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전에 사랑니를 빼느라 점심도 못먹고 이렇게 기자실에서 기사만 쓰고 있다.

 

1차 기사를 송고하고 나서 돌아다 보니 점심 먹으러 나간 기자들의 책상이 눈에 들어 왔다.

 

헉!! 그런데 아쉽게도 이들 기자들의 인터넷 초기화면이 모두 네이버인 것이다.

 

 

네이버를 메인으로 두다니...

 

물론 이들 기자들 중에 조중동 기자는 없다.

 

그런데도 이들 기자들의 초기화면이 네이버로 돼 있다는 것이 아쉬었다.

 

물론 기자들이 정보 검색을 많이 하기 때문에 네이버를 자주 이용하다고는 하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웬지 기분은 안좋았다.

 

마침 그 자리 기자중에 점심먹고 오는 기자가 있어서 물어 봤다.

 

"왜 네이버가 초기화면이냐?"

 

"아이구 선배님도...네이버 검색이 잘되고 정보가 많이 있잖아요"

 

"그래도 네이버는 요즘 촛불에 대해서도 별로구 하는 짓도 별룬데...다음으로 바꿔라"했더니

 

그 기자왈 "다음으로 바꾸고는 싶지만 아직은 검색이 너무 약해요"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 기자는 "그 대신 메일은 한메일 써요"했다.

 

그 대답을 듣고 생각해 보니 아직은 다음이 네이버보다 검색에서는 뒤지는 것 같았다.

 

요즘 다음에서 검색 관련해서 여러 일들을 하고 있는데 잘 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다음에서 먼저 기자들을 상대로 새로 시도되는 다음검색에 대해서 브리핑이라도 한번 했으면 좋겠다.

 

홍보도 더 많이하고 이벤트도 더 많이 하고 말이다.

 

그래서 다시는 저런 사진이 사라졌으면 한다.  

 

그리고 이런 사진만 나왔으면 좋겠다.

 

 

다음을 사랑하는 소시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