓으셨다 예수께서는 귀신들이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그들이 예수가 누구인지를 알았기 때문이다

35 아주 이른 새벽에 예수께서 일어나서 외딴 곳으로 나가셔서 거시에서 기도하고 계셨다

36 그 때에 시몬과 그의 일행이 예수를 찾아 나셨다

37 그들은 예수를 만나자"모두 선생님을 찾고 있습닌다"하고 말하였다"

38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가까운 여러 고을로 가자 거기에서도 내가 말씀을 선포 해야겠다 나는 이 일을 하러 왔다"

39 예수께서 온 갈릴리와 여러 회당을 두루 찾아가셔서 말씀을 전하고 귀신들을 쫓아 내셨다

40 나병 환자 한 사람이 예수께로 와서 그 앞에 무릎을 꿇고 간청하였다"선생님께서 하고자 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해 주실수 있습니다"

41 예수께서 그를 불쌍히 여기시고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고 말씀하셨다"그렇게 해주마 깨끗하게 되어라"

42곧 나병이 그에게서 떠나고 그는 깨끗하게 되었다

43 예수께서 단단히 이르시고 곧 그를 보내셨다

44 그 때에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아무에게도 아무 말도 하지 말아라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네가 깨끗하게 된것에 대하여 모세가 명령한 것을 바쳐서 사람들에게 증거로 삼도록 하여라"

45 그러나 그는 나가서  모든일을 널리 알리고 그 이야기를 퍼뜨렸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드러나게 동네로 들어가지 못하시고 바깥 외딴  곳에 머물러계셨다 그래도 사람들이 사방에서 예수께로 모여들었다

2장

1 며칠이 지나서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셨다 예수가 집에 계신다는 말이 퍼지니

2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서 마침내 문 앞에 조차도 들어설 자리가 없었다

3 그 때에 한 중풍병 환자를 네 사람이 데리고 왔다

4 무리 때문에 예수께로 데리고 갈수 없어서 예수가 계신곳 위의 지붕을 걷어내고 구멍을 뚫어서 중풍병 환자가 누워있는 자리를 달아 내렸다

5 예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 환자에게"이 사람아! 네 죄가 용서 받았다"하고 말씀하셨다

6 율법학자 몇이 거기에 앉아 있다가 마음 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기를

7 이 사람이 어찌하여 이런말을 한단 말이냐? 하나님을 모독하는구나 하나님 한분 밖에 누가 죄를 용서 할수 있는가? 하였다

8 예수께서 그들이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것을 곧바로 마음으로 알아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어찌하여 너희는 마음 속에 그런 생각을 품고 있느냐?

9 중풍병 환자에게 네 죄가 용서 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서 네 자리를 걷어서 걸어가거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서 어느 쪽이 더 말하기가 쉬우냐?

10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세를 가지고 있음을 너희에게 알려주겼다" 예수께서 중풍병 환자에게 말씀하셨다

11 "내가 네게 말한다 일어나서 네 자리를 걷어서 집으로 가거라"

12 그러자 중풍병 환자가 일어나 곧바로 모든 사람이 보는 앞에서 자리를 걷어서 나갔다 사람들은 모두 크게 놀라서 하나님을 찬양하고"우리는 이런일을 전혀 본 적이 없다"하고 말하였다

13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로 나가겼다 무리가 모두 예수께로 나아 오니 그가 그들을 가르치셨다

14 예수께서 길을 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나를 따라오너라"레위는 일어나서 예수를 따라갔다

15 예수께서 그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시는데 많은 세리와 죄인들도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한 자리에 있었다 이런 사람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들이 예수를 따라 왔던 것이다

16 바리세파의 율법학자들이 예수가 죄인들과 세리들과 함께 음식을 잡수시는 것을 보고 예수의 제자들에게 말하였다"저 사람은 세리들과 죄인들과 어울려서 음식을 먹습니까?"

17 예수께서 그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맘씀하셨다"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사람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18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은 금식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예수께 와서 물었다"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파 사람의 제자들은 금식하는데 왜 선생님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않습니까?

19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혼인 잔이에 온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금식할수 있느냐? 신랑을 자기들 곁에 두고 있는 동안에는 금식할수 없다

20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터인데 그 날에는 그들이 금식할 것이다"

21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대고 깁는 사람은 없다 그렇게 하면 새로 댄 조각이 낡은 데를 당겨서 더욱더 심하게 찢어진다

22 떠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담는 사람은 없다 그렇게 하면 포도주가 가죽 부대를 터뜨려서 포도주도 가죽 부대도 다 버리게 된다 새 포도주는 새 가죽 부대에 담아야 한다"

23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시게 되었다 제자들이 길을 내면서 밀 이삭을 자르기 시작하였다

24 바리새파 사람이 예수께 말하였다"보십시오 어찌하여 이 사람들은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합니까?

