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설명의 편의를 위해 여기서 사용하는 용어는
머리(트렉터), 몸체(트레일러), 연결판(커플러: 일명 떡판)으로 부르고, 머리와 몸체가 연결된 상태의 전체를 츄레라
로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시험장마다 츄레라가 같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험차량의 규격 차이로 어느 시험장에서나 같은 공식이 적용되지는 않겠지만, 터무니없는 정도로 다르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하며 대강 이런 정도의 원리를 파악하여 응용한다면 통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처음 츄레라에 접하시는 분은 연결과 분리방법, 변속방법 등을 알려고 애쓰는데.. 걱정할게 없습니다.
시험장엔 츄레라가 한 대 뿐이어서 응시자가 행여라도 고장내는 불상사가 생기면 자칫 시험을 중단해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조작방법을 모르는 사람에겐 보조진행요원을 통해 직접 조작방법을 보여 주기까지 합니다.
강남면허시험장의 시험용 차량을 보면 기어봉은 일반버스와 같다고 봐도 됩니다. 하이로우 스위치가 기어봉 옆에 달려있긴 하지만 사용하진 않습니다. 전진할땐 2단, 후진할 땐 R기어만 사용하여도 전혀 지장 없죠.

다만, 브레이크가 에어로 작동되기 때문에 처음 접하시는 분은 꽂히듯 팍팍 서버리기 때문에 적당히 밟는 것이 좋지만.. 시험치르는 동안 고속주행할 일은 없으니 팍팍서도 별 문제가 되지는 �습니다.
사이드 브레이크 또한 에어로 작동되기 때문에 막대브레이크가 아닌 노란색 단추가 붙어 있습니다.
사이드브레이크를 채울때에는 막대브레이크에서 위로 당기 듯이 단추를 위로 빼고, 해제할 때에는 밑으로 누르면 됩니다.

연결/분리시 실제 운행차량은 에어호스를 사용하지만 시험용에서는 머리차량(트렉터)의 제동력만으로도 몸체제동이 충분하기 때문인지 에어호스는 사용하지 않더군요. 때문에 연결시에는 다리 올리는 일, 분리시에는 연결판의 핀을 빼고 다리 내리는 일에만 신경쓰면 되지요.

시험보시기 전 긴가민가하거나 잘 모르는 조작방법은 위에서도 언급하였듯이 필히 감독관(경관)에게 요청하여 진행보조요원에게 설명을 들으십시오.


출처 : 구리자동차운전전문학원  |  글쓴이 : 구리운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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