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와 유타의 경계에 걸처있는 곳.

 

난 교회엘 다니는 사람은 아니지만 신은 존재하며,

나름대로의 삶의 기준을 정해놓고 그 기준이 신의 기준에 어긋나지 않게 살려 노력하는 사람이다.

저곳에서 느낀 점은 신에 대한 약간의 혼란이였다.


신이 아니면 창조될 수 없었을 저 거대함과 신비로움,

신이 빚은 조각품들의 기기묘묘함.

또 하나,

신이 존재 한다면 왜 저곳의 아메리칸 인디언들은 아직도

흐르는 깨끗한 물과 최소한의 위생시설도 갖추지 못한채 저곳에 방치되어 있을까 ?

이곳은, 이 거대한 땅덩이는 태초에 저들 인종의 것이였는데 ..


언제부터 인지 내겐 아메리칸 인디언에 대한 연민과

그들의 환경을 등한 시 하는 나 포함, 미국인들에 대한 반항이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