25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다윗과 그 일행이 먹을 것이 없어서 굶주릴 때에 다윗이 어떻게 하였는지를 너희는 읽지 못하였느냐?

26 아비이달 대제사장 때에 다윗이 하나님의 집에 들어가서 제사장들 밖에는 먹어서는 안되는 제단 빵을 먹고 그 일행에게도 주지 않았느냐?

27 그리고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이 아니다

28 그러므로 인자는 또한 안식일에도 주인이다"

3장

1 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셨다 그런데 거기에 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2 사람들은 예수를 고발하려고 예수가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쳐 주시는지를 모려고 예수를 지켜 보고 있었다

3 예수께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말씀하셨다"일어나서 가운데로 나오너라"

4 그리고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안식일에 선한 일을 하는 것이 옳으냐 악한 일을 하는 것이 옳으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옳으냐? 죽이는 것이 옳으냐? 그들은 잠잠하였다

5 예수께서 노하셔서 그들을 둘러 보시고 그들의 마음이 굳어진 것을 탄식하시면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말씀하셨다"손을 내밀어라"그 사람이 손을 내미니 그의 손이 회복되었다

6 그러자 바리새파 사람들은 바깥으로 나가서 곧바로 헤롯 당원들과 함께 예수를 없앨 모의를 하였다

7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바닷가로 물러가시니 갈릴리에서 많은 사람이 따라왔다 또한 유대와

8 예루살렘과 이두매와 요단 강 건너편과 그리고 두로와 시돈 근처에서도 많은 사람이 그가 하신 모든 일을 소문으로 듣고 그에게로 몰려왔다

9 예수께서는 무리가 자기에게 밀려드는 혼잡을 피하시려고 제자들에게 분부하여 작은 배 한척을 마련하게 하셨다

10 그가 많은 사람을 고쳐주셨으므로 온갖 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누구나 그에게 손을 대려고 밀려 들었기 때문이다

11 또 악한 귀신들은 예수를 보기만 하면 그 앞에 엎드려서 외쳤다"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12 그러면 예수께서는 "나를 세상에 드러내지 말아라"하고 그들을 엄하게 꾸짖으셨다

13 예수께서 산에 올라가서 원하신는 사람들을 부르시니 그들이 예수께로 나아왔다

14 예수께서 열둘을 세우시고 그들을 또한 사도라고 이름하셨다 이것은 예수께서 그들을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그들을 내보내어서 말씀을 전파하게 하시며

15 귀신을 ?아내는 권능을 가지게 하시려는 것이었다

16 예수께서 열둘을 임명하셨는데 그들은 베드로라는 이름을 덧붙여주신 시몬과

17 천둥의 아들을 뜻하는 보아너게라는 이름을 덧붙여주신 세베대의 아들들인 야고보와 그의 동생 오한과

18 안드레와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열혈당윈 시몬과 예수를 넘겨준 가롯 유다이다

20 예수께서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여들어서 예수의 일행은 음식을 먹을 겨를도 없었다

21 예수의 가족들이 예수가 미쳤다는 소문을 듣고서 그를 붙잡으러 나셨다

22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율법학자들은 예수가 바알세불이 들렸다고하고 또 그가 귀신의 두목의 힘을 빌어서 귀신을 ?아낸다고도 하였다

23 그래서 예수께서 그들을 불러놓고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사탄니 어떻게 사탄을 ?아낼수있느냐?

24 한 나라가 갈라져서 서로 싸우면 그 나라는 버틸수 없다

25 또한 가정이 갈라져서 싸우면 그 가정은 버티지 못할것이다

26 사탄이 스스로에게 반란을 일으켜서 갈라지면 버틸수 없고 끝장이 난다

27 먼저 힘센 사람을 묶어 놓지 않고서는 아무도 그 사람의 집에 들어가서 세간을 털어 갈수 없다 묶어 놓은 뒤에야 그 지집을 털어 갈 것이다

28 ?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들이 짓는 모든 죄와 그들이 하는 어떤 비방도 용서를 받을 것이다

29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사람은 용서를 받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매인다"

30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신것은 사람들이 " 그는 악한 귀신이 들렸다"하고 말하였기 때문이다

31 그 때에 예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찾아와 바 깥에서서 사람을 들여보내어 예수를 불렀다

32 무리가 예수의 주위에 둘러 앉아 있다가 그에게 말하였다"보십시오 선생님의 어머니와 동생들과 누이들이 바깥에서 선생님을 찾고 있습니다"

33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형제들이냐?

