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내 벗님들 ^^*
댓글도 막아놓은 포스팅만 연이어 올리고
행여 뭔 일 있나 궁굼 하셨죠 ?
아니셨다면 ...(흥+칫)
암튼,
근래들어 가장 바쁜 한주를 보냈답니다
큰애에다 작은애까지 업고
일주일에 이사를 4번이나 다녀야 했답니다
왜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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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제가 이제 늙나 봅니다
아니면
정신줄을 놓고 살만한 멋진일이 생겼다든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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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통 움직일려면 한달전 모든 예약을 해 두거든요
모든예약 완료하고 컨펌까지 이메일로 받아서 두고
룰루랄라 놀러 나갔다 왔더니
대문짝만한 경고문과 호출안내서가 울 큰애 입구에 떠~~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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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제가 10월 후반 예약을 11월 후반으로 ...
컨펌 이메일을 받아서 확인도 안하고 그냥 늘처럼 예약파일에 텀~벙.
통사정을 해서 하루밤 더 지내고 다음날 아침부터
이리저리 빈자리 있는 RV-PARK 찾아서 겨우 2일 지내고 또 찾아서 3일 지내고 또 찾아서 2일,
4번째 찾은 지금 이곳엔 다행이 1주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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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급하면 월마트 주차장이나 대형병원 주차장, 또는 모든 백화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몇 일 있어도
자가 발전기 돌려 에어컨과 인버터 사용하고,
LPG가스로 전환해 냉장고, 오븐 사용하고,
100 갤런 짜리 식수 그리고 오수 받아내면 되지만,
그래도 아직은 아름다운 여인의 자존심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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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다니느라 정신이 없어서
스스로에게 눈 홀길고 구박에 구박을 하고 일주일을 보내고 나 생각을 해 보니
말도 않되는 실수도 자주 하고
깜박깜박을 밥먹듯이 하고,
이젠 정말 늙나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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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글픈 생각이 들어 새침해 있다가
달콤한 아이스크림으로 스스로를 달래고
기분도 풀겸
모아둔 사진 몇장 올립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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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네 이름이 팜 스프링스 (PALM SPRINGS)
야자수나무들(PALM TREES) 싫토록 한번 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