34 그리고 주위에 둘러 앉은 사람들을 둘러보시고 말씀하셨다"보아라 내 어머니와 내 형제 자매들이다

35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을행하는 사람이 곧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다"

4장

1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매우 큰 무리가 모여드니 예수께서는 배에 오르셔서 바다쪽을로 앉으셨다 무리는  모두 바닷가 뭍에 있었다

2 예수께서는 비유로 여러가지를 가르치셨는데 가르치시면서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3"잘 들어라 씨를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4 그가 씨를 뿌리는데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니 새들이 와서 그것을 쪼아 먹었다

5 또 더러는 흙이 많지않은 돌짝밭에 떨어지니 흙이 깊지 않으므로 싹은 곧 나왔지만

6 해가 뜨자 타버리고 뿌리가 없어서 말라 버렸다

7 또 더러는 가시덤불 속에 떨어지니 가시덤불이 자라 그 기운을 막아 버려서 열매를 맺지 못하였다

8 그런데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져서 싹이나고 자라서 열매를 맺었다 그리하여 삼십배 육십배 백배가 외었다"

9 예수께서 덧붙여서 말씀하셨다"들을 귀가 있는 사람을 들어라"

10 예수께서 혼자 계실 때에 예수의 주위에 둘러 있던 사람들이 열두 제자와 함께 그 비유들이 무슨 뜻인지를 예수께 물었다

11 예수껫 그들에게 말씀하셨다"너희에게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맡겨 주셨다 그러나 저 바깥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수수께끼로 들린다

12 그것은 그들이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고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셔서 그들이 돌아와서 용서를 받지 못하게 하시려는 것이다"

13 그리고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너희가 이 비유를 알아듣지 못하면서 어떻게 모든 비유를 이해 하겠느냐?

14 씨를 뿌리는 사람은 말씀을 뿌리는 것이다

15 길가에 뿌려지는 것들이란 이런 사람들이다 그들에게 말씀이 뿌려질때에 그들이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곧바로 사탄이 와서 그들에게 뿌려진 그 말씀을 빼앗아간다

16 돌짝밭에 뿌려지는 것들이란 이런 사람들이다 그들은 말씀을 들으면 곧 기쁘게 받아들이지만

17 그들 속에 뿌리가 없어서 오래자기 못하고 그 말씀 때문에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면 곧 걸려 넘어진다

18 가시덤불 속에 뿌려지는 것들이란 달리 이런 사람들을 가리키는데 그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19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그 밖에 다른 일의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서 열매를 맺지 못한다

20 좋은 땅에 뿌려지는 것들이란 이런 사람들이다 그들은 말씀을 듣고 받아들여서 삼십재 욱십재 백배의 열매를 맺는다

21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사람이 등불을 가져다가 말 아래에나 침상 아래에 두겠느냐?등경 위에다 두지 않겠느냐?

22 숨겨둔것은 드러나고 감추어 둔것은 나타나기 마련이다

23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들어라"

24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너희는 새겨들어라 너희가 되질하여 주는 만큼 너희에게 되질하여 주실 것이요 덤으로 더 주실 것이다

25 가진 사람이 더 받을 것이요 가지지 못한 사람은 그 가진 것마져 빼앗길 것이다

26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다"하나님 나라는 이렇게 비유할수 있다 어떤 사람이 땅에 씨를 뿌려 놓고

27 밤낮 자고 일어나고 하는 사이에 그 씨에서 싹이나고 자라지만 그 사람은 어떻게 그렇게 되는지를 알지 못한다

28 땅이 저절로 열매를 맺게 하는데 처음에는 싹을 내고 그 다음에는 이삭을 내고 또 그 다음에는 이삭에 알찬 낟알을 낸다

29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댄다 추수때가 왔기 때문이다"

30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다"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길까?또는 무슨 비유로 그것을 나타낼까?

31겨자씨와 같으니 그것은 땅에 심을 때에는 세상에 있는 어떤 씨보다 더 작다

32 그러나 심고 나면 자라서 어떤 풀보다 더 큰 가지들을 뻗어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수 있게 된다"

33 예수께서는 그들이 알아들을수 있는 정도로 이와같이 많은 비유로 말씀을 전하셨다

34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않으셨으나 제자들에게는 따로 모든 것을 설병해 주셨다

35 그 날 저녁이 되었을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바다 저 쩍으로 건너가자"

36 그래서 그들은 무리를 남겨두고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갔는데 다른 배들도 함께 따라갔다

37 그런데 거센 바람이 일어나서 파도가 배안으로 덮쳐 들어오므로 물이 배에 벌써 가득 찼다

38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고 계셨다 제자들이 예수를 깨우며 말하였다"선생님 우리가 죽게 되었는데도 아무렇지도 않으십니까?

39 예수께서 일어나 바람을 꾸짖으시고 바다러더 "고요하고 잠잠 하여라"하고 말씀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고요해졌다

40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왜들 무서워하느냐?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

41 그들은 큰 두려움에 사로 잡혀서 서로 말하였다 "이분이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까지도 그에게 복종하는가?"

5장

1그들은 바다 건너편 거라사 사람들의 지역으로 갔다

2 예수께서 배에서 내리시니 곧 악한 귀신들린 사람 하나가 무덤 사이에서 나와서 예수와 만났다

3 그는 무덤 사이에서 사는데 이제느 아무도 그를 쇠사슬? 묶어 둘 수 없었다

4 여러 번 쇠고랑과 쇠사슬로 묶어 두었으나 그는 쇠사슬도 끊고 쇠고랑도 부수었다 아무도 그를 휘어잡을 수 없었다

5 그는 밤낮 무덤 사이나 산 속에 살면서 소리를 질러대고 돌로 제몸에 상처를 내곤 하였다

6 그가 멀리서 예수를 보고 달려와 엎드려서

7 큰소리로 외쳤다"더 없이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나와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하나님을 둘고 애원합니다 제발 나를 괴롭히지 마십시오"

8 그것은 예수께서 이미 그에게 "악한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하고 명하겼기 때문이다

9 예수께서 그에게 물으셨다"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대답하였다 "군대입니다 우리의 수가 많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10 그리고는 자기들을 그 지역엣 내 ?지 말아 달라고 예수께 간청하였다

11 마침 그 곳  산기슭에 놓아 기르는 큰 돼지 떼가 있었다

12 귀신들이예수께 간청하였다"우릴ㄹ 돼지들에게로 보내셔서 그것들 속으로 들어가게 하주십시오"

13 예수께서 허락하시니 악한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들 속으로 들어갔다 거의 이천 마리나 데는 돼지떼가 바다 쪽으로 비탈을 내리달아 바다에 빠져 죽었다

14 돼지를 치던 사람들이 달아나 읍내와 시골에 이 일을 알렸다 사람들은 일어난 일이 무엇인지 보러 왔다

15 그들은 예수에게 와서 귀신 들린 사람 곧 군대 귀신에 사로 잡혔던 사람이 옷이르입고 제 정신이 들어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였다

16 처음부터 이 일을  본 사람들은 귀신 들렸던 사람에게 일어난 일과 돼지떼 에게 일어난 일을 그들에게 이야기하였다

17 그러자 그들은 예수께 자기네 지역을 떠나 달라고 간청하였다

18 예수께서 배에 오르실 때에 귀신 들렸던 사람이 예수와 함께 있게 해 달라고 애원하였다

19 그러나 예수께서는 허락하지 않으시고 그에게 말씀하셨다"네 집으로 가서 가족에게 주님께서 너에게 큰 은혜를 베푸셔서 너를 불상히 여겨 주신 일을 이야기 하여라"

20 그는 떠나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하신일을 데가볼리에 전파하였다 그리하니 사람들이 다 놀랐다

21 예수께서 배를 타고 맞은 편으로 다시 건너가시니 큰 무리가 예수께로 모여들었다 옛께서 바닷가에 계시는데

22 회당장 가운데서 야이로라고 하는 사람이 찾아와서 예수를 뵙고 그 발 아래에 엎드려서

23 간곡히 청하였다"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습니다 오셔서 그 아이에게 손을 얹어 고쳐 주시고 살려 주십시오"

24그래서 예수께서 그와 함께 가셨다 큰 무리가 뒤따라 오면서 예수를 밀어댔다

25 그런데 열두 해동안 혈루증을 앓아 온 여자가 있었다

26 여러 의사에게 보이면서 고생도 많이 하고 재산도 다 없앴으나 아무 효력이 없었고 상태는 더 악화 되었다

27 이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서 뒤에서 무리 가운데로 끼여 들어와서는 예수의 옷에 손을 대었다

28 그 여자는 "내가 그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나을 터인데"하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29 그래서 곧 출혈의 근원이 마르니 그 여자는 몸이 나은 것을 느꼈다

30 예수께서는 곧 자기에게서 능력이 나간 것을 몸으로 느끼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아서서"누가 내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고 물으셨다

31 제자들이 예수께"무리가 선생님을 에워싸고 떠밀고 있는데 누가 손을 대었느냐고 물으십니까? 하고 반물하였다

32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렇게 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 보셨다

33 그 여자는 자기에게 일어난 일을 알므로 두려워 하여 떨면서 예수께로 나아와 엎드려서 사실대로 다 말하였다

34 그러자 예수께서 그여자에게 말씀하셨다"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안심하고 가거라 그리고 이 병에서 벗어나서 건강하여라"

35 예수께서 말씀을 계속하고 계시는데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들이 와서 회장당에게 말하였다"따님이 죽었습니다 이제 선생님을 더 괴롭혀서 무엇하겠습니까?

36 예수께서 이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장당에게 말씀하셔?"두려워하지말고 믿기만 하여라"

37 그리고 베드로와 야고보와 야고보의 동생 요한 밖에는 아무도 따라오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38 그들이 회장당의 집에 이르렀다 예수께서 사람들이 울며 통곡하며 떠드는 것을 보시고

39 들어가셔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어찌하여 떠들며 울고 있느냐? 그아이는 죽은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

40 그들은 예수를 비웃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을 내보내신 뒤에 아이의 부모와 일행을 데리고 아기가 있는 곳으로 들어 가셨다

41 그리고 아이의 손을 잡으시고 말씀하셨다"소녀아 내가 네게 말한다 일어나갈"하는 말이다

42 그러자 소녀는 곧 일어나서 걸어 다녔다 소녀의 나이는 열두 살이었다

 사람들은 크게 놀랐다

43 예수께서 이일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그들에게 엄하게 명하시고 소녀에게 먹을것을 주라고 말씀하셨다

6장

1 예수께서 거기를 떠나서 고향에 가시니 제자들도 따라갔다

2 안식일이 되어서 예수께서 회당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많은 사람이 듣고 놀라서 말하였다"이 사람이 어디에서 이런 모든 것을 얻었을까? 이 사람에게 있는 지혜는 어떤 것일까? 그가 어떻게 그 손으로 이런 기적들을 일으킬까?

3 이 사람은 마리아의 아들 복수가 아닌가? 그는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이 아닌가?또 그의 노이들은 모두 우리와 같이 여기에 살고 있지 않은가?" 그러면서 그들은 예수를 달갑지 않게 여겼다

4 그래서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예언자는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 집 밖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는 법이 없다"

5 예수께서는 다만 몇몇 병자에게 손은 얹어서 고쳐주신것 밖에는 거기서는 아무 기적도 행하실수 없었다

6 그리고 그들이 믿지 않는 것에 놀라셨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마을을 두루 돌아다니시며 가르치셨다

7 그리고 열두제자를 가까이 부르셔서 그들을 둘씩 둘씩 보내시며 그들에게 악한 귀신을 억누르는 권능을 주셨다

8 그리고 그들에게 명하시기를 길을 떠날 때에는 지팡이 하나 밖에는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말고 빵이나 자루도 지니지 말고 전대에 동전도 넣어가지 말고

9 다만 신발은 신되 옷은 두벌 가지지 말라고 하셨다

10 또 그들에게 말씀하셨다"어디서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그 곳을 떠날때까지 거기에 머물러 있어라

11 어느 곳에서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않거나 너희의 말을 듣지 않거든 그 곳을 떠날때에 너희의 발에 묻은 먼지를 떨어서 그들을 고발한 증거물로 삼아라"

12 그들은 나가서 회개하라고 선포하였다

13 그들은 많은 귀신을 쫓아내며 수 많은 병자에게 기름을 발라서 병을 고쳐 주었다

14 예수의 이름이 널리 알려지니 헤롯 왕이 그 소문을 들었다 사람들은 말하기를 "세례자 요한이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났다 그 때문에 그가 이런 놀라운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다"하고

15 또 더러는 말하기를 "그는 엘리야다"하고 또 더러는"옛 예언자들 가운데 한 사람과 같은 예언자다"하였다

16그런데 헤롯이 이런 소문을 듣고서 말하기를|내가 목을 벤그 요한이 살아났구나"하였다

17 헤롯은 요한을 잡아오게 하여서 옥에 가둔 일이 있었다 헤롯이 자기와 형제간인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 때문에 그렇게 했던 것이다 헤롯이 그여자를 안로 맞았으므로

18 요한이 헤롯에게 형제의 아내를 차지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해왔기 때문이다

19 그래서 헤로디아는 요한에게 원한을 품고 요한을 죽이고자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 하였다

20 그것은 헤롯이 요한을 의롭고 성스러운 사람으로 알고 그를 두려워 하며 보호해 주었고 또 그의 말을 들으면 몹시 괴로워하면서도 오히려 달게 들었기 때문이다

21 그런데 좋은 기회가 왔다 헤롯이 자기 생일에 고관들과 천부장들과 갈릴리의 요인들을 청하여 놓고 잔치를 베풀었는데

22 헤로디아의 딸이 춤을 추어서 헤롯과 그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왕이 소녀에게 말하였다"네소원을 말해보아라 내가 들어주마"

23 그리고 그 소녀에게 굳게 맹세하였다"네가 원하는 것이면 이 나라의 절번 이라도 주겠다"

24 소녀가 바깥으로 나가서 자기 어머니에게 말하였다"무엇을 달라고 청할까요"? 그 어머니가 말하였다"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달라고 하여라

25 소녀는 급히 왕에게로 돌아와서 청하였다"곧바로 서둘러서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서 내게 주십시오"

26 왕은 마음이 몹시 괴로웠지만 맹세한 것과 거기에 함께 앉아 있는 사람들 때문에 소녀가 달라는 것을 거절 할수 없었다

27 그래서 왕은 곧 호위병울 보내어서 요한의 목을 베어오게 하였다 호위병은 나가서 감옥에서 요한의 목을 베어서

28 쟁반에 담아 소녀에게 주고 소녀는 그것을 자기 어머니에게 주었다

29 요한의 재자들이 이 소식을 듣고 와서 그 시체를 거두어다가 무덤에 안장하였다

30 사도들이 예수께로 몰려와서 자기들이 한 일과 가르친 일을 다 그에게 보고하였다

31 그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너희는 따로 외딴 곳으로 와서 좀 쉬어라"거기에는 오고가는 사람이 하도 많아서 음식을 먹을 겨를 조차 없었기 때문이다

32 그래서 그들은 배를 타고 따로 외딴 곳으로 떠났다

33 그런데 많은 사람이 이것을 보고 그들인줄 알고 여러 마을에서 발걸음을 재촉하여 그 곳으로 함께 달려가서 그들보다 먼져 그곳에 이르렀다

34 예수께서 배에서 내려가서 큰 무리를 보시고 그들이 마치 목자 없는 양과 같으므로 그들을 불쌍히 여기셨다 그래서 그들에게 여러가지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35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제자들이 예수께 다가와서 말하였다"여기는 빈들이고 날도 이미 저물었습니다

36 이 사람들을 헤쳐 제각기 먹을 것을 사 먹게 근방에 있는 농가나 마을로 보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37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그들에게 막을 것을 주어라"제자들이 그에게 말하였다"글면 우리가 가서 빵 이백 데나리온 어치를 사다가 그들에게 먹이라는 말씀입니까?

38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너희에게 빵이 얼마나 있느냐? 가서 알아보아라 그들이 알아보고 말하였다"빵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있습니다"

39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명하여 모두들 떼를 지어 푸른 풀밭에 앉게 하셨다

40 그들은백명씩 또는 쉰 면씩 떼를 지어 앉았다

41 예수께서 빵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들어서 하늘을 쳐다보시고 축복하신 다음에 빵을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시고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게 하셨다 그리고 그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주셨다

42 그들은 모두 배물리 먹었다

43 빵 부스러기와 물고기 남을 것을 주워 모으니 열두 광주리에 가득 찼다

44 빵을 먹은 사람은 남자 어른만도 오천 명이었다

45 예수께서는 곧 제자들을 재촉하여 배를 태워 자기보다 먼저 건너편 벳새다로 가게 하시고 그 동안에 무리를 헤져 보내셨다

46 그들과 헤ㅇ지신뒤에 예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에 올라 가셨다

47 날이 저물ㅇㅆ을 때에 제자들이 탄 배는 바다 한가운데 있었고 예수께서는 홀로 뭍에 계셨다

48 그런데 예수께서는 그들이 노를 젓느라고 몹시 애쓰는 것을 보셨다 바람이 거슬러서 불어 왔기 때문이다 이른 새벽에 예수께서 바다위를 걸어서 그들에게로 가시다가 그들을 지나쳐 가려고 하셨다

49 제자들은 예수께서 바다위로 걸어오시는 것을 보고 유령으로 생각하고 소리쳤다

50 그를 보고 모두 놀랐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곧 그들에게 말씀하셨다"안심하여라 나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51 그리고 예수께서 그들이 탄 배에 오르시니 바람이 그쳤다 그래서 제자들은 몹시 놀랐다

52 그들은 빵을 먹이신 기적을  깨닫지 못하고 마음이 무뎌져 있었다

53 그들은 바다를 건너가서 게네사렛 땅에 이르러 닻을 ㄴ렸다

54 그들이 배에서 내리니 사람들이 곧 예수를 알아보고

55 그 온 지방을 뛰어다니면서 예수가 어디에 계시든지 병자들을 침상에 눕혀서 그곳으로 데리고 오기 시작하였다

56 예수께서 마을이든 도시이든 농촌이든 어디에 들어가시든지 사람들이 병자들을 장터거리에 데려다 놓고 예수께 그 옷술만에라도 손을 대게 해달라고 간청하였다 그리고 손을 댄사람은 모두 병이 나았다

7장

1 바리새파 사람들과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율법학자 몇 사람이 예수께로 몰려왔다

2 그들은 예수의 제자들 가운데 몇 사람이 부정한 손 곧 씻지 않은 손으로 빵을 먹는 것을 보았다

3 바리새파 사람과 모든 유대 사람은 장로들의 전총을 지켜 규례대로 손을 씻지 않고서는 먹지 않았으며

4 또 시장에서 돌아오면 몸을 정결하게 하지 않고서는 먹지 않았았다

 그 밖에도 그들이 전해 받아 지키는 규례가 많이 있었는데 그것은 곧 잔이나 단지나 놋그릇이나 침대    를   씻는 일이다

5 그래서 바리새파 사람들과 ?ㅂ학자들이 예수께 물었다 "왜 상신의 제자들은 장로들이 전하여 준 전통을 따르지 않고 부정한 손으로 음식을 먹습니까?

6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이사야가 너희같은 위선자들을 두고 적절히 예언 하였다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이 백성은 입술로는 나를 공경해도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다

7 그들은 사람의 훈계를 교리로 가르치며 나를 헛되이 예배한다'

8 너희는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고있다"

9 또 그들에게 말씀하셨다"너희는 너희의 전통을 지미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도 저버린다

10 모세가 말하기를  네 아버지와 네 엄니를 공경하여라 하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욕하는 자는 받드시죽을 것이다 하였다

11 그러나 너희는 말한다 누구든지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말하기를 내게서 받으실 것이 고르반 곧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 이 되었습니다"하고 말만하면 그만이라고 말한다

12 그러면서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그 이상 아무것도 해드리지 못하게 한다

13 너희는 너희가 물려받은 전통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헛되게 하며 또 이와 같은 일을 많이한다

14  예수께서 다시 무리를 가까이 부르시고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너희는 모두 내 말을 듣고 깨달아라

15 무엇이든지 사람 밖에서 사람 안으로 들어가는 것으로서 그 사람을 더럽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16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그 사람을 더럽힌다

17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 집으로 들어가셨을 때에 제자들이 그 비유를 두고 물었다

18"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너희도 아직 깨닫지 못하였느냐? 밖에서 사람의 몸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히지 못한다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9 밖에서 사람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무엇이든지 사람의 마음속으로 들어가지 않고 뱃속으로 들어가서 뒤로 나가기 때문이다 예수께서는 이런 말씀을 하여 모든 음식은 깨끗하다고 하셨다

20 또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 그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21 나쁜생각은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데 곧 음행과 도둑질과 살인과

22 간음과 탐욕과 악의와 사기와 방탕과 악한 시선과 모독과 교만과 어리섞음이다

23 이런 악한것이 모두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힌다

24 예수께서 거기에서 일어나서 두로 지역으로 가셨다 그리고 어떤집에 들어가셨는데 아무도 그것을 모르기를 바라셨으나 숨어 계실수가 없었다

25 악한 귀신들린 딸응 둔 여자가 곧바로 예수의 소문을 듣고와서 그의 발 앞에 엎드렸다

26 그여자는 그리스 사람으로서 시로페니카 출생인제 자기 딸에게서 귀신을 쫓아내 달라고 예수께 간청하였다

27 예수께서 그여자에게 말씀하셨다"자녀들을 먼저배불리 먹여야 한다  자져들이 먹을 빵을 집어서개들에게   던져주는 것은 옳지않다"

28 그러나 그여자가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그러나 상 아래에 있는 개들도 자녀들이 흘리는 부스러기를 얻어 먹습니다

29 그래서 예수께서 그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그렇게 말하니 돌아가거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다

30 그여자가 집에 돌아가서 보니 아니는 침대에 누워 있고 귀신은 이미 나가고 없었다

31 예수께서 다시 두로 지역을 떠나 시돈을 거쳐서 데가볼리 지역 가운데를 지나 갈릴리 바다에 오셨다

32 그런데 사람들이 귀 먹고 말 더듬는 사람을 예수계 데리고 와서 손을 얹져 주시기를 간청하였다

33 예수께서 그를 무리로 부터 따로 데리고가서 손가락을 그의 귀에 넣고 침을 뱃어서 그의 혀에 손을 대셨다

34 그리고 하늘을 우러러 보시고서 탄식 하시고 그에게 말씀하시기를"에바다"하셨다(그것은 열리라는 뜻이다)

35 그? 곧 그의 귀가 열리고 혀가 풀려서 말을 똑바로 하였다

36 예수께서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그들에게 명하셨으나 말리면 말릴수록 그들은 더욱더 널리 퍼뜨렸다

37 사람들이 못시 놀라서 말하였다 "그가 하시는 일은 모두 훌륭하다 듣지 못하는 사람도 듣게 하시고 말못하는 사람도 말하게 하신다 "

8장

1 그 무렵에 다시 큰 무리가 모여 있었는데 먹을 것이 없었다 예수께서 제자들을 가까이 불러 놓고 말씀하셨다

2 "저 무리가 나와 함께 있은 지가 사흘이나 되었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가엾다

3 내가 그들을 굶은 채로 돌려 보내면 길ㄹ에서 쓰러질 것이다 더구나 그 가운데는 먼 데서 온 사람들도 있다"

4 제자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 이 빈들에서 어느 누가 무슨 수로 이 모든 사람이 먹을 빵을 장만할수 있겠습니까?"

5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다"너희에게 빵이 몇개나 있느냐? 그들이 대답하였다"일곱개가 있습니다"

6 예수께서는 무리에게 명하여 땅에 앉게 하셨다 그리고 빵 일곱개를 들어서 감사기도를 드리신 뒤에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시고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니 제자들이 무리에게 나누어 주었다

7 또 그들에게는 작은 물고기가 몇마리 있었는데 예수께서 그것을 축복하신 뒤에 그것도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게 하셨다

8 그리하여 사람들이 배불리 먹었으며 남은 부스러기를 주워모으니 일곱 광주리에 가득 찼다

9 사람은 사천 명쯤이었다 예수께서는 그들을 해쳐 보내셨다

10 그리고 곧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올라 달마누다 지방으로 가셨다

11 바리새파 사람들이 나와서는 예수께 시비를 걸기 시작하였다 그들은 예수를 시험 하느라고 그에게 하늘로 부터 내리는 표징을 요구하였다

12 예수께서는 마음속으로 깊이 탄식하시고서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 하는가!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는 아무 표징도 받지 못할것이다"

13 그리고 예수께서는 그들을 떠나 다시 배를 타고 건너편으로 가셨다

14 제자들이 빵을 가져오는 것을 잊었다 그래서 그들이 탄 배 안에는 빵이 한개 밖에 없었다

15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경고하여 말씀하셨다"너희는 주의하여라 바리새파 사람의 누룩과 헤롯을 누룩을 조심하여라"

16 제자들은 서로 수근거리기를 "우리에게 빵이 없어서 그러시는가 보다" 하였다

17 예수께서 이것을 아시고 말씀하셨다"어찌하여 너희는 빵이 없는 것을 두고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의 마음이 거렇게도 무이어있느냐?

18 너희는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19 내가 빵 다석개를 오천명에게 떼어 주었을 때에 너희는 남을 빵 부스러기를 몇광주리나 가득 거두었느냐? 그들이 그에게 대답하였다"열두광주리 입니다

20 빵 일곱개를 사천명에게 떼어 주었을 때에는 남은 부스러기를 몇 광주리나 가득 거두었느냐? 그들이 대답하였다"일곱 광주리 입니다"

21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너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22 그리고 그들은 벳새다로 갔다 사람들이 눈면 사람 하나를 예수께 데려와서 손을 대주기를 간ㅊㅇ하였다

23 예수께서 그 눈 먼 사람의 손을 붙드시고 마을 바깥으로 데리고 나가서 그 두 눈에 침을 뱉고 그에게 손을 얹으시고 물으셨다"무엇이 보이느냐?

24 그 사람이 쳐다보고 말하였다"사람들이 보입니다 나무 같은 것들이 걸어다니는것 같습니다"

25 그 때에 예수께서는 다시 그 사람의 두 눈에 손을 얹이셨다 그 사람이 뚫어지듯이 바라보더니 시력을 회복하여 모든 것을 똑똑히 보게 되었다

26 예수께서 그를 집으로 돌려보내시며 말씀하셨다"마을로 들어가지 말아라"

27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빌립보의 가이사랴에 있는 여러 마을로 길을 나서셨는데 도중에 제자들에게 물으셨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28 제자들이 예소께 말하였다"세례자 요한이라고 함니다 엘리야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또 예언자 가운데 한 분 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29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다"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베드로가 예수께 대답하였다"선생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30 예수께서 그들에게 엄중히 경고하시기를 자기에 관하여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하셨다

31 그리고 예수께서는 인자가 반드시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고 나서 사흘 후에 살아나야 한다는 것을 그들에게 가르치기 시작 하셨다

32 예수께서 드러내 놓고 이 말씀을 하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바짝 잡아 당기고 그에게 항의 하였다

33 그러나 예수께서는 돌아서서 제자들을 보시고 베드로를 꾸짖어 말씀하셨다"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하나님의 일을 생각 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 하는구나!"

34 그리고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무리를 불러 놓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나를 따라오려고 하는 사람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 오너라

3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하고자 하는 사람을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을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을 구할 것이다

36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이득이 있겠느냐?

37 사람이 제 목숨을 되 �는 대가로 무엇을 내놓겠느냐?

38 음란하고 죄가 많은 이 세대에서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럽게 여기면 인자도 자기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거룩한 천사들을 거느리고 올 때에 그를 부끄럽게 여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